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 통통했다가 마름날씬정도로 살빼면

단지 외모가 좋아진다는 장점 말고 사람들 시선이 달라진다 이런거나 자신감이 생긴다 이런것들 있으면 구체적으로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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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수 있는 옷의 제약이많이 사라진느드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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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퇴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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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안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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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볼때마다 자신감이 생기고 옷 입는게 즐거워짐. 뭘 입어도 전보다 태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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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보다 건강적으로 좋고 병원비가 적게 듬
몸이 가벼워짐

[익인6]

옷 살때 프리 막 암꺼나 사도됨

[익인7]

숨이 안 차

[익인8]

건강 건강 건강..진짜 건강이 엄청 달라..난 지금 그 반대거든.. 원래 안 뚱뚱했는데 앉아 있는 직업이다 보니까... 예전하고 달라진 점이 너무.....미치겠음... 예전엔 이정도로 땀 흘려도 땀띠같은 거 안났는데 이제 살끼리 마주치고있으니까 땀띠 필수고..; 몸도 무거워진 게 진짜 느껴짐.. 그리고 각종 병들이 진짜 잘생겨.. 예전하곤 다르게.. 숨도 잘 차고..살 끼리 스치는 이 느낌이 너무 싫음.. 이게 먼가 스치면 아프기도하고 짜증나.. 또 예전엔 그냥 발톱도 무릎접어서 깎았는데 이제 배 때문에 그것도 안대..먼가 활동성에 있어서 진짜 불편해짐.. 이제 다시 살빼야 누릴 수 있는 것들이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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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건강이지 무엇보다 옷 선택 폭 넓어지는거랑

[익인12]

하... 또 내가 말해줘야겠구만... 뚱뚱에서 보통정도로만 빼도 (키 - 105 정도?) 진짜 달라짐... 자신감부터 달라짐 진짜 다른애들 시선은 모르겠고 쟤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서 벗어나게됨 ㅇㅇ 뚱뚱할때 피해의식에서 벗어난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건강 관리하기 시작하니까 나를 아껴주게되고 예쁜옷도 입으니까 더 관리하게 됨 ㅎㅅㅎ 다른사람들 시선은 ... 친한애들은 내가 뭐 먹으면 야 살찐다 그만머거 이랬는데 빼고나니까 이제는 아 그래 다이어트 하루쯤 안하면 어떤데! 이러더라 전 보다 예쁘다는 말도 자주듣는듯 내가 아직 날씬까지는 못가서 모르게찌만 그래도 뚱뚱할때보단 나아

[익인13]

살빼고 주변사람들 시선 달라지니까 나 스스로 엄청 당당해지고 또 자존감도 높아진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앗으 그냥 주변 사람들의 반응하고 내 자존감을 좀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구나 느꼈어 근데 진짜 살빼면 남들 태도나 등등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데 그만큼 현타오는 게 없더라 뚱뚱한 거 놀림받기 싫어서 살 뺐던 건데 나는 빼고나니 오히려 더 스트레스였음 암튼 난 그냥 그랬다구..

[익인14]

난 공부할때 집중력이 달라졌어 조금만 앉아있어도 피곤하고 그랬는데 살빼니깡 굿굿

[익인15]

무기력이 사라졌어!!! 뭘해도 해낼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기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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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는 게 행복함

[익인17]

자신가 생기는게 제일 좋더라! 입고 싶은 옷도 사이즈 구애 없이 그냥 다 입게되고

[익인18]

옷 핏이 좋아져ㅠㅠ

[익인19]

많이 아니고 좀만 빼도 몸이 가벼워지는게 확 느껴지더라

[익인20]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져 반대로 살이 찌면 몸이 무거워지는게 느껴지고 이게 제일 큰 차이같음...!!

[익인21]

지하철 같은 곳에서 살 때문에 나혼자 남들 시선 의식해서 위축되는게 아예 사라지고 예쁜 옷 입고 당당하게 다니는 그 기분이 너무 좋아. 항상 뭐에 눌려있거나 무언가 거슬리는 기분으로 다니는게 아니라 그냥 자유로워진 기분이야

[익인22]

옷입고 사진 찍는게 재밌음

[익인23]

몸이 안 무거움

[익인24]

옷살때 사이즈 보지도 않고 제일 작은거 삼 번호따임 사람들이 나 대할때 긴장함 소심해서 말없는건데 차갑다고 생각하고 어려워해줌 일상에서 뱃살이 의식되는 일이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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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때 숨지않게됨

[익인26]

옷 입는거..

[익인27]

피부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