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고팠는지 잠결에 내 몸 만진 남사친 드디어 손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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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우 하루라도 더 빨리했어야하는디ㅠㅠㅠㅠ애쉽다

[글쓴이]

ㅋㅋㅋ큐ㅠ

[익인2]

잠결에 몸을 만져?

[글쓴이]

엉 . .. 걔랑 걔집에서 술까고 놀고하다가 잠들었는데 만졌음

[익인3]

잘햇어..나도 손절햇다 한쪽팔로 안듯이 내어깨 감싸고 가슴으로 슬슬가고 내얼굴 쓰다듬엇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쓰겄네 진짜 와

[익인3]

나도 쓰니처럼 괜찮다거 생각햇던애인데 정 확떨 ㅎㅎ

[글쓴이]

ㅠㅠㅠ진짜 ㅠㅠㅠ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기분 구림 ㅠㅠㅠ 친구라고 생각한 애였지만...잘가라 ... 다신...보지..말자...

[익인4]

ㄴㄷ휴가나온애 하도 부탁해서 우리집에 재워준ㅏㅅ는데 나덮치ㄹㅕ고 하더라 바로손절함

[글쓴이]

아 진짜 불순하다 증말 손절이 답이야 진짜

[익인5]

ㅋ 범죄자야 잘 했어 쓰니

[글쓴이]

ㅁㅈ 범죄자야 내가 진짜 호감 가지고있던 남사친인데 ㅋㅋㅋㅋㅋㅋ 정 확떨 ㅋㅋㅋㅋ

[익인6]

와 이런일이 많은게 충격.

[글쓴이]

응 은근많더라.. 얘 덕분에 남자는 걍 늑대라는 편입견이 생겨버렸어 하...

[익인7]

밎진놈들진짜

[익인8]

헐

[익인9]

아 잘했다 쓰니 ~!

[익인10]

어휴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