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싹 대면이어서 화장하고 다녔는데 화장하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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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너무 귀찮다...

하루 쯤은 안 하고 그냥 가야지 어짜피 마스크 쓰니까...

[익인1]

내말이...걍 앞으로 화장안하고 다닐까 생각중..

[글쓴이]

어짜피 파우더로 화장하고 섀도우도 베이스로 눈매만 잡아주는 식으로만 해서 남들보다 빨리 하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그 과정이 참 귀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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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트러블도 트러블인데 ㄹㅇ 과정 너무 귀차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앗 나도ㅋㅋㅋㅋㅋㅋ 나 ㄹㅇ 10분 컷인데 너무 귀차나... 근데 변하는 거보면 괜히 기분 조아서 계속함ㅋㅋㅋㅋ

[글쓴이]

아 나도 진짜 한 20분 컷인데 넘 귀찮은데도 그 눈매 또렷해지는게 신기하고 좋아서
계속 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한다해놓고 또 하겠지 ㅎㅋㅎㅋ

[익인3]

마자ㅋㅋㅋㅋㅋㅋ 딴 건 잃어도 아이라인 섀도우 못 잃어...

[글쓴이]

ㄹㅇ 섀도우 못 잃어 섀도우랑 립 필수여 ㄹㅇ...

[익인4]

근데 화장은 ㄹㅇ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더 귀찮음

[글쓴이]

와 이거도 ㅇㅈ 지우는 거 핵귀차너

[익인5]

근데 나는 또 한 두달 동안 한번도 안하니까 슬슬 하고 싶어짐ㅋㅋㅋㅋㅋㅋ 한번 빡세게 하고 나가고 싶다..

[글쓴이]

근데 그 막상하니까 ㄹㅇ 귀찮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다음주에 또 하겠지마는 ^^...

[익인6]

대학 아디야??

[글쓴이]

대학은 아니고 대학교 안의 평교원이야 근데 여기 학부생들도 실습실에 사람 있는 거 보면 실습수업 하나봄 학교 이름은 알려주기 좀 ㅠ

[익인7]

눈만ㄱㄱ

[글쓴이]

사실 파우더에 눈만 해서 거의 눈만한다해도 무방한데 그 눈마저도...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