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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218l
이 글은 3년 전 (2020/9/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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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설마 그..?
3년 전
글쓴이
응...ㅎ
3년 전
익인2
만원으류 보고 개이득했는데 그게 뭐야..?
3년 전
익인6
응..? 만원버스.. 사람 많다구! 그래서 다른 사람 엉덩이나,,거시기 부딪힌드ㅛ
3년 전
익인2
아니 만원버스 아는데 대충 보고 만원 머시기로 봐서 만원을 주웠다는건가 했다구..!
3년 전
익인10
사람 꽉찬 버스=만원 버스 몰러...?
3년 전
익인2
윗댓 알어 근데 닿는다는게 뭘 말 하는 지 몰랐어
3년 전
익인111
그..중요부분이 닿는다구...
3년 전
익인4
하 나 이전에 2호선에서 전철 개 덜컹댈때 지거 들이밀어서 박듯이 움직이는놈 있었는데 발 밟았는데 기억하나 진짜
3년 전
익인4
제발 선 고추 들이밀지 마세요 대중교통에서 예??
3년 전
익인4
어유 너무 빡쳐서 써버렸넹 쓰니 진짜 짜증나겠다ㅠㅠㅠㅠ 만원버스나 전철 너무 싫어
3년 전
익인19
와진짜 끔찍
3년 전
익인32
와 ㄹㅇ 그런사람이 있구나 ;
3년 전
익인80
와 욕할 뻔 했어 경찰서 직행해야 정신차리지
3년 전
익인87
텍스트만 봤는데도 고추킥하고싶다
3년 전
익인152
저런 인간들이 경찰에 바로 붙잡혀 가야함. 아 욕 나와. 대신 신고해주고 싶네. 화난다.
3년 전
 
익인5
나 버스에서 그러고 자기 내릴때 내 귀에 대고 따라내리라고 한 새끼있음
3년 전
익인5
당연히 안내렸고 나 내릴 데서 내리고 친구보자마자 울었다..
3년 전
익인7
와 도라방스아녀;:
3년 전
익인9
???? 왜 따라 내리라고 하는겨??
3년 전
익인5
몰라ㅋㅋㅋㅋㅋ내가 얼어서 가만히있으니까 즐긴다고생각했나
3년 전
익인9
뭐냐고 어이없어; 진짜 놀랬겠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13
????? 와 진짜 너무 충격적이다 이거....
3년 전
익인16
담부턴 발 밟아
3년 전
익인37
아 개더러워
3년 전
익인51
?????아니 ㅋㅋㅋㅋㅋㅋ어이없군뇨ㅋㅋㅋㅋ왜 내리라는겨
3년 전
익인55
돌았노
3년 전
익인62
와 진짜 미쳤네
3년 전
익인69
진짜레전드.... 야동 찍나
3년 전
익인85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혼자 쇼하고 난리
3년 전
익인8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혼자 난리났네
3년 전
익인96
와 진짜
3년 전
익인98
와 미쳤다 진짜
3년 전
익인101
미 아니야 이거
3년 전
익인115
와 이...와....와....와...
3년 전
익인119
아 와아니 욕만 나오네ㅋㅋㅋ 인생ㅋㅋㅋㅋ 아오
3년 전
익인152
아 진짜 야동이랑 현실이랑 구분도 못하는 한심한 변태. 욕 나온다. 저런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정상인한테 피해 끼침. 화난다ㅋㅋㅋ 어이 없어.
3년 전
 
익인8
내친구도 당했다더라
3년 전
익인8
20살인데 배불뚝이 아재한테
3년 전
익인8
약간 정말 고의라면 이럴 때 힘들더라도 다들 발을 짓이겨놓거나 해줬음 좋겠어 함부로 못그러게ㅠㅠㅠㅠ
3년 전
익인11
헐 방구인줄... 와 그러면 진짜 짜증나겠다ㅠㅠㅠ
3년 전
익인12
난그래서 일부러 만원버스타면 백팩(((물론 가방 안에 든게 많아서 빵빵할땐 앞으로 하는게 매너지만!!!))))) 끈 길게해서 엉덩이까지 오게함...이상한놈들 겁나많은 세상이라 ㅂㄷㅂㄷ
3년 전
익인53
오 이거좋다
3년 전
익인17
아..... 너무 싫다 ㅠㅠㅠㅠ
3년 전
익인18
댓글 보고 이해했다,,, 의자에 앉았는데 뭔가 뜨뜻한 게 있다는 줄
3년 전
익인151
2222
3년 전
익인20
나도 버스에서 봉잡고 약간 기대듯이 서있었는데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지 고추 내 엉덩이 사이에 비벼댐 지금이었으면 한대 쥐어박는건데 그때는 어려가지고 가만히 있었다ㅠㅠ
3년 전
익인19
와 으악 진짜
3년 전
익인20
하필 그때 니트재질인 h라인 미니스커트 입고있어서 느낌 개생생했음... 옷이 얇아가지구ㅠㅠ 기분 너무 더러웠다......
3년 전
익인152
아오 험한 말 나와. 한심한 인간.
3년 전
익인21
아 나도 그런 적 있어 뒤에서 ㅋㅋㅋ 진짜 그 상황에선 아무 것도 못 하겠더라
3년 전
익인22
그냥 사람이 꽉 차는게 싫어 난 ㅠㅠ
3년 전
익인23
우리 엄마가 알려준 꿀팁인데 만약에 그게 닿으면 그냥 손으로 거기를 콱 잡아버리래.
3년 전
익인46
우리엄만 아 뭐야 개작네ㅋ 라고 그사람 들리게 말 하랬는데
3년 전
익인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무니 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5
만지기시러 징그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5
하근대현실은 그러면 해코지당할까봐무서워서못함 .. 진짜 ㅠㅠ..
3년 전
익인24
오우 난 그래서 버스나 지하철에 사람 꽉 차면 거의 안타 너무 싫어ㅜ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7
아 폴댄스 췄다는 거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0
아 쭉 보다가 이거 보고 터짐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3년 전
익인122
버슨데 빵터졌네..
3년 전
익인137
아니 폴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2
아이고야...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6
나도 중1때 지하철에서 어떤 30대로 보이는 사람이 계속 엉덩이 만짐... 뒤로 돌아봤는데 자기도 드똑같이 두리번 거리고 송으로 움켜지던거 짐짜 충격이다... 치마가 짧지안ㅎ아소 다행이지..
3년 전
익인26
그리고 그런 일 겪으면 무조건 소리치라니 자리를 피하라니 도와달라해라ㅜ뭐ㅜ어쩌구 이야기ㅜ하는데 막상 상황 닥치면 몸이 굳음
3년 전
익인27
나도ㅠㅠ 고등학교때 교복입고 연예인보려고 줄서있었는데 뒤 남자가 내 엉덩이에 손 몇시간 내내 대고있었음ㅠㅠ 왜소리안질러?왜말안해? 이런 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내가 겪고나니까 왜 얼게되는지 알겠더라ㅠ
3년 전
익인49
22 그 상황돠면 암것도 못하겠음,, 걍 얼음됨
3년 전
익인28
으 진짜 더러운 사람 왤케 많아...
3년 전
익인29
아 진짜 싫어 자리 옮겨도 따라와서까지 그럼 진짜 아악
3년 전
익인30
악ㅠㅠ 난 좌석 말하는 줄 알았는데.. 최악이다 진짜..
3년 전
익인31
오마이갓..좌석 말하는 줄
3년 전
익인33
와 댓글 보니 가관이네... 별별 사람들 다 있구나
3년 전
익인34
댓글 진짜 속안좋다.. 우욱
3년 전
익인35
세상 진짜 .... 머리에 그런것 밖에 없나? 진짜 머리 장식이야?
3년 전
익인36
남익인데..이거 심각한거 아니야?
3년 전
익인38
와 진심 도라방스 놈들 많구나. ..
3년 전
익인37
왜그러고사냐 아오
3년 전
익인32
정신 나간 인간들 많네.. 인티라서 욕 참는다 ..
3년 전
익인39
으 개시르다
3년 전
익인40
으악 진짜 죽여버려...
3년 전
익인41
나도 당했었음 ㅋㅋㅋㅋㅋ진짜 ....더러워
3년 전
익인42
나도 고딩때 가방 앞으로 메고 버스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계속 내 엉덩이에 들이대더라... 일부러 몸 앞으로 기울였는데 계속 따라와...그때 한마디 했어야하는데 발이라도 밟을걸...너무 불쾌하고 당황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했어
3년 전
익인43
근데 진짜 차라리 남자칸 여자칸 나눴으면 좋겠음
남자인 나도 앞에 여성분 있으면 불편... 괜히 닿을까봐..

3년 전
익인45
나... 중학생때 엉덩이움켜지고 버스 내려버린 남자새끼...진짜 못잊는다
3년 전
익인45
그래서 애들4명이서 돈모아서 택시타고 다녔더니 내가 앞자리 앉게 된 날.. 돈 줄때 교복치마가 짧다면서 허벅지 만진 택시기사 아저씨도 못잊어...
그것도 안쪽 허벅지.. 그땐 어릴때라 죽빵 못 날린게 아직도 억울해..

3년 전
익인64
미친 쓰.. 네
3년 전
익인48
난 버스 타려고 계단 오르는데 어떤 돼지가 내 엉덩이 움켜쥠 진짜 그냥 손바닥으로 주물
3년 전
익인48
진짜 소리지르는 분들 대단함 그 상황되면 그게 안됨 더 위축됨
3년 전
익인49
나도 작년에 당함 진짜 짜증나.. 만원버스였는데 양손으로 버스 손잡이 잡고 버스 덜컹거릴때마다 달라붙던ㄷㅣ.. 내가 피해서 자리에 앉으니까 한번 쳐다보더니 다른 여자분 뒤에 붙어서 또 그짓함
3년 전
익인50
그거 일부러 하는거잖아 ㅋㅋ 남익인데 절대 남자한텐 안닿게 엉덩이 빼고있음
3년 전
익인102
남자한테만?
3년 전
익인110
그런 변태들이 지 앞에 남자 있으면 엉덩이 쭉 빼고 여자 있으면 들이댄다는 뜻 아닐까 ??
3년 전
익인108
ㅋㅋ 와 나도 봤어 조심할땐 절대안닿게 컨트롤(? 하다라 ..
3년 전
익인55
아 진짜 속 안좋아지네...
3년 전
익인56
여기 댓글사연들도 되게 충격적이다🙊
뇌가 고츄에 지배당했네

3년 전
익인57
근데 진짜 생각보다 얼음되부림 그런상황생기믄...무서움
3년 전
익인59
저런 상황일땐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 나 소심해서 굳어있을거 같은디 똑똑이들아 알려조ㅠㅠㅠㅠ
3년 전
익인46
니가 반응 더 쎄게 나가야돼 가해자가 당황할 정도로! 소리를 빽 지르던가, 아님 그 아저씨 면전에대고 뭐하시는거에요지금? 이라고 말해야돼
3년 전
익인60
와 난 옆자리 남자가 팔 꼬고 자는척하면서 내 가슴 누른적 있는뎈ㅋㅋㅋ 처음엔 실순 줄 알고 가방으로 가렸는데 가린틈으로 팔꿈치 구겨넣길래 일어남 막상 그런 상황오면 실수인지 찐인지 구분 잘 안 가서 소리도 못지르겠어...
3년 전
익인61
아니 세상에 이런
3년 전
익인63
근데 현실적으로 저런 경우들 있으면 어떻게 대토해야 해? 나 방금 상상했는데 무서워서 뭐 못 할 거 같은데ㅠㅠ
3년 전
익인65
아 본문이랑 댓글 진짜 화난다 저런사람들 그 곳 다 가위로 잘라야해..
3년 전
익인66
진짜 이럴땐 어떻게 해야돼? 겪게되면 머리가 새하얘지더라ㅠㅠ
3년 전
익인67
와 진짜 욕나와 진짜 상상만해도 불쾌해 와 인티라서 참는다 내가 ......
3년 전
익인50
이거 근데 떄리거나 발로 밟거나 하면 여자->남자 폭행죄만 성립하는게 토나오는거임..
남자가 그런적없다하면 증거도 없고 피해받은사람만 뭐되는거

3년 전
익인68
아 진심 난 만원버스에서 ㄹㅇ 개음침하게 생긴 남자랑 진심 서로 마주봐야되는 모습으로 겁나 가까이 있었어야 됐는데 겁나 멍하게 바보같이 계속 뚫어지게 보길래 진짜 개하는 표정으로 째려봐도 걍 눈 안피하는것도 기분 개더러웠는데...진심 누가 내 몸 만지면 난 진짜 바로 뭐라해야지ㅠㅠㅠㅠㅠ억울할거같애 가만히 있으면
3년 전
익인70
저거 소리지르라느니 하지 말라고 말하라느니 하는데 실제로 당해보면 멘붕와서 아무것도 못하게됨...말하려고 해도 목소리가 안나오더라
3년 전
익인71
아 진짜 저렇게 뇌가 아닌 고추달린 사람들 너무 싫어ㅠㅠㅠㅠ 나도 등교길에 1호선에서 당함... 20-21살이라서 그냥 당황했는데 지금이엇으면 잡아 뜯어버릴꺼야..
3년 전
익인72
나도 9호선에서 그런 적 있어ㅜㅠㅠ 그때 사람 그리 많지 않았는데 일부러 그런건지 진짜 기분 너무 안좋았어
3년 전
익인73
난 초2때 내 엉덩이 줜나 주무르거 귀에다가 ㅎㅏ아 이런 숨소리 계속내거 마지막엔 거츄까지 비벼서 진짜 충격의 도가니탕이었늠 ㅜ 그땐 어려서 그런거 뭔지 몰랐어••
3년 전
익인76
어우 진짜 오ㅑ그래
3년 전
익인74
진짜... 아아... 정말...
3년 전
익인75
나는 고딩때 여름 하복입었을때 만원버스에서 당해봐따 옆엉덩이에 그게 자꾸 닿아서 좀 기분나빴었는데 그당시엔 긴가민가해서 암말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100퍼 고의다ㅂㄷㅂㄷ
3년 전
익인75
추가로 하복블라우스단추가 잘풀렸는데 안에 지퍼로 한번 잠글수 있어서 풀려도 몰랐는데 아저씨&할아버 가슴쪽쳐다보면 100퍼 단추풀려있었음 짜피 보이진않았지만 기분은 멍더러웠음 ㅎㅎ 이것말고도 솔직히 성추행 많이당했는데 ..ㅎㅎ당한게 하도많아서 남자 못믿고 산다ㅎㅎ길거리다닐때 남자들이 여자들 훑어보는거 다보이는데 안들킬거라고 생각안했으면좋겠다 ㅎㅎ 눈이 가더라도 다른곳으로 눈돌리는사람이랑 노골적으로 쳐다보는거 다 구분됨 볼때마다 뭐라하고싶지만 남자가 무서운 나는 그냥 입닫고 눈감아버린다 나도 이런내가 싫지만 나한테는 트라우마라 아직은 용기가 안남
3년 전
익인76
나도 중3때 어떤 아저씨가 그럼 ㅠㅠ 그래서 일부러 친구한테 말 걸면서 옆으로 서있었다 ㅠㅠ 개더러워
3년 전
익인78
나도 고등학생 때 많이 당했다.... 너무 짜증나고 드러워 진짜
3년 전
익인79
지하철 계단 올라가는데 아저씨가 내 엉덩이 친 적 있는데 옆에 엄마 있어서 그냥 무시하고 빨리걸어서 올라갔는데..ㅋㅋㅋㅋㅋ 진짜 뭐라 할 생각보다도 걍 빨리 벗어나고 싶더라
3년 전
익인81
지하철에서 어떤 할배가 고추 비벼됨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만석도 아니얐음 친구랑 카톡보내다가 할배가 그거 봄
3년 전
익인80
댓글 보면서 너무 화난다 범죄자들인데 제대로 처벌 안 받았을 거 아니야
3년 전
익인82
근데 진짜 지하철에서나 버스에서 누가 내몸만지면 대처를 어떻게 해야해?? 댓글들처럼 그냥 당하고만 있는게 최선이야??
3년 전
익인83
ㄴㄷ 고등학생때 학교가 집에서 1시간 거리여서 하필 그때 퇴근시간 9호선이라...진짜...하 그때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얼어있었음 그 아저씨 자꾸 자기 하체를 나한테 들이밀었어
3년 전
익인83
너무 무서워서 내리자마자 집으로 뛰어와서 펑펑 울었던적 있음 이게 만원지하철이라 움직이지도 못하고 9호선은 ㄹㅇ 지옥철이라 내리지도 못해 소리 지르고 내리려고 해도 못 내리니까...내가 소리지르면 그 사람이 나 해코지할까봐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음
3년 전
익인84
나 고딩땐가 검은 스키니 입고 지하철 탔었는데 내리고 집 가니까 허벅진가 엉덩이쪽에 하얀색 끈적끈적한 거 묻어있었거든.. 그 땐 아 뭐야 가래침인가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ㅈㅇ 같아서 기분 더럽다..
3년 전
익인76
헐 개더러워
3년 전
익인86
솔직히 치마나 반바지 입고 지하철 타면 대놓고 쳐다보는 할배들이랑 아저씨들 진짜 개많음 기분 드러워 진짜
3년 전
익인89
아 진짜 싫다 🤦
3년 전
익인90
아니 댓글만 봐도 미친자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ㅠㅠㅠㅠ 살만 좀 드러나면 아재들 시선 더러워죽겠어 진짜 다 화학적 거세가 아니라 물리적 거세 시켜버려야되는데 열받는다
3년 전
익인91
나도 중딩때 만원버스타고 집 가고있었는데 뒤에 어떤 사람이랑 밀착 수준이 아니라 걍 아예 붙어서 갔음 그때 그런쪽으로 아예 무지할 때였는데도 본능적으로 뭔가 불쾌하더랔ㅋㅋㅋㅋ;
3년 전
익인92
나 어렸을때 초딩 전에 어떤 성인 남자가 입술에 뽀뽀하고 도망침 그냥 쪽이아니고 그냥 계속 몇분동언 입술대고 있었는데 나 혼자였고 어려서 하지말라고도 못하고 엄마한테도 못말함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엄마한테라도 말할걸 커서 생각하니까 진짜 미친ㄴ놈이었어 진짜 죽이고 싶어
3년 전
익인131
와 내가 쓴 글인줄 알았어
나 7살때 유치원 쉬는 날에 유치원 놀이터 가서 논 적이 있는데 성인 남자가 와서 자기랑 뽀뽀 해보자고 하고 입술 몇분 동안 대고 옆에 있던 친구한테는 엉덩이 만지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너무 열불이 나서 복창 터지겠음

3년 전
익인93
난 몸만지면 무조건 팔꿈치로 침.. 진짜 소심해서 말못할줄알았는데 무서운거보다 기분더러워서 도저히 가만못있겠더라ㅠ 아악 더러워
3년 전
익인94
난 콘서트 스탠딩 뛰면서 얻은 노하우인데 바로 내 뒤에서 그하면 팔꿈치로 치는게 답임 아니면 내 엉덩이 내가 손으로 잡고있음
3년 전
익인97
나 진짜 또 당하기 싫어서 미안하지만 백팩 앞으로 안 맴....그나마 백팩 있으면 고추 못 들이밀더라 재수 없어
3년 전
익인99
나도 중학생때 사람겁나많은 지하철에서 뒤에서 엉덩이 만지고 허리 가슴 막 만지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안 나오더라 진짜 아직도 기억남 동역사였어...
3년 전
익인100
나도 재수학원 다닐 때 등원 셔틀 버스에서 옆자리에 모르는 남자애가 앉았는데 그 남자애가 나 자는 줄 알고 팔 가슴에 완전 밀착시키고 그때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허벅지에 손등 딱 붙여놓고 있었어.. 막상 그 상황 되면 진짜 아무 생각 안 나고 일부러 이러는건가?? 얘도 자면서 그런건가..? 식은 땀 나고 심장 엄청 두근대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그냥 내릴 때 까지 자는 척 하고 있었음... 그 이후로 다시는 2인석에 안 앉고 1인석에 앉았다ㅠ 1인석 다 찬 날에는 2인석 옆에 가방 두고 앉았음
3년 전
익인103
댓글보는데 이런 일들이 너무 많아서 끔찍하다
3년 전
익인104
와... 댓글들 무슨 일이야 진짜
3년 전
익인105
나 친구랑 부산 여행갔을때 지하철 꽉찬것도 아니었는데 굳이 구석까지 와서 내 엉덩이에 거기 들이대던 아저씨 생각나네....가방으로 가려도 은근슬쩍 치우고 집요하게 문지르더라.... 그때 이런일 처음 겪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친구손 붙들고 내려서 도망갔었는데.....그때 발이라도 밟을걸
3년 전
익인105
롯데월드 바이킹 줄서던중에 내쪽으로 기대서 은근슬쩍 엉덩이 만지던 고딩놈도 못잊는다....
몇번을 피했는데 뒤에서 나 넘어질 정도로 기대더라

3년 전
익인106
와 진짜 많이들 당했네 ,, 근데 나도 있음 지하철에서 엉덩이 쓰다듬던 놈 진짜 못 잊는다 아오 그때 발이라도 밟아줄걸
3년 전
익인107
난 워터파크에서 내 엉덩이 주물럭 하고 간 사람 때문에 그 이후로 절대 워터파크 안 가
3년 전
익인109
역겹다 진짜 이런 일이 흔하다는 것도 역겨워
3년 전
익인112
아 진짜 화나 왜 그러고 사는거야
나도 이런 일 있으면 강하게 대응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당하니까 이게 뭐지하다가 지나감

3년 전
익인113
와 난 대중교통에선 한번도 그런일없는데 화장실에서 고개 두더지마냥 슬금슬금 기어올리면서 볼일보는거 보려고 한 사람있었음ㅋㅋㅋㅋㅋㅋ 나 주의력 개떨어지는데 뭔가 쎄해서 위에봤더니 옆칸에서 변기 밟고 올라옴^^ 이래도 몰카며 뭐며 망상이라는 일부 사람들때문에 진짜 울화통 터지쥬?
3년 전
익인114
중학교때 생각난다. 등교하는 마을버스가 중.고등학교 4군데 지나가는 버스여서 그 시간에 진짜 빽빽히 꽂힌 이쑤시개처럼 사람들 붙어갔음. 자꾸 뒤에 뭐가 닿아서 비비는 느낌 들길래 버스 흔들릴때 조금씩 몸틀어서 뒤 보니까 같은 정류장에서 버스타는 남자애였음. 그때 너무 놀래서 반에 도착하고 애들한테 말하면서 울었는데..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돋는다
3년 전
익인117
나도 중학교때 버스에서 있었던 일인데 교복 치마를 입고 있었거든? 근데 고등학생이 내 엉덩이에 거기 막 들이밀었음; 중딩때라 고딩이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계속 가만히 있었는데 진짜 기분 더러웠음
3년 전
익인118
으악 진짜 미 친 넘들 많다
3년 전
익인120
범죄자
3년 전
익인121
나도지하철 많이타서 그런적많다..
3년 전
익인123
아 댓 읽다 보니까 진짜 ㅋㅋ 세상에 돌연사 했음 좋겠는 사람 짱많다... ㅠㅠ
3년 전
익인124
우우ㅐㅔ엔우ㅐ에에엑
3년 전
익인125
난 지하철탔는데 앉을자리없어서 서있었음.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통로를 지나가려면 몸이 부딪힐수밖에 없었는데 어떤 남자분이 크로스가방을 손에 들고 지나가면서 지몸으로 내가슴쓸고감 뭔가 기분이 더러울정도로 밀착시키면서 가길래 뭐지 착각인가 하는 찰나 , 어떤 앉아있던 아줌마가 소리지르면서 이색기가 내앞에서 고츄 꺼내서 보여줬다고 카메라로 찍음 ㅋ... 그아줌마랑 나랑 같은 곳에서 내렸는데 혹시 저색기가 가슴만지지않았냐 물어보시길래 상하체 비비고 갔다고 하니까 같이신고하자해서 역무원한테 칸번호말하고 신고했는데 뭐벌써내려서 못잡는다고 함
당해도 못잡는게 말이되는진 모르겠는데 진짜 기분더러우ㅓㅆ음
글구 제발좀 앉아있을때 맨다리 비비면서 옆으로 오는것좀 안했으면 ... 글구 술취한척하면서 몸 지분거리고 밀착하고 어깨기대는거랑 빤히 다리 훔쳐보는거 그만좀 했으면 좋겠따

3년 전
익인126
만원버스는 아니였는데 지하철 문열려서 탈려고 할때 엉덩이 때린 아저씨 있었는데 진짜 욕한번 못한게 한이다..그 순간에 머리가 멍해져서 아무생각이 안나 지하철 화장실에서 계속 울었어..
3년 전
익인127
댓글만봐도 많네.. ㅠㅠㅠㅠ 나도 해외여행 갔을때 퇴근시간이랑 시간 겹쳐서 탄 지하철에서 당함 나 아직도 그 사람 얼굴 기억날 정도야
3년 전
익인128
와 나도 만원버스 탔을때 어떤 아저씨 약간 술취했는지 알딸딸한 상태로 계속 위에 링? 잡고 휘청휘청하면서 내 바로 뒤에있었는데 점점 기대더니 나중엔 거의 그 아저씨 품에 안긴것처럼 된거임; 소름돋아가지고 사람 좀 빠지고 그 자리피했더니 그 아저씨가 나 내릴때까지 끝까지 쳐다보고있었음...소름
3년 전
익인130
나도 초5때인가 수영장에서 어떤 아저씨가 수영장벽으로 밀치듯이 가둬놓고 다리쪽까지 꽉 붙어있었던 있음..
3년 전
익인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사람 바글바글한 여고 수학여행에서 배타고 내릴 때 애들 우르르 나오는데 그 와중에 뒤에서 어깨 주물주물하더라 빡쳐서 확 뿌리치긴 했는데 일 커질까봐 더 욕은 못 함..ㅎ 너무 어이없어 그렇게 보는 눈이 많은데..
3년 전
익인134
여기 댓글보니깐 성추행으로 피해본 여성이 이렇게 많다는게 너무 슬프다...
3년 전
익인136
제정신 아닌 놈들 천지네 진짜... 나는 지하철에서 몸 훑어보는 시선 너무 토나옴 특히 1호선 할배들 진짜 우웩... 짧은 치마 입으면 다리 뚫어져라 쳐다봄ㅋㅋㅋㅋ그러다 눈 마주치면 슬금슬금 피하고
3년 전
익인138
재작년인가 나도 생각난다.. 옆에 앉아있던 1호선 술취한 아저씨가 막 혼잣말하다가 내 어깨에 팔두른거...
나 너무 깜짝놀라서 벌떡일어났거든?? 근데 뭐라 쏘아붙이기 눈치보여서.. 그냥 출입문 앞에 서있었는데 나랑 똑같은 역에 내리신 어떤 여자분이 넘 당황하셨을거같다고 빼빼로 주시고 감 ㅠ 그 날 빼빼로 데이였음..

3년 전
익인139
대박 감동
3년 전
익인138
경기 북부 1호선 이용잔데 ㅋㅋㅋㅋㅋ..진짜 미친자들 너무 많이봄....아..진짜 다시생각해도 여러가지로 환멸이야.. 저때 지하철에 사람도 많이 없었고 사람들 다 나랑 그 아저씨 쳐다보고있었음 ㅠㅠ 눈물나올뻔했어
3년 전
익인140
나도 고딩때 버스에서 앉아서 가는 중이었는데 옆에 앉아있던 남자가 점점 지 다리를 내 허벅지 가까이 붙이고 비비적거리길래 눈으로 욕했는데 모르는 척 지리더라.. 그래서 내릴 때 일부러 발 콱 밟고 내림
3년 전
익인141
나 그러면 일부러 미친 사람인척함.. 욕 중얼중얼거리면서 노려보고 비명같이 들리는 재채기 한번 하면 해결된다
3년 전
익인141
그 술마시고 아저씨들이 이상하게 하는 재채기처럼 켈록 퀠록 쿠웨엘록 이러면 진상 만능 퇴치.. 근데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잘 안함
3년 전
익인142
난 기차에서 두꺼운패딩입고 앉아있었는데 내옆에 서있던 놈이 내팔에 지꺼 문지르더라 찔꺽대는 소리까지 들렸어 그때 멘붕와서 인티에 글쓰고그랬는데 결국 암것도 못했어.. ㅠㅠ
3년 전
익인143
나도 생각해봤는데 고딩때 좌석버스 앉아서 갔는데 어떤 남고딩이 휘청거일때마다 내 팔에 거기 자꾸 비비듯이? 해서 쳐다봤는데도 꿋꿋히 그러더라 으윽,,진짜 싫다
3년 전
익인144
난 아 드러워!!!이러고 피함 그러면 사람들이 내가 아니라 그 더러운게 뭔지 쳐다본다고 그사람한테 시선이 집중되더라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2
오 이거 괜찮다. 더럽다고 소리 치기.
3년 전
익인145
전철에서 서있는데 엉덩이 만지고 간 할아버지 있었는데 따라가서 뭐라 하기도 그렇고.... 증거도 없으니 얼음이 되더라
3년 전
익인147
나는 버스에서 서서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 사이에 두고 양쪽 손잡이 붙들더라...그러고는 은근슬쩍 몸 부볐음
3년 전
익인148
미들 진짜 많네 ㄷㄷ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성욕인걸까? 나랑 친구들도 성욕은 둘째가라면 서럽지만 저런건 아이디어도 못 떠올리겠는데 ㄷㄷ 만약 내가 보는데 누가 저런 짓거리하면 대신 작살내드릴 것을 약속함
3년 전
익인148
도와줄테니까 소리라도 지르던가 정 안되면 도움의 눈빛이라도 보내
3년 전
익인149
난 버스타고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어떤아저씨가 다른사람 안보이게 전단지??펼치고 내허벅지 사이로 손올리고 있더라.. 빈자리 많았는데 내옆에 딱 붙어앉아서..... 순간 화가 치밀어서 그손 내손으로 집어던지고?? 비키세요하고 다른자리갔는데 생각할수록 끔찍함.. 자고있을때 어떻게했을지.. 당황해서 그정도밖에 못해서 두고두고 화나..
3년 전
익인150
고딩때 버스에서 엉덩이 만져서 개열나가지고 따졌는데 결국 놓치고 어려서 신고할 생각도 못함..ㅋㅋㅋ근데 이것도 젊은 날의 패기인가 싶은게 멘탈 두부같은 출근길에 당하니까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고 너무 서럽더라..내려서 울었음ㅠ
3년 전
익인153
지하철에서 앉을때 팔꿈치 일부러 가슴에 닿게하는사람도 있어 ㅎㄷㄷ
3년 전
익인152
나는 학창시절에 동급생들 몇몇한테 성희롱 성추행은 당한 끔찍한 기억은 있지만 대중교통 땐 없었음. 만약 목격한다면 바로 경찰 부르고 주변에 도움 요청하고 제대로 망신 줘야지. 절대 가만 안 둬. 내가 당하는 상황이 오면 바로 대처해야지. 미성년자 때는 겁먹고 굳어서 제대로 대처를 못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절대 가만히 안 있는다. 더러운 성범죄자들 왜 사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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