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ㅏㅏㅏㅏㅏㅏㅏㅏ 코로나 때문에
있어도 없는듯 버티며 힘들었는데
드뎌 내일와...ㅠㅠㅠㅠㅠㅠ
1월2일에 곧보자 ~ 하면서 보내줬는데 이게 이렇게 되다니 진짜 충격적인데도 이제 실감도 안나네
나 걔 없는동안 살도 10키로나 뺐고 지금 너무 설레기도 하는데 걱정도돼
격리하고 이주 있다가 봐야하긴 하지만
아 가슴벅차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