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들아 애인이 애굣ㄹ 필러 맞았다고 하면 좀 아 ..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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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굳이 말해야되나 싶은뎅..

[글쓴둥이]

헉 진짜? 저번에 성형한 건 얘기해야된다고 하길래 필러도 그런줄 알았엉

[둥이1]

난 솔직히 내 와이프 될 사람이 목숨 왔다갔다 하는 턱 깎는거 같은거 아닌 이상 그런건 신경 쓰지 않아서..

[둥이2]

응

[둥이3]

그건 너무 사소한거 같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남친 눈밑점이 매력적인데 점 타투한거라고 한거랑 마찬가지
그리고 애굣살 필러는 막 조심해야될거 같고 쓰니 눈 볼때마다 생각할꺼 같애..

[글쓴둥이]

그럼 말하지말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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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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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아직 맞기전이긴한데 물어볼까? 나 애교살 맞을까 ?? 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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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삭제한 댓글에게
고마워 💕💕

[둥이5]

걍 맞았는갑다정도 끝인데

[둥이6]

말하지마 걍 알면 아는 거고 말면 마는 거임
나도 맞았는데 남친이 모른가 싶어서 살다가 나중에 어쩌다 말하다가 맞은 거 알고 있더라고ㅋㅋㅋ 근데 뭐 맞든말든 ..

[둥이7]

난 솔직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