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이라 부모님이 장난식으로라도 뭐라하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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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너남자친구는없어? 잊을만하면 물어봄

[글쓴이]

아 막 사실 숨기는 거 안다 그러는데 없다고요ㅋㅋㅋㅋㅋ쿠

[익인3]

아맞아이겈ㅋㅋㅋㅋㅋㅋㅋ어디 나가면 남친 만나고 오냐고 가끔 그래,, 없는데요,,◠‿◠

[글쓴이]

마자ㅋㅋㅋㅋㅋ숨겨놓은 남자 있냐구ㅠㅜㅜ 그럼 난 숨겨놓은 빌딩 달라함ㅎㅎ

[익인2]

우리집은 전혀

[글쓴이]

친한 사촌이 남친생겨서 그런가 오늘따라 더 그런 기분....ㅠㅠㅜ

[익인4]

내가 한번 각잡고 얘기했더니 그뒤로 안하심... 그전엔 툭하면 남자친구 없냐 연애 안하냐 물어봤었는뎈ㅋㅋㅋ큐ㅠㅠ

[글쓴이]

나도 없다고~없다고~!말했는데 오늘 사촌이 남친 생긴 거 알아서 그러나봐...캐묻는 거 보면 남친 생기면 통금 생길 각이야 낰ㅋㅋㅋ

[익인5]

ㄴㄴ 엄마는 걍 너 혼자 살래

[글쓴이]

울 엄니도 혼자 살라고했는데....연애는 하라 이건가......

[익인6]

24년 인생 헛살았네 라고 놀리심

[익인6]

근데 엄마도 모쏠이였다가 24살때 아빠 만나서 결혼하심ㅋㅋㄱㄱ

[글쓴이]

엌ㅋㅋㅋㅋ우와 첫사랑과 결혼하시다니!!!!
나도 24 모쏠 ㅎㅎㅎ

[익인7]

어 우리 엄마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 나 없을 때 맨날 우리 딸은 왜 남자친구가 없는가로 토론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1년 된 남친있닼ㅋㅋㅋ부머님한테만 비밀연앻ㅎ

[글쓴이]

헐헐 안 들키고 하구나 내 목표야!! 들키면 그날로 시달릴 게 보여가지구

[익인8]

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엄마가 22살먹고도 첫키스 못해봤다고 놀린다 이젠....

[글쓴이]

모쏠도 키스할 수도 있죠...!!!!!

[익인9]

울엄마아빠는 왜 아직도 아무도 안데려가냐고 역정내ㅋㅌㅋㅋㅋㅋㅋㅌ 근데 모쏠아니지롱

[글쓴이]

우리 아빠돜ㅋㅋㅋㅋㅋ밥 먹다가 보면서 잘 먹는데 누가 안 데려가냐궄ㅋㅋㅋㅋㅋㅋ막줄 배신인데..? 비밀연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