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편순이 인데 어떤 남자때문에 고통스러워 죽겠어 어제 처음 본 남자인데 외국인 같음. 어제도 올때 부터 눈이 무슨 마약한 사람마냥 풀려있어서 경계했거든 온 목적이 술 사러 온건데 카드에 잔고가 없는지 30분에 한번씩 와서 잔고 확인하고 가고 그랬어 어제는 별 문제 없었고 뭐 눈이 마약한 사람마냥 풀려서 조금 무섭긴 했지만 나한테 해코지 한게 아니라 그냥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오늘도 아까 밤 10시부터 오는데 그때는 와서 술 한병 사서 갔고 그뒤로 안 보이다가 한시간 전부터 ( 3시 쯤 )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와서 술 계속 계산해 달라고 가지고 오는데 카드는 잔고 없다 뜨고 그사람은 잔고 확인하고 가고 이거 반복인데 문제가 냄새가 장난 아니야. 무서운것도 무서운건데 오줌을 싼건지 바지는 다 젖어 있고 왔다 가면 매장에 찌린내가 진동해 거기다 오늘은 막 나한테 말 걸고 그러는데 외국인인지 대화가 안되니까 답답하고ㅠㅠ 진짜 조금 있으면 손님들도 오는데 어떻게 해야하지ㅜㅠ 이대로 계속 왔다가 갔다가 할거같은데 진짜 토할거 같아ㅠㅠ 속 안좋아졌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