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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89l 1
이 글은 3년 전 (2020/10/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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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울 엄마도 뭐할라그럼 자꾸 딴지걸어 짜중나
3년 전
익인2
그냥 이것저것 아는것도 많고 걱정도 되셔서 그러는거같아!
그러면 나같으먄 그냥 엄마 잘 닦아서 유툽보고했어 맛있어~!~!~ 담에 가져갈게 뭐 이런식으로 말돌리듯..!

3년 전
익인3
울 엄마도 약간 비슷... 본인 할 말만 해
3년 전
익인4
난 그래서 걍 "와 엄마 요즘에 그렇게 대화하면 완전 노잼에다 아싸화법이라고 사람들이 다 피해~" 이렇게 얘기해줘..
3년 전
익인5
부모님들이 자식한테 주로 그러는듯 우리엄마 남 얘기 에바 잘들어줌 근데 왜 내 얘기만....?
3년 전
익인23
엉 울 부모님도 그럼ㅠㅠㅠ
3년 전
익인35
22 걱정거리가 늘 많으셔 ㅌㅋㅋㅋ 근데 정작 친구들한테는 그런 오지랖 안부리심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
걱정되어서 그럴거야ㅠㅠ
3년 전
익인11
22 ㅠㅠ
3년 전
익인16
33 ㅠㅠㅠㅠ
3년 전
익인17
44 마자ㅜㅜ
3년 전
익인22
마자 이거더라 55
3년 전
익인24
666...
3년 전
익인25
777 우리엄마도 사교성 좋고 말 유쾌하게 하시는데 나랑 대화할때만 그러셔...
3년 전
익인36
88..
3년 전
익인40
99 본문에 있는건 걱정돼서 그러는게 보인당.. 다른대화에선 모르겠지만ㅠ
3년 전
익인45
10 걱정이지...ㅠ진짜 시도때도없이 걱정하셔 부모님들은
3년 전
 
익인9
우리 엄마는 내가 뭔 말하면 어쩌라고 임... ㅜ 진짜 대화하기 싫고 ..에휴.
3년 전
익인10
울엄마도야..ㅜㅜ 진짜 대화하기싫어..아빠 말에도 하나하나 딴지거시고..ㅠ
3년 전
익인12
ㅇㅈ
3년 전
익인13
걱정돼서 하는 말인 것 같긴 한데 지속되면 대화하기 싫어질 것 같긴 하다ㅠ 나 같으면 진지하게 한 번 말해볼 듯
3년 전
익인14
ㄹㅇ
3년 전
익인15
울엄마도
거기다 말투도 걱정투 아니고 나한테 따지듯하는 신경질적 말투 기본이라 배로 기분나빠

3년 전
익인19
와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사고싶었던 옷 샀다고 하니까 내 카드로 긁었냐?? 하는데 하...
3년 전
익인19
아니 내가 돈을 버는데 당연히 내 카드로 긁지...
3년 전
익인21
우리엄마다.......
3년 전
익인22
헐 우리엄마도 핀트어긋나는얘기해서 뭔가 보내기가 싫어짐 계속 그런건아닌데 이상황에서 이런얘길 굳이 왜하지? 싶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39
오 심리익이야? 혹시 저것도 일종의 강박적 행동일까? 궁금
3년 전
익인27
나도 엄마랑 말하기 싫어 ㅋㅋㅋ 에휴
3년 전
익인28
나도 아침에 진짜 짜증났던 게 옷 기껏 다 입으니까 그옷 이상한데.. 이래서 괜히 옷 갈아입고 이것저것 다 맘에 안 들어서 다른옷 계속 바꿔입다가 알바 지각했잖아.. 진심 그럴때마다 너무 짜증나
3년 전
익인29
허... 나는 엄마네... 나도 저러는데
3년 전
익인30
보호자입장으로서 뭔가 돌본다는 느낌이 드는 대답인듯..
돌보고 모르는걸 내가 알려준다!이런느낌..

3년 전
익인31
울엄마도ㅋㅋㅋ 대화 안 하고싶음...
3년 전
익인32
울엄만줄 진짜 왜그러시지
3년 전
익인33
헐 우리엄마도 뭐 받아오면 그사람은 이런걸(쓸모없다는뜻) 왜줘? 이런식으로... 진짜 화나
3년 전
익인34
우리 엄마도 그래ㅋㅋㄱㅋㄷㄴㄷ 그걸로 되게 많이 싸웠는데 엄마는 자식이 다 커도 계속 걱정스러워서 어쩔 수 없다고 이해해달래 그래서 나는 엄마가 자꾸 그러면 짜증난다고 짜증내도 이해해달라고 하고 합의 봄... 무한반복
3년 전
익인37
울엄마도 가끔ㅋㅋㅋㅋ너무 당연하거나 이미 한 거를 꼭 해야한다고 자꾸 말해서 내가 이미 한거 알면서 왜 말하냐고 하면 알아두라고 그러는거래 가끔 짜증나는디 걍 그러려니함ㅜ
3년 전
익인38
우리 엄마도 그래 다 큰 아들을 어린애취급하는데 화남 대놓고 말은 못하니까 혼자 내방에서 혼잣말로 욕하는데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음 없어졌으면 좋겠어 어렸을 때 상처 받은 거 땜에 대화하기도 싫음 내 꿈 짓밟은 거만 생각해도 화남
3년 전
익인39
우리 아빠랑 똑같닼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
3년 전
익인39
진짜 뭔 말만 하면 기운빠져
3년 전
익인41
우리 엄마 카톡은 다 ㅇㅇ이야..ㅋㅋㅋㅋ내 셀카를 보내도 ㅇㅇ 이거 했다 해도 ㅇㅇ..근데 또 막상 근황 안보내면 안보낸다고 투덜대셔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2
나도 진짜 그래서 말걸기도 싫음
3년 전
익인43
우리 엄마도 그랰ㅋㅋ 진지하게 받아들임
3년 전
익인44
우리 엄마도 그래ㅋㅋㅋ
3년 전
익인46
가끔 진짜 서운한거 예전에 아팠던거 얘기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녔어~ 이러고 자기 아팠던거 말하는데 진짜 짜증났음..
3년 전
익인47
헐 우리 엄마만 그러는줄..나완전 속상해했었는데
3년 전
익인48
울엄마도 ㅋㅋㅋ 우리 엄마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알바나 친구 관계에서 속상한 거 말하면 그럼 네가 그러지 말았어야지 네가 그래서 그런 거 아냐? 이런 식으로 나옴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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