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워딩이 너무 심한..가? 어디까지가 심한 욕설인지를 모르겠네ㅠㅠ 무튼간에 나는 아파트에 사는 익인이고 윗집에 몇 살 차이 안 나는 언니가 있어 근데 매일 밤마다 진짜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미칠 것 같아 밤 12시에 청소기 돌리는 건 기본이고, 맨날 뛰어다니고, 밤마다 큰 목소리로 떠들어서 밑에 사는 우리집까지 대화 내용이 들려 가끔 톱질하는 소리도 들리고 악기 연주하는 소리도 들리기도 해(10시 넘어서) 그 집 자체가 우리 집하고 친분이 있어서 계속 참아오다가 몇 달전에 처음으로 찾아가서 말씀드렸거든 시끄럽다고 그 때 당시에는 알겠다고 하시고,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최근에 다시 시끄러워지기 시작한 것 같아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수험생이고, 환경에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라 상황 자체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다고 느끼거든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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