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벅 갔는데 애 안낳겠다구 다짐함 ㅠㅠ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부정하고싶지만 이게 현실이더라... 3년 전 글쓴이 이거 현실이야... 3년 전 익인1 ㅇㅇ 그니까 ㅠㅠ 인식이 바뀌어도 난 애낳기 싫은데 인식마저 저러니 누가 몸망가져가며 애 낳고 싶겠어 ㅠㅠㅠ 3년 전 글쓴이 ㅇㅈ 내 주변 20대 여자들 다 안낳겠다 그래 3년 전
	익인2 헐ㄹ........ 3년 전 글쓴이 근데 나 이런거 몇번 봤어 3년 전 글쓴이 스벅 말고 다른 곳에서도 3년 전
	익인3 와 개빡쳐 진짜 3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그남자 테이블 딴사람들 끄덕끄덕 동조하던디 3년 전 익인3 끼리끼리라 생각함 그런것들은 상종 안해야지 3년 전 글쓴이 구별하기 힘들껄 남자애들도 여자애들만치 연기는 어느정도 하니까 이성앞에서 3년 전 글쓴이 진짜 잘만나야 해 사람 3년 전
	익인4 애 우는게 어쩔수없는데 또 다른사람 입장에서는 짜증날수있음 그래서 화나고할게 아니라 서로 이해해줘야돼 3년 전 글쓴이 그거 모르는 사람없는데 다시 읽어봥 3년 전 익인4 쓰니는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말이야? 3년 전 익인5 쓰니는 독박육아 말하는 것 같아~! 3년 전 글쓴이 독박육아 인식 둘다야~ 3년 전 익인4 아 독박은 진짜 아니야 애는 둘이 낳은건데 그리고 인식은 태클 거는게 아닌데 이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어쩔수없는것같아.. 3년 전 글쓴이 4에게 그니까 그 어쩔수 없는 인식이 바뀌었음 좋겠다는 얘기인뎅 아는 얘기 자꾸하넹,,, 위,밑 익들도 익4가 하는 말 다 알고 있을껄?? 물론 나두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 쓰니랑 나랑 하는 얘기가 도돌이표야 나도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모든 사람들이 마음이 넓지는 안잖아 그래서 한말이야 3년 전 글쓴이 4에게 나두 넓지 않은 그 마음과 인식을 넓혔으면 좋겠는 뜻에서 한말이양 3년 전 글쓴이 그리고 이해는 매번 애엄마만하지 3년 전 익인9 근데 글 본문에 애가 울어서 짜증 난다는 손님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데?? 걍 애엄마가 미안해했다 > 손님이 애있는 여자가 왜 나오냐 이게 전분디 시끄러워서 지적할 거였음 애있는 여자가 왜 나오냐 로 이어지진 않을 텐데 3년 전 글쓴이 그러게 3년 전 익인109 애가 우는건 어쩔 수 없지 근데 같은 부몬데도 방조하는 남편이랑 그걸 당연시 여기고 오히려 여자를 욕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때문에 비혼 비출산 다짐하는거... 3년 전
	익인5 난 진짜 결혼도 안할고야 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하 진심 3년 전 익인5 비혼다짐^^ 뼈에 새기고 가슴에 새긴다.. 후후 3년 전 글쓴이 나듀 3년 전
	익인6 남자뭐냐? 뒷통수 한대 갈기고싶 3년 전 글쓴이 남편? 아님 욕한 남자? 3년 전 익인6 남편 3년 전
	익인7 에혀... 3년 전
	익인8 아아아아 진짜 싫어 이거 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어머님 혼자 오면 몰라 왜!!! 도대체 왜!!! 아버님까지 오는데 .. 3년 전
	익인10 우리 새언니가 조카데리고 스타벅스 자주갔거든 근데 어느날 옆에있던 커플이 아 ㅈ나 시끄럽네 이러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대ㅠ언니는 그게 상처였는지 이제 카페 안갈거라고 그러고..ㅜㅜ심지어 언니가 안에있는 사람들 시끄러울까봐 테라스로 간거였는데 테라스에 앉아있는 옆테이블 커플이 그런거임ㅠㅠㅠ두돌도 안된애를 데리고 그럼 어떻게 있으라고ㅜ아이패드 들고가서 공룡 영상 보여주고 조카가 크아아앙 거리면서 따라하니까 시끄럽다고 하더래 에휴 3년 전 글쓴이 에휴 그 커플 꼭 결혼해서 독박육아하기를 3년 전 익인32 애한테 조용히 시키면서 있어야 하지 않을까..?ㅠㅠ 3년 전 익인10 아마 그 커플도 익인이 같은 생각을 했겠지..? 근데 이미 테라스에 나와있고 앉혀서 먹을거 쥐어주고 테블릿까지 켜놨는데 거기서 뭘 더 해야할지..ㅜ애한테 아무리 조용하라고 그래도 잠깐 조용했다가 또 소리지르고 그래 원래 애기들이 다 그럼ㅜㅜ언니도 계속 옆에 있었는데..이해 안되는건 알지만 이정도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줬으면 좋겠어ㅠㅠㅠ그정도 컨트롤 하는것도 정말 힘들어 3년 전 익인85 어휴 동생키우다시피해본입장에서 빡친다...걔네가 인성거지니까 언니분 상처안받았으면..그 커플은 꼭 애낳고 똑같은말 들으세요 3년 전 익인112 엥???애기가 그거 따라하는게 뭐 그리 시끄럽다고.... 지들 떠드는 소리가 더 시끄럽겠다 그리고 자기들도 다 그렇개 컸는데 요즘 아동혐오 너무 심한 거 같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더니...어휴 3년 전
	익인11 와 이거 영화 장면으로도 나온 거 아니야 그게 현실이라니 진짴ㅋㅋㅋㅋ 참담하다 참담해 3년 전 글쓴이 할 진짜??? 3년 전 글쓴이 그거 김지영?? 3년 전 익인11 응응 바로 그 장면 생각났어 3년 전
	익인9 2020년 맞음?? 뭔 말이람 저게 3년 전 글쓴이 체감상 2008년인데 3년 전 익인9 글고 시끄러워서 그거에 불만 가진 거라면 애 가진 여자가~ 말 나오지도 않을 거임 으악 싫어 3년 전
	익인12 탈조..... 해서 넷 낳을꺼임 3년 전
	익인13 없을 줄 알고 넷삿ㅔ라고ㅠ생각했거든 진짜... 근데 내 친구도 그러더라... 애엄마들 카페 좀 안 왔으면 좋겠다고 이 친구는 여잔데도 그래 3년 전 익인13 나만 우리 둘이 같은 번호야? 3년 전 익인13 헐 뭐야 나 아닌데 3년 전 익인14 내가보기에도 둘이 같아..! 3년 전 익인13 헐 뭐야 3년 전 익인13 헐 운명의 데스티니 3년 전 익인13 사귈ㄹㅑ? 3년 전 글쓴이 1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 아 내친구랑 반응 똑같아서 답답하닼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저런 장면보고 왜 애를 데리고 나와선; 이러길래 너도 애였고 나중에 어른될건데 뭘 그렇게 박하게 구냐 하니까 자기 엄마는 자기 데리고 이런데 안왔다고 뭐라하더라...ㅋㅋ... 3년 전 익인13 헐 번호뭐야 3년 전 글쓴이 울엄마도 나데리고 안갔지만 우리세대는 다를텐데 걔는 결혼 안할거라 자기 입장이외에 생각인하나보다 3년 전
	익인14 저래놓고 나중에 소외된 가장, 돈 벌어오는 기계 얘기하면서 불쌍한척 하지 마슈.. 다 자기가 한 대로 돌려받는 겁니다 3년 전
	익인15 에휴.... 나도 애기 울음 소리 들리면 순간 짜증 확 솟구치긴하는데 애 엄마분들 고충 잘 알고 그래서 바로 가라앉음.. .. 이성적으로 생각해야지 진짜 개념없다 그사람들 ㅋㅋㅋ 3년 전
	익인16 아이 아빠는 진짜... 말잇못.. 3년 전
	익인17 우리사촌언니 밖에서 애기 데리고 나가면 애가 울어도 주변 엄청 신경쓰면서 눈치부터 보더라 소리듣는다고 3년 전 익인17 필터링 됐네 mom추우웅 소리 3년 전 글쓴이 하 3년 전
	익인18 한국에선 애 키우기 진짜 힘든듯.. 3년 전
	익인19 진짜 웃기다 카페 전세냈나 똑같은 돈 주고 앉아있는건데 애 데리고오면 혐오부터 하는 인간들 진짜 수준 떨어짐 애기가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고 하는 걸 냅둔 경우면 싫어하는 거 인정인데 본문같이 그냥 애기가 순간 울음 터트리거나 한 번 소리 지르고 부모님이 말린 경우에도 온갖 짜증내는 거 진짜 이기적.... 3년 전
	익인20 나돜ㅋㅋㅋㅋㅋㅋ 뭐 진상 애엄마들이 많아서 어쩌고 하는데 멀쩡한 나한테 그런 소리로 합리화 시키는거 듣기싫음ㅋㅋㅋ 그리고 그거 일반화 하면서 애엄마 무시 하는것도 노이해고 ㅎ 요즘은 카페에 애만 데려가도 mom충 소리 듣는다는데 그거 싫어서 안낳는다! 3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진짜 인식 바뀌기 전까지는 절때 안낳아 3년 전
	익인21 쓰니 말 무슨 뜻인지 너무 공감되는데 나는 솔직히 내가 애 키울 역량도 안될거 같아서 맘 접음 오늘 랄라불랑 갔는데 애기가 물건 만지면서 뛰어다니는데 어무니 세일에 한눈 팔려서 암것도 안하더라...진심 나도 애기 낳으면 컨트롤 할 자신도 없어.. 3년 전
	익인22 ㄷㄷ저런남자랑 왜 결혼하지 진짜 신기하다.. 3년 전
	익인23 남편도 짜증나는데 그렇게 말하는 다른테이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자기돈 주고 카페 오겠다는데 음료나 ㅅㅏ주고 저런말 하던가 3년 전
	익인24 소리 지르면서 뛰어다니는데 제지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는데 달래도 계속 우는 건 어느 정도 이해해줘야지 진짜 너무하다 3년 전
	익인25 ㄹㅇ 이게 현실이지 3년 전
	익인26 어우 테이블 남자 말하는 수준은 또 뭐냐; 3년 전
	익인27 진짜하이퍼리얼리즘이지 같이와도 엄마만욕하는 세상이야 3년 전
	익인28 필터안거치고 말하는 사람이나 같이 낳은 애 돌보지도 않는 아버지나... 3년 전 익인28 결혼은 현실이다 3년 전
	익인29 옆테이블남자 말본새 ㅋㅋ 한대치고싶네 3년 전
	익인30 나도 알바할 때 몇 번 봄... 최근에 어떤 여성분이 아기를 안은 상태로 무인결제기를 이용하시고 있었는데, 아기가 엄청 울기 시작하는 거야... 근데 옆에 있던 남성분 (아기의 아빠) 이 개짜증내면서 애 데리고 나갔다 오라고... 여성분 당황해서 바로 아기 달래면서 나가셨는데 그 남성분은 매장 의자에 앉아서 폰 만지더라... 주변에 있던 몇몇이 시끄럽다고 눈치주고 ㅠㅠ 다시 들어오셨을 때 바로 계산대에서 계산해드렸는데 진짜 남성분이 개짜증냈을 때의 그 여성분 표정이 진짜... 아 결혼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어 ㅠㅠ 물론 이 분들이 평소에 어떻게 살아가는 지는 알 수 없어서 함부로 얘기하는 건 좀 그렇지만... 진짜 난 결혼도 못 할 거 같아 ㅠㅠ 출산도 못 할 거 같고 ㅠㅠ 3년 전
	익인31 남편이랑 옆테이블 남자 진짜 정신교육 좀 똑바로. 시끄러워서 짜증날 수 있지만 죄송하다고 사과하는데 그렇게까지 말해야될까. 남편은 진짜 자격없고. 3년 전
	익인33 사실 애는 그럴 수 있는거고 다들 그렇게 큰거긴 한데 어른이 늘 문제야 그 어른들보고 애 안낳는건데 왜 애 안낳냐고 물어보면ㅋ,, 3년 전
	익인34 오늘도 비혼다짐... 3년 전
	익인35 애는 마을이 키우는 거라는 말도 있는데... 애 하나 키우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느정도 이해해주는게 필요한것같아 요즘 사람들 다 이기적이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3년 전
	익인37 난 맘.충.이라는 단어가 너무 싫음. 무조건 애는 엄마가 케어하는 거고 못하면 엄마탓이라는 생각이 깔려있어서.... 남편이 케어 안해도 그 단어 말하면서 엄마탓으로 몰아가는 거 너무 많이 봄. 그리고 사정이 있을 수 있는건데 너무 심하지 않는 한 서로 적당히 넘어갔으면 좋겠어. 우리도 누군가의 배려를 받고 큰거잖아 3년 전 글쓴이 맞아 지금 성인들은 좀 이기적이긴 하지 본인들 애기 시절 생각못하고 3년 전
	익인38 남편 뭐해... 3년 전
	익인39 웅... 이게 현실임 애 조금만 칭얼거려도 시선 날라와 3년 전 글쓴이 맞아 ㅋㅋㅋㅋㅋ 하 진짜 결혼해도 애는 안낳는게 답 3년 전 익인39 그거 다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나 낳는듯... 솔직히 리스크가 너무 커 난 경력단절 땜에 비출산 딩크 결심했는데 울 조카 봐주면서 더 뼈저리게 느낌 진ㅋ짜 낳는 사람들이 대단한거 3년 전
	익인40 진짜 애아빠는 폰 하는데 욕은 애엄마가 먹는 거 넘 슬프다.. 아직 인식이 ㄹㅇ 제자리걸음이야 솔직히 애가 시끄러울 수도 있지 시끄럽게 크는게 당연하잖아ㅠㅠ 3년 전
	익인41 대체 애는 같이 낳아 놓고 쳐 하는 게 하나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테이블도 뭐 아빠 탓은 안하나봐? 이런 거 볼 때마다 빡침 난 이래서 절대 안 낳을 거임 솔직히 여자한테 애 낳아서 이득 보는 게 하나도 없음....난 이미 탈조선했고 지금 남친도 애 같이 싫어하고..아직도 현실은 저런데 여자들 피해망상 쩐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어처구니가 없음.. ㅎㅎ 3년 전
	익인42 진짜 ㅠㅠㅠ 저게 현실.. 맞벌이해도 거의 독박육아 엄청 흔하고... 휴.. 몸망가지고 아기 낳으면 안좋은게 더 많은거같음 ㅠ 난 진짜 딩크족으로살래 남편이랑 둘이 3년 전
	익인43 ㅠ 하.. 진짜 슬프다 3년 전
	익인44 애기가 칭얼거릴 수도 있지 그거 못 참나 개복치네.. 3년 전
	익인45 아악 비혼다짐 3년 전 익인45 원래도 비혼주의자~ 3년 전
	익인46 당장 우리 언니랑 형부만 보더라도 이게 ㄹㅇ현실.... 고깃집가면 형부 고기먹고 언니는 한점도 손못대고 죄송하다고 밖에 나가서 애기 달래는데 속상해 죽어 3년 전
	익인48 아 남편 뭐야... 3년 전
	익인50 남편은 뭐하냐.. 3년 전
	익인51 애엄마 욕하는 건 사과도 안 하고 우는 애 방치했을 때지 그냥 데리고 나왔다고 욕하면 어후... 인간 덜 됐어... 오늘도 비혼다짐... 3년 전
	익인52 애 좀만 시끄러우면 맘ㅊ이라고 그러더라 사회인식이 이런데 어떻게 애낳고 살음.. 3년 전
	익인53 애가 뭔 죄야... 어리니까 당연히 말도 못하고 우는 것 밖에 못하지 ... ㅠㅠㅠ 아이가 울면 무조건 시끄럽다고 찡그리지 않았으면 ㅠㅠ 그리고 남편 되는 사람도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 해주면 안되나? 남자가 연애 할 때는 애기 지나가는거 보고 아 귀엽다해도 나중에 결혼하면 180도 바뀔까봐 두렵다 ㅠ 3년 전
	익인55 남편이 제일 진상이네 지가 제일 고생 안 하고 낳은 애기 지가 제일 케어 안 함 3년 전 익인55 우리 동네에 가족들 나와서 밥 먹는 거 보면 애 하나도 부부가 쩔쩔매면서 케어하는데 그래도 겁나 힘들어보이거든 근데 지 애 우는데 쌩까고 앉아있네 우리 동네에서 그러면 욕 먹을 듯 애 우는데 아빠란 사람이 핸드폰이나 보고 앉아있다고 솔직히 애 여러명 낳는 사람 너무 대단함 둘도 대단함 왜냐하면 하나 달래느라 쩔쩔매면 그거 보고 샘나서 그러는지 나머지 하나도 난리남 나이 차이 좀 나는 경우 아니면 둘 다 목소리 톤도 비슷하고 내 딴에는 그래 애 보는 게 힘들지 이해하려고 해도 그 하이톤으로 찡얼거리는 소리 계속 듣고 있으면 내가 낳은 애도 아닌데 피곤할 때 많거든 내가 왜 참아야 하나 싶어서 그래서 그냥 나가는 게 낫겠다 싶어서 나름 조용히 일어났는데 애 달래던 부모한테 죄송하단 소리 들었어서 그 때 아 참을껄 그랬나 내가 불편한 티를 냈나 막 찔리고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거든 그 뒤로는 이래도 불편하고 저래도 불편하고 애 키우는 사람은 얼마나 불편할까 싶고.. 근데 진짜 그 남편 최악이네 어쨌든 본인이 앉아있는데 본인보다 어린 사람이 본인 부인한테 애 데리고 나왔다고 ㅈ/ㄹ이냐는 소리를 듣고도 핸드폰이나 하고 앉아있었어? 그건 본인도 겁나 만만하게 보고 하는 얘긴데? 귓구멍이 막혔거나 목구멍이 막힌건가... ㄹㅇ 모자라네... 3년 전
	익인57 남편이랑 옆테이블 남자 머리 한대씩 내려치고싶네ㅋㅋㅋㅋㅋㅋ놀랍지않다. 생각해보면 현실에서 애 울면 걍 당당히 냅두는 사람보다 안절부절 어떻게라도 애 조용히 시키려고 이리저리 눈 돌려가며 사람들 눈치보는 애엄마들이 더 많을걸? 그거보면서 생각했지 아..결혼도 출산도 나에겐 행복이 아니겠구나 3년 전
	익인58 애낳기싫어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대한민국에서 애 낳아 키우기 쉽지않아 3년 전
	익인59 한국이든 어느나라든 걍 애 안낳는게 여자한테 좋은거같음ㅋㅋㅋㅋ... 난 애 하나 임신하고 낳을때마다 여자 몸 10년씩 늙는다는거 보고 비출산 결심 3년 전 익인59 딴소리긴 한데 난 어느나라든 열달동안 몸 다 망가지며 생살 찢어서 낳은건 여잔데 애기 성은 남자 성 물려받는것도,,,, 그냥 모든게 여자한테 좋은게 없어 3년 전
	익인60 애는 혼자낳았나 남편은 게임만 하고있네 옆 테이블 들으라고 얘기하고싶다 3년 전
	익인61 와...진짜 대박이다 3년 전
	익인62 ....진짜 다 이런 건 아니겠지만..... .... 하... 3년 전
	익인63 테이블 옆 남자도 웃기당.. 애를 엄마가 혼자 데꼬 온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엄마만 욕혀 3년 전
	익인64 카페뿐만아니라 버스나 지하철 탈때 ㄹㅇ 눈치보임. 애가 하루종일 칭얼거리는것도아니고 10초?정도도 정말 싫어함,,,그냥 애기가 칭얼거리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애엄마는 뭐하냐 ㅁ충이냐 이런시선이라 정말 힘들더라 ㅎㅎ 그래서 큰일없음 남편있을때만 나간다... 3년 전
	익인65 다들 모두 애였던 시절이 있고 비혼이 아닌 이상 언젠가는 애 낳게될텐데 인식이 너무 박한거 같아.. 그리고 애는 혼자 낳나? 같이 낳는거지 답답하다 현실이 3년 전
	익인66 우리나라가 저출산 못벗어나는 이유가 가부장 때문이라잖아 3년 전
	익인67 진짜 애낳으라고 난리면 뭐해 아기들은 배려를 해줘야하고 배려받는게 당연한데 애기 낳을만한 환경이 안됨zzz 3년 전 익인67 애기들이 말을해 뭘 해 원하는게 있고 불편한게 있으면 칭얼거리고 울고 하는거지 갓난애기 아닌 어린 아이들이라도 미성숙하니 큰소리 날 수 있고 울 수도 있고 그런건데... 누가보면 자기네들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저 배고픕니다. 하고 말한 줄 알겠어ㅋㅋㅋ 그리고 진짜 가족이 나와있는 상태에서 애 안챙기는 아빠들 너무 많이봄.... 지금이 어느 시댄데... 공동육아하세요....ㅈ ㅔ발.... 3년 전
	익인68 -충 이라는 단어 안좋은거지만 이런거보면 빠충이라는 단어 만들고싶음ㅋㅋㅋㅋ애 우는데 신경안쓰고 아내한테 떠넘기는 애아빠들 3년 전 익인85 2 솔직히 도 육아관심가지는게 대부분엄마고 그중에 섞인 몇 개념x땜에 생긴거아님ㅋㅋㅋ알고보면 애기방치하는 빠충이 더심한데 3년 전
	익인69 칼국수집갔는데 부부랑 애랑 시부모님이렁 같이왓는데 애는 겁나 칭얼 거리고 칼국수 나왓는데 애 엄마는 먹지도 못하고 아빠랑 시부모님은 걍 자기들끼리만 먹고 여자분이 막 첫 숟갈 뜨려고하저마자 애 버둥거려거 칼국수 다 엎고 여자분 다 젖었는데 애만 걱정하고 시부모님은 여자분한테 뭐라그러고 진짜 옆자리였는데 보기 힘들었음 3년 전
	익인70 와 애가 우는데 아빠는 보지도않아!!!????이렇게 큰소리로 외치고싶다 3년 전
	익인72 헉 아직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90년대도 아니고... 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싶은데 이런거보면 참,, 어렵다ㅠㅠ쿠ㅠ 3년 전 익인76 근데 오히렼ㅋㅋ 엄마아빠말론 90년대가 좀 더 정감?있었다고 말하더라 그땐 애가 울어서 죄송합니다... 하면 어유 애인데 그럴 수 있죠~ 하고 말았다고함 3년 전 익인77 22나도,, 내 꿈이 행복한 가정 꾸리는건데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팍식음,,, 3년 전
	익인73 와 나 어제 본거랑 비슷해 알바하는데 애기둘 엄마 아빠 이랗게왔는데 한애기 계속우는데 남편은 핸폰으로 게임이나 계속함 아내가 다른애기 밥 먹이면서 여보 얘 밥좀 먹여줘 이러는데 계속 무시하고 폰하더라 보는데 남퍈 진짜 뒷통수 한대만 날리고 싶더라 복수로 남편 나갈때 인사 무시했음 3년 전
	익인74 나는 애기들이 밖에 나오면 처음보는 것들 투성이니 얼마나 얘기하고 싶겠어? 그건 이해하는데, 부모님들이 음,,, 애기 말고!! 소아? 4~6?7? 정도인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하는건 좀 말려줬으면 하는,,,, 그 정도의 아이들은 하,,, 조금만 케어를 해줬으면,,,, 엘베에서 겁나 뛰고 소리지르고,,, 좁은데서 그러니깐 너무 못참겠더라ㅠㅠㅠㅠ 3년 전
	익인75 이야 진짜 이게 현실이다...애기낳는게 여자한테 리스크 엄청나네 난 못낳아 3년 전
	익인78 와 총체적 난국이네 1. 남편은 지 애 아닌양 신경도 안씀 2. 애 잠깐 칭얼거린다고 욕하는 남자들 3. 아빠는 욕 안하고 엄마만 욕함 우욱 구역질나 이러니 비혼 비출한 다짐하지 3년 전
	익인79 남편이야 안그런 사람 만나면 되는데 옆테이블 진짜 어지네 3년 전 익인113 근데 결혼전엔 다들 애챙길거라 하겠지..그럴사람인지아닌지는 해봐야알듯...ㅠ 3년 전
	익인80 오비다..... 출산율 낮다고 여자들한테 뭐라고 할게 아니라 사회 인식, 제도 부터 바꾸고 애 낳으라고 해라... 3년 전
	익인81 유독 아기들한테만 예민한 사람들 이해 안 감 뛰어다니고 이런 건 제지가 필요하지만 진짜 아기들이 칭얼대는 건 어느 정도 상호 간의 배려가 있을 수 있는 거 아냐..? 진짜 유독 아기들한테만 발작 버튼 눌리는 사람들 많은데 우리나라 출산율 낮은 거에 한몫했다고 봄 3년 전
	익인82 우와.. 거기 스벅은 이제 테이블 열어둔거야??? 우리는 아직도 테이크아웃만 가능했는데.. 차례대로 풀리는건가 3년 전 익인83 요즘 거의 열려있을걸 3년 전
	익인84 오늘도 또 한번 비혼다짐한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89 저래놓고 우리 아이들은 엄마만 좋아하고 아빠를 좋아하지 않아요ㅠㅠ 아빠를 무시해요ㅠㅠ 이러시는분 진짜 많이 봤다..... 노력도 안하셨음서... 3년 전
	익인88 진짜 저거 현실임 ㅠ애엄마지만 애기 어릴때는 어디나간적 별로 없음 애기가 울지말라고 안우는것도 아니구 나가서 울고찡얼거리면 눈치보이고 힘듬 ㅠㅠ 남편이 잘케어해줘도 나가서 저런소리듣는건 어쩔수없나봐 3년 전
	익인89 모두가 그런거 아니지만.... 나도 주변에서 저런 일들 보고나니까 난 엄청 고민되더라ㅠㅠㅠ 내가 결혼을 하는게 맞을까?? 내가 애를 낳으면 내가 행복할까??ㅠㅠㅠㅠ 3년 전
	익인90 진심 뭐만하면 맘ㅊ 취급하는 인간 왜이렇게 역겹냐...? 정도가 있어야지 말만하면 단줄알아 3년 전 익인90 요즘은 개념없는 애엄마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 백퍼 있을 거 같은데 프레임 안씌우고는 죽니..?ㅋㅋㅋㅋ 내가 요즘 개념없는 인간 많다고 인간충 이러면서 다니면 이해해줄거냐고ㅋㅋㅋㅋ 일반화 하지 말라고 할거면서 곧죽어도 지생각만함 우웩 3년 전
	익인91 ㅇㅈ...... 나도 비혼주의 결심한 이유중 하나가 이거야 3년 전
	익인92 우리 언니도 그런 소리 들을 까봐 애 낳은 후로 카페 안 가드라... 원래 카페도 좋아하고 하던 언닌데 내가 다 속상해서 집 들어갈 때 언니 음료 사가거나 하긴 하지만ㅠㅜㅜㅜ 아니 대체 애 울면 왜 애 엄마한테만 눈치를 줄까 손 놓고 있는 아빠는 뭔데 3년 전
	익인93 휴 3년 전
	익인94 저렇게 옆에서 궁시렁한 손님이 나중에 저런 남편이 되는 거겠지...저런 남편이 많은게 현실 3년 전
	익인95 난 애를 안낳아봐서 그른가 카페가서 애가 너무지세상마냥 울어재끼면 별로던데 3년 전
	삭제된 댓글 (2020/9/24 18:28:3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98 22너무 정석으로 ㅋㅋㅋ 3년 전 익인106 333 영화 장면이랑 똑같다 하니깐... 3년 전
	익인97 난 아기엄마들 욕하는 사람들보면 지들 엄마는 생각 안 하나 생각 들어.. 지들도 아기던 시절 있었고 본인들 어머니들이 그런 일을 다 겪은 거잖아. 어머니가 아기 때 나 키우느라 고생해줘서 고마웠다고 생각하는 거 3분의 1 만이라도 아기 엄마들 생각 좀 해줬으면...나중에 본인도 아기엄마되고 아기아빠 되는 건데 누가 나한테 혹은 내 와이프한테 내 아기한테 그런 욕 한다고 생각해봐. 본인이 겪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고들 하지만..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지 3년 전
	익인99 애기들은 왜 그러는걸까? 나 애기때 기억이 없어서.. 3년 전 익인100 아기가 말 배우기 이전의 유일한 언어 수단이 우는 거라서 그렇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03 애기들은 아직 언어 발달이 안 됐고 감정 조절과 그 구별이 능숙하지 않아서 울거나 소리지르는 게 의사소통 방법이야 그래서 어른들이 배려를 해줘야 하는 거고 교육을 통해 자라는 동안 사회화를 만들어주는 거야 3년 전
	익인100 애기들 울고 제어 못하는 거를 애한테 욕하거나 뭐 애새끼 ~ 이러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생각 못 하는 거 같음 3년 전 익인100 그리고 정신 안박힌 남자 개싫어 한국에서는 결혼/출산 안해요 😤 3년 전
	익인101 그런남자 안만나면 되는거지 그리고 다른테이블 그런 사람이 뭐가 현실이야 너무 일반화 3년 전
	익인102 애기를 방관하는 엄마들은 문제지만 사회적으로 눈치를 너무 줌 잘 통제하려는 엄마들도 애기가 조금만 칭얼거려도 주변 둘러보는게 일임 우리 애기때도 지금 애기들이랑 똑같았을거고 그때는 사회적으로 눈치주거나 하는건 많이 없었음 나름 그 세대의 어른으로부터 배려받은건데.. 우리도 조금은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04 22 서로 배려하고 또 그렇게 사람들 이해 속에서 큰 애들이 또 다른 애기들 배려하고 그러는거지.. 애기랑 애엄마 욕하면서 난 그렇게 안컸어~ 하는애들 ㄹㅇ 깝치지말라고하고싶음 안그러긴 뭘안그래 3년 전 익인100 33 3년 전 익인105 444 3년 전
	익인107 나 어제 회사에서 남직원들이랑 얘기하는데 누구하나가 자기가 말 했는데 여친이 대답을 안 했다 뭐 이런말 했거든 근데 그거보고 다른애들이 어딜 남자가 말하는데 대답을 안 하냐고 다른 애 새로 사귀라그러능거야..... 그거듣고도 너무화낫음ㅠㅠ 3년 전 익인107 그리구 이건 사회인식 그런건아니지만 아동성범죄자 이런애들한테도 형량 쥐콩만큼때려놓고 애낳으라하는것도 개어이없음 최소거세는해야지 3년 전
	익인108 다른건 몰라도 진짜 한구4에서는 비혼할거야... 3년 전
	익인111 익들아.... 결혼 하지마...제발...딱 가볍게 연애만 해다오. 결혼 전에는 '이 사람이랑 살면 행복하겠다, 꽁냥꽁냥대며 살면 재밌겠다' 생각하지만 현실은 차갑고 매섭다. 동거 몇 년 해도 결혼이랑은 또 다르다는 거 잊지 말고. 내가 낳은 아이는 이쁘지만 마음의 평화가 안 온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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