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당일에 한장 남는다고 성적 소신인 곳 자소서도 안써두고 학추 넣어달라 그러고... 자소서도 오늘 오후까지 제출인데 전날에 급하게 써서 봐달라고 하고... 최저도 원래 못맞춰서 포기하려고 했던거 엄마가 일단 원서 남으니까 해보라고 해서 2합4 덜컥 넣어버리고... 그 전날에도 자소서 쓰느라 한시간도 못자고 와서 원서 넣자마자 긴장 풀린건지 집 도착해서 바로 자고 방금 일어남ㅌㅋㅋㅋㅋㅠㅠㅠ 내일은 진짜 수시 끝이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정시 준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