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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17l
이 글은 3년 전 (2020/9/18) 게시물이에요
상황정리하자면 아빠가 오늘 돈을 좀 많이 벌어서 나랑 고모랑 사촌언니 불러서 옷을 사준다고 함. 근데 아빠 신던 운동화가 발가락이 보일정도로 떨어져서 나이키 운동화 8만원, 가을 외투 없다고 15만원, 뉴발 트레이닝복 세트 12만원 주고 샀어. 고모는 잠옷, 맨투맨 각각 만원짜리랑 지갑 5만원짜리 샀어 근데 아빠가 골프채 사고싶은데 비싸서 못사겠다니까 고모가 딱 제목처럼 말씀하심  

 

1. 오늘 아빠가 사준게 미안해서 한말 

 

2. 니가 제일 많이 샀는데 뭘 또 사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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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22
3년 전
글쓴이
ㅁㄷ봐주랑
3년 전
익인2
2
3년 전
글쓴이
ㅁㄷ봐주랑
3년 전
익인3
2
3년 전
글쓴이
ㅁㄷ봐주랑
3년 전
익인4
2
3년 전
글쓴이
ㅁㄷ봐주랑
3년 전
익인5
고모가 하신 말씀이야? 난 2 같아..
3년 전
글쓴이
ㅁㄷ봐주랑
3년 전
익인6
22
3년 전
글쓴이
ㅁㄷ봐주랑
3년 전
익인7
2
3년 전
글쓴이
ㅁㄷ봐주랑
3년 전
익인8
2
3년 전
글쓴이
ㅁㄷ봐주랑
3년 전
글쓴이
고모는 일단 말을 쎄게? 하시는 분 맞아

저번에 고모 장사가 안되서 힘들어하는거 보고 아빠가 쌀이랑 김치는 사줄게 이랬더니 그거 먹고 어떻게 살아 고기도 있어야지 이러시고 아빠가 한달에 5-10 만원씩 용돈도 주시고 그러는데 난 2번같아서 넘 화났거든

3년 전
글쓴이
아 울분 터진다 아빠가 나 갓난애기때 사업망하고 힘들어서 분유 못먹여서 보리차 먹이고 그랬는데 고모가 분유사서 옷장에 숨겨놓고 그거보고 왜그랬냐니까 아빠한테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숨긴거래 나 그때 목도 못가누는 애기였고, 자금 하는 장사도 다 아빠가 차려준건데 물건값운 커녕 사촌들한테 고모가 아빠 먹여살린거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이런일들 너무 많았는데도 아빠가 고모랑 남매라고 계속 퍼주는게 너무 눈물나
3년 전
익인7
고모 너무 못됐어ㅠㅜㅜㅜㅠㅜㅜ
근데 아빠 맘 이해가 간다,,,ㅜㅜㅜ

3년 전
익인6
2번 맞는거 같은뎁,, 약간 고모가 좀 얄미우신 스타일이시네,, 아버지는 가족이니깐 어떻게 할수도 없으실거고,, 쓰니가 너무 맘 아프겠다
3년 전
익인9
2
3년 전
익인10
2
3년 전
익인11
쓰니 아버지가 사주는 거 아니야? 아무리 의도가 1이라도 말자체는 엄청 기분나빠
3년 전
익인12
2 같음...
3년 전
익인13
2
3년 전
익인13
근데 진짜 오지랖 부려 보자면 따로 가정 있는 형제끼리 돈 얽히는 거 진짜 감정 상하기 쉬움... 당사자들은 아니더라도 각자 가족들끼리 마음 상할 확률도 높고...ㅠㅠ 그냥 서로 기분 안 상할 정도로 가족끼리 상의해서 도와주는 게 나을 것 같애ㅠㅠ
3년 전
글쓴이
솔직히 아빠가 돈벌어도 그거 나랑 아빠가 다 못쓰고, 오늘 쇼핑하면서 사촌언니가 이렇게 계획없이 사고싶은거 맘대로 사는거 첨이라고 말해줘서 내가 쓴건 아니지만 나도 너무 기뻤는데 고모 때문에 너무 기분 상했어... 근데 아빠도 고모도 건강이 안좋으셔서 오래 못사시거든,, 그래서 아빠는 더 연끊을 생각이 없으신가봐 내가 외동이고, 엄마가 안계셔서 아빠 죽으면 사촌들이 도와줄까 하고,,
3년 전
익인13
아 진짜ㅠㅠㅠ 너무 마음 아픈 이유다...ㅠㅠ 그래도 나는 쓰니가 마음 따라서 확실히 했으면 좋겠어... 아버님이랑도 얘기 확실히 하는 게 좋을 것 같애ㅠㅠ 진짜 내가 다 화나고 슬프다ㅠㅠ
3년 전
글쓴이
웅 그래서 저번에 사촌언니가 나한테 너무 무례하게 굴어서 싸웠거든 그때 아빠한테 아빠 돌아가시면 사촌들이랑 연 끊을거라고 얘기했고 아빠도 그러라했어! 걱정해줘서 넘 고마워ㅠㅠ
3년 전
익인14
슥봐도 2번인데..?
3년 전
익인15
솔직히 말하면 아빠가 너희 고모 안 도와주셔도 할 말 없는 거 아닌가 가족이라는 이유로 지나친 간섭하는 사람들 이해 안돼
3년 전
익인17
못됐네 고모 ㅋㅋ 에휴 그런 친척 있으면 답답하지..
3년 전
익인18
완전 2 저 댓글 내용도 이상한데? 성격 못된 건 알아서 할 일이지 갓난아기적 쓰니한테 그랬다고? 와...
3년 전
글쓴이
그래놓고 사촌오빠 사고치고 와서는 수습해달라고 맨날 아빠한테 연락했다,, 사촌오빠가 사춘기를 좀 심하게 겪어서 경찰서가고 미성년자 임신시키고 그랬는데 낙태하는것도 임신한 애 만나서 정리하는것도 다 아빠가 해줌,
3년 전
익인26
오마이갓...
3년 전
글쓴이
고모가 남편없이 남매 키운거라 아빠가 힘든건 다 도와줬는데 그와중에 고모는 그 여자애한테 자기아들 인생 망쳤다고 마귀씌인ㄴ 이라고 얘기함,,ㅋㅋㅋ 그거보고 아빠가 못만나게하고 아빠랑 아빠친구가 수습해줬어
3년 전
익인19
2
3년 전
익인20
진짜....어이없을 거 같아...내가 자식이면 너무 속상하고 화날듯
3년 전
글쓴이
아빠가 번돈이니 쓰는거 내가 뭐라할일 아니라서 괜찮은데 아빠가 맘 약해서 못 끊어내고 계속 만나는게 너무 슬퍼,,ㅠㅠ
3년 전
익인20
알지...나도 엄마가 삼촌 되게 오랫동안 떠맡듯 부양하고 그 가족 우리집에 살고 그랬거든 그걸 당연하게 생각했어....내가 다 클 때까지 나도 그런줄 알았으니까ㅠ 지금은 따로 살지만 울 엄마 맘 약한 거 알아서 내가 엄마 제지하고 안 말리면 또 퍼줄까봐 힘들게 버신 돈 본인한테 더 쓰지 그런 마음이야
3년 전
글쓴이
ㅠㅠ맞아,, 우리아빠는 진짜 본인한테 만원 쓰는것도 아까워하시다가 오늘에야 쓰신건데 좀 속상했어,, 공감해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21
2
3년 전
익인22
2...
3년 전
익인23
22 사람이 말하는거만 봐도 느낌이 옴
3년 전
익인23
쓰니 댓 지금 읽었거든? 후 아버지는 진짜 남매니까 챙겨주는거 이해는 하는데 건강안좋으셔서 나중을 생각하는거라면 난 아니라고 본다...고마움을 모르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면 가족으로 볼 수가 없잖아 쓰니하고 아버지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우리집도 친척 엄청 도와주고 그랬는데 사업망하고 10평대 살고있는 지금 빌려줬던 몇억 갚지도 않고 나몰라라하고 있어서 진짜 답답한 상황이라 쓰니글보고 너무 감정이입돼 저런사람들은 평생 도움받은거 인정안함
3년 전
글쓴이
맞아 우리아빠가 지금에나 돈 잘벌지 십년전까지 돈 제대로 못버셨거든,, 그때 진짜 도움 1도 안주셨고,, 그래서 저번에 사촌언니랑 싸우고 아빠한테 제대로 말했어 아빠 돌아가시면 나 사촌들이랑 연 끊을거고, 혹시나 나 때문에 연 못끊는거면 그냥 하시라고했어,, 공감해줘서 고마워ㅠㅠ
3년 전
익인23
쓰니 말 진짜 잘했네 대단하다 아버님이 고모 챙겨주는게 남매로서의 책임감일뿐 그이상은 없는거지
3년 전
글쓴이
웅웅 고모가 남편이 안계셔서 아빠가 고모는 그런 재미 못느끼고 살았을테니까 죽기전에 이런거 한번은 해봐야지 너가 참아줘 해서 아무말도 안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울분터져서,, 여기라도 털어놨다,,ㅠㅠ
3년 전
익인24
2 저 내용에 1일수가 없음
3년 전
익인25
22 말을 왜 저렇게 하시지
3년 전
익인27
정신 못차리고 사시네
3년 전
익인28
그냥 하시는 말 같은데.. 뭐랄까.. 저 두가지가 아니라 넌 고마워해야해 나같으면 못 그랬어 넌 좀 알아야해 라는 느낌으로 눈치 주는 느낌??
3년 전
글쓴이
앗,, 혹시 내 댓글들 읽어보고 와줄수있오?? 본문 이해 못한거같아서....!!
3년 전
익인28
웅 그냥 본인 못난거에 찌들어서 남 깎아내리는거 같아서! 그런 사라들은 이미 그렇게 살고 그렇게 생각해서 별 생각없이 툭 뱉는거니까! 아 내가 한 그냥 한말이 이미 그런 나쁜 사람이 그냥 일상처럼 뱉는 말인거지 좋은쪽으로 말한건 전혀 아니야 본인은 안되고 남 부러우니까 쓰니한테 눈치 줄려고 그런거 같아보였엉
3년 전
익인29
완전체아님?
진짜 내가 불닭에 고추 7개를 날고 있는 비행기 위해서 먹으면서 봐도 2네
호의를 권리로 아네

3년 전
글쓴이
아 진짴ㅋㅋㅋㅋㅋ 우울했는데 터졌다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9
사촌언니는 아버지께 고맙다고 표현하고 그랬어???
나같으면 앞구르기와 뒷구르기를 동시에 시전하면서 고마움을 표현했을거 같은데

3년 전
글쓴이
웅 사촌언니는 아빠한테 이렇게 무작정 쇼핑와서 맘대로 사고싶은거 생각없이 산거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고맙다고 얘기했어! 그때까진 나도 진짜 기뻤어,,
3년 전
익인29
아버지께 얘기 드려봤어?? 연 끊고 싶다고?...
내 입장에서 얘기하는 건데 아버지 입장에서 고모는 남매니까 정말 끊기 힘들거야 ㅠ
나도 내 부모님 곁에서 그런걸 많이 봤거든.....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연 끊을거면 확실하게 끊길 바래

3년 전
글쓴이
29에게
우웅 아빠한테는 얘기했어! 저번에 사촌언니가 나한테 너무 무례하게 한적있어서 아빠가 화냈거든 그때 아빠 돌아가시면 연 다 끊을거라고 얘기했더니 아빠도 그렇게 하라했어 지금 베푸는건 조금남은 연민 때문이라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29
글쓴이에게
쓰니 화이팅!!!!!

3년 전
익인30
왜 말을 저렇게...? 본인이 사주는 것도 아니면서 왜 남의 돈으로 잔소리...
3년 전
익인31
고모 현실 지인이면 손절대상이네...
3년 전
익인32
당연히 2번이지... 그렇게 얻어먹고 무슨 망언인지; 나이 드셨는데 참 염치가 눈꼽만큼도 없으시네..
3년 전
익인33
2... 말할 것도 없다...
3년 전
익인34
그거 아빠 입장에서는 동생이라 쉽게 손절 못해 참아야함...
우리집도 큰아빠가 이름만 교회 목사인데 맨날 우리한테 돈이 없다 암걸렷다 풍이 왓다 이러면서 돈 달라고 하고 다른 가족들 한테는 하나님이 주신 돈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입장에선 거짓말 쳐도 형이라고 거절 ㅅ하겟데...쓰니도 힘들고 가족 모두가 피해보겟지만 어려운 일이다ㅠㅠ

3년 전
글쓴이
가족이랑 손절 생각하는거 진짜 어려운것같아 특히 아빠세대는,, 그래서 우리는 아빠 돈 더 벌어서 이사 계획 중이라서 그나마 나아질 예정이야!!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
3년 전
익인35
2인데 쓰니는 무슨 옷을 샀다는거야? 너랑 사촌언니는 아무것도 안 산 거 같은 내용인데..
3년 전
익인35
아 고모가 말한거구나 댓글은 안봤네
3년 전
익인35
본문만 봐서는 뭔내용인지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아버님 돌아가시고 고모네 가족 절대 너 안도와줄거 같아...왜저런대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고 사는 거 같아 너무하다 진짜

3년 전
익인44
22.. ㅠ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중에 아버님 돌아가시더라도 고모네에서 도와줄 거 같진 않아.. ㅠㅠㅠㅠㅠ 하
3년 전
익인36
2다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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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9
222222222 나도 쓰니 아버지께서 가족이니까 혈연이니까 나중에 사촌들끼리 잘 지내라 이런 의미 같은데......
그게 참.....

3년 전
익인38
에 뭐야 아빠가 아빠 돈으로 옷 산 거 가지고 뭐라하네???? 누가 보면 고모가 번 돈 아빠가 값는줄... 참내..
3년 전
익인39
??뭐야...결국 아빠돈 아님...?말 진짜 이상하게 한다
3년 전
익인40
2
3년 전
익인41
2? 사실 상황이 어떻단건지 이해 잘 안가는데
아빠 골프채사라하고 대신 쓰니옷 그만사란소린가?

3년 전
글쓴이
아니! 고모가 제목처럼 말씀하신거야 아빠가 오늘 고모를 위해 돈썼는데
3년 전
익인41
완전히 2네...속상하겠다 증말 사주고도 저런소릴 들어야하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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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41
아아 이해됐다 고마워
3년 전
익인73
오 나도 이 댓글 보고 이해됨
3년 전
익인91
오 나도 이해됐어...! 나는 쓰니한테 하는 말인줄 알고 뭐지했었다....
3년 전
익인42
? 아니 생색을 고모가 내;어이가
3년 전
익인43
2
3년 전
익인44
아.. 2번 같고 .. 댓글도 읽었는데 쓰니 너무 안타깝다ㅠㅠㅠ 너무 속상할 거 같아 혈연이라 쉽게 연 끊기도 힘들고 딸 입장에서는 너무 속상할 거 같이서 마음이 안 좋다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5
아버지 골프채 못 사는 거 쓰니 탓이야! 라고 하는 것 같은데...
3년 전
글쓴이
앗 고모가 제목처럼 말씀하셨고 내가 본문에 적어놓은건 아빠가 산거야!
3년 전
익인45
아... 헉 완전 잘못 이해했어.........!!!!!!!
3년 전
익인46
무조건 2임
3년 전
익인47
그 돈 고모 안드리고 모으면 딱인데...ㅠ
3년 전
익인48
어차피 많이 샀는데 하나 가지고 뭘 그래 더 사도 돼 이 뜻 아냐....?
3년 전
익인51
쓰니댓 보면 아닌듯,,
3년 전
익인49
2...이런말 하기 뭐한데 연 안 끊고 뭐하신다니...진짜 나같았으면 이미 수신차단함
3년 전
익인50
2 이건 딱 22
3년 전
익인53
22 나같음 더는 뭐해주지말자 할것같아
3년 전
익인54
무조건 2 아빠가 고생해서 버신 돈 아빠가 쓰시는거지 본인은 얻어 입으시는 입장에서 왜 아버님이 제일 많이 샀다고 말하는지 모를일
3년 전
익인55
연끊어야지 왜 안끊으시는지ㅜㅜ
3년 전
익인56
2.. 쓰니 아버지께서 연 끊으시는 게 나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57
22
3년 전
익인58
잉 ㅠㅠ 너무 속상하다 ㅠㅠㅠㅠㅠ 돈써놓고 이게 무슨일이야 ㅠㅠㅠ
3년 전
익인59
2
3년 전
익인59
내가 웬만하면 좋게 보려고해서 이런글도 좋게생각하자고 말할텐데 이건 1로 해석할 껀덕지가 하나도 없어
3년 전
글쓴이
아빠는 상처 덜받고 싶으신지 1로 생각하고 있더라구,,ㅎㅎ
3년 전
익인60
22222222222222
3년 전
익인61
2
3년 전
익인62
222 너무 속상하다 내 성격이었음 이미 엎고도 남았다ᵕ ᵕ̩̩
3년 전
익인63
22
3년 전
익인64
2... 진짜 내가 다 화난다
3년 전
익인65
내용만 보면 걍.. 돈 많이 썻는데 뭘 더 사냐고 돈 그만 쓰라고 잔소리하는 느낌인데 .. 저 말하고 고모는 또 산거면 너 그만사(우리나 더 사줘) 인듯
3년 전
글쓴이
이런거 말고도 일화가 너무 많아.. 사촌언니 결혼할때 남편 인사도 안시키고, 청첩장도 안줘놓고 결혼식와서 축의금 백은 해야지? 이러고 치매 있으신 이모할머니 결혼식에 불러놓고 자기 바쁘다고 나몰라라한거,, 일화가 너무 많음,,
3년 전
익인66
2
3년 전
익인67
22 근데 아빠 돈인데 왜 고모가 저런 말을 하지..? 자기도 얻어 입은 거면서
3년 전
익인69
어우... 의도가 어쨌든 저렇게 말하는 자체가 솔직히 은... 거 아니냐 나였으면 완전 화나서 아빠한테 연 끊으면 안 되냐 할 정도로 강하게 말할 거 같음... 고맙다고는 못할 망정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나중에 쓰니 혼자 남겨져도 도와주려고는 하려나
3년 전
익인70
2
3년 전
익인71
22
3년 전
익인72
쓰니 댓글 읽으면 읽을수록 가관이다... 사촌들 성격은 괜찮아? 안괜찮으면 아버님께 사촌이 도와주는게 아니라 나중에 쓰니가 도와줄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연 끊도록 해보는건 어때 ㅠㅠㅠㅠ 나중에 쓰니도 고생할거같아...
3년 전
글쓴이
20년 전에 천만원 빌렸는데 아직도 안갚는 씨다른 누나 한명도 있다..ㅎㅎ 오히려 우리아빠만 정상이라 오히려 비정상인가? 까지 생각하게 되더라,,
3년 전
익인72
허 ㅎ........... 진짜 에바야 쓰니야 아버님께 강하게 말씀드려봐... 나중에 쓰니 너가 고생할거같다고
3년 전
익인75
외투랑 뉴발은 너꺼야? 아빠가 쓰니힌테 사주는데 뭔 상관임? 참나
3년 전
글쓴이
아 아닁! 외투 뉴발 다 아빠꺼!
3년 전
익인75
2번인 듯. 적반하장도 유분수네 ㅋㅋㅋㅋ 지기 돈으로 자기 사고 싶은 것도 못 사게 하네 ㅋㅋㅋ
3년 전
익인76
222
3년 전
익인77
2
3년 전
익인78
누가봐도 2

혹시 쓰니가 모르는 고모가 크게 도와준 거 있어? 애기 때 쓰니를 길러줬다던지. 댓글 읽어봤는데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말하기 힘든데

3년 전
글쓴이
맞아 내가 엄마없고, 아빠가 출장 많이 다니시느라 7살때까지 고모네랑 같이 살았어 그러면서 나 챙겨준거 있고 아빠는 그게 고마워서 못끊겠다 했는데 8살 이후는 따로 나와살아서 내가 밥도 하고, 아빠 출장가있는 한달동안 집에 혼자있고 그랬다ㅎㅎ 이것도 도움이라면 도움인가..
3년 전
익인79
2
3년 전
익인80
2
3년 전
익인81
댓글 봣는데 당황스럽다 사촌오빠..
3년 전
익인82
2
3년 전
익인83
2222222222
3년 전
익인84
2 진짜 염치도 없지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5
2
3년 전
익인86
말투따라 1로 생각가능해 보이는데 댓글보니까 너무나 2같음
3년 전
익인87
.....? 이게 어케 1이될수있지 빼박 2
3년 전
익인88
2 진짜 염치 없다
3년 전
익인89
2인데 남매끼리 다 저렇게 말하지않나.....
3년 전
익인89
고모가 원래 쎄게 말하고 평소 성격이 좋지않은 분인거랑 상관없이 2일거라고 생각은 해가지고...
3년 전
글쓴이
아 음 맞아 형제끼리 그런말 할수있지만 평소도 아니고 아빠가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모한테 베푸신 날이여서 내가 너무 속상했어..!
3년 전
익인89
응 속상할수는 있지ㅠㅠㅠ 근데 사실 자녀라고 낄 수 있는게 애매한 사이가 부모님의 형제같음..... 아버님이 너무 곧고 좋은분이라 그래서 더 힘들수도 있는데 그런 성격만큼 쓰니도 잘 봐주시고 있는거니까 좋은거 생각하면서 행복하면 좋겠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우리아빠 진짜 곧고 올바른 분이시고, 정 많은 사람이야,, 우리아빠 칭찬해줘서 고마워!!ㅎㅎ
3년 전
익인90
22
3년 전
익인92
난 본문만 봐도 2 같고 댓글을 읽어봐도 2 같아
3년 전
익인93
2
3년 전
익인94
2여도 자식 앞에서 저렇게 무안 주는 거는...내가 자존심 상해서 고모한테 대들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95
웨얼이즈염치...
3년 전
익인96
2 아빠한테 말해봐 아빠가 사주면서도 그런 소리 듣고 고마워하지도 않는거 보면 내가 너무 속상하다 앞으로 아빠 안계시면 다시 안볼 사인데 아빠도 적당히 챙겨주고 더이상은 지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어차피 연 끊는건 아빠 결정이니까 쓰니가 할 수 있는게 없지만 돈 새는건 좀 방지해야지 아빠가 번거 쓰는데도 저렇게 말하는데 너무 밉다

3년 전
글쓴이
저말하자마자 헤어지고 얘기했는데 아빠는 1이겠지,, 그리고 저사람들이 이런 쇼핑 해보기나 했겠냐 그냥 너가 참아 이러셔서 ㅇ인티에 울분 토하는중,, 걱정해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96
어른들은 가족들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도라규ㅠ 우리 아빠도 맨날 나중에 아프거나 돈 없으면 결국 챙겨줄건 가족 친척들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챙길사람 안챙길사람 보이잖아 쓰니 아버지께서도 그런 마음이신거같아ㅜ 잘 대화해봐
3년 전
익인97
본문이랑 관련 없는 얘기 같긴한데 우리 아빠도 고모가족한테 퍼주다가 지금은 유산 때문에 배신 당했어 계획해왔던거지.. 쓰니도 고모 때문에 속상한거 생각하니까 내가 다 화난다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98
다시는 사주지 말라 그래 사줘도 옆에서 종알종알거리시네
3년 전
익인99
너무 2 우리집도 비슷한 일 계속 있었는데 나는 강경하게 연 끊으라 그랬고 자식이 그렇게까지 강하게 말해서인지 마음 약해서 그래도 가족인데.. 하던 엄마도 연 끊었어 근데 진짜 신기한게 사람 끊어냈다고 삶의 질이 대폭 상승 되더라 아버님께 정말 진지하게 말씀 드려봐ㅠㅠ
3년 전
익인100
어우..아버님도 상처받았겠다 ㅜㅠ
3년 전
익인101
아 댓글 보니까 더 마음 아프다... 본문만 읽어도 2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읽으니까 더 2 같아... 쓰니를 위해서 희생하시는 아버님 멋있으시면서도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01
쓰니랑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빌게!
3년 전
익인102
아빠돈으로 아빠가 골프채 사고싶어하신거 아냐?.. 근데 왜 그렇게 말씀하신담
3년 전
익인103
2..고모님이 대체 무슨권리로 그렇게 얘기하시지................쓰니마음 백번천번속상한거 이해함..........
3년 전
익인104
2
3년 전
익인105
2
3년 전
익인106
22
3년 전
익인107
2네 진짜 어이없다
3년 전
익인108
22..
3년 전
익인109
2
3년 전
익인110
2
3년 전
익인111
당연히 2
3년 전
익인112
당연히 2번
3년 전
익인113
22
3년 전
익인114
완전 2
3년 전
익인115
2 근데 진짜 고모 왜 사주는거야?
3년 전
익인116
아 진짜 이런 말 미안한데 보고 느낀건 걍 고모가 4가지가 없다
3년 전
익인117
2
3년 전
익인118
22 1은 아예 그렇게 해석이 될 수 없음
3년 전
익인119
2 고모가 뭔데 나한테 저런 소리하지 진짜 화나네
3년 전
익인120
2인 것 같은데 내가 다 속상하다...ㅠㅠ
3년 전
익인121
쓰니가 당연히 억울하고 화날수 있는 상황은 백번천번 맞는데 아버님이 고모가 미운데도 그렇게 잘해주고 계신건 아닐거야 연을끊으셨으려면 진작에 끊으셨을거같아.. 우리야 손절손절 하면서 그런걸 쉽게 하지만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인간관계 가족을 더 소중히 생각하시기도 하니까 그런데서 얻는것도 있을거구 어른들 일은 잘 모르는거니까 두분사이에 사실 있었던 일을 모두 알긴 어렵잖아..추측이지만 그래서 아버지가 더 잘해주시는것도 있지않을까? 사실 이건 내경우도 마찬가진데 예전에 나도 부모님이 왜 형제들한테 저렇게 손해만 보고 사는거지 싶어서 너무너무싫었지만 나중에 지나고 보니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더라고 돈을 더 쓰더래도 전혀 개의치 않을정도의 가족으로서의 사연도 있을테고 정도있고 두분이 건강상의 문제도 있으시다며ㅜㅜ 그럼 뭔가 더 해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니까 적당히 손해보지 않을정도로 아버지가 잘 대처하고 계신걸거야 ..그래서 마음이 더 편할수도있고ㅜㅜ내말이 절대적으로 맞단건 아니고 내 주변의 경우 그런 적이 더 많았어서 해보는 말이야 너무 상심하지 않았으면 해서
3년 전
글쓴이
이렇게 장문으로 답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나 어렸을때 속옷이나 옷 스스로 못살때 고모가 자주 사주셨어!! 아빠는 나한테 다 털어 놓으시는분이라서 안한얘기는 없을것같고, 제목 말 듣고 아빠한테 서운하다 얘기했더니 맞아 익처럼 우리도 조금이지만 도움 받았고, 고모는 ㅈ이런 재미 모르고 사셨잖이 동생이라도 해줘야지! 하셨어,, 어차피 아빠돈이고, 아빠가 괜찮다니 나는 참았지만 지금까지 아빠한테 한 못된짓들이 더 많았어서 인티에 투덜댔다,, 진짜 너무 고마워🥰🥰
3년 전
익인121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야!ㅎㅎ
3년 전
익인122
2
3년 전
익인123
2 근데 고모랑 사촌언니 굳이 왜 사준거지..?
3년 전
익인123
아 상황이 좀 그렇긴하구나 그래도 받는 입장인데 저렇게 말하면 당연히 기분상하지ㅜ
3년 전
익인124
2
3년 전
익인126
22
3년 전
익인127
2
3년 전
익인128
2
3년 전
익인129
2....
3년 전
익인130
근데 맥락상 진짜 저 말을 왜 했는지 모르겠네...
3년 전
익인131
22
3년 전
익인132
22
3년 전
익인133
2
3년 전
익인134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내식으로 생각해보면
니가 오늘 여기서 옷 제일 많이 샀잖아=어차피 이미 다른 옷들도 샀는데 왜 이제와서 고민하냐(약간 장난식으로 어이없어하는 느낌) 난 이런식으로 말한적 있긴 하거든
이제와서...? 이런느낌? 물론 내 추측!

3년 전
글쓴이
맞아 고모가 이런 의미였을수도 있는데 내가 형제가 없어봐서 이렇게 생각못했다ㅎㅎ 고모가 우리한테 못된행동들 너무 많이해서 내가 예민했나봐 고마워!!
3년 전
익인135
2222 저게 의도가 1일수가 있는 말인지 모르겠음
3년 전
익인136
22222
3년 전
익인137
2..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8
2 그냥 장난 형제간에 좀 좋게 말안해주는 정도 으이구 너오늘 젤많이 샀구만 뭘또사~~ 이느낌인데 넘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꽤있구나 1은 전혀아닐것같고 좋게보면 장난이고 어케보면 듣기싫을만한 시비도 되고 남매라는거 감안해서 그나마 괜찮은정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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