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지내자고 했지만 아직도 난 그 추억들이 생각나 너랑 있었을때가 내가 유일하게 행복했었는데.. 내가 이세상에서 다 가진 행복이 너였는데 니가 없이 어떻게 잘 살 수있겠어? 너한테 너무 매달리고 실망시키고 힘들게해서 이제 맘없는거 알아. 근데 진짜 사랑했었어.. 몸이 아파질정도로 사랑했었어 그거 하나만큼은 알아줘 고마워 내 인생에서 가장 반짝여준사람. 내 전부였던 사람. 난 어떻게든 너없는 인생을 살아가야겠지 우리 서로 미래의 집에 우리의 그림을 걸어놓고 행복하게 살자는 말. 아직도 생각나 내가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멍청해서 널 엄청 힘들게 했던점.. 이제 친한친구로도 못돌아가는게 마음아파.. 잘지내 사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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