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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8/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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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 / 주위 여자애들이 말랐다라고 칭찬하는 경우 많아 스스로 살에 대한 스트레스 아예 없었고 누가 전신 찍어주면 여리여리하지만 기형적으로 마른 느낌은 아니였어 허리도 23? 정도로 얇았어  

45~48/ 살에 대한 스트레스 없었어 대신 군살이 조금 생긴 느낌이지만 여기까지도 여리여리한 느낌은 있어 

48~50/ 슬슬 주위에서 살 쪘어? 동글동글 해졌네 귀엽다 라는 말 엄청 들었어 많이 통통하긴 싫은데 귀여워 보이고 싶으면 이 몸무게 추천 .. 살에 대한 스트레스까진 아녀도 마르고 싶은 인식이 있던 사람이면 조금 빼야지 라는 생각이 들긴 해  

50~53 / 여기서부턴 내 기준 평범, 살 빼고 싶은 생각 들고 턱살이 슬슬 부각되면서 뱃살도 붙고 전체적인 느낌이나 얼굴이 많이 쪄보여... 그래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살 빼야겠다라는 말은 잘 안해 딱 사회적으로 생각하는 보통의 경계선인 느낌 

53~57/ 뱃살, 턱살 엄청나지고 이젠 그냥 부정할 수 없는 통통이야 귀여운 통통이 아니라 몸 어딜 잡아도 살이 통통하게 붙었어 친척들이 나 보면 살 많이 쪘다고 한마디씩 하기 시작하더라고 

57~60/ 제발 .. 더 찌지말아줘.... 돌이키지 못해ㅠㅠ  

60~65/ 자존감 엄청 떨어져 그래도 살 빼면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도 있어 ... 붉은 튼살 엄청 생기고 골반, 가슴, 허벅지, 종아리 뒷부분 전부 튼살 생겨 가려웠어 그리고 턱살.. 가만히 있어도 생기지 팔뚝 종아리 허벅지 전부 뚱뚱해보여  

65~70 / 이젠 그냥 스스로 거울보기가 싫더라 옷들도 전부 이제 엄청 빅사이즈 청바지도 잘 안입었어 걍 펑퍼짐한 일자 츄리링 또는 면바지...... 스포츠 브랜드 남자 반팔 입고 땀 많아지면서 주위에서도 뚱뚱하다고 평가 받지..... 다이어트 하고 싶어도 10키로 빼면 60이네 하는 자괴감이 들더라 대신 여긴 조금만 노력해도 살 쑥쑥빠져  

 

 

지금 난 57까지 뺐어 튼살은 어쩔 수 없더라... 난 심지어 살성이 튼살 잘 생기는 체질이라 너네 생각보다 패인튼살도 많고 엄청 튼살 심해 제일 후회해 너넨 꼭 튼살 생기기전에 살 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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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빼는데 얼마나 걸렸어?
3년 전
글쓴이
한 2~3달 !
3년 전
익인1
헉 대단해
3년 전
익인2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 많다ㅠㅠ 스트레스 때문에 찐 거야?
3년 전
글쓴이
나 아팠어 ㅠㅠ 약 부작용으로 쪘어 지금은 약 안 먹어도 된다구 해서 다이어트 하는 중 ㅎㅎ !!
3년 전
글쓴이
근데 사실 .. 약 먹을 때도 조절해도 되는데 ... 그땐 너무 힘들고 아파서 먹는 거라도 많이 먹고 싶었던 고 같아 ㅠㅠ
3년 전
익인10
에구 고생 많았다... 이제 건강하면 된거야ㅠ
3년 전
익인2
아하ㅠㅠㅠ 아팠구나 그래도 쓰니 다이어트 하려는 의지가 멋있다 좀만 힘 내자!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3년 전
익인3
와 나 157에 74에서 지금 55까지 뺐는데 초반으로 절대 안내려가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약간 본문 공감 가니?,,,, 그랬으면 좋겠담 ㅎㅎ
3년 전
익인3
난 평생 뚱뚱했다가 뺀거라서 공감하고싶어도 못해😂😭 40대까지 빼서 꼭 공감할 수 있도록 해보겠으
3년 전
익인6
혹시 어떻게 뻈는지 물어봐도 될까ㅠㅠ... 평통뚱인 익이여서ㅠㅠㅠㅠㅠㅠㅠㅠ !!!!
3년 전
익인3
일단 ㅊ처음엔 피티로 5키로 빼고 홈트로 10키로 정도 더 빼다가 너무 힘들고 지치고 더 안빠져서 다시 피티🤣 물론 식단도 했엉 근데 확실히 운동으로 빼니까 몸무게보다 훨 적게 봐
3년 전
익인6
역시 운동이 중요하구나.. 혹시 식이는 어떻게 했어???
3년 전
익인3
아침은 안먹거나 사과1개, 점심은 밥 2/3이랑 반찬은 솔직히 먹고싶은거 먹었는데 그래도 두부,생선,계란말이,계란찜 이런것들만 먹으려고 신경썼고 저녁은 야채랑 닭가슴살! 질리면 두부/고구마/단호박 이런것도 가끔 먹었으
3년 전
익인6
3에게
고마워 진짜!!!!❤️

3년 전
익인4
나도 157 75까지 쪘는데 그때 정신병 맥스 찍었음
3년 전
익인4
삶이 피폐해지더라 지금은 48인데 악착같이 식이조절 중이야 절대 안 찌려고
3년 전
익인5
나랑 비슷하다 내적 친밀감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나 붉은 튼살일 때 엄마가 끌고 가서 피부과 갔었어 .. 근데 ... 의사 선생님이 사실 튼살 치료란게 얼마나 없어진다고 장담도 못하고 개인차도 심하고 비용에 비해 기대만큼 안 없어 질 수도 있다고 ... 난 특히 패인 튼살도 심해서 ... 자존감 수업만 20분 듣고 나왔어 ^^..
3년 전
글쓴이
근데 후회해 효과가 어떻던 일단 치료 받는 거 추천 !!!!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어 나도 차라리 받았으면 조금이라도 나았을까 싶어 지금은
3년 전
익인8
맞아 튼살 진짜 살 더 찌기 전에 빼야 안생기지 사라지지도 않아 ㅠㅠㅠ
3년 전
익인9
나 100이였다가 85까지 찍고 요요와서 105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사는게싫어졌어
3년 전
글쓴이
혹시 키 물어봐도 괜찮아?
3년 전
익인9
나 158ㅋㅋ
3년 전
익인11
나 43에서 47 됐는데 엉덩이랑 다리 위쪽에 튼살 엄청 생겼어... 아직 빨간색이라 열심히 크림 바르고 있긴 한데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3년 전
글쓴이
헉 4키로 쪘는데 튼살 생겼어?? 진짜 조심해야겠다 패이거나 얼마나 깊은지는 모르지만 살성 엄청 유전적으로 튼살 잘 생기는 거야!!! 살 더 안 찌게 노력하구 ... 꼭 ... !! 나는 튼살 덩어리지만 ㅠㅠ 나는 한 8키로때부터 슬슬 살 간지럽고 튼살 신호 왔거든 ...
3년 전
익인40
크림 바르지 말고 바로 피부과 가!!! 붉은살일 때 치료해야 그나마 치료 가능이야... 흰살로 바뀌면 시술도 소용 없음...
3년 전
익인12
43에서 지금 58까지 찜...힝ㅜ
3년 전
익인13
난 온몸이 다튼살 원래 잘생기는 타입이라어쩔수 없어서 포기하고살아 ㅋㅋㅋ 이미생긴걸우째ㅜㅜㅜ 스트레스받긴해 가끔 ㅜㅜ
3년 전
익인14
나도 키 157인데 정확하게 43.3까지 빼고 고등학교 입학하고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67까지 쪘어..대학와서 6개월 다이어트해서 48까지 다시 뺀 상태인데..살찌고 나서 자존감 바닥침
3년 전
익인14
43.3키로까지 뺐을 때 씹고 뱉고 토하고 진짜 안좋게 살뺐는데 지금은 운동하고 건강하게 빼고있다! 익인이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 빼자💚
3년 전
익인15
이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자💕 다이어트하는 익들 다들 화이팅하자ㅜㅜㅜ
3년 전
익인16
나도 48이었는데 60까지 쪄서 빼고있음ㅠㅠㅜㅠ
3년 전
익인17
진짜 나도 튼살...ㅠㅠㅠㅠ 튼살 볼때마다 내 다리 너무 보기싫어ㅜㅜㅜㅜㅠㅠ 그래서 왜 내가 살쪘을까 너무 후회되ㅜㅜㅜ
3년 전
글쓴이
근데 익둥아 내 말 안들리겠지만 난 심지어 골반이랑 허벅지 안쪽은 패였어 살이 .. 여긴 그나마 허벅지 밖 부분인데 여기도 잡아 댕기면 주름 잡히면서 할머니 피부처럼 쭈글 쭈글 하거든? 물론 사람 기준에 따라 튼살 너무 징그럽게 보이고... 거부감 들 수 있지... 백번 이해해 근데 ... 여태까지 만난 남자친구들 별로 신경 안썼어 오히려 나보다 남이 별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고 걔네가 내 자존감 높혀줘서 이젠 그냥 치마나 반바지 막 입어 ㅋㅋㅋ ㅠ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 ! 우리 힘내자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주위에서 너의 튼살에 대해 무덤덤 할 수도 있어! 스스로가 무덤덤해져야해 ... 그래야 상대방의 시선들도 극복할 수 있어!!
3년 전
익인17
와아아웅....ㅠㅠㅠ 쓰니ㅜㅜㅜ 사진까지 첨부해주고ㅜㅜㅜ 감동이다ㅠㅠ 나는 패이진 않았지만 그래두 계속 신경쓰이고 그랬는데ㅜㅜ 넘넘 고마워!!!
3년 전
익인18
158/50에서 안빠져ㅠㅠ71에서 뺐는데ㅠㅠ
3년 전
익인19
나도 48에서 78까지 쪄봤는데 진짜.. 본인을 위해서라도 빼야함 물론행복한사람은 상관없지만 건강도건강인데 자존감도 엄청떨어지고 사람도 만나기싫어지고,, 주변에서 아무렇지 않게 툭툭던지는 한마디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받고 예민해짐 ^^...
3년 전
익인20
와 나 쓰니랑 키 똑같고 56까지 갔었는데 느끼는 거 ㄹㅇ 똑같음
3년 전
익인20
지금은 45까지 뺐는데 허벅지랑 엉덩이만 안 빠져서 넹글 돌아버리겠어ㅠ
3년 전
익인21
66에서 지금 58~57인데 옷 사이즈 확실히 달라지고 자신감 생김.목표는 53kg까지긴하지만
3년 전
익인22
48~50부분 진짜 공감ㅠㅠㅠㅠ내가 그래
3년 전
익인23
43까지 빼야지
3년 전
익인24
70넘어가니까 막막해ㅜㅜ밖에 나가기도 싫다ㅏ
3년 전
익인25
공감... 10키로 빼도 60이네 .. 이거ㅜ진짜 암울함
3년 전
익인26
나도 엄청 쪘는데 약간 빠졌다.. 더 빼야징
3년 전
익인27
와 살찐과정 나랑 정확히 똑같다 ㄷㄷ 느낀점도
3년 전
익인28
난 그정도로 말라보진않았고 159 47에서 73까지 쪄봤는데 진짜... ㅎ...
3년 전
익인29
와 나도 73키로까지 쪄봤다... 물론 꾸준히 찐거라 지금 55키로가 최저몸무게인데.. ㄹㅇ너무 공감...
3년 전
익인30
뭔가 기분이 묘해지는 글이다..
3년 전
익인31
나도 n수 하면서 90까지 쪘었는데 츄리닝만 입고 다닌거 완전 공감 어느 옷가게를 가도 내 허벅지, 엉덩이,허리에 맞는 바지를 안팔아.. 그게 너무 스트레스이고 창피하고 그 옷가게 직원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서 츄리닝만 입고 꾸밀려는 시도도 안했음 지금은 살빼는즁이야ㅠ
3년 전
익인32
나도 18키로 쪄 본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글이다 ㅠㅠ 다이어트 화이팅하자..!!
3년 전
익인33
나 지금 54-57인데 통통해서 스트레스받으면서도(원래 엄청 말랐었어) 빼본 적이 없으니까 시작이 어렵다..ㅠㅠ
3년 전
익인34
와 공감 50정도 되니까 막 어른들이 얼굴 보기 좋아졌다? 좀 귀여워하심 할무니가 살올라서 좋아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5
쭉 읽어봤는데,, 스스로 느끼는 변화도 물론 크겠지만 남들 평가가 너무 싫다
3년 전
익인36
아 나도 아플때 40까지 빠졌다가 약 먹으면서 55까지 찌우고 약 끊고 나서는 52-3 유지하는 중이야 ㅜㅜ 근육 다 빠지고 지방으로 찬거라 넘 슬퍼 ㅜㅜ 운동 해야지 하면서 시작을 못하구 이따 ㅜㅜ 쓰니야 건강 잘 챙기자 !!!
3년 전
익인37
나 72까지 갔는데 인정...
3년 전
익인38
나도 159 69까지 찍어봤는데 본문 다 받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51까지 뺐는데 코로나때문에 운동 많이 못했더니 그 밑으로 절대 안내려감ㅠㅠ 난 튼살 엄청 심한 편은 아닌데 그래도 허벅지나 팔 안쪽 볼때마다 핏줄 터진 흔적 보면 한숨나와...ㅠㅠㅠ
3년 전
익인39
헉 이거 지우지 말아줘.... 도움될거같다ㅠㅠㅠ
나도 아팠어서 원래 통통했는데 더 찐 케이스거든ㅠ 그 이후로 살이 안빠져ㅠㅠ
쓰니도 나도 다이어트 성공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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