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때 그냥 진짜 아무나랑 잘 놀았었는데 뒤만 돌아서면 뒷담화에 이간질 겁나 심한 애 있었거든..?따지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지혼자 확대해석해서 그거 풍선처럼 부풀려서 지가 피해자인것마냥 말하는 애 있었음 걔랑 같은무리는 아니고 걍 얼굴만 아는 친한사이였는데 걔가 나랑 같이다니는 무리애들한테 내가 걔네 뒷담화하고다녔다는 식으로 뭔가를 엄청 부풀려서 말함 결국 무리애들이 내가 안했다고 하는데도 겁나 확정짓길래 걍 하지도 않은일 사과하고 그 무리에서 나옴 사과한 이유는 걔네가 협박 하도 해서 그때당시에는 무서웠음 그 무리애들도 나 별로 안좋아했으니까 걔가 한 말 믿었겠지만 난 진짜 이간질 심한애 너무 싫었었음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걍 그런낌새 보인다싶으면 가까이 안하게 됨..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