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여익인이고 얼집에서 일하는 선생님인데 경력 2년만에 담임선생님 하는거 너무 힘들어서 보조로 내려왔음. 정교사에 비해 월급은 적지만 일찍 끝나서 나만의 시간이 생겨서좋고, 무엇보다 부담갖지않고 일할수있어서 좋은데 주변사람들이 너무 안타깝게 봐. 나이도 젊은데 왜 보조하고 있냐고.... 흠...내가 너무 어리석은 판단을 한걸까?? +)저런 말에 나는 그냥 정교사하고싶을때 정교사해도 되겠다! 하고 생각이 충분히 들때 하겠다고 했는데 그래도 안타깝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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