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5 / 주위 여자애들이 말랐다라고 칭찬하는 경우 많아 스스로 살에 대한 스트레스 아예 없었고 누가 전신 찍어주면 여리여리하지만 기형적으로 마른 느낌은 아니였어 허리도 23? 정도로 얇았어 45~48/ 살에 대한 스트레스 없었어 대신 군살이 조금 생긴 느낌이지만 여기까지도 여리여리한 느낌은 있어 48~50/ 슬슬 주위에서 살 쪘어? 동글동글 해졌네 귀엽다 라는 말 엄청 들었어 많이 통통하긴 싫은데 귀여워 보이고 싶으면 이 몸무게 추천 .. 살에 대한 스트레스까진 아녀도 마르고 싶은 인식이 있던 사람이면 조금 빼야지 라는 생각이 들긴 해 50~53 / 여기서부턴 내 기준 평범, 살 빼고 싶은 생각 들고 턱살이 슬슬 부각되면서 뱃살도 붙고 전체적인 느낌이나 얼굴이 많이 쪄보여... 그래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살 빼야겠다라는 말은 잘 안해 딱 사회적으로 생각하는 보통의 경계선인 느낌 53~57/ 뱃살, 턱살 엄청나지고 이젠 그냥 부정할 수 없는 통통이야 귀여운 통통이 아니라 몸 어딜 잡아도 살이 통통하게 붙었어 친척들이 나 보면 살 많이 쪘다고 한마디씩 하기 시작하더라고 57~60/ 제발 .. 더 찌지말아줘.... 돌이키지 못해ㅠㅠ 60~65/ 자존감 엄청 떨어져 그래도 살 빼면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도 있어 ... 붉은 튼살 엄청 생기고 골반, 가슴, 허벅지, 종아리 뒷부분 전부 튼살 생겨 가려웠어 그리고 턱살.. 가만히 있어도 생기지 팔뚝 종아리 허벅지 전부 뚱뚱해보여 65~70 / 이젠 그냥 스스로 거울보기가 싫더라 옷들도 전부 이제 엄청 빅사이즈 청바지도 잘 안입었어 걍 펑퍼짐한 일자 츄리링 또는 면바지...... 스포츠 브랜드 남자 반팔 입고 땀 많아지면서 주위에서도 뚱뚱하다고 평가 받지..... 다이어트 하고 싶어도 10키로 빼면 60이네 하는 자괴감이 들더라 대신 여긴 조금만 노력해도 살 쑥쑥빠져 지금 난 57까지 뺐어 튼살은 어쩔 수 없더라... 난 심지어 살성이 튼살 잘 생기는 체질이라 너네 생각보다 패인튼살도 많고 엄청 튼살 심해 제일 후회해 너넨 꼭 튼살 생기기전에 살 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