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객관적으로 이상태면 죽을거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아니 3년 전 글쓴이 왱? 3년 전 익인1 음..나는 아직 해보고싶은게 많아 3년 전 글쓴이 아니 너도 저런상태여?? 난 하고싶은게 성형밖에없아 3년 전 익인1 우울증 약 안먹는 거 빼고는...? 3년 전 글쓴이 1에게 ??? 해보고 싶은게 많다니 너 성공할거야 행복해라 3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 내가 댓글을 잘못단건가 그렇다면 미안해 함부로 말해서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3년 전 글쓴이 1에게 아니야 아니 이거 비꼬는거아니라 나 말투가원래이래 ㅠ ㅠ 3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나비꼴만큼 똑똑하지못해 ..와따시 ㅇ그런의도 전혀아니여 ㅠ 3년 전
	익인2 아니 3년 전
	익인3 죽는것도 쉽지 않아 3년 전 글쓴이 알아 해봤는데 실패함 3년 전 익인3 암튼 내상황이면 죽을 생각은 아직 안할듯. 뭔가 해보고 크게 실패해봤어? 3년 전 글쓴이 옹 나재수했다가 실패함^^ 보기좋게 말아먹었다 !아싸 3년 전
	익인4 빨리자자 3년 전 글쓴이 ㅠ 내일 약받으러간드아아악 3년 전 익인4 1. 밤낮 바뀌지 않기 2. 하루에 한 번 햇빛 쐬러 나가기 3. 약 꾸준히 잘 챙겨먹기 4. 삼시세끼 제시간에 잘 먹기 3년 전 글쓴이 나 이거 웬만큼하고 오늘만 이리자는데 나 평소엔 책도읽고명상도하고 공부도하고 근로도함 ㅎㅎ 근데 엄맴매 쉴틈만생기면 죽고싶은거있지 ㅇ,< 3년 전
	익인5 ㄴㄴ 내 얘긴줄ㅋㅋㅋㅋㅋㅋ난 안죽을거야 3년 전 글쓴이 헐 와유?? 궁금해 3년 전 익인5 내가 해온게 아까워 3년 전 글쓴이 뫗쟈 너도 나랑 비슷해 상황?? 3년 전 익인5 웅 딱 저거임 ㅋㅋㅋㅋ근데 죽고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하고 아 얼른 성형하고싶다 이생각중 3년 전 글쓴이 5에게 아니 좋겠다 ㅇ왜지 난왜이러는겨;♡ 3년 전
	익인6 저 조건들 따위가 너가 소중하지 않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쓰니 소중해 3년 전 글쓴이 고마와유 하지만 와따시 개죽고싶은걸..ㄱㄱㅋㄱwow 3년 전
	익인7 자기 외모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거 아냐? 3년 전 글쓴이 에오..? 아니야 날봐야해 3년 전 익인7 죽고 싶은 이유가 뭐가 젤커? 외모? 돈?? 3년 전 글쓴이 외모??? 돈도 그렇지만 근데 돈이없으니 외모를 못바꾸니깐 돈? 3년 전 익인7 결국은 외모가 젤 크넹.. 자존감을 높일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아ㅜㅜ 성형한다고 해서 외모에 100% 만족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너 댓글 다는 것만 봐도 많은 장점이 있는 친구인 것 같은데.. 난 외모엔 객관성이란 없다고 생각해서ㅠㅡㅠ 너가 힘들어서 보지못할 뿐 너만의 아름다움도 있다고 생각해 3년 전 글쓴이 7에게 ???나의 장점이 뭐지 주머니를 본다 아니 먼지만 그득쓰 ㅜ그래도 고마워 이렇게 댓글달아줘서 정말이야.. 3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너 장점 많지~!! 힘들어도 힘든 티 최대한 안 내려고 밝게 말하는 것 보이고 작은 말에도 고마워할 줄 알고 너랑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위로도 할 줄 알고 타인의 행복도 빌어줄 줄 알잖아 내가 잠깐 본 것만 해도 장점이 이만큼인데 죽기엔 너무 좋은 사람이야ㅠㅠ 당장은 행복하지 못하더라도 곧 너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거야 나도 22살 23살때까지는 태어나서부터 쭉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하다보니까 안힘든건 아니지만 점점 우울한게 줄어들더라 3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어떤거에서 너가 행복을 느끼는지 조금 더 살아서 알아가는 과정을 가졌으면 좋겠어 인생 정말 길잖아 최후의 결정은 정말 정말 나중에 가서 결정하도록 하자! 한 80쯤에!! 3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그리고 비교는 타인과 하는 게 아니라 과거의 나랑 하는 게 좋아! 타인이랑 비교하는 건 나를 갉아먹는 행위랑 다를 바 없다 생각해 ^ㅁ^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겪고 좋은 생각만 하자💜💚❤️ 3년 전 글쓴이 7에게 ㅠ 고마워 익인의 삶에 행복만 그득하길 바랄게.. 3년 전
	익인8 아직 대학 졸업 안한거면 좀더 뭔가 해보자ㅜㅠ 3년 전 글쓴이 졸업하면 취업못해서 허덕이다가 더 비참한 최후 맞이 할수도 있을 것 만 같아 ~☆우후~ 3년 전
	익인9 지방 국립 공대면 공부 잘할 거 같은데 3년 전 글쓴이 아니오~~ 지거국은 아니라서요^^♡(잠만 이거비꼬는거아님 나말투가이래) 3년 전
	익인10 난 사지멀쩡 하면 안죽는다. 난 장애인이라 죽고싶다 3년 전 글쓴이 어디가 안좋아..? 3년 전 익인10 왼쪽다리 절뜍거리고 왼손 불편해 난 너상황에 +장애 까지 있어 이것때매 이번생 망했다 3년 전 글쓴이 아니 말도안돼 아나...후천적으로 그런거야? ㅠ 아나 ㅠ 진짜 3년 전 글쓴이 익인 나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너는 소중해 모순적이지만 ㅠ 3년 전 익인10 선천적이야 아마 내성격에 태어났을때 부터 그랬으니 걍 체념하고 살지 하루 아침에 사고로 장애인 됐음 자살했음^^ 3년 전 익인40 나더 장해판정만 안받았지 거의장애 외형적으로도 징그러운상처많음 (교통사고) 3년 전 글쓴이 ㅠ 그래도 너는 소중해 이기적일수있지만 행복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아 음 어 음...어머 몰라 나그냥 내얼굴이싫어 ㄹㅇ 자르고싶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ㅜ 일단 살면 성형할듯 아.. 나싫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아 나 시도하다 실패해서 유혹쓰가 자꾸 넘쳐 이렇게 하면 성공할듯 아니야 이렇게 해볼까 그때 왜 실패했지 분석 오짐.. 대전제가 어떻게든 죽겠다임 엄ㅁ매매 ㅠ 나 약왜 먹누 3년 전
	익인13 우리 조금만 더 살아보자 3년 전 글쓴이 우후 나 쓰니쓰 22살인디 많이산드♡ 3년 전 익인13 나도 쓰니랑 비슷한 상황이야 난 집 가난해서 대학도 못 갔지만 쓰니 기분이 어떤지 대충은 알꺼 같아 그래도 23살까지 살아오면서 아 죽지않아서 다행이다란 생각이 드는날이 조금이라도 있었어 그 생각으로 여태 살고있고 쓰니도 앞으로 이런날이 더 많아져서 죽지말고 행복 했으면 좋겠다 조금만 더 살자 우리 3년 전 글쓴이 ㅠ 고맙구만..여기 왜캐 따듯하지 방은 추운디 맘은 따듯해지는구만.. 익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4 20대에 죽기엔 너무 아쉽다... 3년 전
	익인15 난 너랑 상황 똑같은데 학력도 고졸이고 토익 점수도 없어 그래도 잘 살아 죽긴 왜 죽어 어떻게든 살면 살아져 그렇다고 너무 치열하게 살라는 소린 아니지만... 흘러가는 대로 살다보면 가끔 답이 나오기도 해 죽지말어랑 3년 전 글쓴이 너의 따뜻한 말은 진짜 노 라이어로 고마운데.. 나 비교하는걸 멈출수없어 언젠간 필연적으로 목쑴을 끈을것같아-☆ 3년 전 익인15 나도 솔직히 그런 생각 하면서 살긴 하는데 (내 마지막은 분명히 자살이겠거니) 당장은 쫌 아쉬워서 쫌만 미루자 미루자 하다 보니깐 서른 됐어 생각해보면 그 사이에 좋은 일도 가끔 있었고... 머 암튼 그랬어 우는 날이 더 많긴 했지만 야 머 인생 벌거있니 너 나중에 어디든 취업하고 돈 벌면 집 나와서 (나는 가난하면 절대 독립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요샌 대출이니 뭐니 제도가 좋더라 직장인이면 그냥 다 해줘 전세대출 나도 진짜 거지새kki 인데 받았어) 그냥저냥 네가 좋아하는 것들 조금씩 하면서 살어 넘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3년 전 글쓴이 ㅋㄱㄱㄱ저 괄호 속에 있는말이 위로가되몀서 웃기면서 이런게 블랙크코미디인가.. 멋지구만 익인 행복해라.. 3년 전 익인15 행복하진 않은데 걍 살라고 어차피 죽을까 말까 해도 나 스스로 죽을 용기도 없고 죽으면 다 해결될까 생각해 보면 그것도 아니더라고 너도 그냥 살어 나중에 꼭 가족들이랑 연 끊고 혼자 나와서 살어 3년 전 글쓴이 15에게 그래 핸드컷해야겠어..살아있다며눈..^^ 3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응 꼭 살자 행복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짜 사람답게 살만하게 그 정도로 살자 우리 (진짜 진심) 죽더라도 나중에 성형을 하든 독립을 해서 뭘 하든 진짜 뭐라도 해보고 죽자 시간이 많이 늦었네 언능 자 심심하면 나중에 또 얘기하러 와도 괜찮아 3년 전
	익인16 아니 나라면 안 죽을래 나 전문대에 무토익에 우울증약먹어 모아둔돈은 조금있지만 이건 사회인 되면 왜 모아뒀을까?하는 금액이겠지. 그래도 안죽어. 죽는거 무서우니까. 못죽어. 그리고 가족들이 슬퍼할것도 생각하면 못죽겠어 3년 전 글쓴이 나 가족이랑 안친해소....ㅠ 아빠가 나 때려 ㅠ ㅠ ㅠ그래서 죽으면 화장은 안해줄거같지만은^^ ㅠ 약간 그래서 더 미련이없나봐.. 3년 전 익인16 힘들겠넹... ㅠ 후...... 인생이 쉽지가 않다 그치.... 나 진짜 죽어버릴까? 한적도있고 ㅋㅋㅋㅋ생판 남 앞에서 죽겠다고 질질짠적도있어. 그래도 살아있다. 살아서 힘든것도 지루한것도 내 자신이 싫은 것도 많이겪었지만 재밌다는 감정을 겪은 순간도 있어. 계속 산다면 너 인생에서 널 즐겁게 할 만한 무언가를 만나게 될거라고 생각해. 난 얼마전에 그냥 햇빛 밑에서 누워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행복할수가없더라. 따뜻한게 생각보다 좋더라. 벌레는 싫었지만. 계속 살아서 너가 너만의 행복을 찾았음 좋겠다... 예를 들면 안전한 너만의 방에서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다던가 하는것 같은 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아 그만생각해야지 하고 사고를 중단시키는게 좋더라. 적어도 난 그랬어. 너한테도 통할진 모르겠는데 해봤으면 좋겠네. 전보단 덜 죽고싶다고 생각하고 있는거같아서. 3년 전 글쓴이 고마우..ㅠ 내가 한달안에 안죽고 살고있다면 여기있는 댓글보면서 눈물 한바가지로 흘릴거같아..ㅎ.. 3년 전 익인16 너가 살아있었으면 좋겠네. 지금보다 건강하게 살아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너가 단 댓글 주욱 보면서 느낀건데 너가 느끼기엔 어떨지 몰라도 넌 상냥한 사람같아. 힘든데도 재미있게 댓글 달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타인을 걱정하는 모습도 그래. 그 상냥함을 너한테도 써줬으면 좋겠어. 인생에서 뭔가 안되거나 힘들때는 아 나는 왜이러지?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지! 였으면 좋겠어. 너 자신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줘 남들에게 상냥한 것처럼. 건강하게 지내길바라며 쓴당. 3년 전 글쓴이 16에게 ㅎㅎ..을매나 살지는 모루겟지마눈^^ 고마워 익인아 3년 전
	익인17 난 그래서 그냥 보너스 인생이다~~하고 살아. 3년 전 글쓴이 나는 약간 벌칙 게임인가^^ㅠ 3년 전
	익인18 우울할 땐 바쁘게 사는게 최고더라 어차피 지금껏 나한테 쏟아부은 부모님 돈 생각하니 막상 죽기도 아깝더라고,, 나는 교내.외 공모전이나 친구랑 학습 동아리 해서 지원금이랑 상금으로 내가 하고싶었던 곳에 투자했어. 요즘 너무 바빴다가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쓰니덕에 오늘 잠깐 뒤돌아보네 생각 좀 더하다 자야겠다! 고마워 쓰니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엄멤매..익인처럼 멋지게 살아도 우울할때가있어? 3년 전 익인18 사실 빠쁘게 살면 잠깐 숨돌릴때 훅들어오거든ㅋㅋㅋ 갑자기 현타오기도 하고. 근데 어째, 태어나긴 했는데 죽기도 마음대로 안되는걸,, 그렇다고 사는것도 마음대로 안되니 미치지만 마음 정리하고 다시 바쁘게 살아보는거야. 그럼 또 잠시 잊을 수 있어. 그냥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거야. 그렇게 몇년을 살고 있다 내가 3년 전 글쓴이 롸 ...ㅠ ㅠ쩐댜..난 바쁠게 사실별로없어...ㅎㅎㅎ.. 3년 전
	익인19 쓰니야 나도 너나이때 우울증때문에 5년이란 시간을 허비했다.. 몇달동안 밖에 나가본적도 없고 그랬는데 지나고나니까 그래도 나름 살만한 세상인거같단 생각이 드네 그땐 내가 이성적이고 통찰력도 좋다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까 진짜그냥 호르몬 이상일 뿐이었어 무슨 그런 생각들까지 했나 싶을정도로 말도안되는 부정적인 생각 많이 했거든 그러니까 지금 드는 생각들에 너무 큰 의미부여는 하지 말고 약 열심히 먹고 힘든거 잘 털어내보자ㅜㅜ지금 감정이 평생갈거라고 생각하지말고 언제든 니 인생은 변할수있다고 믿어줘 3년 전 글쓴이 개무섭군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합니까 의사슨생님....엄맴매ㅠ 익인이는 긴터널을 지나서이제 행복해질일만 남았을거야 3년 전 익인19 나는 부정하느라 약을 되게 늦게먹었어 그러다 더 심해져서 약물치료+상담치료 둘다 같이하면서 되게 좋아졌어 내가 걸어온 길이 쓰니가 걸어올 길이고 쓰니는 일찍이 치료중이니까 나보다 일찍 나아질거야!! 짠 하고 다 낫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나아질만하면 또 자살생각이 날텐데 그럴때마다 포기만 안하면 돼 쓰니 응원할게!! 3년 전 글쓴이 ㅠ 치료도돈이지만 약은 먹을게 고마워 3년 전
	익인20 아예 죽음이라는 선택지는 없어 3년 전 글쓴이 혹시 촉인이야 사후세계 고롼거? 3년 전 익인69 그냥 죽는다는 생각은 절대 안한다는 뜻 아녀?? 3년 전 글쓴이 ㅇㅎ..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어머 오늘 집은 치웠잔니 근데 나 생각보다 밖에 엄청다녀엄매 ㅜ근데도 우울하지모니 3년 전
	익인22 살다보면 숨쉴 구멍이 트이게 돼있음~ 난 그게 언젠지 얼마나 크게 트일지 궁금해서라도 안 죽을듯 3년 전 글쓴이 모르게쓰ㅡ여 ㅜ 3년 전
	익인23 왜죽어 ㅜㅠㅠ 내가 바꿀수 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3년 전 글쓴이 ㅠ 내가 바꿀수있는거 노래 플레이리스트 3년 전
	익인24 나 내 주변 사람이 그랬는데 우울증 고치고 돈 별로 못버는데지만 취직해서 요리, 그림 그리기, 게임 같이 돈 별로 안 드는 취미 찾아서 행복하게 살더라!! 그리고 외모는 이 세상에 취향이 얼마나 다양한데 널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이 있을 거야 3년 전 글쓴이 와따시 얼굴보면 놀라자빠져서 백덤블링 ㅠ 눈나누나예아~ ㅠ 그래도 좋은말고마워 3년 전
	익인25 삶의 낙같은거 없어? 사소한거라두 3년 전 글쓴이 음 쓰읍....음.....잠자긔? 3년 전
	익인26 아니 난 다시가면 공대가고 싶어서 외모는 알바로 돈 모아서 쌍수만 해도 괜찮아져 3년 전 글쓴이 오매 난 교정이하고싶오 ㅠ 3년 전 익인26 교정 돈모아서 차차 하면되지 너무 외모에 스트레스 받지마 ㅜ 나도 초딩때부터 거울보고 울었는데 지금은 뭐 어때하며 산다 중요한건 능력이고 외모땜에 스트레스받으면 능력 키울 시간도 줄어들잖아 나도 정신과약 먹고 있는데 요즘은 살고 싶어지더라 우울증약 꾸준히 먹어봐 3년 전 글쓴이 ㅜ좋겠다 살고싶은게 뭘까 대체 3년 전
	익인27 죽고싶을때 살아야 되는 이유 사소한거라도 하나씩 만들었어 내일은 뭐 해야지 모래에는 뭐 해야지 하다못해 내일은 고기 먹고 맛있는거 먹으려고 살아야지 나도 전문대에 모아둔 돈 없고 자격증도 없고 미래도 없는데 어찌저찌 살아가는 중이야 3년 전 글쓴이 멋있으.. 난 지금 누가 쫓고 있는거같아 츄격자^^ 어디로 달ㄹ리는지도 몰루구요^^과제 그만 노몰 과제 플리즈^^ 3년 전
	익인28 아니절대? 난 또 사지절단된 장애인정도나 죽을병걸려서 엄청난 고통이 있다 이런거라도 나올줄 알았네 3년 전
	익인29 놉.. 일단 사지멀쩡하고 젊은데 뭐 3년 전
	익인30 몇살인데 3년 전 글쓴이 나 쓰니쓰 22살인디 3년 전 익인30 아직 어리네 3년 전
	익인31 나랑 상황똑같은데 지잡대 디자인과라 답없음ㅋㅋ 돈없으면 무료급식먹고 폐가 들가서 살지 뭐.. 죽지말어라..죽을거면 싫어하는 사람 찌르고 죽자 3년 전 글쓴이 ㅠ 오마갓 우리적어도 인간적인 죽음 맞이하자 ㅠ 아흑ㅇ흑 (그러기위해 자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쓷) 3년 전
	익인32 나라면 죽진 않겠지 다만 네가 왜 그정도로 힘든지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가~~ 사람마다 힘든 이유 다 다르고 남들이 볼 때는 사소한 이유여도 당사자에게는 큰 일이어서 죽는 사람 많으니까 3년 전 익인32 그렇다고해서 너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라! 라는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니고 그냥 네가 무슨 생각인지 이해한다는 말 3년 전
	익인33 쓰니 말투 너무 유쾌하고 웃긴데ㅠㅠ사라지기 아쉬운 재치입담이여,,,!!!! 나도 슴둘인디 너보다 조건 안좋아유 빚도있어유 그래도 적어도 삼십까진 살아보려합니다..,, 3년 전 글쓴이 아앗 익인이는 잘될거야 암그럼고럼 나대신 살아죠 (안녕히 계세요 어려분^^전이세으상에 모든 굴레와속박 ,..어쩌구 생략) 3년 전
	익인34 나 12346 해당되는데 죽고싶단 생각 안해 아무리 힘들어도 ,, 우울증 직전까지 ㅇ가고 나 갉아먹는 짓 매일했는데 우리가족 행복해야지 란 생각으루 버텨 3년 전 글쓴이 난 가족이 너무 싫어요오~~ 아빠가 때려서 목이랑 다리에 멍듬 나 개말라말라 인간이라 몸도 별로 없는데; 증말 쯔ㅏ증나 그래도 익인이는 가족이랑 좋아서다행이야 3년 전
	익인35 우울한 감정을 웃을만한 일로 스스로가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럴수록 무뎌지고 가볍게 여겨지니까 3년 전
	익인36 나는 지금까지 예체능만 해오느라 공부는 1도 안하고 스펙도 없고 학교가 아니라 학점인정제 1학기만 다니고 휴학중이야 심지어 1학기 학점인정도 안했어 ㅋㅋㅋ 음악은 손 놓은지 오래고 알바만 하고있어 근데 왜 사는지 모르겠어 앞으로 뭐먹고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어 요즘 내가 제일 많이 하는말이 이렇게 살다가 일찍 죽어야지 3년 전 익인36 왜 괜히 태어나서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 요즘 최대 고민이야 3년 전 글쓴이 후 나도 그래^^ ㅇ학교왜왔지 나 아빠가 때리면서 가지말라고 해서 억지로 ㅇ오기로 오니깐 이래버림쇼 3년 전 익인36 나는 나 나름대로 울면서 노력한게 결과가 저거라 더 처참하다...물론 남들보단 덜 노력했지만 그렇게 남들처럼 노력하지도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한심한걸 알면서도 제자리인게 더 싫고 그냥 왜 사는지 죽어버리고싶어...근데 남들도 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까봐 병원도 함부로 못가겠어 엄살피우는ㄱㅓ 같을까봐 3년 전 글쓴이 병원은 가봐 약먹어...꼭 3년 전
	익인37 나는 나중에 정 막막하면 그냥 ㄹㅇ 산골마을 시골에 땅 작게사서 농사지으면서 살려고 자연인처럼 3년 전 글쓴이 그러다가 곰이랑 친구먹고 타잔쇼? ㄱㅊ다 아나 잠만 이게아니야 3년 전
	익인38 목표 잡았는데 왜 죽어 목표 이루면 되지,, 3년 전 글쓴이 오 저걸 목표로 생각할수도있구나 긍정적..ㄹㅇ(비꼼 아님 나 비꼬는거 못함) 3년 전
	익인39 전문대 자퇴 토익의 ㅌ자도 모름 가족 돈 없음 모아둔돈 없음 얼굴못생김 우울증약은 안먹는데 죽고싶단생각 해본적은 없는듯 그냥 살아가는거지 뭐...어떻게든 살게되겠지..뭐든 죽으란법은 없다싶어서ㅋㅋㅋ써놓고보니 좀 한심하긴하넹 3년 전 글쓴이 난 그래도 익인이 멋지다고생각혀 ㄹㅇ임 3년 전
	익인41 쓰니 나랑 비슷하다 그냥 살다보니 25년산 쓰레기됨ㅋㅋ 죽고싶다 3년 전 글쓴이 아앗..슨배림 3년 전
	익인42 ㄴㄴ 3년 전
	익인43 왜 죽어 돈 벌어야지 3년 전
	익인44 아니 죽는건 ㄴ 3년 전 글쓴이 왜죵 3년 전 익인44 어떻게 죽어도 아플테니깐 3년 전 글쓴이 솔쯔기 인정 아니 연탄피웠는데 술먹고 그러다ㄱ중간에 화장실 땜시롱 일어났는데 연기 자욱스 오맴매 ㅠ 그래서 가스불끄고 걍 잤잔니 머쓱아쉽 3년 전
	익인45 ㄴㄴ 지거국 공대면 공기업 노리자 지금부터 토익 공부ㄱㄱ 나도 담학기 휴학하고 영어공부하는데 같이 화이팅하쟝 3년 전 글쓴이 ㄴㄴ 나 지거국아님 흐에에엑 ㅠ 그리고 나영어개못ㅎㅐ 아 무서우 영어 생각하니깐 토악질나와 그래도 살아있다면? 이번학기에 안죽으면 생각해볼게 3년 전
	익인46 내가 딱 저랬었는데 쓰니가 지금 쓰니한테 단점이라고 생각한 것만 적어놨잖아? 근데 분명 너가 이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게 장점인 게 많아 내가 진짜 많이많이 죽고싶었는데 여태 살아온 게 억울해서 계속 살았거든. 개인적으로 살면서 딱 한 번쯤은 재밌어보고싶어서. 근데 살다보면 내 장점을 알게되고 그렇더라고... 나도 딱 22살이고 난 작년쯤부터 서서히 행복해졌다고 느낀 거 같아. 환경을 바꿔보든, 하는 걸 바꿔보든 다양한 걸 최대한 해보길 바랄게 3년 전 익인46 토익도 그냥 에게, 고작 발사이즈네.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쓰니가 사실은 듣고 읽는 것보다 말하는 걸 잘할지 몰라 오픽ㅇ이나 토스를 해보든지, 혹은 쓰니가 일머리가 굉장히 빠를지도 몰라. 한 번 재밌어보이는 알바를 찾아보자 또는 쓰니가 여행지 알아보고 계획짜고 이런 걸 정말 즐거워할 수도 있어. 여행을 떠나보자. 등등 뭐라도 즐겁게 재밌게 해봐. 그림을 그리든, 글을 쓰든 악기를 연주하든 운동을 하든. 정말로 장점을 발견하게 될 거야. 내가 평생을 우울했는데 살아보니 그랬어. 새벽은 정말 우울하기 좋은 시간이니까 되도록 10시되기 전에 잠들어서 7시 경에는 일어나길 추천할게 3년 전 글쓴이 ㅠ ㅠ진짜 긍정적이드..익인 멋져...ㄹㅇ 나 그런생각 ㄹㅇ 안돼 3년 전 익인46 아냐 나 진짜 염세적이고 비관적이야. 안 죽은 것도 손해봤다 생각해서 메꾸고싶어서 안 죽은 거야 ㅋㅋ 아직도 난 내가 완전히 행복해지진 못했다고 생각해. 근데 그렇게라도 살아보니 느낀 걸 말해주는 거야. 난 내가 우울한 게 패배적이라 느껴서 너무 싫었고 남들은 다 행복한데 나만 죽도록 우울하고 열등감 느끼는 게 정말 사무치도록 비참해서 벗어나고 싶었거든. 많이 우울하고 힘들고 왜 살아야하는지 이유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너가 너 장점을 장점이라 못 느껴서 그래. 나중에 정말 해야할 게 생겼을 때 현실적인 문턱을 넘지못해 지금 어영부영 날린 시간을 안타까워말고 우울을 탈출하기 위해 뭐든 했으면 좋겠어.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건 1) 우선 운동을 다니고 2) 운동을 ㄷㅏ니기 위해 규칙적으로 자고일어나고 3) 삼시세끼 잘 챙겨먹었으면 좋겠고 이 뒤로 현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행위를 추가적으로 이것저것 했으면 해. 나의 경우에는 환경을 바꾸기 위해 대출 알아보고 전셋방을 얻는 거였어. 응원할게 화이팅!! 3년 전 글쓴이 ㅠ ㅎㅎ산다면 그렇게 해복게 고마워 익인쓰... 3년 전
	익인47 마음 먹기에 따라 인생 달라져 쓰나 3년 전 익인49 222 이 말 진짜 맞는 말이야 3년 전 익인47 나도 우울증 있었어 당장이라도 죽어도 뭐 아쉽지 않다 생각이 들 정도로... 근데 죽기 너무 무섭더라 그리고 너무 억울한거야 그래서 살겠다고 다짐했었어 일단 정말 쓰니 자신을 많이 아껴줬으면 좋겠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거 처럼 쓰니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쓰니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3년 전
	익인48 난 안죽을겨..가족 때문에라도 살거임 3년 전
	익인50 안죽을게 일단 죽는 맘대로 안죽어지는게 젤 크고 이 건강한 몸으로 뭐라도 더 해보고 싶은 느낌.. 아까운 느낌..? 대충 살자 하고 사니까 살아지드라 3년 전
	익인51 28년차인데 나두 우울증 엄청 심하게 앓았다가 갑자기 약먹고 이런 내가 너무 ㅈ같았어. 내가 왜 ? 난정상인데 내가 왜 약을 먹고 내 분노를 내가 왜 조절해야되지? 이러면서 화나서 약 끊음. 정상인으로 살려고 노력중이야. 아직 안해본것두 너무 많구 맛있는 음식두 많구 여행도 가고싶고..요즘 하늘두 너무 이쁘니까 돌아다니고 싶고 하더라! 외모가 맘에 안들면 필러든 보톡스든 야금야금 고쳐도 된다고 생각해 근데 그걸로 어느정도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쓰니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 행복한것도 찾고.. 운동도 하고 이것저것 해서 나에 대해 알아보는것도 좋은것같애! 3년 전 글쓴이 후후 한학기내로 안죽으면 생각해볼게 지금 또 드릉드릉쇼.. 3년 전 익인51 나도 그냥 백수같은 내 삶 이해하는중 쓰니두 그냥 이해하고 타협하며 그 속에 행복을 찾았음 좋겠어! 3년 전
	익인52 쓰니 말하는것도 그렇고 착하고 재밌는 친구같은데 억지로 좋아보이는척 하는거 같기도하고... 자학이랑 자살생각 너무 많이 하는거 보여서 내가다슬퍼... 1년정도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집나오고 다시 인생사는건 어때?... 그리고 꼭 토익 뭐 그런 공부에 연연할필요없어 가족은 버리면 되는거고 돈은 모으면되는거고 공부쪽으로 진로를 안가져도 되는거고 쓰니는 아직 젊어... 3년 전 글쓴이 하...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 ㅠㄱㄱㅋㄱㄱㅋㄱ머리론 아는데 맘으론 못해 죽는거밖ㅇ못하는 나! 바보같은 나! ㅜㄱㄱㄱㅋ 3년 전
	글쓴이 사는게 쪽팔려 이게 ㄹㅇ 딱 나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으으 내가 할수있을까 난ㄴ난 ..♡ ㅎㅎㅎ 3년 전
	익인54 잉 난데? 난 매일매일죽고싶지만 +성깔더러움 +감정기복+인간관게도최하 친구도없고 머도 하나없지만 난 죽는거 너무 아플거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겁쟁이 인생은 지옥이야 지금이세상 어차피 지옥이야 근데 언젠가 좋은날 오지않을까?.라는 그냥그런막연한희망 잇어 내가 마냥긍정적인 사람인건 절대아니구 내 이런생각 언제또 바뀔지몰라 ㅋㅋㅋ 근데 그냥 그래 3년 전 글쓴이 죽는게 아프긴하더라 ..아오 3년 전
	익인55 나라면 노노 아직 못 해본게 너무 많아서 죽긴 이른 거 같아 하고 싶었던 건 다 하고 죽을래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음...아..아 갑자기 가오나시쓰 ㅇ아니 음...지금이 딱 인권을 지켜가며 죽을수있을거같아 ㅎㅎ.. 3년 전
	익인57 좋아하는걸 찾아봐 소소한거든 큰거든 쓰니가 좋아하는거 그거 위해서 살아 그리고 외모는 진짜 솔직히 철없던 학창시절 빼고는 진짜 노상관 남들신경쓰지말고 쓰니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아 3년 전 글쓴이 르..외모는 내가 신경써서 문젠가벼.. 3년 전
	익인58 그래도 살아내야지... 지금까지 해온게 아까워서, 이렇게 키워놓은 자식 허망하게 없어져버리면 마음 아플 우리 엄마 생각하면서 나도 요즘 대외적으론 공시준비하면서 하루하루를 낭비하고있는데 가끔 정말 차라리 세상에서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들때 있어 근데 그럴때마다 그래도 살아내야지.. 라고 다짐하면서 사는중이다.. 좀 살아있음을 느껴보려고 알바도 주2회 다니고.. 3년 전 글쓴이 ㅠ 으아악 나엄마없아 잠만 당황했겠다.. 그래도 위로해주서 고마워 진심이야.. 3년 전 익인58 아니야 쓴아 내가 미처 생각 못하구 말했넹... 그래도 괜찮아 다만 한가지 바라는건 성형보다는 니 마음이 안정될만한거를 찾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난 너가 남들보다 절대 뒤처지는 조건 아니라고 생각해 그니까 너도 금방 안정될 수 있을거야 3년 전
	익인59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죽을 용기는 없을 듯.. 악착같이 살거야 3년 전
	익인60 아니.. 지금 내 상탠디 만족하면서 사는디 3년 전 익인60 그나마 대학 과를 내가 하고싶은디 와서그런가.. 직업적인것만 바라보면서 사니까 그래도 만족스러운듯 3년 전 익인60 아니 왜 자꾸 디 로 써지냐.. 데라고 썼는데 3년 전 글쓴이 디 웃기다 귀여움디디 디디디마왕암? 별의커비 게임인데 암튼 멋지다 나 과 모르겠으?. 3년 전
	익인61 그냥 인생에 큰 기대없이 살아~ 대단한 기대하고 살면 실망이 큰법이여 너처럼 사는사람들 많어 그렇다고' 넌평범한거야 살어' 이런뜻이 아니라 너의 상황이 객관적으로 최악은 아니르는거얌 3년 전 글쓴이 아음 그래 맞아 최악은 ㄴ나라는거지 그걸 격는게 ㅠ나 는 나는..안돼 어머ㅛ 젠장 ㅠ 솔직담백쓰 3년 전 익인61 괜찮어 뭐 저 상황이 나한테 객관적으론 괜찮은상황이란거고 너한테 주관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도있으니 이해해 ~~ 억지로 잘살아보려고 애쓰지마 힘들어지더라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보는것도 나쁘지않드라 3년 전
	익인62 나는 죽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업실패나 도박 중독 이런 것도 아니고 저런 상태라면 앞으로 나아갈일 밖에 없어보여 3년 전
	익인63 나랑 비슷한데 나는 괜찮으면 살아가는거고 죽고싶으면 자살시도해. 실패하면 다시 괜찮아져서 다시 살아가고. 3년 전 글쓴이 아니 너 ..? 유앤미..? 아니 너 ..야나두.. 자 이제 하면 3번째에요 어이트ㅓㄹ려 3년 전
	익인64 헐 나랑 비슷한데.. 난 요즘 별보러 다녀 ㅋㅋㅋㅋㅋㅋㅋ 11시에 아무도 없는 골프장에서 쏟아질듯이 많은 별을 보고 나서부터 아무것도 없어도 이상하게 든든하고 가득찼다 해야되나 그렇더라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 요즘 너무 신기해 3년 전 글쓴이 나도 별좋아함 별 슈팅스타....그거보면 시간잘가긴하지 3년 전 익인64 자신감 뿡뿡뽱뽱 해지지 않아? 나만 그런가 .. 밤에 집 앞에서 별 봐바 아니면 별 잘보이는 그런 곳 가서 보면 갑자기 자신감 뿡뿡해져 3년 전 글쓴이 오 그려? 난 별보면 멍해져서 좋음 나 평소에 생각생각신한카드임 ㅠ 하 3년 전 익인64 그치!! 마저 그거야 내 삶의 원동력.. 쓴이 삶의 원동력을 찾게 되는 날이 올꺼야 !!! 호오 뭘까 넘기대된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ㅠ 르르르르 나다 ㅠ 르르르 3년 전
	익인66 아 근데 진심 공감가는 부분이 나도 만성우울증인데 지금 재수중이거든? 독서실가서 공부하면 괜찮고 막 이것저것 대학가면 해보고싶은 것도 막 생각나서 희망이 생기고 그러다가 일요일에 집에만 틀어박혀서 쉬거나 생각할 시간이 좀 생기면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이 끝도없이 파고들어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죽고싶어지더라ㅋㅋㅋㅋ 진짜 나같은 사람은 생각을 깊게 할 시간을 주면 안되나봐... 쓰니 말투가 작년쯤부터 우울증 앓던 내 친구랑 비슷해서 더 마음이 가네 나는 그냥 일단 되는대로 살아보려고 나도 성형도 하고 그럴거야ㅋㅋㅋ 내가 언젠가는 자살로 삶을 마감할것같다고 항상 생각을 갖고있기는한데 그래도 지금은 일단 살아보려고.. 그래도 한 서른까지는 살아보고 남들처럼 결혼도 해보고 그러다보면 그냥 어떻게든 살게되지 않을까싶다 별생각없이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보자 성형도 하고싶으먄 하는거고 쉬고싶으면 그냥 쉬고 그냥 마음 가는대로 살아보자 3년 전 글쓴이 나랑 비슷한 말투의 친구가있어?? 잠만 소개 시켜줘 ㅈㅅ 암튼..한학기내로 살면? ㅇ사실 한학기가 뭐니 일주일 내로 살아있으면 진짜 개미똥구망만큼 생각해볼게 (구라는 못쳐 쏴리 ㅜ) 3년 전
	익인67 내가 저상황이면 어떻게든 돈 벌어서 성형하고 돈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할거임 3년 전 글쓴이 쩐다 3년 전
	익인68 죽고싶긴한데 용기가 없어서 못죽을듯 .. 3년 전 익인68 근데 죽을정도는 아닌거같아 죽지마 ㅜㅜㅜㅜㅜㅜㅜㅜ 행복해 제발 3년 전 글쓴이 너늠 나랑 빗슷하진 않쥐? ㅠ 아니근데 왜? 3년 전 익인68 지금 저런상황은 아닌데 이대로 가면 미래가 저거보다 더 시ㅁ각해질거같음... 근데 머 심각하게 빚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걸로 죽기엔 지금까지 우울증약 꼬박꼬박 먹고 공부하면서 버텨온 인생이 아까워서 못죽을거같아 3년 전 익인68 구냥 빨리 자 쓰니양 🤍🤍🤍🤍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도 있잖아 지금 힘든만큼 나중에 꼭 행복해져 진짜야 3년 전 글쓴이 잠이안와..ㅠ 나 불면증있어서 그래도 고마워 ㅠ 3년 전
	익인70 나랑 거의 똑같은데 난 그냥 사는 중이야 근데 딱히 언제 죽어도 미련은 없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중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죽는거 진짜 어렵더라 최대한 알바할수있는거 하고 저축할수있는 돈 저축하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어 3년 전
	글쓴이 애초에 죽을정도 인건 뭘까 저런걸로 죽는걸 핑계삼을순없어 인생은 사건중심이아니라 해석중심이라 그걸 어떻게 받아드리고 대처할지가 문제 라는 걸 나도 아 는 데 ... 머리로만 알고있어^^ 3년 전 익인19 원래 그래 우울증이라는게 의지대로 되면은 이미 그건 완치과정인거니까!!! 여기 익인들이 조언해주는거 쓰니가 정말 단 한가지도 못지킨다고 하더라도 그거는 쓰니의 문제가 아니야ㅜㅜ 그냥 원.래 우울증이란게 그런거니까 아 ~ 내가 우울증이라서 개미만큼의 의지도 안생기나보다 그럴수도 있지뭐~~ 이렇게 받아들이면 좋겠다ㅠㅠㅠㅠ 그 사소한거 마저도 못한다고 엉엉 울던 내모습이 겹쳐서ㅜㅜ 나도 그런것들을 다 받아들이고나서부턴 뭐 어때 증상인데 그럴수도 있지~ 하니까 훨씬 마음이 편했어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일단 친구들이랑 연 다끈을려구 비교를 많이해서 ㅎㅎ 3년 전
	익인71 그 있잖아 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내가 내 인생 살면서 가지는 신조 중 하나야 사람은 살아가는데 한 번은 하이라이트 레전드 부분이 온대 나중에 살면서 내가 이때는 진짜 운 작살났는데! 이때는 진짜 내 인생 최고 정점이었는데! 하는 순간이 온댔어 난 그래서 진짜 속상하고 짜증 나고 힘든 순간들 있고 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저거 생각하면서 내가 힘들어 디지는 한이 있더라도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맛보고 죽는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 난 아직 안 온 것 같거든 사람마다 시기와 레전드의 깊이는 다르겠지만 난 아직 그렇게까지 미친 듯이 행복하고 큰 행운이 안 왔어서 그때를 기다리고 있어 너익도 안 온 것 같은데 우리 한 번 기다려 보지 않겠니 ㅎ.ㅎ 3년 전 글쓴이 롸 지금은확답은 못하지만 고맙다 미천한 나를 위해 시간을 써서 글도 써주고.. ㄹㅇ 고마워 3년 전 익인71 글구 위부터 천천히 댓글 보며 내려왔는데 너익 말투가 예뻐 물론 본인을 깎아내리고 남에게 큰 배려를 주는 게 없지 않아 있긴 한데 저런 상황에서도 익명인 지금 이 순간까지 남 배려하면서 예쁜 댓글 쓰는 건 쉽지 않거든 사람은 슬프면 기분 안 좋아지는 법이니까 익명이니 몇몇 댓글들한테 나쁘게 쓸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댓 쓴다는 건 넌 정말 착한가봐!!!! 여태까지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착한 성품 간직한 거 보면 조금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살아 보면 안 될까? 너가 그 성격 간직한 것마냥 꿋꿋하고 악착같이 부탁해 3년 전 글쓴이 ㅠ 차별을 견디기위하 대단해지는게너무힘들아......ㅠ 약속할순없지만 고마워 위로해줘서.. 3년 전
	익인72 너가 해보고싶거나 먹고싶은건 하나도 없어? 나는 하루하루 먹어보고싶은게 생겨서 돈벌어서 이거먹어야지 저거먹어야지 정한다 그러다보면 하루가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는거같아 3년 전 글쓴이 나 먹는걸 안좋아한다...? 와이러지... 3년 전
	익인73 토익은 공부하면 오르자나 3년 전 글쓴이 그럴까...ㅎ후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쩐다...난 죽는게 제일 쉬운거같아 아직 못죽었지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위로 못하고 잘하고가 어딨쓰 마음이 중요한거지 알아 생각해주고 말하는거 고마워 3년 전
	익인75 나도 저 상황이랑 비슷한데 난 일단 취업이 목표가 아니기에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돈모으고있음 일단 내가 힘닫는데 까지 해보고 죽든지말든지 하려고 3년 전 글쓴이 멋지군....ㅠ ㄹㅇ 멋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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