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잊고 지냈는데 내가 초등학생 때 삼춘 핸드폰을 휙 뺏어서 뒹굴렀는데 삼춘이 주라고 해도 안줬어. 그런데 그때 삼춘이 내 청바지를 괴력으로 벗기려 했고 나는 버티는데 바지가 골반에 걸려서 안내려갔는데 마지막에 쑥 빼고 팬티는 스타킹 찢기듯이 찢었어. 그때도 수치심이 장난 아니었는데..삼춘이 내 다리를 벌리고 쉬야하고 잘 닦냐 물어보고 손가락으로 만지고 벌린 후 손가락을 비집고 넣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 지르니까 끝났고 다음 기억은 없어 근데 그 기억 잊어버렸는데 항상 삼춘만 보면 너무 역겹고 불쾌했는데 어제 우연히 내려갔던 할머니집에 그 자리에 고대로 누르니 잠들었던 그 악몽이 불쑥 찾아와서 너무 괴로웠어 20년도 더 지난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