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웬만하면 여기 글 잘 안쓰는데 진짜 너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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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 가 머야?? 욕필터링덴건가?

[글쓴둥이]

신발이라는 욕이였어

[둥이2]

그냥 본인집으로 가라고 해 본인이 마음 안먹으면 때려죽여도 자더라 답없음

[글쓴둥이]

한심해죽겠어서 매력도 감가되는중 그래서 이별 생각이 자꾸 나네 대화도 안통하고 자존심만 부릴줄 알아서 진짜 서터레스 오진다

[둥이3]

사실 못 일어나는 게 어디있어 본인이 일어날 생각이 없는 거지... 깨워줘도 고마워하지도 않는데 그냥 자기 집 가서 지각을 하든말든 알아서 하라 그래

[글쓴둥이]

ㅁㅈ 고마워하지도 않고 깨우면 지가 짜증냄

[둥이4]

아 진짜 싫어... 나이가 몇인데

[글쓴둥이]

그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모닝콜해주는게 말이되냐고... 28살인데

[둥이5]

휴.. 한심 그 자체

[둥이7]

진짜 한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이8]

ㄹㅇ 나이가 몇갠데...

[둥이9]

쓰니가 떨어져서 살기 싫어? 충분히 가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떨어지기 싫어서 스트레스 다 받으면서 사는거같아 ㅠ

[글쓴둥이]

그런건 아니구 사실 맨날 자기집에서 잔다고 하는게 불가능해... 번화가가 우리동네라서 우리동네에서 대부분 데이트하구 술마실때는 굳이 대리불러서 가야되니까 분명 우리집에서 또 그런상황이 벌어질건데 노력할 생각이 없는거 같아서

[둥이9]

아하 그럼 ㄴ 하루 날잡고 데이트 하는날에 솔직히 잘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늦더라도 너네집 가서 잤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 어때? 분명 싸우겠지만 어느정도 충격은 줘야 좀 고치지 않을까 해서..ㅠㅠ 고생이많네

[둥이10]

자기인생 발전시키려는 노력없으면 헤어지고싶더라... 28살인데 못일어나는게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