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울집 불날뻔했어..

엄마가 운동가면서 미역국 해동시킨다고 끓인담에 불 끄라해서 불 끈 줄 알았는데..아주 약한 약불로 계속 끓여지고 있었나봐 ㅋㅋㅋ 8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끓이고 있었는데 동생이 자고잇던 나 깨워서 어디서 탄내 안나냐고 그래섴ㅋㅋㅋ 혹시나 해서 봤더니 웬 잿덩이가.. 내ㅁ비에서.. 온 집에 탄남새 난다 미쳐 ㅠㅠ 

[익인1]

헐 진짜 큰일 날 뻔 했다 ㅠㅠ

[글쓴이]

그니까.... 난 불 안보여서 꺼진 줄 알앗는데 졸려가지고 반대방향으로 돌려놓고 껏다고 생각했나봐 ㅠㅠㅋㅋㅋㅋ 위아래집에서 탄내나서 인터폰 오는거 아닌가몰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