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업가라서 돈을 엄청 잘 벌어서 난 굳이 일 안해도 된다고 한다면?

그러면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 할거야?? 대신에 남편 일할때 육아는 내가 해야하고 베이비시터는 붙여준다는 가정하에 

 

지금 들어오는 익들을 위해!! 이건 내 얘기고 육아를 내가 해야하는 이유는 남편 사업 특성상 쉬는시간이 없어서 육아휴직도 당연 안되고 해서 내가 육아를 해야하는 상황인거야 ㅠㅠ 내가 버는 게 거의 남편 용돈 급이기도 하고... 일단 그리고 둘 다 아기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고! 그리고 애기 어느정도 키우면 가게를 차려주든 하고싶은 일을 지원해주든 그런 건 걱정하지 말라구 했고 너무 선 넘는 댓글은 안 써줬으면 좋겠어 마음대로 남편 인성을 판단하려 한다거나 그런건 좀 그래...ㅎㅎ ㅠ

[익인1]

엉

[익인2]

응 난 그냥 그만 두고 아이랑 지낼래

[익인3]

ㅇㅇㅇㅇ

[익인4]

ㄴㄴㄴㄴ 나는 일할거같아 내 성격상 일 안하고 못삼

[글쓴이]

그럼 저 조건 아니면 결혼을 파토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떨거같아 그렇다면 결혼을 포기할거야?

[익인4]

웅 뭐 그런결혼이 있나싶지만 내 생각 존중 안해준다생각할거같아 결혼해도 내 삶은 있어야하니까

[익인292]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거니까 ... 당장 나의일을 내인생의 한부분을 그만두라 마라 하는 사람과 미래를 같이 하고 싶지 않아

[익인5]

움.. 자영업이라 상관없을듯.. 그냥 집에 있으면서 사람 더 뽑지 뭐...

[익인95]

오 지나가는 나그네인데 익인이 므시따..

[익인6]

아니 나중을생각하면 계속 일할래

[글쓴이]

윗댓봐죠

[익인6]

결혼해서 일하고싶어도 못하는거아니야? 굳이 그런결혼하고싶지않을듯 근데 왜 일을 못하게하는거야?

[글쓴이]

그거에 대한 이유는 밑댓에 썼어! 번거롭게 해서 미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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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봐죠잉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자세한 사정은 밑댓에 이써 ㅠㅠ 번거롭게해서 미앙 ㅜㅜ

[익인7]

흠... 남편 직업이 안정적이기먼 했어도 그냥 일 포기했을 텐데 언제 망할지 모르는 사업가라..., 결국 안 관둘듯 사업가라서. 내 경력 단절됐는데 남편이 망하면 그게 더 애한테 못할 짓 같다

[익인8]

나는 내 일 하고싶어서.. 애기 좀 크면 일 다시 나가야지

[익인9]

와 당연 바로 결혼

[익인10]

ㅇㅇㅇㅇ아 근데 베이비시터까지잇으면 바로하지

[익인11]

말의 느낌이 다른거 같음
굳이 안해도 된다랑 하지마라 랑은 좀 달라서
안해도 된다 고하면 괜찮은데 일 하지 말라는 조건이면 결혼 망설일거 같다고 해야하나

[글쓴이]

음 약간 이런식으로 보면 맞을 거 같아 남편이 사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본인이 쉴수가 없는 직종이라 쉬는시간이 없어 그래서 육아를 해야한다면 내가 해야하는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돈을 적게 버는 내가 그만두고 전업주부를 해야 할 상황? 이라고 보면 될거같아 물론 애기 어느정도 키우고 나면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준다고 하긴 해쓰 가게를 내준다던가..뭐 이런거

[익인11]

그럼 차라리 육아를 쓰니가 하고 집안일 하는 분을 모시면 안되나? 전업에 육아까지 하면 너무 힘들거 같은데

[글쓴이]

어.. 일단 내 집안일 돕거나 육아 도와주는 사람은 붙여준다고 하긴 해쓰

[익인11]

그럼 난 ㅇㅋㅇㅋ임!
물론 내가 일에 대한 확실한 전망이 있고 의지가 있으면 고민될 거 같은데 난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ㅋㅋㅋ

[익인12]

좋아 나 요리하는거 짱 좋아해서 맨날 집에서 남편 애기 밥 만들고 간식 만들듯

[익인13]

베이비시터 붙여주면 생각은 해볼 듯
근데 나라면 나도 벌만큼 벌어서ㅠ 걍 내 돈 벌 거 같기도

[익인14]

내 돈 아니여서 나중에 백퍼 벌어다주는 돈 쓰면서 말이 많냐고 할듯 ㅎ 그냥 내가 돈 벌어서 쓸래

[익인58]

222

[익인99]

33이러는 사람 진짜 많대 부모님 주위에서도 꽤 많이 봄

[익인15]

힘든일은 안 하겠지만 그래도 집에서 할수있는건 해야지 ... 블로그나 유튜브나 아니면 독서를 하고 책을 내거나 그런 활동 잘살면 모르겠지만 이혼하고나면 결혼으로 인한 경력단절과 계속 집안 살림만 해서 할줄 아는것도 옶고 수입도 없으니.. 이혼하면 망함

[익인16]

주말에는 애들이랑 놀아준다면 ㅇㅋㅇㅋ 글고 내주변에 저런 집 몇군데 있는데 보통 애들 좀 커서 초등학교가니까 와이프 앞으로 가게 하나 내주더라
남편이 경제력으로 너를 휘두르려고 하면 당근 ㄴㄴ지만 안그런 사람이라면 괜찮을 듯

[글쓴이]

돈으로 나를 휘두르고 그럴 사람은 아니긴 해 애초에 돈 욕심이 막 그렇게 없고 대부분 저축하는 사람이라... 그래서 사실 돈으로 날 무시하고 이럴거라는 생각을 안해봐서 그런가 댓글 반응들 보고 좀 놀라긴 했어 나도 아기는 낳고싶은 생각이라...

[익인16]

좀 더 얘기를 많이 나눠보면 좋을거 같아 쓰니가 그럴 사람도 아니고 놀랐다고 하는거 보면 남친에 대한 믿음이 있는거 같아서 남친도 좋은 사람일거 같긴한데
애가 좀 크고나면 내가 다시 일할 수 있게 도와줬으면 하고 내가 전업이지만 주말에는 애랑 시간보내면서 관계를 잘 쌓길 바라고 경제적으로 나를 압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런것들을 다 자세히 대화해보면 어떻게 할지 판단설거같아

[익인17]

난 싫어 나도 나가서 일할거야

[익인18]

난 싫어.... 일하고 사람 만나고 살거야

[익인19]

싫어 전업 주부로서의 삶 제일 생각하기 싫음

[익인21]

아니 난 내 일 할거임 한 번 떠나면 다시 커리어로 돌아오는거 절대 쉽지 않음

[익인24]

애 낳기 싫어서 결혼안함

[익인25]

일 안하면 무시 당해

[익인26]

절대아니

[익인27]

헐 나는 대박 좋은데

[익인27]

나는 ㅅㅔ상에서 젤 부러운사람이 돈많은데 ㅏㄴ하는 사람이ㅁ

[익인28]

전업주부 안해..시댁에ㅜ끌려다니기 싫어 ㅋㅋㅋ

[익인29]

나는 내커리어 포기하기싫어ㅠㅠ계속 일할랭

[익인30]

웅..

[익인30]

난 전업해도 하루에 두시간씩만 시간 내서라도 일할수있어서 그럴수있으면 그럴듯

[익인31]

난 그러곡 싶엉 ㅜ

[익인32]

애 어느 정도 크고 나면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는 거면 나는 전업주부할 듯

[익인33]

웅

[익인34]

응 난 파토내더라도 안할거임 힘들게 의대왔는데 왜 굳이 내가 직업 버려야돼

[익인35]

놉 일안하면 무시당해 육아 살림도 일인데 그건 쉽게 보는 사람 널렸고 나중에 이혼 할 수도 있는데 그것도 생각해봐야지 사람 붙여줄거면 내가 굳이 일 안해도 되잖아

[익인36]

솔직히 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할 듯 단 내가 돈을 더 적게 번다는 전제 하에... 결혼하고 애 있으면 아이에 대해 모든게 맞추어지기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함 돈 적게 버는 쪽이 양보하는 게 맞는 듯

[익인37]

난 계속 일할래 일한다고 결혼 파토낼 사람이면 걍 파토낼거임

[익인38]

난 절대 싫어...무조건 내 일하고 살거야

[익인39]

ㅇㅇ육아할듯 베이비시터 붙쳐주면 가끔 클래스 들으러 다니거 그럴듯

[익인40]

갠적으로 저렇게 일방적인 관계 되면 뭔 일 생겨도 말 못하고 살 것 같아서 나라면 안 할 듯

[익인41]

놉 육아는 공동책임 내가 나가서 돈 버는 것도 액수에 상관없이 생계유지임 본인이 육아할 시간이 없었으면 애초에 자식계획을 왜함?

[익인42]

ㄴㄴ 꼭 각자 독립적인 경제수단 있어야함 나중에 경력단절되고 돈 못벌어서 이혼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 많이봄

[익인43]

난 조금이라도 일은 할래 일을 해야해,,

[익인44]

음 난 일할거 같아! 내 꿈이 취미로 일하는거 ㅠㅠ

[익인45]

응응

[익인46]

ㄴㄴ 난 내가 공부한거 아까워..

[익인47]

자연스럽게 일안하는거면몰라도 저런식으로 첨부터 조건 내건 사람치고 바른사람없는듯...나중에 어떻게해서든 돌아올것같아

[글쓴이]

음.. 이건 남편될 사람 직종 탓에 어쩔수가 없어 조건을 내걸었다기 보단 그사람이 사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가 없는걸...ㅜㅜ 그걸로 인성까진 판단 안했으면 좋겠다..

[익인47]

아 쓰니일이야? 가상의일인줄알았오...어떤상황인지 정확히 몰라서이해가안간당..후회없는 판단하길바래..!

[익인48]

응

[익인49]

그래두 난 어마한 직장아니더라도 조그만 직장다닐듯.. 왜냐면 울엄마가 휴직하시고 계속 집에계시는데 돈쓸때마다 아빠한테 미안해해서 맘편히 못쓰는모습이 ...후ㅜㅜ 내용돈이라도 내가 벌어서 조금편하게 쓰고싶엉

[익인50]

난 그래도 일 다닐거야 그 대신에 좀 쉬다가 복직하는거로

[익인51]

싫엉

[익인51]

경단하고 전업하명 보통 가정 경제는 아내가 관리하는데 힘은 남편한테 있는데, 내가 관리해야한다면 죽을맛일걸ㅋㅋㅋㅋㅋㅋ요즘 아무리 사랑해도 반반 하는집 많은데 경제력은 어느정도 있는게 좋아

[익인52]

응 그럼 난 전업하면서 시터있으면 취미 클래스 그동안 여유없어서 못배워본거 배워볼래ㅠㅠㅠ그러다 애 크면 작은 카페 차려서 운영하고싶ㅇㅓ

[익인53]

생활비 500에 내 기본용돈 100만원 시터에 도우미아주머니까지 보장해주면 함

[익인54]

나중에 버림받을 수 있으니까 직업은 끝까지 가져가고 싶어... 울 엄마가 그랬거든ㅎㅎ... 아빠 말 믿고 일 그만뒀다가 경단되고 아빠 가게일이랑 육아 동시에 하심.

[익인55]

싫어

[익인56]

엉

[익인57]

내 일 할래

[익인59]

난 프리랜서로 할꺼임ㅇㅇ 심심할때 일하는!

[익인60]

난 취미로 일하는 게 꿈이라 아예 그만두는 건 ㄴㄴㄴㄴ

[익인61]

Wow...시터 붙여준다고 하면 나 하고싶은 겅부 할듯 자격증따고ㅋㅋ

[익인62]

웅 조아

[익인63]

ㅇㅇ 나는 집안일 하는 거 좋아하고 애기는 내 손으로 키우고 싶음

[익인63]

애기 좀 크면 다시 일할래 내 직업은 재취업 잘돼서..

[익인64]

애기 어릴땐 일 안하고 중학생정도되면 일할래!

[익인65]

난 공예과라 작게 공방내서 일할둣

[익인66]

남편 부모님 관계 봐봐.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집안에서 일만한다고 무시하면 ㄴㄴ,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일 쉬고 집에서 아이 키울듯

[익인66]

그리고 저렇게 하는 집들 많음! 난 너무 좋은 조건 같은데... 여기에는 결혼 실제로 한 사람들 적어서 현실적 조언은 힘들거 같아ㅠ 남편이랑 이야기 해보고, 쓰니가 쓰니 커리어 끊기는게 싫으면 재택 방법도 알아보면 좋을거 같음..!

[익인82]

22 어머니한테 하는거 보면 보임 내가 딱히 지금 하는 일에 큰 매력이 없으면 엄청 좋은 조건이지

[익인67]

프리랜서로 일할거

[익인68]

난 결혼 후에도 최소한의 경제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라서 안 할듯 눈치보게 되는거 순식간이더라 전업주부가 성향에 안 맞기도 하고

[익인69]

ㄴㄴ 일할거야
내경제력없이 남편돈으로만 생활하면
괜히 내가 작아질거같음

[익인70]

난 ㄴㄴㄴ

[익인70]

애초에 애 낳을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애 키우는 거 너무 싫어 나라는 존재가 흐릿해질거같음

[익인71]

난 애 키울거임

[익인71]

애는 내가 키우고 싶어서

[익인72]

좋은듯ㅋ

[익인73]

나는 프리랜서로 일할래

[익인74]

나는 그냥 일 할거같아

[익인75]

애 생기기 전까진 일하고 애 생기면 일 그만두고 베이비 시터 쓰는거면 괜찮은데 우리 집도 엄마 전업주부인데 일주일에 한번 청소해주시는 이모님 오셔서 다 청소해주셔 아빠가 직접 집안일을 하지 않는 대신 손 많이 가는 집안일은 엄마 시키지도 않음(청소업체 부르니까)

[익인75]

그리고 난 애는 내가 키우고 싶어서,,

[익인76]

나도 사회생활 안하면..
나중에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함
막상은 일 안하니까 좋겠지만
뭔가 후퇴하는 느낌 들 듯

[익인76]

최대한 타협해봐
파트타임으로 일한다던가 그런 식으로

[익인77]

웅

[익인79]

안하면 파토인데 그럼 선택이 아니지않아?

[익인80]

난 일을 선택할 듯

[익인81]

돈쓰면서 편하게살래

[익인83]

나는 내 경제권 못 놓을듯..출산 생각도 없고

[익인84]

난 그래도 일할거야

[익인85]

당장엔 괜찮을지 몰라도 경력 단절 꼭 생각해야함 이 사람이랑 이혼하게 될수도 있고... 이혼 하고싶어도 경제적 문제로 못하는 경우 종종 봤어

[익인85]

결혼 전부터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상 선택도 아닌 부분이고... 결혼한다고 해서 과연 다른 문제가 안생길까 싶다

[익인86]

솔직히 근데 애키우면 최소 유치원~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진 일 못한다고 봐야하지않아? 어차피 일 못할거 그렇게 해주면 좋지

[익인87]

사람 붙여 줄 수 있으면 굳이 전업안 해도 되는거 아니야? 얘기를 더 충분히 나눠봐. 다녀보다 힘들면 알아서 쉬겠다고

[익인88]

생활비 넉넉하게 주면 일 그만 둘 수 있지만 애매한 금액 주거나 째째하게 굴거 같으면 ㄴㄴ

[익인89]

베이비시터 안 붙여줘도 전업할 듯.

[익인90]

절대 ㄴ 무조건 일임 ... 도대체 나를 어떻게보면 저런말을 함부로 하지 자기일만 중요하고 내일은 안중요하다 이건가 만약에 " 내가 돈 많으니까 너는 쉬고싶으면 쉬어 내가 돈벌어줄께" 이거면 몰라도 "내가 돈 많으니까 너는 일하지마" 는 절대 ㄴㄴㄴㄴㄴㄴㄴㄴㄴ

[익인91]

난 웅 육아 브이로그 찍을래

[익인91]

그리고 우리 엄마아빠 맞벌이어서 항상 나 혼자였는데 내 생각엔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엄마아빠 둘 중 하나라도 같이 있는 게 좋은 거 같아

[익인93]

웅웅 나는 부모님 맞벌이라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좀 아쉬웠거든ㅠㅠ 그래서 전업주부 할 수 있다면 무조건 할래

[익인94]

아니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까움 전업도 싫어

[익인96]

일할 거 같다

[익인97]

아니

[익인97]

사람일 어케될지 모름 경제권은 부부 둘다 있어야함 그래야 안 휘둘림

[익인98]

절대 안해 둘 다 경제력 있어야 한다 생각해서 나중일 모르니까

[익인100]

나 육휴중이라 부족한돈 남편한테 생활비 타서쓰거든..? 내 성격때문에 그런가 돈달라고 말하는것도 넘 미안하고 뭐 살때마다 걱정임 ㅋㅋㅋ난 그래서 남편이 아무리 사업한다해도 일할꺼임. 육아는 맞벌이하면서 어린이집 보내고 부족한시간만큼 맘시터구하고 그럼되니까...

[익인101]

그렇게 되면 나중에 사이 틀어져도 어디 일할 곳이 없음... 지금 아무리 스펙 쌓고 뭐 해도 그 때는 진짜 알바할 곳 알아보고 있을 걸 나도 몸 편하게 집에서 있고 싶지만 나중 생각하면 절대 안 됨

[익인102]

헐 난 절대 못해 나중생각이고 뭐고 일은 해야지

[익인103]

진지하게 아이낳을 생각있으면 여유되면 누구라도 애랑 같이 있는게 아이한테 좋을거 같아 물론 남편쪽에서 강압적이면 뭣도 안돼고

[익인105]

웅

[익인106]

엉 그러면서 내 취미생활 할 듯
유툽을 한다던지

[익인109]

안해

[익인110]

우리 엄만 아빠 사업 잘 되고 나선 쉬셨엉 엄만 편해하시더라 나도 일 안할 수 있다면 안할랭~

[익인111]

이제 결혼하는 건데 이혼까지 미리 생각해두는게 너무 슬프다..

[익인112]

상대방이 믿을만한 사람이면 그럴래

[익인113]

나는 내 직업도 돈 잘벌어서... 같이 일할듯

[익인113]

내 직업 가질려고 너무 힘들게 살아서.. 그걸 포기하고 싶진 않아

[익인141]

의사??

[익인113]

야스 정확히는 지금은 의대생

[익인114]

엉 그게 내 꿈이야

[익인115]

ㄴㄴㄴ친정도 돈 많아서 비빌 언덕 든든한 거 아닌 이상 내 직업과 기반이 있어야 함

[익인116]

일안하면 시댁에 끌려다닌다..

[익인117]

아늬 결혼하고 애 낳을 생각 없어서..

[익인117]

난 내 일이 하고싶어

[익인118]

ㅇㅇ 당영하쥐

[익인118]

난 결혼하면 육아 진짜 열심히 하고싶음 ㅠㅠ! 애들 한테 시간을 많이 쏟고 싶어

[익인119]

좋은 시부모님까지 있다면,,,

[익인119]

일 안하면 안 한다고 눈치엄청 줄 거같음 ㅠㅜ

[익인120]

난 원래 결혼해도 맞벌이하잔 생각인데 베이비시터 붙여주면 무조건 할래 사람상대하는거 너무 스트레스... 난 막내 육아도 내가 거의 다 했는데 도우미까지 있다? 완전 좋지

[익인121]

ㄴㄴ 내회사 선배님들 남편 돈잘버는데도 일하시는데 이유가 돈쓰는거에 눈치 보기싫어서ㅇㅇ 자기 월급으로 돈쓰는게 맘편하대

[익인121]

미래까지 내다보면 여자가 경제력 없으면 여러가지로 힘들어ㅇㅅㅇ...

[익인123]

ㅇㅇㅇㅇㅇㅇ너무 좋아

[익인124]

남편이 날 존중해준다면 함

[익인125]

내가 하고 싶은 일이면 난 그만 안둘꺼야

[익인126]

우리아빠같이 엄마한테 경제권 맡기고 다 져주는 무던한 사람이라면 그럴거 같은데 아닌 사람이라면 일할래

[익인127]

ㄴㄴ그래도 육아휴직?은 할수 있어도 일 가야지

[익인128]

오 ㅜ그럼 내가 하고싶던거할듯..나는 도자기공방 ㅜㅜㅠ 집에 물레도있는데 ㅜㅜ 작업하고시퍼

[익인129]

헐 너무 좋은데 취미 잔뜩 해야징 ㅋㅋㅋㅋㅋ 근데 난 아이 안 낳고 싶어서 그쪽에서 결혼 안 할 듯 ㅠㅠ

[익인130]

아니 시러

[익인130]

나는 반대로 내가 성공해서 남편이 전업주부하는 게 꿈이라서

[익인131]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열정적이라면 안그만두고 아니라면 관두고 주부할듯

[익인132]

헐 너무 좋은데 그럼 난 집에 있으면서 asmr 유튜버 할거임

[익인133]

웅 냥좋늠

[익인133]

오 개라고 썼는데 냥 됐네

[익인134]

사업...언제 망할 지 모른다...사람들이 알만 한 곳도 망하는 판국에 일해서 조금이라도 돈 모아둬야지 남편 믿고 전업주부 못 해

[익인135]

놉 경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고 싶지 않아... 그저 어느 부담감이 덜어진 것 뿐이지, 일을 안 하고 싶어지진 않음

[익인136]

응응

[익인137]

노 일 조금씩이라도 할래 대학까지 나와서 아무것도 못하는 게 아쉬움..

[익인138]

웅ㅇㅇ 안할랭

[익인139]

놉 일할거야 난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경제권은 필요하다 생각해서

[익인140]

난 그닥...남에게 경제적인것을 모두 의지하고 싶지 않아 부부관계도 보니까 결국 끝까지 최대한 수평적인 관계에서 살아야 더 좋더라고

[익인142]

헐댓반신기하다 난 진짜 당장이라도 퇴사하고 싶은뎈ㅋ큐ㅠㅠㅠ

[익인143]

아니..ㅋㅋ 성취감이라는 것도 중요함
남이 벌어다주는 돈만 쓰고싶지 않음.

[익인144]

경제권은 갑이야..
조금이라도 경제활동을 해야 관계가 건강하게 유지된다고생각해

[익인145]

나 아는사람은 남편이 돈 엄청 잘벌어서 부인보고 일 하면서 버는 돈은 다 개인용돈하라고 했는데 부인도 월급 5-6백,,,,

[익인146]

ㄴㄴ절대 싫어 남편이랑 이혼 안할거라는 보장도 없고 양쪽이 어느정도 돈을 벌어야 수평적인 관계가 유지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무엇보다 내 일 포기하고싶지 않음 나 혼자서도 당당한 사람이 되고싶어

[익인147]

ㄴㄴ 사업 진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름. 내가 아는 분도 사업 진짜 잘되서 세금 억대로 냈을 정도라고 했는데 지금 코로나 땜에 수출하는게 힘들어져서 마이너스라고 하심.

[익인148]

ㄴㄴ 나도 일하고 싶어

[익인149]

가족끼리도 원수가 될수잇는 세상인데 남편만 믿고 살기엔 좀 그래 난 무조건 내 일은 있어야 서로 대등한 관계일수잇다구 생각

[익인150]

만약 이혼하게 되면 그 뒤에는 어차피 일해야하니까 난 계속 일할래....

[익인151]

아니 그러다가 이혼하면 나한테 남은건 없어 남한테 기댈 필요 없이 나 혼자서도 스스로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익인153]

찌끄러기같은 일이라도 해야함..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익인153]

둘이 정말 사랑하고 행복할것만 같아도 둘중하나가 중환자실이라도 들어가면..

[익인154]

ㄴㄴ 일할래 지금도 그렇고 몇년간 쌓아오던 내 커리어 결혼때문에 포기하고 싶진않아

[익인155]

ㄴㄴ일할거야

[익인156]

말

[익인157]

어우랄래

[익인157]

할애

[익인158]

ㄴㄴ 애기 키우고 집안일 하려고 미친듯이 공부한 거 아님

[익인159]

응 나도 애 키우면서 여유롭게 살래 취미생활 하고

[익인160]

그냥 욕심없이 직장 다닐듯

[익인161]

아니 무조건 직장다님

[익인161]

인생사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내 직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익인162]

믿음직한 사람이면 하는데 경제권은 나도 갖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직장다닐래

[익인163]

우리 회사는 재택으로 돌리는 것도 가능해서 난 재택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익인164]

애는 안날꺼고 집에서 살림하라고 하면 결혼도 안하고 했다해도 이혼 할꺼야 진짜 싫다ㅋㅋㅋ

[익인165]

당연

[익인165]

근데 난 내가 하고싶은 일있어서 집안일 나눠서 하자고 할듯

[익인166]

그래도 일은 할래...진심 취미느낌으로 할듯 ㅋㅋㅋ

[익인167]

ㄴㄴㄴㄴ 저주하는거 아니고 사람인생 우예될지 모름 이혼하면 어떡하냐

[익인168]

난 아니... 내돈 벌어서 펑펑 쓸래

[익인169]

그거 딱 우리엄만데 엄마 만족도 100퍼ㅋㅋㅋ
아빠 출장갈 때 따라가서 명품 쇼핑하는 삶...
하지만 나는 한개도 안사주는 삶,,,
나도 다 커서그런지 엄마랑 같이 놀러다니고 이런거 재밌구!

[익인171]

난 너무 심심할 것 같은데ㅠㅠㅠㅠ엄청 우울해질 듯ㅠㅠㅠㅠㅠ내가 애만 키우면서 집에 있으려고 지금껏 살아왔나...생각들면서...

[익인172]

놉

[익인172]

인생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뭐 이혼해도 경제적으로 괜찮은 집안이다 이러면 괜춘

[익인173]

남편태도에 따라 다를듯....? 돈은 충분히 버니까 너는 살림이나해라, 요런느낌이면 내 일할거고 우리 형편에 꼭 둘 다 일하면서 집안일 봐줄 사람을 따로 둘 필요는 없을거같다 정도면 가능. 이것도 지금 내커리어에 딱히 큰 애착이 없어서기때문에...대신 나중에 아이가 어느정도크고 내가 하고싶은일이 생기면 다시 일할수잇어야됨

[익인174]

절대 아니.. 돈 벌어다 줄테니 애 낳고 키워라 이런거같아서 완전 별로

[익인175]

아니 저렇게 하는 순간 내가 을 될게 뻔함

[익인176]

응 완전 근데 남편 태도가 구리면 아니

[익인177]

와 너무좋아 우리엄마가 나 그렇게 키우셨거든 난 엄마처럼 사는게 꿈이야

[익인178]

절대

[익인180]

난 일할거야......혹시 나즁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익인181]

오우 개꿀

[익인181]

어린애 어린이집 보내는 것보다 형편 되면 직접 키우는 게 낫지

[익인181]

진짜 내조카 이제 돌이고 말도 막 제대로 못하는데 어린이집 가서 안쓰러벙ㅠㅠ

[익인182]

음... 내 직업이 공무원이면 난 계속 일할래

[익인183]

내 커리어도 중요하고 나도 잘 벌어서 굳이.. 근데 회사를 맘편하게 다니긴 하겠지

[익인184]

남편 태도가 중요해ㅐ

[익인185]

나라면 어차피 하고싶은일도 없고,
일자체도 생계위해서 다니는거라 조건 좋음.
근데 쓰니 댓처럼 내가 일을 계속 다니고싶은데 그거땜에 결혼파토내야되는거면 파토냄. 날 존중 안하는 사람과 결혼은 못할듯.

[익인186]

웅 그럼 좋지

[익인187]

완전 좋음

[익인188]

그거 이혼하면 끝 아닌가

[익인189]

난 아기 키우는게 더 힘들것 같아서 일 하는게 나을듯..그리고 돈 못벌면 집에서 포지션이 달라짐 좋은 남편이면 상관없겠지만

[익인190]

일 잠깐 그만두거나 휴직하고 다시 일할것 같은데 난 파트타임으로라도 일할것 같아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그리고 남자가 돈 많이 벌어오고 여자가 아무일도 안하고 가정주부만 하는 집에서 남자가 찐으로 가정적이고 다정한 경우는 잘 없어..여자도 능력있거나 일을 해야 평등한 관계가 성립되더라 사람 심리라는게 어쩔수 없더라고

[익인191]

난 좋아 대신 프리랜서로 일할거ㅠ같긴햐

[익인192]

ㄴㄴ

[익인193]

난 일할래 ..

[익인194]

남편 인간성보고 판단..

[익인195]

굳이 안해도되면 애기보면서 살래
비오면 마중도 나가주고 소풍갈때 도시락도 싸주고
돈걱정 없고 일안하면 애기도 한 셋은 낳고싶다
열심히 적금하고ㅋㅋ 사업은 혹시 모르니
애들 크면 작은 가게나 하나 차려서 소소하게 일하고
와 적는것만으로도 행복허네

[익인196]

그런 조건이면 애 어느정도 키우고 일 시작하면 될 듯해

[익인197]

난그래도 내 일 할래

[익인198]

나는 그렇게 하면서 내 취미로 부업 정도는 할 거 ㅅ같아..소소하게

[익인199]

감사합니다 하고 할거 같은데 나는

[익인200]

ㅇㅇ 대신 취미생활 하게 학원보내달라할래 나중에 조그만한 사업할수있겡 울엄마는 바리스타 배웠엉

[익인201]

돈이 무슨 상관이야 내 인생 살건데

[익인202]

놉 일은 할거야

[익인203]

ㄴㄴ 난 내 일 포기못해

[익인204]

아닝 나도 일할래

[익인205]

감사합니다 하고 할듯...취준 너무 힘드러

[익인206]

그래도 내 일은 할래

[익인207]

나는 쉴래 눈피만 안준다면 집에서 노는데 이정도도 못 하나 소리만 안들으면 ㅎㅎ

[익인208]

엄마 완전 휘둘리면서 사는거 보고 별로..

[익인209]

ㄴㄴ 난 내가 전문가 준비하는데 무슨; 집에서 살림도 아주머니 부를 듯

[익인210]

지금은 아직 일 안하니까 할듯 만약 내가 직장 잘 잡고 돈 괜찮게 벌면 안할거같아

[익인258]

22

[익인211]

웅 울엄마 한번도 일해본전없구 쉬는데 잼써보여. 일하다가 애 낳으면 일 그만두고 쉴듯

[익인211]

좋은데 취업해보자고 대학원까지 왔는데 일 한번두 못해보는건 아까워

[익인212]

내 사업 하고싶어

[익인214]

웅 근데 프리렌서로 일할래

[익인215]

ㄴㄴㄴㄴㄴ 난 내가 그럴려구 이만큼 공부했나 싶을듯

[익인216]

나 취미로 일 다니는 게 소원이야 애는 안 낳고 싶어

[익인217]

완죤좋아 ㅎㅎ

[익인217]

취미생활 오백개해야지

[익인218]

ㄴㄴㄴ난그냥 날위해서라도 조금씩 일할듯

[익인219]

ㄴㄴ 전업주부말고 내가하고싶은거할래

[익인220]

ㄴㄴㄴㄴ 난 내 일 할거임

[익인221]

웅 근데 애 좀 크면 작은 카페 같은거 하고 싶다

[익인222]

공부한 거 아까움.... 베이비시터가 있고 돈 많은데 굳이 내가 애 안봐도 되잖아

[익인223]

내 꿈이 있어서 내 일 할거야

[익인224]

웅웅

[익인224]

그러다 애기 좀 크면 일할래

[익인226]

웅 일은 나중에 다시 할수있는 일이라서 일단 취미로 하구 ! 애는 내가키우고싶음

[익인227]

베이비시터 붙여준다면 당욘ㅋㅋㅋㅋㅋㅋ 부업이나 쏠쏠히 할듯

[익인227]

베이비시터 붙여주면 조그만 커피숍 해도 되지 않나 너무 전제가 좋다

[익인228]

아니 일 할거야 경제력은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서 사정이 안되면 프리랜서라도 할거야

[익인229]

그냥 애기 안낳고 내 일 하면서 살래,,

[익인230]

엉 좋아 난 취미생활 할래

[글쓴이]

어우 잠깐 다른거 하고왔더니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렸네...! 일단 일 쉬는 동안에 나도 아무것도 안할 거 아니구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하고싶은 공부하면서 취미하고 살 생각이였어! 그럴만한 경제적 여유도 되고..사업 언제 망할지 모른다지만 코로나시국인데도 회사가 성장세여서 막 엄청 크게 걱정은 안된다! 남편도 나 자기계발 하면서 쉬길 바라고 지원해준다고 하니까.. 방금 얘기하고 왔는데 진심으로 걱정하지 말라구 해서 알았다고 하구 오는 길이야 그리고 사실 내 입장이 이런데 어떡할까? 라고 쓴 글이라 나는 돈을 남편만큼 많이는 못 벌어서 사실 굳이 정말 일할 필요가 없긴 해... 나도 전문직에 돈 많이 벌면 이런 생각도 안해두 되긴 하겠다만 현실적으로 그러니까..! 내가 버는 돈이 거의 남편 용돈 수준이라 ㅋㅋㅋ큐ㅠㅠ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구 애기 어느정도 키우고 나면 하고싶은 거 할 수 있게끔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내가 육아하는거니까 내 사업은 내가 키울 수 있는 환경이라서 막 망할 걱정은 사실 그렇게 안해두 될거같긴햄,,ㅎㅎ 다들 댓글 달아줘서 고맙다잉

[글쓴이]

그리구.. 사실 생각해보니까 남의 회사 배 불려주는 거보단 남편 회사 일 돕는게 낫겠단 생각도 들긴 해.. 일 도와주고 직책 하나만 달라구 할까...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

[익인232]

ㄴㄴ 난 이번에 백수로 있으니까 얼마나 삶이 쳐지는지 알게돼서.. 내가 하고싶은일 박봉이더라도 찾아서 하고 사람들만나고 할듯

[익인233]

난 일해야 우울증안와서 일해야함

[익인234]

완전좋아ㅎㅎㅋㅋㅋ

[익인235]

돈 때문이 아니라 그냥 집에만있는걸 싫어해서... 그냥 재미로라도 가볍게 일 할 것 같음
이번에 느낀건데 사람은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음ㅠㅠㅠ

[익인236]

당연하지

[익인236]

난 매일매일 9첩으로 상차려줄수ㅆ음

[익인236]

그리고 베이비시터 붙여주면 잠깐잠깐 외출 가능하단군데 넘 좋자나 매일놀진못해도 ~~ 워킹맘보단 훨 나을듯

[익인237]

ㄴㄴ... 나중에 돈때문에 서러워질거같기도해...

[익인238]

난 갠적으로 엄마가 되어서 사는 삶도 또다른 나의 삶이라 생각해서 가능할거 같은데 쓰니 댓 보면 남편도 좋은 사람인거 같아서 괜찮을거 같음 쓰니가 원하는 선택 했으면 좋겠고 아기랑 남편이랑 행복하게 잘 살어~~!!

[익인239]

놉 애 낳기도 돌보기도 싫어

[익인240]

당근 그리구 내 취미생활 할래

[익인241]

싫음 남편돈도 어쨌든 남에 돈임

[익인242]

상황이 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임
나중에 남편이랑 사이 안 좋아지거나 그래도 경제적 능력 없어서 독립이나 이혼 못함

[익인304]

22내가 젤 걱정하는거임 아무리 사랑해도 영원한건 없으니까..나한테도 선택지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익인243]

카페라도 차려야지 ㅠㅠ 부럽

[익인244]

가게 하나 차려달라규 할둣

[익인245]

난 내커리어 포기못헤서 안됨

[익인246]

ㄴㄴ 이혼하게 되면 상황 답 없을 듯

[익인247]

ㄴㄴ내 일 해

[익인248]

난 ㄴㄴ 이혼을 할지 갑자기 사업이 어떻게 될지 사람일 모르는거고 전적으로 의존하고싶지 않음. 전업주부하려고 공부한 것도 아니고 내 커리어 소중해..

[익인249]

ㄴㄴ 만약 이혼하면 미래없어

[익인251]

난 그러면서 자기계발하고 살래 ㅠㅠ

[익인252]

아니.. 집에만 있으면 엄청 무력해짐 그 스트레스가 가정에도 안좋은 영향 미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일 그만두진 않을래.

[익인252]

근데 아이를 낳으면 이야기가 달라짐. 난 아이 낳으면 애기가 적어도 유치원 입학 전 까진 부모가 집에서 직접 돌봐야한다고 생각해서. 유대 정서에도 그게 더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진 아이가 집에 올 시간에 부모 중에 누군가라도 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둘 중 누구라도 육아휴직을 쓰기 힘들다면 누군가 그만둬야할거고, 남편이 훨씬 더 잘버면 내가 그만 둘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익인253]

갑을관예 될 징조가 보이면 ㄴㄴ... 그리고 저 말 했을때의 뉘앙스도 살펴볼듯 친가쪽 분위기도 살펴보고 남편이 어머니 대할때 어떤식일지도 유심히 지켜보고 판단할것같아 본인은 집안일 안할건지 그것도 물어볼듯

[익인254]

내 일 할거야

[익인255]

애 안 낳을 거라서 육아는 모르겠고 집에서 쉬라고 하면 ㅇㅋ할래

[익인256]

나는 20대후반~30대에 쇼핑몰 하는게 꿈이었는데 남친이 나중에 난 집에서 쇼핑몰 운영하게해준대서 너무 기엽구대견했엌ㅋㅋㅋ 완전 전업주부는 말고 그런건 괜찮을듯

[익인257]

절대ㄴㄴ 나도 경제력이 있어야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을거 같음

[익인259]

ㄴㄴ 난 하고싶은 직장에 다니는거라 그래도 계속 일할거야

[익인260]

ㄴㄴ 살림하려고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가고 노력한거 아님ㅠㅠㅠ 난 내가 하고싶은 직업으로 돈벌며 살래

[익인261]

예스 아이랑 유대감 쌓을랭

[익인261]

애랑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애랑 놀러다니고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62]

당근빠따~~
요즘 사회인되고 느끼는건데 진지하게 취집하고싶단 생각했거든ㅋㅋㅋㅋㅋ
내가 죽어도 애 낳을 생각없는데 남편이 저럴만한 능력이 되고 꼭!!!!낳고싶다.그게 결혼 조건이다 하면 애도 낳을수있음
뭐 내가 사회생활로 돈 벌면 얼마나 번다고 나까지 일하겠음 굳이 안해도 된다는데~
취미생활 가지거나 부업정도는 할듯?
요리 잘하고 좋아해서 매일 재료사다가 요리도 가능ㅌㅌㅋ

[익인263]

좋을것같운데 애기한테도

[익인264]

나는 그래도 일할래.. 집에만 있으면 못살아..

[익인265]

당연 천상 집순이라 너무 좋음

[익인266]

난 싫어 그건 너무 남편만 믿고 사는거같음... 약점 잡히기 너무 쉬운 인생이여

[익인267]

ㄴㄴ그럼 대학 나온 가치가 없는거 같음 내가 일하고 잘살고 싶어서 대학 가고 자격증 따는건데

[익인268]

웅 좋아~ 블로그하면서 보내야지
유튜브랑ㅋㅋㅋㅋ

[익인269]

싫음 내가 주체가 되는 인생 살 거임

[익인270]

난 일할래 경제력은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경제력없는 순간 무시당하기 쉬울거 같아 주변에 그런 사례를 많이 봐서 그런가...돈 쓸 때마다 눈치보일듯

[익인271]

ㄴㄴ사람 일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름 내껀 내가 챙길래

[익인272]

응

[익인272]

전업주부가 뭐 꼭 쉬는 건 아니자나 요리도 배우고 살림도 하고 그러고 싶엉

[익인273]

웅 평생 일만 했는데 좀 쉬고 싶어

[익인275]

개좋아

[익인276]

ㄴㄴ 난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일 하는 게 더 좋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어우.. 이거는 약간 저주하는 느낌이긴 한뎅 ㅠ 그 정도로 인성 파탄날 사람이면 애초에 고민 자체두 안해... ㅎㅎ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어.. 근데 이거는 정말 내 커리어를 포기하는게 맞나? 싶어서 쓴 글이지 남편이 나중에 가정을 파탄내고 날 때리면 어떻게 대비하지? 해서 쓴건 아니야... 애초에 본인이 그렇게 판단하지 말아줬음 좋겠네 진지하게 결혼 생각중인 사람인데 좀 기분 나쁘거든...

[익인278]

응 아이랑 유대감 쌓으면서 놀러다니고 취미생활도하고 정 일하고싶으면 카페나 평범한거 차려서 돈벌래 직장생활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굳이 커리어 쌓기싫어

[익인278]

그리고 무슨 남편이 때리고 어쩌구 갑을관계는 그사람 인성이야 전업한다고 안그런사람이 갑자기 그럴까 그런사람은 돈벌어도 그까짓 푼돈번다고 뭐라할껄

[익인279]

난 지금하고 있는 카페 믿을수있는 사람 매니저로 고용해서 한번씩 확인하면서 운영해도 상관없으니까 경제력도 안 놓고 전업주부로 살 수 있음 ㅇㅇ

[익인280]

그게 결혼 조건? 이면 함

[익인281]

웅 당연.. 어린이집 다니는데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들 보면 너무 힘들어보이셔ㅠ 아가들도 아침 일찍 와서 저녁 늦게 가는게 너무 안쓰럽고ㅠ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더 느낌ㅠㅠ 나는 원래부터 남편 능력되면 다 그만두고 전업할 생각이야

[익인281]

애가 크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어린이집 다닐 나이에는 내가 끼고 살거야ㅠ

[익인282]

아니 그러기에는 내 학벌이 아깝고 내 노력이 아까워서.. 내가 하고 싶은 일 꼭 할거야

[익인283]

취집 취집 이러지ㅏㄴ 난 사실 이러면 바로 오케이....
근데 반대여도 개능 내가 능력 좋았으면 좋겠다ㅠㅠㅠ

[익인284]

아니 절대 내 일은 무조건 해야됨 자기가 내세울 게 없어져

[익인285]

우선 베이비시터 얘기 나오니까 아기가 많이 어린거같은디 난 그래도 사업이라는게 어떻게 돠는건지 모르니까 좀 더 돈 많이 모아두고 대비책? 이 마련되면 그때 주부로 전향할거같오!!

[익인286]

웅 난 일하기 싫어..

[익인287]

아니 난 내 일 할 거임

[익인289]

찬성.. 아 물론 성격이나 그런게 좋다는 전제하에 trash며ㅕㄴ 쓰니가 이런 고민글도 안올렸을듯,,,

[익인290]

이게 쓰니일인지 모르고 그냥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적는 익들이 많은 거 같음 쓰니마음이지만 본문에 추가하면 더 괜찮을 거 같아❗️❗️

[익인291]

웅!!!!!!! 나 집안일 진짜 잘해

[익인293]

내커리어 없어지는 순간 주도권은 없어지는거임 권리의 박탈 이라고 보는게 맞음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도 이게 맞음 개무시를받는 직업이어도 내밥그릇은 챙겨야해 남편과의 관계만 엮인게아니라서

[익인294]

넘 부러운걸...!!! 쓰니 하고싶은대로 하면 진짜 될 것 같다 버는 돈이 남편에 비해 적더라도 쓰니가 따로 일하면서 커리어 쌓고 싶으면 하는거구 그냥 집에서 애들 돌보고 어차피 베이비시터도 고용한다니까 육아도 당연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좀 여유있게? 취미나 하고싶은 거 하면서 지내고 싶으면 직장 그만둬도 되고!!

[익인294]

쓰니가 말한대로 남편분 회사에서 일해도 ㄱㅊ을 것 같다!!

[익인295]

실제로 저런 집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 진짜 해피하게 잘 살더라
그 회사에서 한 자리씩 하고 있고 출퇴근 시간 완전 유연하고 돈도 많고 잘살던데

[익인296]

ㄴㄴ 난 내 직업 있는 게 좋아 성격상 집에 있으면 없던 병도 생기는 스타일이라

[익인297]

난 집안 관리하는거 좋아하고 취미라 너무 행복할듯 그치만 커리어 쌓기를 추구한다면 괴로울 것 같아ㅠㅠ

[익인299]

일 그만두고 기술배워서 언제든 창업가능한 상태를 만들면
괜찮지 근데 그냥 취미로 지내는거면
진짜 사람일은 어떻게될지 모르니까 일하는게 좋을거같아
남편일 도우는것도 괜찮고!쓰니직업을 몰라서
어떤 커리어를 버린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쌓아온게 많으면 베이비시터 붙여준다는데
일을 그만둘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익인300]

난 아기 저우ㅏ해서 내가 아기 돌보구 집안일을 도우미 고용할래..

[글쓴이]

익들아 본문 수정해써!!

[익인301]

그냥 전업주부할래

[익인302]

엄마 전업주부인데 본인 하고싶은 운동도 매일 가고 전공 살려서 하고싶은 일도 종종 하러 가심! 뭐 주도권 뺏기고 이런거 모르겠어 그리고 어릴때 엄마랑 오래 붙어있어서 좋았어

[익인305]

하고싶은대로 해도 될듯?
어차피 베이비시터 있으니까 좀 더 여유는 생길테니까 우선은 애가 어리니까 추억도 쌓고 애한테 집중할듯
근데 전업주부라는게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많아서..
그러다가 애 좀 크고 하면 나도 일할 것 같음

[익인305]

딱히 돈 안번다고 갑을 관계 되고 그런건 아니던데.. 사람 인성 문제

[익인306]

애기가 어리면 내 몸도 회복할겸 집에서 애볼랭 근데 애기가 초등학교 갈때쯤이면 일할거 같앙 나도 사회생활 하고싶엉

[익인307]

근데 나는 아이를 생각한다면 맞벌이 안할 것 같음. 하더라도 재택근무형태로 가능한거 하든지..충분히 재력이 있다면 아이에게 좀 더 사랑을 직접적으로 주고싶음. 우리집은 맞벌이 아니었는데도 엄마가 집에서 전업주부였던게 너무 좋았고 나는 어린시절에 부모님이랑 함께했던 추억이 많은게 외로울때 위로가 되더라구

[익인309]

그래도 나는 나 혼자 살 수 있는 정도의 돈벌이라도 계속 할래 내 직업군이 육아 휴직 가능하고 어차피 남편이 경제적으로 잘 지원해준다고 하면 부모님 용돈 많이 드리면서 애 유치원 갈 때 까지 잠시만 낮에 부탁드리고

[익인309]

남자든 여자든 경제력 없으면 눈치 안 보기 힘들던데 본인은 돈벌이 안 하지만 본인 집안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 경우 아니면... 근데 본인 집안 살림 챙기는 거 좋아하고 집안일 육아 가정적인 부분 하나하나 본인이 하는 거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으니까 쓰니 하고 싶은 대로 결정행

[익인310]

난 전업주부할거야

[익인311]

쓰니양 쓰니 맘가는대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 그리구 인티는 평균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 다른 커뮤에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행... 맘카페나 판 이런 데... 그리고 나라면 쓰니 상황일 때 전업주부로 전환할거같음

[익인312]

육아를 쓰니가 하는데 베이비 시터를 붙여준다니?

[익인312]

근데 진짜 웬만하면 일하는게 좋아. 아기들 귀엽고 예쁘지만 쓰니가 학생때부터 노력해온 거잖아

[글쓴이]

음.. 베이비시터를 붙여주긴 하는데 일단은 내 아이고 전적으로 베이비시터한테만 맡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베이비시터분 퇴근하시고 나면 내가 육아하는 그런거지 새벽에 애기 깼는데 베이비시터 부를수는 없자나..?ㅋㅋ큐ㅠㅠ

[익인313]

난 무조건 함 일 안하고 살림하고싶어ㅠㅠㅠㅠ

[익인313]

베이비시터까지 붙여주면 더 좋아ㅠㅠ

[익인313]

난 애기 낳으면 옆에 항상 있어주고싶었어ㅠㅛㅠㅠ

[익인314]

난 조은디 딱히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애기한테도 엄마가 옆에 있어주는 게 더 도움 될 듯 ㅇㅇ 애기 학교 갈 나이 정도 되면 여유 시간도 좀 더 생기니까 그때 취미 생활 하구 직업 교육 받아도 충분히 늦지 않음! 애초에 남편이 돈 많이 번다며... 나같음 진짜 전업주부한당

[익인314]

아 남편이 애기 어느정도 키우면 가게를 차려주든 하고싶은 일을 지원해주든 그런 건 걱정하지 말라구 했구나... 그럼 더더욱 당연히 전업주부 함! 난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쁘셔서 항상 할머니랑만 지냈는데 좀 슬플 때 많았어... 초등학교 학예회 같은 곳에 나만 부모님 안 온다거나, 유치원 재롱잔치 때도 나만 부모님 못 오셔서 운 것도 아직 기억나구, 사실 아직도 부모님보단 할머니랑 훨 더 친해... 그래서 난 내 남편이 돈 좀 못 벌더라도 애기 낳고 몇 년간은 회사 안 다니면서 육아할 거야 꼭

[익인315]

쓰니가 쉬면서 애기 키우고 싶으면 키우고
회사 계속 다니고 싶으면 그만두지 말구 다녀!
쓰니 원하는대로 하면 돼

[익인315]

나는 솔직히 여기 왜 물어보는지도 잘 모르게써
이건 진짜 자기 가치관 문제라..

1. 평생에 소중한 기억인 자식이 아기일때의 모습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 내가 키울거다! 애기 행복하게 해줄거다!
2. 나는 자아실현이 중요하다! 커리어우먼이 아닌 나는 싫다! 나의 직장을 잃고 싶지 않다!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

둘 중에 뭘 더 원하는지 생각해보구 쓰니가 정해
난 둘 다 어느게 낫다 할 수 없이 삶에서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

[익인316]

베이비 시터 붙여주는데 굳이? 나같으면 걍 일함

[익인317]

그정도 재력이면 애기 낳고 한 1년 정도만 쉬고 바로 복직할래 내 커리어 더 키우고 싶기도 하고 사랑해서 결혼한 사이에 주도권 경쟁같은 거 하고 싶지 않은데 사람일 진짜 어떻게 될지 몰라서 경제력은 가지고 있고 싶어

[익인318]

쓰니가 쉬면서 공부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하는 게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리고 요즘 세상에 맞벌이 엄청 많다지만 안그런 집도 많잖아.. 더군다나 쓰니는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고 베이비시터도 있는데 굳이 일을 고집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물론 쓰니가 일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하는거지) 댓글중에 (물론 쓰니 걱정하는 마음이겠지만) 남편이 나중에 때리고 무시해도 할말없다하는건 너무 쓰니 남편한테 막말하는 거 같음...; 왜 남의 남편을 예비범죄자로 만들어

[익인318]

윗댓처럼.. 인티 말고 맘카페 같은 곳에 올려보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ㅠㅠ 인티는 연령층이 낮은 편이라 현실적인 조언 구하기는 다른 커뮤가 나을듯

[글쓴이]

응응 고마워..ㅠㅠ 맘카페 올려봐야겠다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이해하긴 해 엄청 선넘는거만 아니면 괜찮았구 ㅋㅋㅋ 고마워!!

[익인320]

나라면 안할랭,, 초반엔 일하고시ㅠ을때하는거지 베이비시터있으면 좀 편하게 육아도 할수잇고애낳고 1년정도는 내 몸 챙길래

[익인321]

베이비시터 안붙여줘도 할만한데

[익인322]

베이비시터 붙여준다면.. 난 그렇게 할듯

[익인323]

음 생각보다 육아랑 집안일은 훨씬훨씬 힘들텐뎅
남편은 육아를 참여 아예 안할 생각을 미리 깔고 가는 것 같아서
내 입장에선 집안일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힘들거고 일도 안한다면 자존감도 떨어지구 우울증같은거 안올거라고 보장 못해서... 일 그만두는 조건의 결혼이라면 안할 것 같다
걍 같이 일을 하면서 육아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만두는것도 아니고 아예 그게 결혼 전제조건이라면...

[익인324]

응 전업주부하고싶은데 조금 불안하기도 할 것 같고 어렵네

[익인325]

난 환영이다.......... 대신 집에서 짜잘한건 ㅇ할거같음

[익인326]

응 근데 거의 공동육아가 아니니까 아침밥 매일 차려주고 그런건 못할거같아
그리고 남편 쉬는날엔 무조건 남편이 육아해야함!
그게 안되면 싫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