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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93l
이 글은 3년 전 (2020/9/28) 게시물이에요
우리 언니 걸렸는데 배달 음식 시켜먹는 것도 눈치보이고 하다못해 간식도 몰래 먹을 때도 있음 그리고 밥 시간 넘어가면 완전 예민하고 피해의식도 있어서 진짜 옆사람이 피곤하고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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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고 ㅠㅠ 어쩌닻당뇨오신거야?
3년 전
글쓴이
그냥 식습관이 안좋아서 온 것 같아
3년 전
익인2
ㅠㅠㅠㅠㅠ아이구... ㅠㅠ 진짜 힘들겠다..언니도 힘들겠지만 쓰니도..먹는거 하나하나 눈치보일거같아
3년 전
글쓴이
진짜로... 그리고 아프다고 엄마가 상전취급 하니까 밥도 하나 안차려먹고 지금도 엄마 일하고 늦어졌는데 자기 밥시간 다되어가는데 안온다고 짜증폭발해서 나한테 뭐라함.. 진짜 싫다
3년 전
익인2
아휴... 아프다고 막 짜증내는게 정당화되는게 아닌데.... 아픈 사람한테 뭐라고 말도 못하고 답답할만하다 ㅜㅜ힘들만하다 쓰니
3년 전
글쓴이
진짜로 ㅋㅋㅋ 엄마가 상전취급 하니까 나까지 뭐라고 할 수도 없어서 답답.. 고마워 ㅎㅎ
3년 전
익인3
에휴 ㅠㅠㅠ 힘드겠네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3년 전
익인4
울아빠 당뇬데..나도 이렇게 먹다가 당뇨올거같음 나중에 ㅜ 하 운동해야하는디
3년 전
글쓴이
근데 확실히 옆사람이 조심하게 되긴 하더라
3년 전
익인5
요리같은것도 신경써야해... 우리집 싱겁게 먹는편인데
아빠 당뇨걸리고 나서 더 싱거워졌음 원래 간식 안먹었는데 당뇨걸리고 나서 많이 먹음

3년 전
글쓴이
진짜로 ㅠㅠ 뭐든 그사람한테 맞춰진다
3년 전
익인6
언니 나이가 어느정도시길래? ㅠㅠ
3년 전
글쓴이
올해 30살 ~
3년 전
익인7
울 할머니 신장병....치매도 있으셔서 가끔 막 화내셔 맛없다고ㅠㅠ힘들다 ㄹㅇ...일단 밥도 잡곡밥안되서 따로 하고 반찬도 따로하고 엄마가 고생이시지모...
3년 전
글쓴이
진짜로 나 할머니도 당뇨셨는데 요양원 가실 때까지 모셨는데 그 때는 진짜 뛰어내리고 싶더라 ㅋㅋㅋㅋ 할머니는 진짜 더힘들어 ㅠ
3년 전
익인7
진짜루ㅋㅋㅋㅋㅋ뭐라 말도 못하고 화도 못내고 나이들면 원래 고집은 엄청 세지고...진짜진짜ㅠㅠ근데 가족중에 병이 있으면 걸릴 확률 높은거 같음ㅠㅠ우리집은 대대로 신장이 안좋은거 같아서...관리하려고...ㅠ 외국에 어떤 할머니는 맨날 담배펴도 오래 사시던데 불공평해 흑흑
3년 전
익인8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은데.... 자기관리가 필요한 병이지 가족 볶아 괴롭히며 관리하는 병이 아닌데....
나이에 비해 철이 없으신 분이 병 핑계 대는 것일 뿐.

3년 전
글쓴이
ㅇㅇ 맞아 근데 우리 언니가 그렇다고 하소연하는거지 ㅋㅋ
3년 전
익인8
웅웅 글쓴이 힘들겠다.... 빨리 내보내는 방법을 추천해 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냥 내가 나가던가 할려구 ㅠㅠ 고마워~!
3년 전
익인57
222
3년 전
익인74
3333
3년 전
익인111
4444
3년 전
익인9
그렇다고 가족한테 짜증내는건 좀 오버인데..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 나이먹고 스트레스 받는다
3년 전
익인10
당뇨 오신지 얼마 안됐어?? 난 20살 이고 작년에 당뇨왔는데 아무래도 가족들이 신경써주면 초반에 좋긴 해. 지금은 다들 알아서 먹을거 먹고 내가 나 스스로 조절하는데
3년 전
글쓴이
아니 7년 넘었는데 엄마가 어렸을 때 걸려서 상전취급 하니까 버릇이 더럽게 들었음..
3년 전
익인104
왠지 반갑다! 나도 20살인데 당뇨거든..우리 화이팅하자..헤
3년 전
익인11
가족력 있으면 유전일 가능성이 커 당뇨가 대표적인 유전 질환이야..
할머님이 당뇨 있었다고 하니까 쓰니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당뇨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리구 떡은 절대 먹지말고ㅠ

3년 전
익인12
떡 왜?!
3년 전
익인11
탄수화물 = 당
탄수화물 덩어리인 떡을 먹으면 혈당이 뽞! 오르는 건 당연한 이치임
단 거 많이 먹는다고 당이 오르는 게 아니라, 몸에서 말하는 당은 내 입에서 달달구리한 게 아니라 탄수화물을 말하는거야~

3년 전
익인12
뜨악 ㅠㅠ 그렇구나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그치 ㅠㅠ 유전적인게 커서 나도 덩달아서 같이 관리되긴 하더라! 언니가 떡 빵 이런 정제 탄수화물 좋아해서 더 빨리 걸린 것 같어
3년 전
익인11
ㅠㅠ힘들겠지만 언니분한테도 되도록 약 먹으면서 관리하라고 해...
같이 일하는 사수 언니도 36인데 2년전부터 당뇨 진단 받아서 약 드시거든... ㅠㅠㅠ
그래도 약 먹으면 먹고 싶은 건 많이는 아니더라도 맛은 볼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도 덜 하시지 않을까 싶다ㅠㅠㅠ
당뇨는 신체능력 기르는 것 외에 평생 관리하면서 약 먹어야 되는 질환이니까... 고생이많다 쓰니!!!

3년 전
익인17
마자.. 그래서 집이 누가 당뇨면 조심해야한다고 들었으 ㅠㅠ
3년 전
익인13
힘들겠다...
3년 전
글쓴이
고마우ㅓ ㅎㅎ
3년 전
익인14
우리아빠가 그럼... 십년전에 당뇨판정받았는데 엄마한테 식단관리를 로 하니깐 그렇지라면서 엄마탓돌림...그러면서 오레오과자는 왜 먹는데요...할머니도 당뇨셔서 유전인데..
3년 전
익인15
ㅁㅈ... 혼자만 못먹는건 힘들어서 주변에서 도와줘야 가능함ㅠㅠㅠㅠㅠ
진짜 고생이 많네....ㅠㅠ

3년 전
익인16
우리 엄마 1형 당뇨 있으신데 방금 지코바드셨는데...최애음식은 뿌링클..나보다도 더 초딩입맛ㅋㅋㅋㅋㅋ건강하게 먹자하면 엄마가 제일 안 먹을라해...대신 소식하지만ㅠㅠ 스트레스 안받는 게 제일 좋긴한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 힘들게 하는 것도 좀 아닌듯ㅠㅠㅠ
3년 전
익인18
울아빠 당뇨인데 전혀 그런거 없었... 울아빤 똑같이 먹더라 엄마가 조절해줘도
3년 전
익인19
힘들겠지만 꼭 너를 위한 힐링 방법 한 가지는 만들어보자
3년 전
글쓴이
응응 그래도 내가 스트레스 엄청 받는 타입은 아니라서 같이 살아진다 ㅎㅎ 고마워!
3년 전
익인20
띠요옹 나두 약간 당있는데 나는 내가 알아서 식단 철저히 하고 저당질로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 먹는데.. 본인이 건강관리 해야지.. 왜 다른사람한테 화풀이람 ㄷㄷ 너무 상전대접 해주지마 쓰니 힘들겠다 ㅠㅠ
3년 전
익인21
우리 엄마 당뇨신데 당뇨 환자랑 같이 사는거 쉽지 않을 수 있지... 근데 제일 힘든 건 본인일거야 당뇨 관리만 잘 하면 된다 생각하지만 사실상 몸 면역력 다 떨어지고 피도 잘 안 멎고 합병증 때문에 평생 고생하는 병이야ㅠ
3년 전
글쓴이
그치 그래서 안쓰러워서 잘해주다가도 폭발하면 얼굴도 보기 싫어서 쓴 글이야 ㅠㅜ 진짜 몸관리 잘해야 한다는거 느꼈다 ...
3년 전
익인21
응응 쓰니도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ㅠㅠ 당뇨환자들은 당 떨어지거나 하면 엄청 예민해ㅜㅜ 우리 엄마도 평소엔 괜찮은데 당떨어지거나 당 많이 오르면 엄청 예민하셔...! 쓰니 기분 풀어ㅠㅠ
3년 전
익인22
유전아니면 고쳐지잖아
3년 전
익인8
완치는 없는 병이지 관리를 해서 정상인 것처럼 살 분.... 평생 관리해야해
3년 전
익인39
22 평생 관리해야해 완치 없어 그래서 무서운 병임...
3년 전
익인49
고쳐지는게 아니라 관리하고 살아야하는거야~ 컨디션도 중요해서 하루에 세 번씩 손가락 찔러가면서 높지 않게 관리하는건데 나을수가 있다니 ㅋㅋ 모르면 좀 ㅠ
3년 전
익인22
알아서 대단하네!
3년 전
익인49
아니 알아서 대단한게 아니고 모르면 말을 말아야힌다 이거였어!! 당뇨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말하는거야 ㅎㅎ 이제라도 알면 됐ㅇㅓ~~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2
글쿠나 알려줘서 고마워!! 몰랐네
3년 전
익인23
우리 엄마도 당뇬데 요즘 계속 단거먹고 한번 먹을때 엄청먹고 간식을 입에서 안떼고 살아ㅠㅠㅠ 진짜 걱정돼ㅠㅠㅠ 그만 먹으라고하면 짜증내고ㅠㅠ
3년 전
익인20
정상인 사람도 당높은거 많이 먹으면 안좋은데 나도 당수치 좀 있는데 익인이 어머니 걱정된다 ㅜㅜ 정말 위험해.. 속상하겠다 ..ㅠㅠ 저당질레시피로 베이킹 같은거 해먹는건 어떨까
3년 전
익인25
22 다이어트샵 이런 곳 보면 저당질이랑 저탄수로 해서 나오는 간식들 꽤 있어..!!
3년 전
익인23
고마워 익인아ㅠㅠ 진짜 고마워
3년 전
익인23
진짜 그래야 될꺼같애ㅠㅠ 코로나때문에 자꾸 배달해먹게 되고 하니까 입맛도 그렇고 습관도 너무 바껴버려서 나도 막 단거 엄청 먹고하거든 ㅠㅠㅠ 그래서 간식도 당뇨빵 이런거 사먹을래도 비싸서 못샀는데ㅠㅠ 진짜 만들어 먹어야겠다ㅠㅠ 익인아 진짜 걱정해줘서 고마워ㅠ
3년 전
익인77
ㄹㅇ 익인 25말처럼 다노샵 같은 쇼핑몰 보면 아이스크림 프로틴 브라우니 이런 대체당 쓴 간식 많으니까 한번봐봐ㅜㅜㅜㅜㅜㅜㅜ좀 비싸긴한데 그래도 설탕덩어리 먹는것보단 나으니까...
3년 전
익인23
ㅠㅠ고마워ㅠㅠㅠㅠ다들 걱정해주니까 그래도 뭔가 안심된다ㅠㅠㅠ고마워ㅠㅠ
3년 전
익인24
아이고 같이 살기 힘들겠다
3년 전
익인25
어우 근데 쓰니댓보니까 언니분 그런 생활습관이면 합병증 오는 거 금방이야.. 자기 스스로 운동도 하고 식단도 좀 잘 조절 해야 할텐데
3년 전
익인26
당뇨 초기일때 진짜 관리 잘해야해 .. 우리 아빠는 식단 조절도 안하고 난 먹고싶은거 다먹고 죽을거야~~ 이런 주의로 살다가 지금 심해져서 투석받아 .. 당뇨 자체보다 당뇨오면 합병증와서 진짜 안아픈 구석이 없음 ㅜㅠ 유전 확률 높ㅇ니까 조심하자 ㅠㅠ
3년 전
익인27
쓴이가 고생이다 진짜,,, 아프다고 해서 짜증내고, 투정부리는게 정당화되는게 아닌데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8
내가 당뇨병인지 어떻게 알아?
3년 전
익인27
병원가면되지... 아니면 자가진단 찾아봐
3년 전
익인32
피검사해봐야해
3년 전
익인8
건강검진 받을때 얘기해주는 거로 알아
3년 전
익인78
건강검진받는게 제일 확실하지만 당뇨는 소변으로도 알 수 있음 당뇨가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는거라 단내가 난다고하더라고
3년 전
익인55
우리아빤 갑자기 갈증을 엄청 느끼시고 얼음을 엄청 먹으셨음 그래서 병원갓더니 당뇨였어
3년 전
익인105
갑자기 물이나 음료 엄청 먹고 새벽에 화장실 자주가면 당뇨일 가능성이 높더라ㅜㅜ 동생 1형 당뇨인데 저러다가 감기인줄알고 병원 갔다왔었는데 며칠뒤에 쓰러지더니 당뇨라고 하더라궁
3년 전
익인110
다뇨 다갈 다식 증상 있으면 병원가서 검사 받아봐
3년 전
 
익인29
그냥 잘못 자란거 같아.... 쓰니 진짜 짜증나겠다 어휴
3년 전
익인30
식습관이 어땠는데?ㅠㅠ
3년 전
익인31
나도 당뇨 있지만 먹을 거 먹으면서 운동하면서 혈당 관리하는데 주변에 사람한테 저렇게 할 바 어느 정도 먹으면서 관리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 쓰니가 힘들겠다ㅠㅠㅠ
3년 전
익인32
하 나 당뇨전단계인데 진짜 불안하고 속상하다... 난 한번도 뚱뚱한적없다가 아이낳고 살쪄서 그런듯......ㅠㅠ 네이버쇼핑 식품에 저당질?빵도 파는거본듯 그거 언니사드리면 좋아할거야... 나도 얼마전에 전단계인거알아서 그냥 당뇨환자식으로 바꾸려고하거든..
3년 전
익인25
당뇨랑 살이랑은 크게 관련 없어..! 당뇨는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어서 몸에 당이 분해가 안되는 질병이라 살 쪄서 그런거라고 생각 안해도 돼ㅠㅠ 그리고 지금 전단계니까 지금부터 충분히 건강관리 잘하면 되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ㅠㅠ
3년 전
익인48
2형당뇨는 인슐린 저하도 맞지만 비만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서 나타날수도 있다고 배웠스 그래서 식이요법이랑 운동도 도움 될 거 같어!
3년 전
익인25
아하 살도 연관이 있긴 하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ㅎㅎ!
3년 전
익인70
당뇨 전이면 지금부터 다이어트 하고 식단관리 해봐봐.. 우리엄마가 당뇨 직전에 다이어트 빡세게 해서 정상으로 돌아왔어 ㅠㅠ
3년 전
익인33
나두 당뇬데 언니분이 너무하다
3년 전
익인35
같이 사는 가족이 어느정도 배려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적당선에서) 근데 가족이 눈치 보이는 정도가 되면 좀 그래...스트레스 엄청날듯...
3년 전
익인36
엥 나도 당뇨병 환자인데 왜 나로인해 다른 사람이 눈치보고 스트레스 받게끔 만들지?
내가 병으로 못 먹고 자유가 없는 거지
남들까지 나한테 맞출 필요는 없는 건데 왜 그걸 모르셔

3년 전
익인37
아픈건 절대 벼슬이 될 수 없지....
3년 전
익인38
우리 집에 당뇨병 환자는 업ㄹ지만 할머니가 치매신데 뭔가 공감된다... 할머니가 아프시니까 그런 건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지쳐가는 그런...ㅠ
3년 전
익인40
우리 혈육도 당뇨 걸린지 몇년안됐는데 나보다 라면 치킨 돈가스 더 먹던데.. 물론 음료랑 밥은 무조건 잡곡먹기는 하는데 그래도 혈당 괜찮아서 먹고싶은거 다먹음.. 그런걸로 예민하게 군적없음 처음 식이조절할때듀
3년 전
익인41
나이도 있구만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지 ㅇ휴...
3년 전
익인42
그건 언니가 이상한 거 같은데... 어느 미국 배우도 다이어트를 했던 적에 아내가 다이어트 방해될까봐 밥도 몰래 먹는다는 걸 알고 미안해서 바로 레스토랑 갔대 아내만이라도 맛있게 먹으라고 배려는 당연하게 아닌데 너무 하시네..
3년 전
익인42
언니가 왜 그러는지 아는데 적당한 선을 지켰으면 좋겠어 타협을 해야지 왜 언니의 의견을 다 들어줘야 해..무슨 공주님도 아니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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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응 맞아 그래서 평소에도 이런걸로는 화나지 않는데 쌓여서 그냥 화나는 점 다 적은거지... 그냥 이제는 저러는 것도 안쓰럽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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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고마워 !!!!🥰
3년 전
익인44
진짜 무서운 병이넴... 쓰니 건강해라 ㅠㅠ
3년 전
익인45
우리도 우리 아빠 당뇨 걸리시고 식단 이런 거 다 더 싱거워지긴했다 근데 우리집 자체가 배달이 잘 안되고 원래 식단도 싱거워서 그런가 불편한 건 없었는데 쓰니 ㅂ많이 불편하겠다 우리 아빠 아침저녁으로 당수치 재고 운동도 꾸준히 하셔서 지금은 당수치 유지중이신데 언니분도 자기관리 하셨으면 좋겤ㅅ가...
3년 전
익인47
우리 엄마도 당뇨신데 음식 마음대로 못 먹어서 힘들어하시더라 ㅜㅜ
3년 전
익인50
우리아빠 당뇬데 정상인보다 더 식단관리 안하는데..라면도 엄청 먹고 새벽에도 먹고... 관리해야되는구나.. 어쩌지
3년 전
익인60
아버지께 한 번 밤에 먹는 거라도 줄이라고 말씀드려봐! 우리 아빠도 당뇨 있는데 술 담배 다 끊으셨고, 원래 운동 진짜 절대 안 했는데 저녁밥 먹고 그냥 운동장 걷는 것만으로도 좋아졌어,,! 의사선생님께서 좋아졌다고 인슐린 맞지 않고 지켜보자고 하셔서 요즘 주사도 안 맞고 ..! 물론 식단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운동도 하시는 게 좋을거야 :)
3년 전
익인50
웅 고마워!!! 근데 고집이 세서 내 말을 잘 안들어ㅠㅜ.. 그래도 한번 말씀드려볼게 고마워!!!
3년 전
익인51
진짜... 울 할머니 당뇨 오래전부터 앓아왔는데 나 어릴때 맨날 배에다 주사 놓는거보고 지금은 할머니 눈이 안좋으셔서 나랑 엄마랑 아침저녁으로 매일 당체크하러간다.. 너무 힘들어 가끔 식단관리 안해서 당 엄청 오르면 스트레스ㅠ
3년 전
익인52
우리 아빠 급성 당뇨 오셔서 가족 전체 식단조절함...
근데 당뇨오면 진짜 피곤해하고 예민해지더라ㅠㅠ
언니한테 잘해두려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

식단 조절 빡세게 해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ㅋㅋㅋㅋㅋ
이런말햐도 되나 모르겠는데 약간 그 간식 꺼내놓으면 어떻게서든 먹는 강아지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디저트 하나도 안먹는데 관심 진짜 많고 프로참석러됨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 진짜 간식을 먹기 위해 밥을 조절해서 먹는 느낌...? 아 익이니 글때매 웃겨서 광대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줘야지... 익인이두 아버지한테도 잘 해드리고 둘 다 화이팅
3년 전
익인53
우리 아빠도 당뇨인데 고기나 탄수화물이나 달달한 간식 같은 거 드시기 전에 운동 거의 세 시간은 하고 드심 ㅜㅜㅜㅜ
3년 전
익인58
운동하기 전에 뭐 안드시고 하면 저혈당 때문에 위험혀ㅠㅠㅠㅠ 식전에는 조금만 하고 식후에 하는게 더 중요함 ㅠㅠㅠ
3년 전
익인53
걱정 안 해두 될 거 같어!! 아빠 운동하시면서 보충제도 챙겨드시고 여러가지 운동 방법 시도해봤는데 저 방법이 젤 잘 맞으셨오! 담당 의사쌤도 ㄱㅊ다고 하셨그,,,
3년 전
익인54
나도 당뇨인데 그런 배려 못받는데 ㅋㅋㅋㅋ 알아서 밥 따로 먹고 집에 있는 떡 빵 안먹느라 자취방 가고싶는제 집에 없으면 서운해하시고. 어제 떡먹었다가 결국 폭발해서 혼자 울었어...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진짜 서럽고 힘들겠다.. 진짜 힘든건 당사잔데 내 글이 상처가 된건 아닌가 싶다... 여주차나 여주환이랑 무슨 콩인데 쨋든 그런거 당에 좋다더라! 진짜 힘내자 ㅠㅠ...!!
3년 전
익인54
헉 아니야 ㅠㅠ 언니분이 부러워서 난 쓰니가 충분히 배려 많이 하는 거 같아!! 언니분이 이해 안되는 건 아니야 진짜 짜증이 항상 나고 머릿속으로 뭐 집어던지는 상상만 하거든
근데 못참을 정도 아니다? 난 늘 꾹꾹 참아 가족들한테 피해 안주려고. 아무도 나 몰래 안먹어 오늘도 언니가 라면끓여먹고 어제는 짜장면시켜먹던데. 나 겨우 23살이고 평소에 정제탄수화물 먹는 성격도 아닌데 유전이야 삼촌 할아버지 다 당뇨로 돌아가신,, 걸리니까 미친듯이 땡기고 난리지만 ㅠㅠ
여주차 그런건 몰랐네 ㅠㅠ 힘내라고 해줘서 고마워 한번 먹어볼게🤍🤍

3년 전
글쓴이
우리 언니도 딱 23살에 당뇨 걸려가지구 ㅠㅠ 어릴 때 걸리니까 더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 이 게시글에 이런 말 하기엔 모순적이지만 그래도 너무 참고 살지는 말자..! 스트레스 받으면 당 올라가더라 ㅠㅠㅠㅠ 진짜 힘내고 호전되어서 약 끊길 바랄게❤️
3년 전
익인54
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 약 먹는 거 솔직히 진짜 싫다 쓰나 고마워 엄청 착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인 거 같아 그래서 언니분한테 스트레스 많이 받나봐 쓰니두 힘내고 꼭꼭 좋아지길 바랄게🥰🥰
3년 전
익인55
우리아빠는 당뇨인데 그냥 원하는거 다먹고 약으로 관리하시는거 같던데
3년 전
익인62
울아빠도...ㅠㅠ 약 12갠가 그런데 식단관리 안해..
3년 전
익인79
울아빠도...
3년 전
익인86
울 엄마도...심지어 간식 좋아함 ㅠㅠ 떡이나 달달한 거... 미쳐 진짜 운동도 안 하고 무조건 약만 먹음..
3년 전
익인55
마자 울아빠도 과자 다 먹고 운동도 안해
3년 전
익인91
울아빠도 술담배다하고 라면맨날먹고과자주전부리 다 먹음... 말해도 안들으심
3년 전
익인56
울 엄마 당뇨 있으신디 꼭 그렇지만두 않아 젛아하는 거 적게 먹고 운동해듀 돼
3년 전
익인59
우리 아빠 당뇨인데 콜라 빵 치킨 과일 떡에 환장함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도 안 이상함...
3년 전
익인61
식습관이 어땠는데...?
3년 전
익인63
아픈 사람 맞춰주는 게 맞긴한데 그 사람도 다른 사람이 본인 때문에 고생하는 걸 알아주면 좋겠음,, 밥은 본인이 좀 차려먹지ㅠㅠ 쓰니랑 어머니가 고생 많다,, 나중에 둘이 몰래 밖에서 맛있는 거 먹고 와
3년 전
익인64
우리집도 맨날 잡곡밥먹는댜
3년 전
익인64
근데 나는 아빠가 당뇨인데 내가 아빠를 너무 괴롭힘.. 이거 먹으면 안된다 저거먹으면 안된다 운동 나가자 .... ㅜ
3년 전
익인65
집에 환자있으면 진짜 가족들도 힘들더라 나까지 아파지는 것같아
3년 전
익인66
나도 당뇬데 이해는 간다 ㅜㅠㅠㅠ 1형 당뇨신가...? 환자도 가족들도 참 많이 치지는 것 같아.. 화이팅하쟈
3년 전
익인67
헐....당뇨환저러고 못움직이는것도 아니면서 밥은 알아서 차려먹지
3년 전
익인68
하다못해 가족 중에 한 명이 다이어트해도 먹을 걸로 눈치 엄청 보이는데... 진짜 힘들겠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69
어떡해 둘 다 힘들겠다
3년 전
익인71
ㅇㄱㄹㅇ임,, 이모부가 당뇨걸리신지 십여년되셨는데 음식에 워낙 예민하시니까 반찬이 하루라도 겹치면 절대안되고 밖에서 사온 음식은 절대 금물 등등 이래서 이모 우울증까지 오셨었음,, 밥해주는 식모로 사는거 같다고 ,, 환자는 맞지만 너무 이기적이면 주변인이 너무 힘들어 ㅜㅜ,,
3년 전
익인72
당뇨오면 스스로 밥도 못 해 먹어?
3년 전
익인73
잉 나도 당뇬데 난 안그래ㅠㅠ 음식은 조절하려고 하지만 솔직히 단게 땡기면 먹는 편이고 대신 운동을 정말 빡세게 해서 조절하는데...언니분이 원래 좀 예민한 성격인거 아닐까?
3년 전
글쓴이
응응 다 그렇다고 일반화하는거 아니야..! 제목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ㅠㅠㅠ 언니가 워낙 예민한 성격이고 몸이 선천적으로 약해서 합병증으로 이미 질병이 많은 상태라 유난히 더 그런거야..! 이 글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3년 전
익인75
ㅁㅈ 자기는 못 먹는데 너넨 왜 먹냐 이런식으로 나오면 피곤해죽겠어.....
3년 전
익인80
나는 알레르기에 당수치 높아서 내가 알아서 다 해 먹는데 가족 배달시켜먹든 말든 신경 안 쓰고 언니분 이해 안 간다
3년 전
익인81
당뇨는 아니지만 식단 조절해야 하는 병 있는 사람이랑 살아서 뭔 느낌인지 안다..
3년 전
익인82
우리엄마도 당뇨였는데 진짜.. 지옥ㅎ;,,
3년 전
익인83
우리집 엄마 아빠 당뇨있으신데 신경 안쓰고 다 드시던데...아침마다 약먹어서 그런가...?
3년 전
익인84
근데 당뇨 술이랑은 관계 없는거야? 아빠 당뇨 진단받고 식단관리는 잘하는데 술이 더 늘었어ㅠㅠㅠㅠㅠ 걱정된다...
3년 전
익인85
우리아빠당뇬데다먹음...ㅋㅋ 이글보고 잘못됐구나 느꼈다
3년 전
익인107
22 우리 아빠도ㅜ 심각한데 과자 맨날 먹고 위험한데 잔소리해도 계속 먹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 자기 몸 자기가 망치겠다는데 휴 ㅜㅜ
3년 전
익인87
우리집은 아빠가 당뇨인데도 나 전혀 피해보는거 없는데.. 언니 좀 너무하다ㅜㅜ 쓰니 힘내..
3년 전
익인88
우리할머니도 당뇨라서 몇십년째 관리하면서 사는데 진짜 당뇨가 내가 보기엔 최악의 병같아.. 그래도 언니가 너무 다른사람한테 화 안냈음 좋겠네ㅠ
3년 전
익인89
헐 울 아빠 당뇨인데 그냥 배고프면 배고프다 소리밖에 안 하던데
3년 전
익인90
나이 먹고 무엇... 가족들이 챙겨주고 도와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지ㅜ 가족력 있으니까 쓰니도 조심해ㅜㅜ 난 어릴 때 걸려서 건강관리 소홀한 거 후회되더라
3년 전
익인92
내 동생 6세때 일형 당뇨 걸려서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는데.. 어릴땐 나도 잡곡밥에 채식해야해서 힘들고 울기도 많이 울었지. 동생이 죽음의 문턱까지 자주 가서 병원에서 같이 밤새 있어준 적도 꽤 있고. 그게 내가 10살때부터 겪던 일이야. 지금 3n살인데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준 동생에게 고맙고 그 일로 힘든 과정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나도 우리 가족도 다 같이 함께 살아낸 좋은 기억이 됐어. 쓰니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결국엔 당뇨인 덕분에 나도 같이 건강관리하고 같이 운동해서 다같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감사하게 살게 해 준 것 같아. 지금 불편한 마음 느끼는거 지극히 정상이야.
3년 전
익인93
우리도 당뇨집안인데 설탕 원당이나 스테비아로 바꾸고 현미밥 먹음. 믹스커피도 하루 한잔정도만 마시고..그정도만 해도 폭식하지만 않으면 간식 먹는건 다 먹을 수 있고 관리가능한데...
3년 전
익인94
음 언니분이 2형 당뇨셔?? 인슐린 맞는거 말고 약 먹는 거 ! 나 당뇨인데 먹고싶은거 다 먹고 인슐린 맞으면서 당화혈색소 5.5이하로 되게 긍정적으로 살고 있는데 ,,, ㅠㅠㅠㅠ 뭔가 슬프네
3년 전
익인103
댓글 보니까 힘 난다ㅠㅠ 당요 판정 받았거든!
3년 전
익인95
근데 할머니도 당뇨고 언니도 당뇨면 쓰니도 당뇨 올 확률이 높아서 언니랑 같이 식단조절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96
완치도 안되는 병이라 너무 무서워ㅠㅠㅠㅠ
3년 전
익인97
우리도 무조건 밥은 잡곡밥(오만잡곡 다들어감... 콩 인데 강제로 먹어야됨) 나 절대 짜게먹는편도 아닌데 반찬에 간도 제대로 안해줘서 싱겁고 불편하긴한데 뭔가 건강한 느낌은 남ㅋㅋㅋ
3년 전
익인98
당뇨가 걸린다고 표현하나? 당뇨환자랑 사는거 피곤하겠지만,당뇨인 환자는 더 힘들거야.. 단거짠거 잘 못 먹고 그러는거 속상할거야..서로 배려해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99
쓰니야 얼른 돈모아서 독립하자...!
3년 전
익인100
울집 아빠는 일하다가 늦게 오셔서 그런가 당뇨셔도 나 판타스틱한 안주 먹는데도 아무말 안함 참고로 난 엄마 닮아서 당뇨 걸릴 위험 0퍼 아빠가 많이 버셔서 그런가 음식 제약 없음
3년 전
익인100
소고기 드시거든!!!!
3년 전
익인101
스트레스겠다ㅠㅠㅠ 먹는데 눈치보는게 제일 짜증나는데
3년 전
익인108
안아팠던 사람이 아프게 되면 계속 예민해지더라 배달음식같은 경우엔 한 집에 사는 가족이니까 눈치 보면서 먹는게 맞다고 생각해 아니면 밖에서 먹고와야할듯 이건 병이랑 예외로 언니분이 피해의식있다고 생각하는 행동하면 서로 얘기해서 고칠 수 있도록해 이건 성격이니까 ㅠㅠ
3년 전
익인109
헉 울아빠는 걍 다 드시고 약 매일 챙겨 드시던데
사람마다 다릉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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