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4개월 전에 이 글 썼는데 힘든 익들 댓글 꼭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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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손목 자해흉터 사진이었는데 

익들이 진짜 따뜻한 말 많이 해줘서 저날 펑펑 울었다 

지금 25살인데 새로 인생 시작하고 싶어서 입시 준비 중이야 

혹시나 저기 댓글 달았던 익들 너무 고마워 

진짜 자주자주 봐 저 글 

답글 달아주진 못했지만 너무 고마워 

너무너무 고마워

[익인1]

파이팅 항상 응원할게~~~!! 입시 꼭 성공할구얌 ㅎㅁㅎ

[글쓴이]

고마워🖤 일요일에 실기하는데 너무 떨린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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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내가 욕심이 많았던 것 같아 살아가면서 얻는 작은 행복도 행복인데 너무 욕심부렸어 ㅎㅎㅎ 행복을 알아가는 중?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고마워 너무 고마워

[익인3]

항상 행복해라 쓰나🙃

[글쓴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