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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38769222?category=1 자고일어났는데 댓글 엄청 와서 당황했다 걍.. 머 다들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해줘서 참 고맙고.. 여러 의견+ 내 강력 주장으로 어캐 결정 났는지 정리해보자면 간단한데 걍 ㅋㅋ 가천 적성 올인하기로 했어 암만생각해도 이게 최선인거 같아서. 9평은 응시 안했고(이것도 진짜 ㅋㅋ 할말이 많은데..) 6평 평백이 93정도 나왔는데 이건 학교가서 친거라 주작가능성은 희박해보여서 걍.. 아예 노베는 아니니까 어캐 지가 가천대라도 간절하다면 알아서 준비해서 가겠지 뭐... 논술은 내가 한 번 겪어본 입장으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돼서 걍 원서 안 쓰기로 함 학종도 암만 특목고라지만 6등급으로 어딜 비빌까 싶어서 단념시킴 사실 원서비아까워서 그런거 맞음ㅋㅋ 더이상 부모님이 얘한테 어떤 투자를 하는 걸 말리고 싶었음 윗내용 먼저 정리해서 부모님한테 강력하게 주장한다음에 동생한테 통보하니까 지도 잘못한 건 아는지 알겠다고 함 지금 돈 좀 쥐어주고 적성고사 문제집 사오라고 내보냄.. + 가천대 붙든 떨어지든 니책임이고 삼수 본인이 돈벌어서 하기로 합의는 봤는데 부모님이 마음이 약하셔서 만약에 얘가 삼수한다고 하면 돈..응.. 나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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