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거에 후회없다가 새연애 하니까 전사람 생각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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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안할라고 노력했는데 어쩔 수 없이 비교되는거 

 

전애인이 애정표현 넘치고 다정한 성격이었던 거, 

나랑 속궁합 (시간 타이밍이나 크기) 맞던거, 

노래 엄청 잘하는 거 

 

물론 전애인이랑 다시 만날 생각은 없지만.. 전 사람을 떠오르게 하는 부분들이더라

[익인1]

다 그렇지뭐.. 대신 새로운사람은 또 그사람만의 뭔가가 있으니까

[글쓴이]

맞앙.. 현남친은 외모랑 키가 내스탈이야.. 전남친은 외모는 내스탈이 아니었엉 ㅋㅋㅋㅋ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나봐

[익인2]

ㅠㅠ 지금 남친이 좋은 점을 생각해보자...
난 전애인 떠오르면 지금 연애가 평탄치 않아지더라..

[글쓴이]

연애할 때 방해가 되는 정도는 아니라 괜찮긴 한데 현남친이랑 속궁합은 해결을 보긴 해야겠어.. 이게 관건이지 뭐ㅠㅠ

[익인2]

속궁합은 점점 맞춰가는 거라더라!!

[글쓴이]

마방 아닌데 말 해도 되는 지 모르겠는뎅 속궁합 보다도 조..루.. 문제야 ㅎ 근데 아직 사귄지 얼마 안되서 지켜봐야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