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상황이 너 집에쌀있어? 아니요 언니~~ 집에 쌀없어용 왜용?? (애교있게얘기햇오) 아 너없구나 아니야 ㅋㅋㅋㅋ 이러길래.. 할말없고 짜증나서 그냥 씹었어 왜냐면 전에 내연락도 쭉 읽씹하다가 전화한번와서 본인할말하고 ... 등등 마지막에 답장 씹힌적많고 나는 늘 나이차많은 언니니까 배려하고 내남자친구가 밥사준것도 여러번인데 한번을 안샀고 .. 언니한테 그저께도 만나려고 적극적으로 연락했는데 사람 성의무시하고 단답에 사람무안하게 한게 여러번이야 ... 그래서 나도 마음 뜬 상태였는데 겨우 한다는얘기가 갑자기 저 쌀있냐는 얘기길래 어이없더라 .. 심지어 엄마랑 놀러와서 운전하느라 답장늦었어요~ 하면서 예쁘게 얘기했는데 그냥 저말이 다였어 ... 그래서 그냥 마지막답장 안했어 나원래 되게 언니한텐 되게 예의챙겻거든 답장 할말없어도 내가 마지막에 했는데.... 사실 진짜 나한테한거 그대로 똑같이 갚아주고싶었는데 참고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