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48l
이 글은 3년 전 (2020/9/24)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차차 나아질거야! 건강을 빌어~~!~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 힘내야지
3년 전
익인2
웅웅 좋은 선생님 봬서 다행이다 쓰니야!!! 우리 건강해지자 ❤️
3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3년 전
익인3
나도 그랬어!! 첫날에는 말도 잘 못하겠고 선생님도 경계하게되고 그랬는데 계속 다니다보니까 저절로 속마음 다 털어놓게 되더라! 좋은 선생님 만나서 다행이야 이제 쓰니 꽃길만 걷자!💛
3년 전
글쓴이
응응 선생님이 많이 공감해주셔서 맘이 한결 편하더라 솔직히 벌써부터 진료받는 날이 기다려지고 그래 이제야 좀 살 길을 찾았구나 싶어서 ㅋㅋㅋㅋ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해!!
3년 전
글쓴이
앗 그런데 익인아 미안한데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3년 전
익인3
웅웅 편하게 물어봐!!
3년 전
글쓴이
내가 힘든 데에 큰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지만 선생님께 말하기 싫은 사건은 얘기하지 않아도 큰 문제 없을까?? 아예 사실대로 얘기하는 건 도저히 못하겠어서 ㅜㅜ
3년 전
익인3
와..나랑 진짜 비슷한 케이스다.. 나도 사실 상담치료하면서도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문제는 너무 좀 예민한문제고 알려지면 안되는 이야기라서 한 두달동안 비밀로하고 엄청 빙빙돌려서 상담만했었거든 근데 한 3달째 되니까 의사선생님께 신뢰가 쌓여서 그때 다 털어놓았어 그때 울분을 터뜨리면서 말했는데 확실히 원인을 선생님께 말하고나니까 더 뭔가 빨리 안정을 찾게되긴했어ㅠ 근데 아마 쓰니가 마음의 준비가 될때까지 의사선생님은 말 안하는거 아셔도 기다려주실거야!! 쓰니가 상담 받으면서 얘기 하지않고싶으면 안해도되구 의사선생님이 믿을만하고 편해진것 같으면 털어놓고 하면 더 빨리 나아질 것 같애!
3년 전
글쓴이
3에게
진짜 고마워 ㅜㅜㅠㅜㅠㅠ 뭐라고 말로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진짜 고마워!!!

3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다음에 또 고민있으면 답글 달아줘!! 쓰니 행복만하자!♥️

3년 전
익인4
차차 좋아질거야~~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좋은 선생님 만났으니까 좋은일만 있을겨!!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3년 전
익인5
나도 다니면서 말 엄청 횡설수설했어!! 심지어 처음엔 입 열지도 못하고 울기만 했었다,,,ㅠㅠ 그래도 다니면서 좋아짐 쓰니두 행복하길~~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 거였구나 ㅜㅜ 내가 너무 전달을 못하는 건가 싶었는데! 고마워ㅜ행복하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봤으면 말해주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응응 익인이도 행복해지길 바라!!
3년 전
익인7
혹시 나도 가격이랑 병원 말해줄 수 있어? 약만 받는 거 말고 상담도 하고 싶은데 다 2분 컷으로 약만 주더라 ㅜ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응응 파이팅이야
3년 전
익인7
같이 행복해지자❤
3년 전
익인8
혹시 나도 가격이랑 정보 알 수 있을까아...??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8
고마워!!!!!!!!! 쓰니도 꼭 행복해지길!!!
3년 전
글쓴이
응응 파이팅!!
3년 전
익인9
혹시 나도 알려줄수 있어..??
힘들어서 찾고있는데 선생님이 중요하다는 글 많이봐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ㅇㄷ보고 말해줭
3년 전
익인9
봤어ㅁㅁ
3년 전
익인9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잉 힘내구 같이 이겨내자ㅠㅠ!
3년 전
익인10
혹시 한번만 더 펑해줄수 있을까 ?🥺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0
거마웡 !!!!!
3년 전
익인11
얼마정도 해...?
3년 전
글쓴이
3만원 중반쯤 했어!
3년 전
익인11
헉 생각보다 저렴하네..? 알려줘서 고마워 🤍 ㅠㅠ
3년 전
익인12
매번 갈때마다 그정도 드는건가? 생각했던것보단 저렴하다 어딘지 혹시 알수있을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2
봤다! 고마오
3년 전
글쓴이
응 같이 힘내장
3년 전
익인12
헐 혹시 성ㅂ구에 있는거야?
3년 전
글쓴이
12에게
맞아!

3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대박 나 여기 주변사는데 ㅠㅠㅠ 검색해보고 놀랐다 몇년째 고민만했는데 상담받아봐야겠다 진짜 고마워 ㅠ

3년 전
글쓴이
12에게
응 혼자 앓는 것보다 눈 딱 감고 가니까 한결 편하더라 익인이도 힘내!!!

3년 전
익인13
나도 혹시 어딘지 알 수 있어? 가볼까 고민중이여서 ㅠ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3
고마워! 치료 잘 받어!!
3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3년 전
익인14
혹시 서울이야?? 서울이면 정보 알려줄 수 있을까?ㅠㅠ상담 얼마나 해주셨어?나 동네 가려는데 전화로 물어봤을 때 초진은 20분이라거 하시더라구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4
고마워 병원은 한 20분이구나...더 상담 받고싶음 상담소에 가야하나봐ㅠㅠㅠ진짜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응응 파이팅!!
3년 전
글쓴이
내가 이 글을 계속 보고 있을 수는 없어서 여기까지밖에 못 알려줄 것 같아... 더 알고 싶은 익인들도 있을텐데 진짜 미안해 이해해줬으면 해ㅠㅠ
3년 전
익인15
정보 말고 어떤 질문들 묻는지만 알려주면 안 돼? 궁금해
3년 전
글쓴이
간단한 검사 받고서 요즘 나타나는 증상같은 것들 물어보고 내가 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집어서 물어보셨었어
3년 전
익인17
앗,,댓글로 내가 딱 물어보고싶은 정보들만 물어봐서 기대했는데 짤 당했네ㅔ꒦ິ^꒦ິ...그래도 댓글 힌트로 지역까진 알았으니까 나도 알아봐야겠다...상담 앞으로도 잘 받고 더 좋아지길 바랄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7
할할 진짜 기대 안하고 쓴 댓이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여즘 상담센터 엄청 알아보고 있었거든....고마워 진짜루..우리 같이 행복해지자ㅜㅜ
3년 전
글쓴이
근데 상담센터에서 하는 상담처럼 길진 않았고 조금 자세하게 증상 파악하는 정도였어!! 아무튼 행복하자!
3년 전
익인18
정신과 여러 곳 다녔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 ㅜㅜㅜ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쓰니야 혹시 나중에라도 어딘지 알려주면 정말정말 고마울 것 같아
쓰니도 나도 얼른 건강해지면 좋겠다!

3년 전
글쓴이
윗댓 봐줘!
3년 전
익인18
헉 진짜 고마워...
3년 전
익인19
나도 그 분 존함 좀 알려주면 안 될까? 나도 간절해서..
3년 전
글쓴이
미안해 ㅠㅠ 내가 성함까진 자세히 안 봐가지구 ㅜㅜ 일단 원장님이었어!
3년 전
익인19
아아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
3년 전
익인20
좋은 선생님 만나서 너무 다행이다 나도 정신건강과 다니고 있어서 내 노력도 노력이지만 선생님 능력도 얼마나 중요한 지 알어ㅎㅅㅎ 앞으로 같이 건강해지쟈!!
3년 전
익인21
헐 나 노원구익인데 나도 알려주라...나 다니는데는 뭔가 선생님이 무서웠어...
3년 전
익인21
앗...댓글 이제 봤다ㅠㅜ
3년 전
익인22
나도 1년째 다니는 정신과 선생님 넘 자상하시고 너무너무 좋아 ㅜㅜㅜㅜㅠㅠ
3년 전
익인23
s나도 오늘 갔었는데 계속 물어보고 말걸고 그래서 부담스러웠는데..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렇겠지 했다 익인이도 아프지 말고 우리 힘내자 나을수있다 화이팅
3년 전
익인24
선생님 잘 만나서 다행이다! 주변에서 안 좋은 선생님 만났다는걸 더 많이 봐서 걱정 많이 하는데ㅜㅠ 얼른 건강해지자!
3년 전
익인25
좋은 선생님 만나는 것도 큰 복이야 조급하게 생각 말고 차차 나아지길 바랄게!!
3년 전
익인26
좋은 선생님 만나서 다행이다. 나도 좋은 선생님 만나서 잘 이겨내구 있어! 우리 같이 화이팅하자
3년 전
익인27
진짜 우울증 감기같은거야 극복하길 바랄게 ㄴ나도 약먹고 치료받고 운동하니까 금방 사라지더라
3년 전
익인28
그런 대화 과정을 통해서 쓰니도 쓰니 자신에 대해 더 직면하고 자세히 알아갈 수 있을거야. 아픈것도 정확히 뭐가 어떻게 어디까지 아픈건지 알고 내가 그걸 인지해야 천천히 치유가 되더라. 많이 알아갈수록 쓰니 마음도 더 가벼워질거야. 나도 상담할때 알고 있던 것들 조차도, 직접 입밖으로 꺼내야 그걸 실제로 인지할 수 있었어..화이팅..!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아 ㅠㅠ 너 지금 있니??
3년 전
익인30
쓴아 어떻게 병원 갈생각을 하게됐어? 나 지금 고민중인데,, 별일아닌데 괜히 가서 일키우는거같애서...
3년 전
글쓴이
나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이었어.. 그냥 잠깐 기분 안 좋은 것 가지고 유난떠나 싶었는데 그게 너무 길어지고 나 자신이 멍청해지는 게 느껴지니까 더 지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3년 전
익인31
정말 너무나도 친한 친구였던 5명한테 버림받았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 친구들끼리 뒤에서 날 조롱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먹고 내가 먼저 떠났어. 근데 얘네들이 같이 있다는 것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쿵 뛰고, 앞으로 대학 혼자 다닐거 생각하면 막막해서 눈물이 먼저 차오르는 것 같아. 어제 밤에는 갑자기 과호흡 오는 것 같은 느낌으로 숨을 헐떡이면서 쉬기도 했고, 심장 쿵쿵대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목구멍까지 차는 느낌에 30분도 못 잔 것 같아.. 오늘 아침엔 먹은 것도 없었는데 위액만 2번 토하고, 하루종일 물 말고는 아무것도 못먹었어.. 이 모든 일이 최근 4-5일 안에 일어난 일인데도 내가 너무나도 힘들어하는게 온몸으로 느껴져.. 이런 상황인데 정신과 진료 받아보는게 좋을까..? 난 정신과 진료까지는 너무 오바하는 느낌에 상담센터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더라고...
3년 전
글쓴이
아...진짜 너무 힘들겠다 걔네 진짜 벌받았으면 좋겠네 익인이가 더 견디기 힘들면 한 번 가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생각보다 정신과라는 곳이 문턱이 그리 높진 않더라구.. 나는 너처럼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도 아니고 심적으로만 앓고 앓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간 거거든 아니면 어플로 상담하는 것도 추천해볼게... 난 상담을 너무 어려워해서 한 번 쓰고 말았지만 너한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야 가격도 싼 건 50분에 삼만원정도 하더라
3년 전
익인31
난 지금 뭔가.. 이런 사실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 그래서 상담 받기를 더 원하는 것 같은 느낌이야.. 위로해줘서 고마워.. 어제 쓰니가 펑한 댓글 봤는데 나도 그 병원으로 가볼까 고민중이야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3년 전
글쓴이
고맙긴 뭘...ㅠㅠ 근데 덧붙이자면 내가 다니는 병원이 정말 좋은 곳이라 느끼는 건 맞지만 상담치료를 아주 중심으로 하는 곳은 아닌 것 같았어! 내가 이번이 처음이라 치료 방식을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쓰니가 원하는 방식의 상담이 이루어질 지는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 너한테 맞는 치료법으로 극복하는 게 중요하니까ㅎㅎ 상담을 주로 하고 싶다면 내가 말한 어플이나 무료상담센터같은 곳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 ㅜㅜ
3년 전
익인31
아ㅏ 그렇구나,,, 그럼 쓰니 조언대로 좀 더 고민해볼게!! 좋은 정보 줘서 너무 고맙고, 이런 상황에서도 의지할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 고마워 쓰나.. ㅜㅜ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못생긴 아기 계정 차단하는 친구 보고 정떨어지면 나 너무 넷사세인간 같아?599 03.28 14:5670765 3
일상 너넨 와이드팬츠 기장 어떤게 좋아384 03.28 15:3258594 0
이성 사랑방다들 현 애인 어디서 만났어 솔직하게! 나이도 알려줘205 03.28 16:2032951 0
한화/OnAir 🧡🦅대전 왕자님 출동 240328 달글🦅🧡 8728 03.28 18:0924372 1
일상31살 할미👵...29살이 날 왜 좋아하는지....모르겠어124 03.28 21:394389 0
편순이 손 다친 손님 밴드 붙여줌 8:42 6 0
아파트에 고양이가 보이는데 불쌍ㅠ 8:42 2 0
지금 서울 코트랑 패딩 중 뭐가 나아? 8:42 3 0
최저임금 업종별차등지급 8:42 8 0
이디야 토피넛라떼 맛 다시 돌아왔넹!! 8:41 6 0
버스 안에 나만 더워..?1 8:41 6 0
생리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아라!!! 1 8:41 7 0
나 27살 으른 햄스터키운다고 통보함1 8:41 11 0
벚꽃 다 피어버렸다2 8:41 11 0
내가 선생인데 숙취에바야... 하2 8:40 18 0
와 미세먼지 최악이네... 8:40 9 0
이성 사랑방 애인한테 열등감 있던 사람들 있니 8:40 10 0
수능수학 등급컷 왜이렇게 내려갔어??3 8:40 13 0
아니 죽다 살아났는데 결론이 왜 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 8:40 14 0
약과담곰이 티셔츠 살까말까 6 8:39 24 0
아니 진짜 비위상하는데 친구랑 개싸움6 8:39 31 0
서울 극도로 위험하대5 8:38 180 0
취업 운이 한번에 들어오나봐 8:38 34 0
아니 뭐지??? 인티 왜 로그인 풀려있지????2 8:38 9 0
아니 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필라테스 쌤이 자꾸 6 8:38 5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3/29 8:40 ~ 3/29 8: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