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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10/23) 게시물이에요

아점으로 떡볶이 먹었더니니

저녁 안먹을꺼지? 이러면서 눈치주면서 먹지말라는 식이야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꼭 아점으로 배달음식같은 거 먹으면 저녁은 먹지말라고 해....

솔직히 나도 아점을 배부르게 먹으면 저녁 안먹고 한끼만 먹는 날이 더 많았는데 오늘은 저녁 먹는다니까

불같이 화내면서 "너는 여자애가 다이어트도 안하냐

살 좀 빼라" 항상 그래서 너무 서러워...

나도 내가 통통한 몸인거 잘 알고 그래도 난 내 몸에 불만이나 그런것도 없는데 엄마가 제일 심하게 말해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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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머니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려보면 안 돼? 그런 얘기 스트레스고 상처라고
3년 전
글쓴이
말해도 소용없어... 꽉막혔거든ㅎㅎ애초에 내말을 안듣기도 하고
어린여자=날씬하고 예쁘게 관리해야한다
이런느낌이야...관리야 좋지만 그게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옆에서 꼽주면서 그런 말을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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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좀 더 먹는다고 엄청 뭐라 하더라...ㅜ
3년 전
익인3
헐.... 제발 그러면 안돼 잘 자고 운동하는 거 모르겠고 진짜 잘 먹어야 함.... 훅간다 건강 ㅠㅠ어머니께 진짜 말씀드리고싶다ㅜㅜ
3년 전
글쓴이
말해줘도 안들을듯...걍 너무 서러워
3년 전
익인4
내가 진짜 평생을 그것때문에 짜증났었는데
며칠전에 또 그러길래
안해도 되는 말을 굳이 하지 마 했더니 그런말도 못해?하시길래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이 좋을지 안좋을지 어떨지 생각을 하라고
나는 일침을 날렸다, 상대방의 폭식에 제동을 걸어줬다 같은 식으로 도움을 줬다는 생각 하지 말라고

근데 나도 이렇게 말하기까지 진짜 도대체 20년 넘게...후..........................................................................

3년 전
글쓴이
너무 눈물나...내가 취준생인데 서류만 붙고 면접보면 떨어진적이 몇번있는걸로 "니가 왜 떨어지겠냐, 거울보면 모르냐" 이러니까 속상하다 진짜
3년 전
익인4
나도 진짜 내가 붙은 알바도, 회사도 많았는데
떨어진거 나는 아무렇지않은데 엄마가 뭐라함
너가 떨어진거에 외적인문제가 있는거라고
나는 밖에서는 잘 다니는데
진짜 집에서는 날 갉아먹는 존재만 있음.....

3년 전
글쓴이
나랑 너무 똑같다...방금도 울었더니 "왜 니가 입이 나와, 솔직히 맞는말 아니냐" 하면서 웃는다....밖에선 그런이야기 하나 안듣는데 집에서 만 너무 심해...
3년 전
익인4
내가 진짜....혼자 정신승리한 부분이
아 그래, 원래 집에서 오구오구 오냐오냐 사랑만 받는 온실 속 화초였다가 사회 나가서 정신이 피폐해지느니
그래 차라리 이렇게 가까운 사람이 내 멘탈을 단단하게 해주고 밖에 나가서 뭔 일이 생겨도 어지간하면 웃고 넘길수있게 해주는구나
하고 참......이게 정상이 아닌데

3년 전
글쓴이
4에게
아 그렇게 생각 하는 방법이 있네...좋은 건가...ㅎㅎ
어이없어서 웃긴데 안웃겨...😭😭 그래도 공감해주고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아니.... 좋은 건 아닌데 이럴 수밖에 없는 거지... 내가 엄마를 지금보다 더 미워하게 될까 봐...
쓰니 야 우리 진짜 행복하자 반드시
지금 이런 상황을 덮을 수 있을 만큼 행복해지자
나랑 같이 말해줘서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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