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되게 쿨한 사람이고 상대는 서운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야 내가 어떤 말을 들으면 쿨하게 넘겨서 왜 서운해 하는지 이해를 못 하는데 상대는 서운함을 느끼니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해서 서운했구나 이러거든? 상대도 내 성격 이러는거 아니까 그렇게 말해주면 좀 풀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얼굴은 힝... 느낌이란 말이야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 근데 이런식이 계속 반복되면 좀 피곤할 것 같긴 해 ㅠㅠ 상황을 예로 들면 롱디이고 집 가야하는 상황인데 상대가 가지마.. 이러면 나 : 나도 가기 싫다 ㅠㅠ 그래도 다음에 만나면 되지! 안 볼 것 도 아니구 계속 이렇게 끌면 둘 다 속상하자나 ㅠㅠ 사랑해 이러는데 어떤식이 문제일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