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드라마씨디 성우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91l 2
이 글은 3년 전 (2020/10/22) 게시물이에요
있어??????????????
추천  2

이런 글은 어떠세요?

 
   
글쓴닝겐
없군 좋아
3년 전
글쓴닝겐
자자
3년 전
닝겐1
아뇨있어요
3년 전
닝겐1
당신을 위해 남아있었나봅니다
3년 전
글쓴닝겐
무슨 댓망에 끌려?
3년 전
닝겐1
화끈한거요
3년 전
글쓴닝겐
구체적으로 오네가이
3년 전
닝겐2
ㅜㅜ
3년 전
닝겐2
왜 떠나
3년 전
글쓴닝겐
무슨 댓망이 끌려?
3년 전
닝겐2
포카요 ㅠㅠㅠ
3년 전
닝겐2
꽁냥꽁냥
3년 전
닝겐4
ㄴㄷㄴㄷ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꽁냥 내가 진짜 못하긴 하지만.. 크흠훔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센세 어떤 게 좋아욥

3년 전
닝겐2
4에게
😚

3년 전
닝겐3
저 있어요
3년 전
글쓴닝겐
무슨 댓망이 끌리니?
3년 전
닝겐3
센세라면 뭔들... 새벽이니까 가볍게 포카?
3년 전
닝겐4
있슴다
3년 전
글쓴닝겐
무슨 댓망 하고싶어?
3년 전
닝겐4
포카포카 하고 싶슴다
3년 전
닝겐5
gjf
3년 전
닝겐5
센세ㅠㅠ
3년 전
글쓴닝겐
어떤 댓망이 하고 싶어??
3년 전
닝겐5
포카포카 달달!
3년 전
닝겐6
저요ㅠㅠㅠㅠㅠㅠ
3년 전
닝겐7
ㅠㅠ
3년 전
닝겐4
서로 좋아서 안달난 그런 게 하고 싶어요
3년 전
닝겐5
하앙
3년 전
닝겐4
집착도... 좋고...
3년 전
글쓴닝겐
애들아 미안해 나 꽁냥 진짜 못해...
3년 전
닝겐4
피폐한 얀데레...?
3년 전
글쓴닝겐
어떻게 알았어? ㅎ
3년 전
닝겐4
합시다. 그거.
3년 전
닝겐2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세 다 계획이 있구나
3년 전
닝겐1
아 그런걸 원했어요? 진작 말하지
3년 전
닝겐4
그러니까 말이야 나도 피폐 참 좋아하는데
3년 전
글쓴닝겐
애들아 새댓으로 원하는 캐 원하는 집착 유형으로 시작하면 바로 시작할게~!
3년 전
글쓴닝겐
반복 캐 불가능이야...
3년 전
닝겐4

3년 전
닝겐4
사쿠사로로!!!
3년 전
글쓴닝겐
익5랑 합의해서 한 명만 해
3년 전
닝겐4
합의 했슴다
3년 전
닝겐4
오마이갓... 그럼 히루가미로...!
3년 전
글쓴닝겐
히루가미 좋아 먼저 상황 제시해줘~
3년 전
닝겐4
닝이랑 히루가미랑 소꿉친구인데 닝이 짝사랑을 하고 힐감은 그걸 당연하게 받고 있던 그런 갑을 관계요! 그러다 희망 고문에 지친 닝이 힐감 포기하고 모브 고백 받아들이니까 왜 날 좋아하는데 걔한테 웃어주냐고, 나만 사랑하라고 집착하는거 될까요!?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전문 이에요

(오늘도 네 손을 잡아 등교를 하며 사귀냐는 동급생들의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을 해. 그런 내 대답에 굳어지는 네 얼굴을 보며 희열을 느껴. 그럼에도 손을 놓치 못하는 널 아니까.) 닝. 왜그래. 기분 안 좋아? (이럴때 네 머리를 쓰다듬으면 넌 얼굴을 붉히곤 하니까. 기분 풀어주는데엔 이거만한 게 없지. 하며 웃어)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난 당신의 전문을 사랑해... ❤

-
(다정하게 내 손을 감싼 것과 달리 연인은 아니라며 선 긋는 네 말에 마음이 저릿 아파져와. 내 심경 변화엔 눈치가 빠르지만 내 진심은 몰라주는 네가 원망스러워. 네 손길에 얼굴이 솔직하게 붉어지지만 네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쭈뼛쭈뼛 손을 빼내는) 사치로, 난 너한테... 아니다. ... 나 내일부터 같이 등교 못 할 것 같아.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얼굴을 붉히는 것도 숨기지 못하는 너에 익숙한 우위감에 사로잡혀 있어. 그러나 반대로 등교는 같이 못한다는 네 말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어차피 다시 또 이상한 변명을 둘러대며 등교 같이 해도 되냐고 물어볼 걸 아니까.) 그래? 왜?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덤덤하지 않게 내 말을 받아들이는 너에 역시 이런 일상은 나한테만 소중한 것이었구나 다시금 깨닫고 너로부터 한 발 멀어지는) ... 모브가 상처받으면 안 되니까. (나를 따라 걸음을 멈춘 널 올려다보며 다소 단호한 투로 말하는)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자연스럽게 멀어지며 잡고 있던 손이 떨어지자 널 바라봐.) 모브?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고개를 기웃대. 걔가 뭐라고 상처를 받는다는 거지 생각하며 널 바라봐. 뭔가 대단히 각오한 것 같은 널 바라보며 가볍게 웃어.) 걔가 누군데?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내... 내 남자친구. (한참을 머뭇거리다 고개를 숙이고 중얼거려. 하지만 곧 난 부끄러울 게 없다는 걸 상기시키고 당당하게 네 시선을 마주 보는) 어제부터 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야. 그러니까 학교 애들이 너... 랑 나랑 사귄다고 오해하면 곤란해. 난 모브한테 잘 해주고 싶어.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남자친구? (네 말에 조금 이상하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려. 이게 지금 무슨 말인가 생각해. 분명 내가 좋아 어쩔 줄 몰라 남자도 안 만나고 다니는 걸 뻔히 아는데 남자친구라니? 네 말에 헛 웃음을 지어) 거짓말 하지마. 닝, 이따가 집에도 같이 가야지. 응? (사실일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다시 네 손을 잡아)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진짜야...!(등굣길에 모브라도 마주치면 낭패라 잡혀있던 내 손을 아등바등 빼내와. 네가 또 잡을세라 뒷걸음을 쳐 떨어진 후 눈치 없이 뛰는 심장을 다잡는) 하교도... 같이 못 해. 오늘은 모브랑 선약도 있고, 나 이제 네 연습 끝나는 거 안 기다릴 거야.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이상하네. (아직도 내가 좋아서 벌벌거리는 게 보이는데 밀어내는
네가 익숙하지 않아 눈만 껌뻑이며 널 쳐다봐. 죽어도 남아서 나와 같이 등교하거나 하교하던 넌에 둘 다 포기하겠다는 네가 낯설어.) 뭐, 마음대로 해. (그래도 다시 쫄쫄 쫓아올 걸 알아. 그렇게 믿고서는 널 내버려두고 먼저 등교해)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원래대로라면 네 익숙한 등을 쫓아갔겠지만 이제 그 당연한 수순을 버리기로 결심한 나야. 그렇게 너와 거리를 두고 걷기를 몇 분, 갑자기 나타난 모브에게 손이 잡혀 널 앞질러 가. 본능적으로 널 뒤돌아봤지만 얼굴을 확인하지 못 한 채 학교에 도착해. 무슨 정신으로 버텼는지, 학교 마지막 종이 울리고 학생들이 빠져나가 교실이 텅 비워지자 모브를 만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 문 옆에 서 있는 널 못 본 채 하고 짐을 싸는)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하! 진짜잖아. (상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분이 언짢다.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기분이 더럽다. 언제나 제 등만 쫓았던 너였고. 내 앞보단 옆이나 뒤가 잘 어울리던 네가 내 앞을 가로질러 가니 속이 부글부글 끓는 걸 느껴. 원래대로라면 부활동을 가야 할 시간에 네 반 앞에서 널 기다려) 닝.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습관은 버릴 수 없는지, 아주 오래전부터 귀 기울여왔던 네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고 널 마주 봐. 네가 해줬던 다정한 행동들을 거부하는 거지, 너는 아직 소중한 내 소꿉친구고 너와 싸울 의도는 없었기에 기를 죽이고 대답하는) 부 활동... 안 가?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나 오늘 연습시합 있잖아. 보러 가야지. 가자. (아무렇지 않게 네 손을 잡아 끌어. 아까 아침의 그 당돌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다시 올망한 순진해 착해 빠진 네 얼굴을 보며 웃어)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잠, 시만...!(가방 지퍼를 닫기 무섭게 내 손을 쥐고 이끄는 너에 속절없이 끌려가. 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당황하며 얼굴을 붉히는 건 나뿐이고, 넌 멋대로 날 흔들 뿐이라서 단호하게 걸음을 멈추고 손을 뿌리쳐. 내가 한 행동에 나도 놀라며 시선을 옮겨 네 눈치를 보는) 아... 안돼. 오늘은 선약 있다고 했잖아. 우린 친구니까 난... 네가 내 우선순위를 배려해 줬으면 좋겠어. 나중에 꼭 응원하러 갈게. (네 굳은 표정에 횡설수설 말을 덧붙이는)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너의 이런모습을 처음 보며 답지 않게 당황을 하며 널 가만히 쳐다봐. 순식간에 기분이 더러워져 널 어떻게 해야하나 잠시 생각해. 네가 날 일순위로 두고 살기 때문에 곁에 두었던 건데 자꾸만 날 벗어나려는 너에게 심사가 비틀려) 우리 우정이 이 정도 였나봐? (일그러진 얼굴로 입꼬리를 비틀어 올리며 널 쳐다봐)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센세!!ㅠㅠㅠ

-
...어? (이 정도 되면 네가 미안하다며 물러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날 탓하는 듯한 네 태도에 머리가 멍 해지는) 무슨... 뜻이야? 여태껏 너만, (해명을 하려던 것 이었는데 어찌 고백같은 말에 머뭇거리는) 너만 생각했던 내가 처음으로 나 자신을 위한 게 그렇게 나빠?

3년 전
닝겐5
하앙
3년 전
닝겐5
사쿠사요!
3년 전
글쓴닝겐
선제시~
3년 전
닝겐5
하앙 사쿠사가 닝한테 엄청시리 들이대는데 닝은 그런게 부담스러워서 조금 피하니까 그거 마음에 안 들어서 집착하는 고런 느낌 괜찮을까요?
3년 전
글쓴닝겐
👌👌👌 라인으로 먼저 시작할게요

어디야
교실에 없던데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교실에 왔었어?
지금 교문 밖인데
왜?
무슨 일 있어?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교문 밖인데
집 나랑 가기로 했잖아
기다려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아냐
너 바쁜데 뭐하러 그래
괜찮으니까
오늘은 따로 가자
우리 방향도 다른데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안 바쁘니까
데려다 준다고 하는 거지
요즘
나 피하는데
왜 그래?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피한다니
그런 거 아니야
내가 널 왜 피해
착각이겠지 사쿠사
정말 괜찮으니까
교문까지 안 와도 돼
저번처럼 달려오는것도
하지말고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네 라인을 읽기도 전에 교문으로 달려나가) 닝. (널 불러)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발걸음을 멈춰서는. 제가 라인을 보내고 바로 달려온 건지 마스크를 내려 숨을 고르고 있는 너에 당황하며) 사쿠사. 너... 대체, 왜.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약속 했잖아.(막무가내로 네 손을 잡아서 익숙하데 너희집으로 가는 방향으로 척척 걸어가)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잠깐, 사쿠사. 사쿠사! (손을 멋대로 잡아오며 제 집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너를 급하게 불러세워. 네가 멈출 기미를 안보이자 잡은 손에 깍지를 끼워 세게 잡아당겨) 너 집이랑 멀잖아, 안 이래도 된다니까?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너야 말로 왜 그래. 괜찮다고 했잖아.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깍지를 낀 손과 너를 번갈아 쳐다보게 돼) 아니면 내가 싫어졌어?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네가 눈살을 찌푸리며 싫어졌냐고 물어오자 움찔거려. 싫다고 해야할지, 이 부담스러움을 그런 감정으로 정의내리기엔 너를 질색하고 하는 정도는 아닌지라 애매한 표정을 지어. 그리고 깍지를 낀 손을 풀려고 하며) ...아니, 그건 아니야. 그냥 이러는 네가 조금. 힘들어서.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힘들어? (조금 이해할 수 없단 표정을 지으며 널 내려다보는데. 와중에 손을 빼내려는 네 손을 더 힘있게 잡아내. 조금이라도 시선을 줬으면 하는데 주지 않아 조바심도 나지만 이런 내 행동에 힘들다는 네 말에 답답함을 느껴) 고칠게. 뭐가 힘들다는 건지 알려줘야 고치지. 갑자기 이러면 내가 당황하잖아. (너와 눈을 맞추려고 고개를 조금 비스듬히 꺽어 널 쳐다보려고 하는)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정확히 어떤 면에서 힘들다고 시작을 끊어야할지 몰라서 네 말에 입술을 꾹 다물고 있는. 제 손을 놓아주지 않고 오히려 가까이 다가와서 고개를 꺾어가며 시선을 맞추려는 너에 파르르 떨며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는) 당황했다면 미안해. 그렇지만 나는 네가 나한테 왜 이러는 지 잘 모르겠어. 내가 뭐라고. 사쿠사, 넌 인기도 많은데 왜 나란 애한테 이렇게 신경을 써.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아직도 생각해. 아무렇지 않게 운동장에서 나와 부딪쳤던 너는, 미안하다며 활짝 웃었지. 햇볕이 부서지는 웃음에 그 날부터 홀린 듯이 널 따라다녔다. 그 웃음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아 따라다녔는데 넌 이렇게 자꾸 피하는 모습에 포기하고 널 가만히 내려다 보기만 해 지금 좋아한다고 말해면 분명 더 멀리 도망치겠지. 생각하며 깍지 낀 손등을 어루만져) 그냥, 친해진다고 생각해. 편하게. 그게 어렵나?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단순히 우정을 다지기 위해 제게 이러는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 너를 향해 찬찬히 고개를 돌려. 처음 봤을 당시 무섭게 느껴졌던 네 얼굴이 지금도 똑같이 느껴져서 손등을 어루만지는 손길을 느낄 새도 없이 뒤로 물러나는. 편하게 생각하라고 해도 네 행동에는 다른 감정이 얽혀져 있는 기분이야. 너를 떨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려워. 나한테 그게 너무 어렵단 말이야. 아직도 난 네가 왜 나랑 친해지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예전엔 네가 좋았어도 지금은... 좀 곤란해.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자꾸만 밀어내는 너에 미간이 자꾸만 좁아져. 작아서 쥐면 부러질 거 같은데 자꾸만 억지로 잡아두게끔 하게 행동을 하는 네가 답답해.) 그럼.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데? (우선 네 말을 들어보려고 해. 터무니 없는 말을 하지 않길 바래. 최근에 계속 널 보지 못해서 예민해져 있지만서도 네 얼굴이 자꾸 고파 너에게 눈을 뗄 수가 없어.)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건... (뚫어져라 쳐다보는 너의 눈빛을 피했다간 잡힌 손이 부서질 것만 같아서 고개를 바짝 들어. 정말 어떻게 해야 네가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질까. 저조차도 질문을 들으면 정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에 고심하는. 답답한 말을 내뱉을 바에는 침묵을 고수하는 것이 나을까 싶어 가만히 있으니 네가 손을 더 세게 잡아 재촉을 가해와서 눈물이 찔끔 고인 상태로 말해) ...천천히 해줘, 응? 네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따라잡기 어려워.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뭐가 빠르다는 걸까. 네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만 한 며칠 얼굴 못 보는 것 보단 낫겠다고 생각하며 고갤 끄덕여) 알았어. 그럼. 뭐 어떻게 하는 거야 나는.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제가 말해놓고도 해석하기 어려운 듯한 말들에 괜스레 미안해져 네 손을 점토마냥 주무르는) ...미안, 사쿠사. 이상한 말만 한 것 같네. (네가 아무 말 없이 내려보며 저를 기다리자 고개를 가로로 내젓는) 이렇게 급하게 찾아오는 거, 안해도 돼.가끔 네가 내 연락에 튀어나오는 거 미안해서...

3년 전
닝겐7
0저도돼요?
3년 전
닝겐7
츠무 될까요 센세ㅠㅡㅠ
3년 전
글쓴닝겐
내가 사투리 진짜 몬하는데 괘안나
3년 전
닝겐7
네ㅠㅠ 힘드시면 사투리 안 해도 좋은데요 😭😭
3년 전
글쓴닝겐
선제시 해줘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소꿉친구여서 어렸을 때부터 봐왔는데 자기자신을 잘 챙겨준 닝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 그 이상으로 좋아하게 되어서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는데, 닝 한정 조금 애정결핍 있고 닝이 남자랑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도 탐탁지 않아 하는 그런 집착 될까요?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
(집 앞으로 찾아가서 같이 등교하기 위해 널 기다리는)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현관을 나서며, 평소 만나는 시간보다 20분 일찍 나서려고 하다가 집 앞에 있는 너와 눈이 마주쳐) 어...? (벌써 와있는 너에 잔뜩 당황한 표정을 지우지 못한 채 잠시 벙쪄있다가, 손을 들어 흔들며) 츠무야, 벌써 와있었네?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네 목소리에 관심없이 돌을 툭툭 차며 기다리고 있던 차에 네 목소리를 들고 고개를 들어. 잠깐 이해 못하는 네 얼굴을 보다 반겨주는 너를 보며 활짝 웃어. 결국 네가 나를 받아주지 않을 일은 없다는 갈 또 속으로 깨달아) 왜이리 일찍 나왔노.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났는갑제?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활짝 웃는 네 얼굴을 행복에 젖은 눈으로 바라보다가, 네 말에 고개를 끄덕여) 응! 오늘 좀 일찍 일어났는데....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도 도저히 잡히지 않는 답에 결국 조심스레 입을 떼는) 츠무는 나보다도 더 일찍 왔네. 안 피곤해?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네 손을 단단히 잡고 걸어가며 다양한 표정을 보이며 질문하는 널 조고 푸하하 웃어. 네 이런 모습을 너무 사랑했고, 같이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느끼며) 이 모습 보려고 일찍 왔제. 니 보러 오는데 피곤한게 어딨노.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쑥쓰러운듯 제 볼을 손가락으로 두어번 쓸어내리다가, 제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에 걱정스러운 얼굴로) 근데, 어제도 늦었다고 배웅까지 해줘서 나보다도 더 늦게 잤을 것 같은데.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네 얼굴을 보며 다시 웃어. 밤길에 혼자 다니다가 이상한 놈한테 붙잡히거나 번호 따이는 것보단 나으니 상관 없으나 이런 생각을 말하면 조금 피할 너를 알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해) 됐다. 운동한다 아이가. 피곤치도 않다. 근데, 닝. 어제 복도에서 만난 아는 누구였제?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괜찮다고 하는 너에, 걱정스러운 말은 애써 삼키고는 네 말에 한껏 눈이 동그래져 널 바라보다가 주춤하며) 어? 그건... 왜? 걔가 무슨 잘못한 일 있어?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아니. 내 처음보는 아라 궁금해서 그런다. (주춤하는 너에 괜히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널 바라보는) 최근에 친해졌납제?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네 얼굴 위의 표정을 보고, 괜히 걱정했나싶어 망설이던 입술을 떼며) 응. 아마도? 저번에 마니또 할 때 내 마니또가 걔였거든. 그걸 계기로 좀 친해진 것 같긴해.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네가 친해졌다는 얘길 듣고 묘하게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마니또? 닝 니 그거 유치하다고 하기 싫다 안 했나. (알 수 없는 불안감에 괜히 네 손을 잡아 깍지를 끼며)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네 말에 정곡이 찔린듯, 잠시 가던 길도 멈추고 쭈뼛쭈뼛하다가) 어...? 그거. 그러니까, 나 예전에 분명히 그렇게 말했었는데. (제 손을 잡아 깍지를 끼자, 전해져오는 온기에 빙긋 웃으며) 막상 해보니까, 재밌긴 하더라구. 내 마니또가 츠무였으면 좋았을텐데.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네 말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며) 언제 끝나노, 마니또.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네가 다른 남자애랑 같이 있고 웃는 모습을 생각하니. 네가 웃어주는 남자애의 목을 조르는 생각까지 해. 스스로도 소름이 돋았지만 그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그 이쁜 미소를 보는 건 나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으니까) 점마가 닝한텐 뭐 해줬나?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언제 끝냐나고 다소 조급함까지 보이는 너에, 가벼운 질투인 것 같아서 가벼운 미소를 흘리며) 아, 그거 어제 끝났었거든. 그래서... (어둠이 내리깔린 속내를 전혀 모른 채,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응! 간식 같은 것도 주고 그랬어. 좀 이따 점심 먹고서 그거 같이 먹을래?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내 몰래 과자도 줬다. 그 말에 널 보며 손을 내미는) 봐라. 받았다는 과자. 함 보자. (몰래가 아님에도 몰래라고 생각하는 사고 회로가 이상하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는)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손을 내밀며, 한번 보고 싶다는 네 말에 조금씩 무언가 어긋나는 것 같아 그렇게 하려다가도 흠칫하며) 아, 아니야. 지금 과자 없고... 학교에 가면 있어. (제 앞에 내밀어진 네 손을 꼭 잡으며) 근데 과자까지 그렇게 보고싶어? 그냥 무난한 과자인데... 그 모브가 맘이 안 드는거야?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그냥. 내 몰래 니한테 줬다는 게 괘씸하다 아이가.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네 손을 잡고 아무렇지도 않게 등교하며) 닝, 니 누구꺼가? 내 꺼제?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가볍게 투덜거리며 질투하는 것 같은 네 모습에 결국 웃음을 억누르지 못한 채 조금 새고 마는) 응, 나 츠무꺼야! (네 목소리에 조금 날이 선듯 한 기분에 잠시 멈칫하다가 이내 기분탓이라고 넘기고는) 많이 신경쓰였어?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응. (널 바라보며 인상을 조금 찌푸리며 진지하게 대꾸하며) 내는 니밖에 없는데. 니는 내 없이도 될 거 같아서.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장난기 가득한 모습일거라 생각했던 제 예상과는 어긋나게, 진지한 태도로 대꾸하는 너에 당황함을 숨기지 못한 채 고개를 여러번 가로 젓다가) 아? 아니야, 츠무야. (진땀을 빼는 것처럼 갑작스러운 상황에 애먹어 네 손을 꼭 잡으며) 응...? 무슨 힘든 거라도 있어?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아이다. 그런 거 없어. 그냥, 니만 내를 이렇게 사랑해 주면 돼. (네 손을 꽉 잡고 손등에 입술을 묻고서 웅얼거려. 낙인을 찍듯 행동하며 널 쳐다봐.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너를 보며 넌 평생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해. 이런 행동을 하는 내가.) 가자. 늦겠다.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네 촉촉한 입술이 꾹 제 손등을 누르며, 손등에 가로막혀 웅얼거리듯 들리는 말에도 분명한 소유욕이 느껴져서 조금 겁을 먹은 채) 으응... 알았어, 츠무야. (화제를 돌리는 네 말에 긴장으로 굳어졌던 표정이 사르르 풀리며 가방을 고쳐메는) 그, 러네... 우리 빨리 가자.
__
센세 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겁을 먹은 게 조금 보이지만 상관 없다는 듯이 등교를 해. 네 이해는 어차피 처음부터 필요 없었어. 천천히 네가 나에게 적응하고 물들여지기만 하면 넌 완전히 내게 길들여지는 거니까.) 닝 수업 잘 듣고, 이따 쉬는 시간에 보러 온다. (널 교실까지 데려다주다 복도에서 네 마니또를 우연히 보게 돼. 일부러 어깨빵을 쳐놓고 되레 화내며 마니또랑 복도에서 대판 주먹다짐을 해)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인사를 하는 너에, 얼굴에 미소 가득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응, 알았어. 츠무야! 잘가. 수업 잘 듣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을 잇고는, 네가 뒤돌기 시작하자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는. 어느새 시끌시끌해진 복도에 고개를 빼꼼 내밀어 두리번 거리다가애들이 둘러싼 모습에 싸움이 벌어졌나싶어 아이들을 툭툭치고 들어와 보게 되니 너라서 못내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한 채) 어, 어...? (금방이라도 주먹을 또 휘두를 것 같은 손동작에 황급히 둘 사이 가운데에 껴) 잠, 잠시만 싸우지마! 아침부터....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한 대는 맞지 않은 채로 죽일 거 같은 표정으로 모브를 노려보다가 앞을 막아서는 널 보며) 저 새끼가 먼저 어깨빵 쳤다 아이가. (욕까지 중얼거릴 뻔 했으나 네가 욕하는 걸 끔찍하게 싫어하는 걸 알고, 맞지도 않안 뺨을 괜히 쓰는)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죽일 듯이 노려보는 네 시선에 분명 저를 향한 것이 아닌데도 흠칫해 잠시 넋놓고 바라보다가 모브 역시 같은 말을 해서 난감한 상황이 되어 우물쭈물 있다가) 아, 그러면.... 누가 한지 모르는데. (아까전의 태도도 그렇고 자꾸만 심증이 너를 향해, 초조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가 일단 이 상황을 타개해야겠다는 맘에 네 손을 꼭 잡아) 아, 너 다쳤으니까 일단 보건실 가자. 응?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우선적으로 나를 챙기는 너에 눈이 금방 풀린 채로 반짝이며 너에게 안기듯 기대) 점마가 내 여기 때렸다. (살짝 스친 어깨 부근을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며 너랑 같이 보건실을 가. 가다 힐끔 뒤를 돌아 모브를 보며 입 모양으로 욕을 짓거려.)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아까까지만 해도 열을 내며 싸우는 사람이 맞는건지, 안심이 되는 사람이 나타나자 안기듯 기대는 너에 끙끙거리며 널 부축해 보건실로 향해) 어...? 츠무도 모브 때렸으니까. (잠시 한 눈 판 사이, 뒤돌아 모브를 바라보는 것 같은 네 머리에 잔뜩 당황하여) 어어, 츠무야. 제발 또 도발하지마. 그러다가 또 싸운다고. 빨리 보건실 가자, 응?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네 말에 가볍게 수긍하며 보건실에 가서 앉아. 네가 치료해주겠다고 하지만 애초부터 없던 상처라 네가 당황하는 걸 보며) 괘안타. 다 나았어.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전전긍긍하며 보건실에 데려왔는데, 막상 상처도 없는 터라 잔뜩 당황함을 숨기지 못한 채 토끼눈이 되어 널 바라보다가) 어...? 아까 다쳤다매, 츠무야. (네 볼을 잡아 안 아프게 늘였다 떼어내며) 얼마나 걱정했는데. 그리고, 그 모브랑 최대한 마주치지마. ...네 연습하는 거에도 영향가면 어쩌려고. 츠무가 먼저 시비건거야?

3년 전
닝겐8

3년 전
닝겐8
과늠 흐
3년 전
글쓴닝겐
나 미친 집착 하는 거 봐줘 알겠지?
3년 전
닝겐4
두근두근...❤
3년 전
닝겐8
히히 👀👀 센세 시험 끝나고 뵈고싶네요 집착 크...
3년 전
닝겐1
그럼 아카아시로
3년 전
글쓴닝겐
아카아시 내가 잘 못하는데 괜찮아? 캐붕 일어날 확률 108퍼
3년 전
닝겐1
전 괜찮은데 센세가 못하신다면... 그럼 다음에 뵈어요 ㅃㅇ
3년 전
글쓴닝겐
구랭 다음에 봐~
3년 전
닝겐2
아츠무
3년 전
닝겐2
아 이런 잠깐 나간사이엨ㅋㅋㅋ 캐겹 전 그럼 빠지겠슴다ㅜ
3년 전
글쓴닝겐
다음에 보장~! ㅠㅠ
3년 전
닝겐6
된다면 스나요//
3년 전
글쓴닝겐
선제시 해줘~
3년 전
닝겐6
일거수일투족 다 집착하는거요... 닝이 누구랑 만나는지부터 인간관계는 어떤지 모조리 다 간섭하는데, 시커먼 속마음 들키면 도망갈까봐 최대한 쎄한 느낌 감추려고 눈웃음 살살치면서 내숭부리는 고런,,? 아 저도 쓰면서 뭔 말인지 헷갈리네요ㅋㅋ..민망쓰
3년 전
글쓴닝겐
👌👌👌👌 라인부터 시작해요


어디야?
좋아하는 거 샀는데
집 앞에 가니까
없던데
어디 잠깐 나갔어?
나한테 어디 간다는 말
안 했잖아

3년 전
닝겐6
아 좋아요!💞

-
??
우리 집 앞이라고?
헉 올거면 미리 말 해주지
네가 갑자기 찾아올 줄 몰랐어
나 잠깐 친구만나러 나왔는데
어떡하지...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친구?
친구 만난다는 말 없었잖아
친구 누구?
어디로 갔는데?
내가 아는 친구면
내가 그리로 갈게
아니 몰라도 가야지
내가 모르는 너 친구가 어딨어
그치?
어딘지만 말해줘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니..ㅋㅋㅋ
잠깐만 진정 좀 해 봐
지금 모브랑 같이 있고
어차피 5분 뒤면 헤어질거야
여기 올 필요 없어
거기서 잠깐만 기다려
나 금방 갈게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여기서 더 몰아붙이면 피할 너를 알고서 힌 발자국 물러서서 알겠다고 대답하고서 너를 기다려. 누굴 만났을지 감도 오지 않아 바닥에 굴러다니는 돌을 험악한 얼굴로 차며 초조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네가 올 곳만을 쳐다보는)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내 사적인 일에 필요 이상으로 관심을 보이는 너의 행동에 무언가 묘한 느낌이 들지만, '애인이 없어 외로운가 보다' 생각하며 가볍게 넘겨버려. 잡생각을 하며 걷다 보니 어느새 저 멀리 네가 보여 반갑게 손을 흔들며 뛰어가는) 스나-!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널 보며 주머니에 손을 빼고서 너에게 가까이 가. 그 순간 맡아지는 남자 향. 짙은 미소가 피어올라. 남자인 친구면 당연히 내가 모르는 게 당연해.) 친구 잘 만나고 왔어? (그래도 우선 섣불리 행동하지 않아.)

3년 전
닝겐9
혹시나 된다면 토오루요...!
3년 전
글쓴닝겐
선제 해줘!
3년 전
닝겐10
센세 드림체크
3년 전
글쓴닝겐
했어용 고마워
3년 전
닝겐11
아앗
3년 전
닝겐11
관전할게요
3년 전
닝겐11
혹시 된다면 시라부요! 후타쿠치도 좋아요. 힘드시면 스루해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선제 해줘~
3년 전
닝겐11
집착.. 닝이 이성이든 동성이든 인기가 많아서 오랫동안 닝을 짝사랑했던 소꿉친구인 캐가 자기 버릴까 봐 집작이 생긴 걸로.. 이날도 술 취해서 이성친구인 모브가 라인 해서 캐가 술집으로 데리러 온 상황? 어떨까요? 이상하면 바꿀까요? 캐는 둘 중에 센세가 편하신 캐 다 좋아요.
3년 전
닝겐11
센세 안녕히 주무세요!!
3년 전
글쓴닝겐
11에게
모브가 데려왔다는 건가요?? 그럼 거기서 쌈빡하게 쌈질 한 번 해볼게요 시라부로 선제 해주세여

3년 전
닝겐11
글쓴이에게
앗..다시 보니 새벽이라 살짝 졸려서 제가 상황을 헷갈리게 한 거 같아요ㅠㅠ 죄송해요..상황을 조금 바꿔서 상세하게 짜봤어요. 모브가 업어서 닝 데려주다가 캐한테 연락이 하도 와서 닝 폰으로 연락을 해준거죠. 닝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캐한테 딱 걸리는.. 네 감사합니다~모브가 닝 집까지 업어서 데려다주다 캐랑 모브랑 닝 집 앞에서 만나는 쪽으로 수정했습니다! 이상하면 원래대로 술집으로 바꿀게요!!
-
(술에 취해 제대로 움직이진 못 하곤 모브에게 업힌 채 자취방으로 향하는) 으음.. (거의 반쯤 잠든 채 집 앞까지 올 무렵 익숙한 인기척이 들리더니 모브와 큰소리로 얘기하며 싸우는 소리에 깨는)라부?

3년 전
닝겐12
이 새벽에 집착이라니 바람직하다...^^
3년 전
글쓴닝겐
낮에도 가능해♥️
3년 전
닝겐13
와 엄청늦었넼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닝겐
이따가 하자
3년 전
닝겐13
센세 저 진짜 기다랴요??? 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응 선제 해줄래?
3년 전
닝겐13
헉 !!!! 근데 센세 캐 누구 괜찮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캐겹만 아니면 다 좋아요👌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허억 그럼 쿠로오나 맛층 중 누구 편하신가요 ㅜㅜㅠㅜㅜ

3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쿠로요!

3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인티 알림 일 안하네 ㅠㅠ
그럼 쿠로가 연상이고 우연히 배구부 연습하는 거 구경 갔던 닝을 짝사랑해서 자기 바라보라고 집착하는 상황 될까요..!
라인으로 시작할까요 아니먄 바로 지문으로 갈까요? ?_?

3년 전
닝겐14
와 집착 너무 좋네
3년 전
글쓴닝겐
이따가 하자
3년 전
닝겐14
와 정말요? 당신을 사랑해
3년 전
닝겐14
캐겹이 없으니 미리 달아놓겠어요 오사무!!!
3년 전
글쓴닝겐
선제 해줘 상황이랑
3년 전
닝겐14
넵 고등학교 이년 동안 닝이 오사무 계속 쫓아다니고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구애했는데 그때는 아무 반응 없다가 닝이 오사무 무뚝뚝하고 무감정한 태도에 상처받고 지쳐서 마음 정리하니까 왜 이제 내 경기도 안 보고 나한테 안 오지?라고 집착 시작되는 거요. 오사무도 닝을 좋아하긴 하는데 좋아하는 감정을 자각 못한 상태에서 넌 당연히 날 좋아하고 나한테 잘해줘야 되잖아. 라고 강압적으로 구는게 보고싶었습니다 이런 집착 괜찮을까요?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 잔잔하면서도 타오르는 집착 이죠? 선제 해주세요!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넵!!

3년 전
닝겐14
14에게
(며칠동안 의도적으로 가지 않았던 체육관 주변에 선생님 심부름을 갔다가 너를 쫓아다닐 때 간간이 봤던 스나와 마주치자 얘랑은 인사해도 되겠지 싶어서 서로 말을 나눠) 아...요새 왜 안 오냐고? 그냥. (눈치 빠르게 이제 정리하는 거야?라고 묻는 스나에 그저 뼈아프게 웃다 멀리서 걸어오는 널 보고 당황해, 스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조용히 자리를 뜨려하는)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뭐꼬. (멀리서 린이랑 웃으며 얘기하는 널 쳐다보며 사정없이 얼굴이 굳어지는 걸 느끼며 천천히 걸어가. 그런 날 발견하기라도 한 건지 네가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게 보이자 뛰어가서 네 손을 잡아) 내랑 인사도 안 했다 아이가. 어디가는데.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아파, 미야! (네가 확 잡아당긴 손때문에 팔이 아파서 눈물을 찔끔했다가 의도적으로 피했던 네가 눈 앞에 보이자 흔들리는 시선으로 널 바라봐) ...안녕, 됐지. 이제 놔줘.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손을 비틀어 빼내려는 네 손을 무시하고 더 꽉 잡아 비틀지 못하게 해. 아파서 결국 눈물을 보이는 널 보며) 싫다. 라인은 왜 안 읽노. 할 말 있다 캤잖아. 니, 요즘 내 피하나.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너를 피하냐는 네 물음에도 그저 꽉 붙잡힌 손이 아파서 눈물을 그렁그렁하다가 작게 말하는).....아프다니까. 놔줘- 나는 너랑 더 할 말 없어. (방어적인 태도로 계속 말하다 울컥해서) ...너도 내 라인 매일 안 읽었잖아, 나는 안 돼?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안 된다 칸 적은 없는데, 니 내 일부러 피하는 거 아이가? 내 만드나? (울컥하는 널 보며 낮게 으르렁 거리듯 널 보는) 복도에서 내랑 싸우고 싶나? 안 하던 짓 하지말고 라인 답장 똑바로 해라. (스스로도 널 왜이렇게 몰아붙이는지 모른 채 알겠다는 대답을 받아내기 위해 널 위협하는)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강압적으로 구는 네 말에 할 말이 없어져서 싫다고 거부하려 입을 달싹이다가 당장이라도 날 힘으로 누를 수 있을 것 같은 네 모습에 입을 다물어, 손목을 비틀어봐도 전혀 빠져나오지 않는 손에 결국 눈물을 뚝뚝 흘리는) ...나한테 왜 그래? 너 무서워. (무뚝뚝하긴 했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처음 보는 네 모습에 겁에 질려)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겁에 질린 네 모습에 아, 하고 그제서야 뒤로 조금 물러서서 널 쳐다봐. 날 쳐다보지 않아 몸을 숙여 네 얼굴을 살피며 다른 손으로 네 뺨을 닦아줘) 울지마. 내가 니 때리나.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네가 내 뺨에 손을 대자 잠깐 떨었다가, 투박하게 눈물을 닦아주는 손갈에 훌쩍거려) ......네가 무섭게 구니까 그렇잖아. 전혀, 한번도 본 적 없는 얼굴로 그러니까... 그리고 네가 왜 나랑 이제 와서 대화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3년 전
글쓴닝겐
애들아 미안해 나 우선 자고 다시 올게..!! ㅠㅠ
3년 전
닝겐4
너무 설레요 센세...ㅠㅠㅠㅠㅠ❤❤❤❤❤ 오늘 댓망 열어주셔서 압도적 감사ㅠㅠㅠㅠ 푹 주무시고 또 봐요...!❤❤❤❤❤❤
3년 전
닝겐7
와아 센세 😭😭😭 저 진짜 너무 좋아요 행복해요 푹 잘 주무시길 바랄게요❤❤❤
3년 전
닝겐5
하앙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나 내가 너무 잠와서 이상한 말만 했는데 받아줘서 감사할따름❤️❤️ 사랑해요
3년 전
닝겐14
샌세 얼른 주무세요 ❣️❣️❣️❣️잠을 자야 체력이 보충된다....!
3년 전
글쓴닝겐
1시 30분까지 기다리다 아무도 안 오면 이 댓망은 사라져요
3년 전
닝겐7
...?ㅠㅠㅠㅠ 헉 저 철거머니처럼 있을거예요
3년 전
닝겐11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3 / 3   키보드
날짜조회
만화/애니카구라랑 긴토키랑 진지하게 싸우면 누가 이길까?13 04.24 15:29887 0
만화/애니멘탈 터지는 만화 추천해조 !! 17 04.24 23:54352 0
만화/애니/드림🏐 각방 쓰기 가장 싫어할 것 같은 캐 누구 떠오름? 9 0:17461 0
만화/애니 종말의 세라프 본 사람?7 1:1862 0
만화/애니/드림🏐🐼라인댓망 250 04.24 21:04648 3
내 취향 꽤 소나무일지도 2 11:10 75 0
강연금 셋 중에 뭐가 제일 재밌어??!!8 11:01 158 0
드림 🏐 심심해 라인댓망 126 10:26 73 0
헌터헌터 진짜 개재밌네 9 9:40 194 0
가챠가챠나 애니메이트 같은곳에 파는 굿즈들은 비공식이야? 공식이야?1 9:26 21 0
굿즈 혼자 뽑을만한 거 뭐 있을까 8:38 9 0
에반게리온 왜이렇게 비명 지르는 장면이 많아?4 2:29 269 0
히로아카 책으로 보는익있니...1 1:39 102 0
종말의 세라프 본 사람?7 1:18 62 0
드림 🏐 각방 쓰기 가장 싫어할 것 같은 캐 누구 떠오름? 9 0:17 461 0
쓰르라미 울적에 많이 무섭고 피폐해???1 04.24 23:56 90 0
멘탈 터지는 만화 추천해조 !! 17 04.24 23:54 352 0
드림 🏐 수인 시뮬 달리자! 04.24 23:42 67 0
드림 🏐 부부 사이 라인댓망 218 04.24 23:19 187 1
드림 🏐 해리포터 시뮬 달리자!!!! 04.24 23:02 43 2
드림 시뮬 진행 방식1 04.24 23:02 218 0
드림 질투 댓망 하고싶어7 04.24 22:53 86 0
꼬마마법사레미 스페셜 메모리즈1기만 나오는거 아니지 설마..? 04.24 22:08 16 0
드림 🏐🐼라인댓망 250 04.24 21:04 648 3
드림 건로즈나 유끝 같은 시뮬은2 04.24 19:59 525 0
만화/애니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