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산소가 진짜 걍 산에다가 한 건데 앉아서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좀 붉고 노란? 진짜 손바닥만한 벌이 오는 거야 엄마가 종이컵으로 잡았다가 고모가 산에 이런 건 놓아줘야된다고 놓아줬거든 그러다가 걔가 한 마리 더 데리고 와서 고모 눈이랑 정수리에 두방 쏘이심 ㅜ 그만큼 큰 벌은 또 처음 보고 거짓말 안치고 날아다니는 건 손바닥 만한데 소리는 드론 소리남 거기가 완전 야생 산이라 고모밖에 운전 못해서 119 불렀다가 그래도 병원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고모가 괜찮대서 그냥 약사서 울집 가는 중 진짜 간 지하 오만미터까지 떨어짐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