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머니 입원하셔서 엄마랑 나랑 모시고 갔거든.어제는 분명히 출입이 가능했고 오늘부터 안된다는 말도 없었어.원무과나 병실 간호사분들이나,,,그래서 엄마 이따가 은행 볼 일 있어서 내가 있어야 하기도 했고 밥도 못먹었다고 해서 밥 사들고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해서 1시간 넘게 가서 도착했더니 못들어 간다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어제는 발열 체크하고 개인정보 적어서 들어갔는데 왜 오늘은 안되냐고 그러니까 어제는 입원 날짜라서 그렇고 오늘은 안된다고ㅋㅋ솔직히 이 말도 어이없는데 자기들 시스템이 그러면 어제 입원 수속 할때 제대로 얘기를 해주던가ㅋㅋ진짜 말하는것도 나한테 손가락으로 가르치듯이 얘기하는데 엄마랑 나 진짜 기분 나빠서 걍 밥도 못먹고 나는 다시 가고 있음ㅋㄱㅋ,,,솔직히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그 간호사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말하는 태도 진짜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