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도 더 된 일인데 아직도 걔 생각만하면 눈물이 미친듯이 난다? 엄청 어릴때 일이였고 그후에도 다른 남자친구 많이 만났고 오랫동안 생각이 안났는데 어쩌다 가끔 마음 깊은 곳에서 걔가 생각나고 걔 이름 걔 얼굴 걔가 해준 모든 말 다 떠올라 그리고 진짜 엄청 울어 오늘도 걔 네이버 아이디로 메일을 보냈거든 전화번호는 아무래도 분명 다른분이 사용하고 계실거고 절대읽히지않을걸 알면서도 발송확인을 계속 확인했어 이상하게 진짜 펑펑 울게돼 오늘도 그냥 이상하게 너무 보고싶어 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