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l조회 1682l 0
본인표출 이 글은 익명 게시판에서 본인 표출이 가능합니다 (본인 표출 아이템을 쓰지 않고 본인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 퇴사했다..

근데 엄마아빠 아직몰라

떨어져 살고 있고 내가 말안했거든

일하는척 연기하는것도 죄책감 느끼고 너무 미안하다..

재취업중인데 잘안되네..

이력서 읽고 제꾸는곳이 대다수고 그나마 오는 면접연락도 보고나면 감감무소식..

참 사는게 힘드네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왜이럴까

진짜 살기싫다
 
익인1
아까 스물다섯살 그 익인가?? 너무 힘들어 하지마러ㅠㅠ 힘든 일은 몰아서 오고 좋은 일도 몰아서 온다고 하자너ㅠㅠㅠㅠ 정말 화이팅이다 힘내!
•••답글
글쓴이
헉 우째아랏지..허허..
진짜 요즘 감정이 롤러코스터라서 종잡을수가 없네ㅠㅠ이제 좋은일좀 있으면 좋겠다
댓글 고마워

•••
익인2
쓰니야... 감히 내가 위로를 전해도 될까?
나도 형편이 안좋아서 가끔 심각하게 우울할때가 있어... 특히 요즘 같은 시국은 더...ㅜ
그런데 온라인에서 한탄하고나면 너무 속 시원한거 있지? 얼굴모르는 사람들이 위로해주면 그게 너무 힘이 되는거야...

물론 와닿지 않을수도 있을거란거 알아... 그래도 내 짧은 글이 힘이 되었으면 해!

•••답글
글쓴이
아휴 아니야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나 원래도 좀 우울감 있었는데 시국도 시국인지라 더 그러네
엄마 아빠가 실망+걱정할까 봐서 말 못 했어
재취업하면 말하려고.근데 상황이 이렇네
익인이 말대로 아무도 안 봐줘도 혼잣말하고 나면 속 시원해 거기다 기대도 안 했는데 이렇게 댓글 달리면 위로가 크지
다시 한 번 더 댓글 고마워!!

•••
익인3
요즘 많이 힘들지? 그래도 잘 버티고 있는거 같아 살다보면 사람일이 뜻대로 안되고 지칠때도 있는거지 요즘 시국이 시국인 만큼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물론 초조하고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실망할까 하는 쓰니의 착한마음 너무 느껴지지만 지금은 쓰니가 그래~ 쉴땐 쉬쟈! 이럴때도 있지!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 쓰니 탓도 아니고 그러니 조금 힘들더라도 쓰니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그럴때도있지 뭐! ᕕ( ᐛ )ᕗ ! 이렇게 말해보쟈!
•••답글
익인3
그리고 쓰니 처럼 부모님 걱정하고 하는 마음의 쓰니라면 부모님도 무조건 실망보단 애가 오죽하면 퇴사했을까 이렇게 생각 하시지 않을까?
•••
글쓴이
사람이라는게 참 그래
다들 힘들게 살고 있을텐데 나만 힘든거 같고 내가 지금 겪는게 제일 힘들게 느껴지니까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입사한지 두 달도 못 버티고 나왔거든 그게 엄마아빠 볼 면목이없어
엄마아빠는 드디어 자식한명 취업했다고 좋아라했는데 두달도 못버티고 나왔으니..
진짜 힘들어서 나온 거긴 한데 우리 언니가 예전에 회사 퇴사했을때 엄마아빠 반응을 알아서 무서워서 말 못한것도있어
엄마아빠는 무조건 버텨야한다는 마인드여서..
그래도 힘나는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새겨들을게

•••
익인3
당연히 내가 제일 힘들고 내 상황이 제일 어려운 일이 맞아 사람이라면 다그런거야 마음에 담아두지마 그리고 부모님 세대는 버텨야지 하는 마인드가 어느정도 깔려있는 세대시니 요즘 사람인 쓰니랑 기본 생각이 다를수도 있어 그러니 쓰니는 쓰니가 행복한 선택을 하면 좋겠어 쓰니 인생이잖아
•••
글쓴이
맞아 엄마 아빠가 늘 하는"엄마 아빠는 대학 안 나오고도 너네 셋 다 대학 보내고 키웠다"이 말이 되게 부담스럽고 내마음을 더 무겁게해
익이니말대로 한귀로 듣고 흘리려 마음 비우려해도 스멀스멀 올라와
더 노력해야지 마음 비울수있게
우리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
익인4
어이궁ㅠㅠ 속상하다.. 쓰니 맘이 많이 불편하겠네.. 그래도 기회는 언제나 오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ㅠㅠ 그 회사는 쓰니를 어떻게 굴렸길래 쓰니가 퇴사까지 가게 만든거야ㅠㅠ 나빴어
•••답글
글쓴이
요즘 정말 가시방석이야
연기하는 것도 그렇고 음식 먹으면 내가 이걸 먹을 자격이나 되나? 가끔 웃긴 거 보고 웃을 때면 내가 지금 이런 걸 보고 웃을 처지인가 싶고 그래
직장 얘기 말하자면 너무 긴데 직장 동료들이 너무 별로였어.머리털 다 빠지는줄알았어
한 사람이라도 정상이면 버텨보겠는데 10몇명이 하나같이 정상인이없어
한달차에 신입이 두명이나 탈주했고 한명은 나가면서 나보고 도망치라더라..ㅋㅋ
신입오면 나도 어떻게보면 같은 신입이니 잘지내고싶어서 잘 대해줘도 결국은 다 도망갔어
결국은 나도 못견디고 나왔지만..

•••
익인4
쓰니 행복할 자격 충분히 있어.. 취업이 전부같이 보이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쓰니 인생의 전부는 쓰니잖아..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눈치보는 것도 정말 마음아프구..
•••
글쓴이
사실상 혼자 자취하는 거라 눈치 주는 사람도 없는데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자꾸 이래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다

•••
익인5
동갑쓰니네 ㅠ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정리되고 다시 취업준비하고있는데 지원해도 면접연락도 없규 진짜 진빠져...ㅠ
쓰니도 많이 힘들어하지 말어! 우리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좋은 결과 있을꺼야

•••답글
글쓴이
진짜 진빠져ㅜㅜ
뭐 얼마나 더 이력서 넣고를 반복해야할까..
익인이도 꼭 좋은 결과있을거야
행복하자

•••
익인6
너무 안맞는다는 걸 알았으면 과감하게 그만두는 것도 용기있는 선택라고 생각해 요즘같은 시대에 1-2년 일하고 평생 쉬는게 아니니까! 이 시기가 쓰니한테는 더 맞는 직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 ! 그리고 안맞는 직장에서 너무 버티는 것도 결국에는 몸과 마음이 아프게 되더라 더 길게보고 생각해!! 인생은 장기전이잖아 부모님께서 그 회사를 직접 겪은게 아니라 쓰니 너가 겪은거고 경험한거니까 너가 한 선택이 맞는거야 너무 좌절 안해도 됑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있어 누가봐도 잘난 인생이지만 직접 안을 들여다보면 사람마다 다 다른 고충이 있더라 암튼 지금 쓰니가 한 선택과 결정을 지지할게 맛있는거 먹으면서 기운내고! 사람은 다 때가 있으니까 그 때라는 시기가 반드시 너한테도 올거야 용기를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길 바랄게 힘내!
•••답글
글쓴이
맞아 나도 익인이처럼 생각하며 나왔는데 취업문 정말 좁더라..허허..
얼굴도 모르는 사람 한탄 글 읽어주고 이렇게 정성스래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이글 삭제하지 말고 뒀다가 두고두고 봐야겠어ㅎㅎ
익인이도 하고자 하는 일 모두다 잘되고 우리 행복하자

•••
익인7
코로나 때문에 더 박봉인데 자리도 없어서 힘들지 경력직은 더 좋은 자리 만날려고 그런거야
내가 그랬어 두달여간 취업이 안되더라고....
내 경력보다 안좋은 곳 면접봐도 떨어지고 ㅠ
친구랑 면접 같이 봤는데 친구가붙고 난 떨어지고 자존감 하락했는데 다 자기한테 맡는 직장이 생기고 붙게 되더라 ㅠㅠ 나 기다리고 차분하게 면접준비 열심히 하고 인내심 끝에 대기업들어가게 됐어 너무 조급하면 안돼 조급하면 괜히 안좋은곳 들어가게 된다 경력이 있느니까 더 좋은곳 들어갈려고 지금 준비중이라고 생각하자😻 힘들겠디만 화이팅하자 취준생 🥰

•••답글
글쓴이
헉 대기업 멋지다
본받아야지!!ㅠㅠ익이니도 수고 많았어

•••
익인8
쓰니야 나도 25살이야 우린 아직 젊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지금 코로나때문에 재취업에 더 시간이 걸리는거지 쓰니 잘못이 아니야
•••답글
글쓴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힘난다ㅜㅜ
•••
익인9
글쓴이
내가 글 써서 누가 유추한 게 아니라 댓글 남긴 걸로 알아본 건데 그건 내 잘못도 아닌 거 겉은데 본표는 어떻게 남겨?글쓴게없는데?
•••
익인9
댓글 남긴 걸 알아본 건 줄 몰랐어~
•••
글쓴이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번호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자기 T인지 F인지 생각하면서 이말에 대답해봐2451 10.24 10:54 19042 0
seung woo읽으면서 들어와봥998 10.24 13:30 15247 0
🌸🌼대학간거 솔직히!🌸🌼875 10.24 18:44 10171 0
이성 사랑방 얼굴, 키, 능력, 성격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골라봐!!508 10.24 15:10 3601 0
소설 익들 요즘 마음속 탑 1위 소설 머야90 10.24 12:14 1462 0
39314803 제가 바로 무슨일생기면 화분사는 사람인데요..ㅎ 6:29 10 0
39314802 고민글 지금 당장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상관없을 것만 같아  6:29 3 0
39314801 걱정 돼ㅠㅠㅠㅠ 6:28 9 0
39314800 내 친구 자기가 아프고 우울한건 공감받으려 하면서2  6:28 19 0
39314799 눈동자 어두운 익들 중에 그레이 렌즈 끼는 익들 있어? 6:28 6 0
39314798 내 기준 사회성 결여는1 6:28 22 0
39314797 난 t형 유투버가 말한 사례중 젤 공감갔던게7 6:27 32 0
39314796 투썸 케이크 레알 아담하다1 6:25 27 0
39314795 이제 진짜 자야되는데 6:25 9 0
39314794 아는 오빠 일하는 곳 갔다가 인사 못 하고 나왔는데 카톡 이렇게 보내는 거 ㄱㅊ?2 6:25 13 0
39314793 서울 지금 롱패딩 오바야?1 6:25 19 0
39314792 연애중 여사친 관련 문제 봐줄 둥들 구해요,,(긴글주의7  6:24 21 0
39314791 남들한테 할 말 다 하고 사는 사람5 6:24 34 0
39314790 T들아 나 궁금한 거 있는데18 6:24 48 0
39314789 내 주변에 자기는 이유를 알아야 공감할 수 있다는 애들3 6:24 23 0
39314788 혹시 쿠팡 알바 잘 아는 사람 있어? 퇴근 버튼 눌렀는지 안 눌렀는지 확인하는 방법..1 6:23 16 0
39314786 탈모진짜 스트레스다1  6:23 9 0
39314785 코로나 걸릴 확률 거의 로또 걸릴 확률 아닌가?5 6:22 35 0
39314784 난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생각하는걸 멈추려고 한강에 가7 6:22 26 0
 처음   @@@
123456789101112다음
이용 규칙
   새 글 (W) 
 
인스티즈 트렌드 l현재 트렌드가 없습니다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6:27 ~ 10/25 6:29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익명잡담 잡담의 인기글 l 안내
10/25 6:24 ~ 10/25 6: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급인기 게시판 l 익명잡담 만화·애니 1
이메일 문의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권리 침해 l 광고 l 채용 l 모바일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l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등록 정보 확인) l 대표 : 김준혁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94길 25-8, 3층 l TEL : 070-7720-0983 (FAX : 050-7530-7181)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