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다섯살애한테 폭언 두시간들었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헐 그렇게 심한말을 해?? 3년 전
	익인2 넘무ㅜ섭다 3년 전
	익인3 ?? 부모한테 말 못해? 3년 전 익인3 집에서 뭘 배우길래? 3년 전 익인3 진지하게 녹음기 켜고 있어봐 3년 전 글쓴이 대충 격하게 얘기했다고 전달하지ㅠㅠ 정확하진 않고 죽여버리겠다 이런 얘기를 미디어매체를 통해 들엏을법한 더 자극적인 표현을 한다~ 3년 전 익인3 웅웅 직설적으로 말은 못하는거 아는데ㅠㅠ 녹음기 켜서 다 녹음하고 원장이나 부장쌤이나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좋냐규 조언을 구해보는건??? 3년 전 글쓴이 원장님도 알어ㅋㅋ상담계속하고...한계설정과 적절한 상호작용에 대해 아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 3년 전 익인3 엥 근데도 애를 그대로 놔둔다고? 진심 개황당 3년 전 익인25 3에게 음 근데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알아서 더 잘 대처하시지 않을까 ㅎㅎ... 나도 아동교육 배우는 입장이라 애를 놔두는 것은 아닌 듯 해 3년 전 익인3 25에게 웅 물론 실제로 그 일을 하고 있는 쓰니가 더 잘 알겠지만 어쨌든 제대로 해결책 없이 계속 고통받았으니께 난 나름대로 해결책을 제시한거였규 내가 말한 애를 놔둔다는게 유치원에서도 퇴소조치? 이런것도 못하고 계속 이렇게 해야하냐는 의미였어 분명 가정에서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처럼 보였는데 유치원에서 백날 해결을 하려고 해도 좀 힘들잖아ㅠㅠ 3년 전
	익인4 헤엑??? 애가 왜 그런말을..??????? 3년 전
	익인5 와 애기가 그런 말을 한다고? 대체 집에서 뭘 보고 배운거래..... 3년 전
	익인6 오마이갓.... 3년 전
	익인7 퇴원같은거 못시켜??? 3년 전 글쓴이 여긴 그런게없읍니다 3년 전
	익인8 그정도면 애기한테 뭔가 문제 있는거 아냐..? 진지하게 아동 상담 받아보라고 해야할 거 같은디 3년 전 익인8 다섯살 짜리가 옥상에서 밀어버린다 차에 치여서 죽어라 이런 얘길 한다고??? 3년 전
	익인9 나라면 그거 녹취떠서 학부모 상담할거임 3년 전
	익인10 아니 어케 가르치면 애가 그딴말을 하냐 3년 전
	익인11 와 오바 녹음하자 제발 씨씨티비 없니 3년 전 글쓴이 씨씨티비로 보면 내가 학대교사로 오인받지않ㅇㄹ까...? 때리는 거 막고 그런 모습도 씨씨티비로는 내가 잡는 거처럼 보여 그리고 걔가 나 차다가 내가 재우던 애한테도 인형 던져서 그거엔 좀 빡쳐서 끌어앉혔거든ㅋㅋㅋㄱㄲ그런 게 다 남들이 보면 그저 교사가 세게 잡고 애는 작은반항하는것처럼 나옴... 3년 전 익인11 어 어우 그럼 그건 일단 보류하고 녹음 하자 ㅠㅠㅠㅠ 3년 전 익인159 우리 엄마도 이거때문에 신경쓰여하던데ㅠㅠㅠㅠㅠ 답답하겠다 쓰니도 3년 전
	익인12 다섯살맞아? 와우네... 대박이다 3년 전
	익인13 근데 왜 선생님한테 그런말을해...?? 뭐 놀이시간 끝났다고 못놀게해서 이런 이윤가ㅠㅠ.. 3년 전 글쓴이 ㄴㄴ낮잠자다 걔 말고 다른 애 먼저 재워줬다고 질투났는데 자존심상해서 먼저 재워달라고 말은 못하고 틱틱대다 내가 안받아주고 친구들 자는 거 방해하지 말아달라그러니까 분노하신거임ㅋㅋ 3년 전
	익인14 다섯살이 그렇게 말하는거면 가정환경에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 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아주 일반적인 환경은 아니라 어느정도 감안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걔 자체가 강해ㅋㅋ 3년 전
	익인15 혹시 애기한테 정신적으로 병이 있거나 그럴 가능성은..? 아니면 가정환경에 문제 같은데..ㅠ 애기가 부모님 싸우는 걸 자주 봤나.. 3년 전
	익인16 고생많았어ㅜㅜ 근데... 아동학대 의심해봐야 하는 건 아니야???.... 3년 전 글쓴이 대충 걔 사정이 없진 않아서ㅋㅋ 근데 학대,,,엄 그건 아닌듯 3년 전
	익인17 학생 문제행동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진짜 한정적인 것 같아ㅠㅠㅜㅜ 3년 전
	익인18 에...??? 대체 뭘 배운거야 걔는 ????? 3년 전
	익인19 쓰니 진짜 고생 많았어... 그 나이대면 접할 수 있는 매체에서 그런 말을 배우긴 쉽지 않을 텐데. 부모가 보는 드라마에서라면 모를까. 부모보고 배웠을 확률이 높을 것 같다. 가정 환경 괜찮나... 3년 전 글쓴이 드라마보는거같아ㅋㅋㅋㅋ진짜 말투가 애들말투가 아님 3년 전 익인19 아...아아... 일단 다음에 가능하면 녹음 하고 부모님이랑 상담 해보자. 유년기 때부터 폭력적인 언어나 매체에 물들면 정서발달에 좋지 않으니까. 어휴.. 3년 전
	익인20 이잉??그런 애가 다있냐ㅋ? 3년 전
	익인21 애들 말하는 거 보면 진짜 집에서 어른들이나 가족이 어떻게 말하는지 다 보임.... 나 일하는 곳도 되게 선민의씩 쩌는에 있음 3년 전
	익인22 나도 그런적 있지...6살짜리애한테 맞고 긁히고 상처나고 피보고..일부러 교무실근처까지 도망가도 딱 교무실에 원감님 원장님 있으니 그 앞에서는 아닌척 하는 애기들..ㅎ 3년 전
	익인23 와....너무 힘들겟다... 3년 전
	익인26 와 엄청 어린데 그런다고? 무섭다 진짜ㅠㅠ 너무 고생많아ㅠㅠ 3년 전
	익인27 아니 쓰니 먼고생임 3년 전
	익인28 어휴 동영상 같은거 찍어서 부모한테 보여주고싶다 3년 전
	익인29 헉...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저런 애들 나오는데 어른한테 쌍욕하고 어쩌고 하는거... 근데 그런거 백이면 백 부모잘못이었음; 분명 집에서 정서적으로 안정감 못얻고 있는 아이일거야... 3년 전 글쓴이 맞아ㅋㅋ전형적인 불안정회피애착이야 아주 정석적임 3년 전 익인29 아이고 ㅠㅠㅠ 그 아이도 불쌍하고 그런애 한테 당하고 있을 쓰니도... 누구하나 건강하지 못한 상황이다 ㅠㅠ 3년 전
	익인12 어우 진짜 오늘 고생했다ㅜㅜㅜ 3년 전
	익인30 애기가 그래..??뭘 보고 듣고 자랐길래....... 3년 전
	익인31 걔 거부해야하는거 야니야?? 원장님은 뭐래??? 3년 전 글쓴이 작년엔 원장이랑도 면담했어 ㅋㅋ 그럼에도 변함은 없었다 3년 전
	익인32 ˗ˋˏ와ˎˊ˗ 다섯 살 맞아..? 3년 전
	익인33 애기 정서가 문제 있는건 백프로 부모 영향일텐데 정신적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3년 전 익인40 22... 3년 전 익인43 333 지나가던 언어치료 실습생 이생각하면서 내려왔다... 3년 전 글쓴이 부모영향 커ㅋㅋㅋ나름 사정있는 애긴한데 그걸 감안하고 애 자체가 굉장히 강한 것도 맞아 3년 전 익인33 그치 모든 애기가 유순하고 여리진 않으니깐, 나도 어릴때 굉장히 강하다는 얘기 들어왔는데 강함과 폭력적,무례함은 다른거니깐. 여러모로 애기도 안타깝고 그걸 견뎌야 하는 쓰니도 안타깝네. 3년 전 익인43 진심으로 심리치료같은 거 받아봐야 할 것 같은데 그런 부모라면 애 데려가지도 않겠지... 쓰니가 권유하기는 더더더 힘들거고...하이고 고생이 많다ㅠㅜㅠㅠㅠㅠ 3년 전 익인49 4 3년 전
	익인34 와 어디서 배운 말들이냐 3년 전
	익인35 와....... 으.... 3년 전
	익인36 쓰니 수고많아써ㅠ 3년 전
	익인37 와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소름돋아.... 쓰니 진짜 고생이 많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38 부모 뭐하냐 진짜,,, 고생 많아 쓰니야,,, 3년 전
	익인39 어휴.. 미래가 훤하다 3년 전
	익인41 ...저정도면 부모가 문제가 있는듯...... 3년 전
	익인42 와 쓰니 진짜 힘들겠다 가정연계가 잘 이루어져서 얼른 교육해야할 것 같은데 사정있는거보니 가정연계도 힘들어보이고ㅠㅠ 3년 전
	익인44 부모가 이상한듯.. 3년 전
	익인45 걔는.. 부모한테 들었던 말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게 아닐까.. 보통 애들은 부모한테서 배우는게 많으니깐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이유는 이미 알고 오늘도 들었지ㅋㅋ 자기보다 친구를 더 아껴주는 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 자길 안사랑하니까 죽어 이거임 3년 전
	익인47 5살이....?? 아이쿠...아이쿠....귀 씻자....귀 씻어... 3년 전
	익인48 부모가 문제인거면 현실적으로 유치원교사인 쓰니가 해줄수있는 일은... 정말 적다 그냥 학부모랑 원장이랑 애 사이에 끼여서 하루하루 보내는게 전부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내년에도 얘네반 할 거 같은데 제발 유치원가주라~~~아님 내가 퇴사한다 3년 전
	익인50 화나는데 또 잘못된 부모 만나서 애가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면 애도 불쌍하고... 힘들겠다 힘내ㅜㅜ 3년 전
	익인53 뭐야 징그러....만3세애가 낮잠시간에 바지내리고 자기 고추 나한테 부볐을때만큼 징그럽고 기괴해... 3년 전 익인54 이것도 오바다 진짜 3년 전 익인69 본문읽고 댓글읽다 2차 충격받음 3년 전 익인108 오마이갓 3년 전 익인121 토할거같다 3년 전 익인126 오마이갓 3년 전 익인181 오바야...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54 오바다... 3년 전
	익인55 괜히 하지말라고 잡았다가 또 역으로 애들 잡았다고 뭐라할거같고 참,,,,, 남의 집애라서 교사입장에선 진짜 난처하다,,, 3년 전
	익인56 어른이한게 아니고 애가 했다고? 옥상에서 밀고 차에서 밀어서 터트려 죽이겠다고? 퇴원이고 뭐고 애 병원가서 상담이 먼저다 진짜 이건 아니야 3년 전
	익인57 그정도면 학부모한테 얘기해야하지않아? 우리언니 일하는 얼집은 애가 나쁜얘기하면 가정지도 부탁드린다고 얘기하던데.... 3년 전 익인57 부모가 안믿고 난리칠수도있으니까 다음에 또그러면 녹음하자 3년 전 글쓴이 전달을 안하진 않아ㅋㅋ 저 어휘를 그대로 얘기하지 않을 뿐 근데 엄마도 애가 저러는 걸 모르진 않음 3년 전
	익인58 혹시 모르니깐 앞으로는 녹음 해둬... 나중에 혹시 이 문제로 부모 상담할 때 cctv보여달라해서 쓰니만 독박 쓸 수도 있으니까 ㅜㅜㅜ 그리고 부모는 내 아이가 설마? 이렇게 생각해서... 꼭 녹음 해두ㅏ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59 그정도면훈육ㄱ 때리지말고부모님께말씀드려야지... 원장이랑 3년 전 익인59 훈육=때리는거라고생각하는사람있을까봐서... 3년 전
	익인60 나도 5세반 담임 7년찬데 해가 갈수록 얘들이 장난이 아냐ㅠㅠ 집에서 제지 한번도 안당해보고 혼이나보질 않은 얘들이 엄청 많어 얼집와서 장난감던지면 안된다 친구 때리면 나쁜 행동이다 라고 하면 책상 밀치고 색연필 던지고 나를 막 섬찟하게 노려보는 얘도 있었음 3년 전 글쓴이 아 리얼ㅋㅋㄱㅋㅋㅋㅋ진짜 쟤도 사인펜 꾹 누르는거 하지말라면 푹찍하고 뭐?이럼ㅋㅋㅋㄱㄲ 3년 전
	익인61 폭력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는것 같다고 말씀드려야하나.. 애들은 애들 방송을 봐야하는 이유가 있다.... 3년 전
	익인62 헐? 어린이집교사 극한직업....ㅜ 3년 전
	익인63 조선일보 손녀 생각나네...... 3년 전 익인65 222 무섭다... 3년 전 익인68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니였구나 3년 전
	익인64 헐 ㅠ 애기가 그런말 한다니...충격 3년 전
	익인66 어우 싫다... 3년 전
	익인67 진짜 저런거는 부모가 대신 처벌? 받게좀 해줬으면 좋겠다 쓰니 무슨 죄냐 3년 전
	익인68 헐.. 조선일보 손녀 생각난다ㅜㅜ 3년 전
	익인70 아니 어린이가 그런 말을 교사한테 해....???? 너무 호러인데 3년 전
	익인71 애가 대체 어떻게 자랐길래.. 집에서 똑같은 소리 듣나봐.. 에휴 애는 무슨죄고 교사들은 무슨죄냐... 3년 전
	익인72 부모한테 말하면 뭐해 부모들 보고 배운게 그거일텐데 3년 전
	익인73 자길 사랑 안 하니 죽어라니 이거 성인이었으면 뉴스 나오고도 남을 일 아니냐??? 쓰니 고생이다ㅠㅠㅠ 진짜 요즘 원래 유교과 갈려고 했다가 다른 과 갔는데 거기도 고생 억수로 하는 구나ㅜㅠㅠ 3년 전
	익인74 이유가 뭐가됐든 쓰니 고생해써 토닥 3년 전
	익인75 쓰니야 녹음기능 있는 사원증 목걸이 있던데 그걸로는 녹음하기 힘든상황이야??ㅜㅜㅜ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서 한 번 검색해서 알아보고 녹음이라도 해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수고했어 3년 전 글쓴이 음 근데 딱히 녹음해야된다는 생각은 안들어 굳이.. ㅋㅋㅋ안해도 충분히 부모도 애 성향은 알고있고ㅋㅋ 나랑 라포형성이 안된 분이 아니라 녹음해봤자 오히려 반감들거같어 3년 전
	익인76 아이고... 쓰니 고생 많았다 3년 전
	익인77 ???와 답이 없다 진짜 막막하겠다 힘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음 난 걔를 1년 이상 보육했는데 적절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건 맞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다른 조치를 안 취했겠지...?? 3년 전
	익인79 헐...어린애가 그런말을 한다는게 너무 충격이다 쓰니 힘내ㅜㅜ 3년 전
	익인81 ?? 애기가 ??????? 3년 전
	익인82 와 에반데 3년 전
	익인83 상상이상이네.. 3년 전
	익인84 농담하는 줄 알고 들어왔다가 충격.... 3년 전
	익인85 저정도면 병원 가야하는거 ㅇㅏ닌가 3년 전
	익인86 어린이집 교사는 아동학대 신고의무대상자인가 알지?? 고민해봐ㅠㅠ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그런걱정은말어 나두 교사라굿 3년 전 익인86 맞지맞지!!ㅋㅋㅋ 유아교사는.. 정말 서비스직인거같다ㅠㅡㅠ 화이팅~!! 3년 전
	익인87 헐...무슨 문제있는애아니야?? 3년 전
	익인88 댓글에도 충격적인 애들 많네.. 소름끼친다 3년 전
	익인89 소름돋아.. 쓰니 고생했어ㅠㅠ 나도 얼마 전에 교육 봉사 갔다가 첨 보는 애한테 패드립 들어서 충격 먹었음.. 계속 니 엄마 어쩌구 하는데 진짜 아무리 애라지만.. 이 꽉 물었다 3년 전
	익인90 ㅋㅋㅋㅋ진짜 어른보다 더한 애들 있어...학원 알바할때 원장 딸 자주 왔는데 나 진짜 그렇게 영악한 애기 처음봤어 거의 지가 월급주는 수준으로 깔 보더라ㅠ 3년 전
	익인91 헐....... 3년 전
	익인92 아...설마 미디어 노출 많고 부모님 바쁘신 케이스야...?진자 그런거면 답없음ㅜㅜㅜ부모님들이랑 친해질 기회조차 없어서 뭘 하지도 못함... 3년 전 글쓴이 맞어ㅋㅋㅋ부모 완전바쁘고 하루 8시간 이상 어린이집 있고 조부모랑 있는 시간 많은데 그때 영상 엄청 본대 3년 전 익인92 아ㅜㅜㅜㅜ나 그런케이스 만난적있는데 4살 때 부터 기미가 보이더니 7살되니까 또래관계도 문제 생기더라ㅜㅜㅜㅜㅜ공감능력 떨어지고 사회성 떨어지고 자기 할 말만 하고 게임활동 못 받아들임 사회성이 떨어져서 부모님은 애 정신사납고 욱하는걸 에너지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면서 태권도만 보냄....진짜 아무리 설명해줘도 부모님 못 받아들이셔서 답답함 3년 전 익인92 근데 이건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다...하면서 애한테 한결같이 하는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원장님이 엄마랑 얘기해도 진전 없엌ㅋㅋㅋ애초에 아이에 대한 이해의 관점이 다름 ㅜ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핵인정ㅠㅠ 한계설정 해달래도 우리랑 기준이 달라 단호해야 될 부분에서 아직도 왜 쟤 얘기를 들어주고 있지 싶고 왜 저기서 화를 내지 싶고...그냥 어린이집에서라도 무사히 지내길 바랄뿐이지ㅎㅎ 3년 전
	익인93 애가 저런 말을 하지... 3년 전
	익인94 이거 애기가 어디서 주워 들은 소리인가? 다섯살이 할만한 폭언수준이 아닌데...? 무서웠겠다 쓰니..... 3년 전 익인93 내말이 3년 전 글쓴이 무섭기보단 화가 났엌ㅋㅋㅋ 하두 자주 들어서 3년 전
	익인95 나한테 놀고 있네 이럼 ㅋㅋ 4살짜리가 3년 전
	익인96 어리다고 못하는 말이 없다 그런 말은 어디서 듣고 하는거지 3년 전
	익인98 부모가 저런 말을 애한테 직접 하는거 아닐까 아무리 미디어 노출이 많다고 해도 저런 말 듣기 힘듬 3년 전 글쓴이 대충 사정이 짐작가긴 해ㅋㅋ이라 정확하진않지만 3년 전
	익인99 아...요즘 애들 무섭다... 3년 전
	익인101 헉... 다섯살인데 저렇게 얘기한다구....? 완ㅓㄴ 충격이다... 3년 전
	익인102 나 얼집 교사 하다가 지금은 쉬면서 잠깐 유치원 알바하는데 애들 진짜 약음 엄청 약음 작년 우리반애들은 여기 애들ㅇㅔ 비하면 그냥 순수 자체임 걍 애기들이야 3년 전
	익인103 와 다섯살이 그런말한다고? 대박 세상 무서웓 3년 전
	익인104 댓글보니깐 애기가 무섭기도한데 안쓰럽기도하다ㅜㅜㅜ 3년 전
	글쓴이 근데 다들 애를 너무 비정상에 병 취급하진 말아줘ㅋㅋ 나도 교사고 걔 1년 이상 보육했고 충분한 면담도 나눴고...애 사정도 아예 없는 건 아니고..일단 우리 반 애라..내가 힘들다고 쓴 글이지만 너무 그러니까 괜히 마음이 아프다 흑ㅋㄱ큐ㅠㅠㅠ 이 상황만 봐줘 애 욕은 괜찮어.... 3년 전
	익인105 엥 그런 말을 해? 소름이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ㅋㅋㅋ많은 변화가 필요한 아이인건 맞는데 환경상 먼저 선뜻 권하기도 애매하구...그러네ㅋㅋㅋㅋ 원장님도 이런 거에 소극적인 분이라 먼저 얘기할 수가 없다 3년 전
	익인109 부모가 애 앞에서 많이 싸우는거 어니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3년째 변화를 노력하는중...이지만...) 진짜ㅋㅋㅋ 저렇게 말하는 것도 사실인데 아주 비정상이다? 이건 아니라 애매하다ㅋㅋ일단 내 애라 욕먹는 건 싫고ㅋㅋ이건 교사들만 공감할듯...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내년에도 같이 올라갈 거 같은ㄷ....유치원 가서 좀 넓은 세상을 경험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ㅎㅎ 3년 전
	익인110 와.. 그런말을 대체 어디서 배운걸까.... 3년 전
	익인111 부모랑 자녀 다 어디 전문기관가서 상담하고 치료해야할듯.. 저 나이대에 저런 표현 쓰는 게 정상범주에서 한참 벗어남 3년 전
	익인112 에혀 애도 참 불쌍하고 그걸 듣는 쓰니도 참 힘들겠다ㅠ 3년 전
	익인113 나 성악설 믿잖아... 3년 전
	익인114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랐으면 그러냐... 쓰나 화나고 힘들겠지만 잘 버텨보자 ㅜㅜ 3년 전
	익인115 그거 참아줘야돼...? 혼내... 3년 전 글쓴이 단호하게 얘기했어ㅋㅋㅋ때리고 그렇게 나쁜말쓰는 건 옳지 않은 거고,, 그렇게 말하면 대답안할거라고ㅋㄲㅋㅋ진정할때까지 난 어른이라 기다려줄 수 있지만 기분 좋지 않고 그건 틀린 말이니 제대로 말하라 기회를 주겠다ㅋㅋㅋㅋㅋㅋ경찰코스프레하는줄 3년 전
	익인116 애기들 넘 영악ㅎㅐ 뭐라 하면 부모한테 꼰지르고,, 3년 전
	익인117 매체도 매체지만 애가 저 정도 폭언할정도면 가정환경에 진짜 큰 문제가 있나봐네ㅜㅜㅜ 쓰나 힘내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18 아구 힘들었겠다... 3년 전
	익인119 애 욕은 됐다는게 진짜 참된 교사... 그치 걔도 자기가 그런말을 진짜 하고싶어서 하는거겠어 불안한데 그걸 표출하는 방법을 모르니깐 그러는거지..난 진짜 그런 애들보면 오히려 안쓰럽더라 그리고 그걸 다 받아줘야하는 쓰니도...힘들었겠다 정말로 3년 전
	익인120 극한직업..... 존경한다 진짜ㅠㅠ 고생했어.... 그리고 저 애는 애를 위해서라도 부모님께 꼭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심각하네ㅠㅠ 3년 전
	익인121 제정신아닌거같아.... 아무리 부모한테 배웠다고 생각되도 무섭고 소름끼쳐 3년 전
	익인122 쓰니도 안타까운데 애기도 불쌍해ㅠㅠㅠ다 부모 보고 배우걸거자나.. 3년 전
	익인123 헐....... 3년 전
	익인124 이 정도면 원장이 퇴소 처리해야 될 수준인데.. 다른 애들한테도 영향 갈 거고 언행은 쉽게 보고 배운다... 학부모는 절대 인정 안 하고 오히려 자기애한테 이상한 취급했다고 교사 욕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언어습관 다시 잡으려면 교사와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2배는 더 노력해야 함... 3년 전 글쓴이 우리 애들은..걔가 저렇게 급발진해서 나랑 실랑이하면 눈치보고 조용해져 진짜 착잡함ㅎ,,,,근데 그 부모는 그런 케이스는 아니야ㅋㅋㅋ노력은 안해주지만 우리랑 그렇게 관계가 꼬이진 않아서 남은 시간동안 더 소통해서 제발 가정연계해주세요 염불해야지 3년 전 익인124 진짜 염불밖에 없다.. 힘내 그 친구도 아직 5살 아이라서 무슨 뜻으로 말한 지 잘 모를 테지... 어휴 애가 뭔 죄겠어.. 부디 나아지길 바래.. 3년 전
	익인125 5살이면 진짜 가정사 때문일건데 애도 안타깝고 쓰니도 안타깝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127 퇴소해야될듯 3년 전 익인127 저런거 계속들으면 정신병생겨 진짜 뭐여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27 아 그래 ㅜㅜ? 몰랐어 바꿀게 3년 전
	익인128 미래가 걱정된다 진심 3년 전
	익인129 하긴 텍스트로 단편적으로 보니까 되게 심각한 문제같아 보이는데 교사인 쓰니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것 보면 충분히 다른 사정이 있겠지 싶다ㅠㅠ애도 안타깝고 쓰니도 고생하네ㅠ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30 아 윗댓은 못 봤당.. 3년 전
	익인131 에휴.. 난 만2세 담임인데 우리 반 아가는 나한테 침 뱉고 양치컵으로 나 때리고 장난도 아니다.. 나도 내년에 얘네 그대로 맡을 것 같은데^^... 너도 나도 힘내자..ㅠㅠ 3년 전
	익인133 근데 은근 이런 애기들 많어,, 내 사촌동생도 다섯살 때 저정도는 아니지만 못생겼다 살 좀 빼라 못생겨서 싫다 이런 말 볼 때마다 했음 ㅋㅋㅋㅋ,,, 애기가 하는 말이니까 웃어넘기라고들 했는데 진짜 들을 때 마다 기분 매우매우 안 좋음^^,,,ㅠㅠ 3년 전
	익인134 부모 뭐하는 사람이냐 3년 전
	익인135 집에서 그런말 듣고자라나.. 3년 전
	익인137 5살이? 원장한테 말하자... 3년 전 익인137 주임이라도 3년 전
	익인138 나도...어제 5살한테 들은 말이 아직도 상처 ㅠㅠ 가방이랑 옷도 정리 안하고 놀잇감부터 만지길래 정리하고 놀라고 했더니 소리 지르고.. ㅜㅜ 선생님 싫어? 라고 물으니까 원래부터 싫었거든? 이래 ㅜㅜ 반말로 들으니까 더 서럽.. 진짜 얘 기분 오르락내리락에 내 멘탈로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슬푸다 ㅠㅠ 3년 전 익인12 222 나도 공감 나는 4살한테 들었는데ㅜ 반말로 듣는게 더 서럽... 듣다보면 뭔가 싶고 내가 뭐하는 건가 싶어 3년 전 글쓴이 아 핵공감ㄱㅋㄱㅋㅋㅋ진짜 걔의 조울증에 내 심장박동도 함께 반응한다 일단 그 앙칼진 짜증소리 들리는 순간 심장 두근두근거려 3년 전
	익인139 헉.... 쓰니 토닥토닥 3년 전
	익인140 아유 5살이 어쩌다 그리됐을까 3년 전
	익인141 갑질이..진짜 사회문제다 ㄹㅇ... 하 살기진짜힘들다 3년 전
	익인142 와... 5살? 애기들 중에 순하고 착한 아기들도 많지만 몇몇 필터링 없이 독하게 말하는 애기들은... 교정이 시급함. 쓰니 너무 힘들겠다ㅠㅠ 녹음이라도 해놔봐 3년 전
	익인143 헐,.....? 3년 전
	익인144 저런거 애 부모님은 아실까,,,, 3년 전
	익인145 왓??? 올해 어린이집 취업 준비하는 익인이 뒷목잡고감.. 3년 전
	익인146 으에바 3년 전
	익인147 헐 5살 입에서 나온소리라고..? 너무 충격인데.. 3년 전
	익인148 와... 아니 어디서 그런 말을 3년 전
	익인149 진지하게 집안환경에 문제있어보여..학부모한테 말해야하는거아냐? 내동생은 그날일하나하나말해주던데 3년 전 글쓴이 우리도 말은 안하진 않아ㅋㅋㅋ 3년 전
	익인150 유교과인데 벌써 무섭다 쓰니 진짜 대단ㅜㅜ 3년 전
	익인151 우리언니도 어린이집 교사라 자주 듣는데 진짜ㅠㅠ.... 많이 힘들겠더라 3년 전
	익인152 평소 부모 언행이 다 보이네 3년 전
	익인153 세상에.. 어떻게 저런 나쁜 말을 배웠지 쓰니 진짜 대단하다 3년 전
	익인154 애 집에서 그런말 쓰나보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는거지 도대체.. 3년 전
	익인156 와 무슨 다섯살 애가 그런말을.. 3년 전
	익인157 고생했다ㅠㅠㅠㅠㅜ이거는 진짜 애도 안타깝다 뭘 듣고 자랐길래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같은애야?ㅋㅋㄱㅣㄱㅋㅋㅋㅋㄱ걔도 눈알얘기함ㅋㅋㅋㅋ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ㅋㅋㄱㅋ하 진짜 애는 부모의 온전히 안정적인 관심 속에서 큰다... 좀 미운짓 하는 애들도 부모님이 적절히 케어하면 그게 티가 나서 선은 안 넘어 3년 전
	익인160 헐...집에서 대체 어쩌길래..?유치원생들이 저런 말 하는게 정상적인건 아니지? 집안환경에 문제 있는거 같은데 3년 전
	익인161 와... 다섯살 애기가 그런 말을 배운거면 부모님한테 배웠다는 건데;ಠ_ಠ 진짜 멘탈 터지겠다.. ㅠㅠㅠ 난 청소년기관에 일 해서 중학생들한테 그런 말 가끔 듣거든 ㅠㅠ 그래도 중학생들은 말이라도 통하니까 괜찮은데,, 애기들은 차암ㅎ 쓰니 선생님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62 에휴 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야 진짜... 어린데 벌써부터 저런 말 하게 냅두면 어떡해 3년 전 익인162 이건 백퍼 부모 평소 말투에서 배운듯.. 어휴 3년 전
	익인163 너무 충격적이야.... 아무리 환경 탓이라고 해도 어린 아이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너무 거칠다.... 3년 전
	익인164 부모가.. 애 앞에서 많이 싸우는듯 3년 전
	익인165 그래서 난 영아 좋아함 몸은 힘들어도 말로 힘든 건 없어서ㅜㅜ 나는 진짜 유아반쌤들 대단해 나였음 스트레스받아서 거품물었어 3년 전 글쓴이 나두 사실 영아 더 좋아해...핳 근데 1세때도 힘들었어서 그냥 애들성향이 제일 큰 거 같기도 하고....모르겠닿 3년 전
	익인166 순수함에서 오는 악함이 진짜 무서움... 화도 못내고 어떻게 해야하냐 저런 상황에선 ㅠ 진짜 미취학아동 교육 어려운 것 같아 ... 3년 전
	익인167 치료가 필요 없다는 건 부모 입장인 거야? 아니면 그냥 모두의 생각? 원장님이나 쓰니나 부모나 전부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 본문 진짜 충격이다 어떤 걸 보고 어떻게 자랐길래... 5년 만에 애가 저렇게 돼.. 3년 전 글쓴이 부모랑 같이 상담받아보는 건 좋을 거 같긴 한데 우리가 선뜻 얘기할 정돈 아니라고 판단했어. 부모도 관심없는 건 아니라ㅋㅋ 병원진단까진 xxxx 얜 상호작용관련 가정연계부터 일단.. 이뤄져야한다 3년 전
	익인168 딱봐도 부모한테 배운거네 부모가 자격 없는 부모들일듯ㅠ 3년 전
	익인169 근데 이런 경우엔 백퍼 부모님 영향 있더라.. 울 언니가 유치원 교사인데 얘기 들어보면 부모가 괜히 아이들 거울이라는 게 아님 3년 전
	익인170 아이고...쓰니 오늘 힘든 하루 보냈구나ㅠㅠ수고 많았어!!🙌🏻 3년 전
	익인171 ?그 애 정신상태 걱정된다 3년 전 익인178 2222 쓰니가 당연히 제일 걱정되는데 쓰니도 걱정되고 저 아이도 걱정돼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 받아야할수준 ㅠ 3년 전
	익인172 아... 고생했어 쓰나 3년 전
	익인173 헐 .... 3년 전
	익인174 부모가 애한테 뭘 보여준거야 에휴 어떡하냐 쓰니 고생 많았오ㅠㅠ 3년 전
	익인175 역시 성악설이 맞는듯...싸이코같엉 3년 전
	익인176 근데 그게 꼭 부모님한테 듣고 배운 건 아닐 수도 있어 내 사촌동생 중에서도 부모님은 되게 부드럽고 유한 분들인데 애는 여섯살인데 벌써 상처 주는 말 툭툭 던지는 애 있어... 요즘 학부모 중에 맞벌이 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애들이 유튜브나 이런 거 많이봐서 거기서 배우는 경우도 많더라 내 동생도 일곱살인데 애가 안 그러더니 유튜브 많이 보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말 쓰기 시작하고 그랬어ㅠㅠ 물론 부모님한테 보고 배운 거일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는 건데 너무 단정 짓는 것 같당... 3년 전 글쓴이 ㅋㅋㅋ얜 그것도 맞고 그것도 맞아 아이들은 복합적이지 응 3년 전 익인176 웅웅 그 아이는 내가 옆에서 본 게 아니라 어떤 경우인지 몰라서 당연히 부모님한테 보고 배운 거 일수도 있지만 댓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애기들이 나쁜말 쓰면 부모가 문제라는 식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얘기했어! 쓰니가 그랬다는 얘기로 들렸다면 미안ㅠㅠ 3년 전 익인176 그거랑 별개로 쓰니는 너무 고생했어... 진짜 아무리 애기라도 면전에서 그런 말 들으면서 맞는 게 진짜 힘든 일인데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힘들 거 같다 진짜... 3년 전 익인167 사정이 있는 아이고 부모 영향도 크다고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애정이 부족하다고도 했고! 3년 전
	익인177 장난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쓰니 놀라고 상처받았을 것 같아서 마음아프다 .. ㅠㅠ 3년 전
	익인179 얘는 ㄹㅇ 금쪽이 나가야겠는데 3년 전
	익인180 성악설 얘기 하는 익들 많네.. 다섯살이면 모든 행동이랑 습관 말투 다 집에서 배운대로 행동하는거일텐데 나는 다섯살 먹은 애가 그렇게 말 할 수 있다는거 보고 대체 가정환경이 얼마나 끔찍한건지 가늠이 안 돼서 불쌍했는데 ㅋㅋㅋㅋ 진짜 이래서 자식 교육이 중요함... 쓰니 힘들겠다 진짜 힘내ㅠ 3년 전
	익인182 와... 아가집에 문제가 있나..?? 애가 쉽게 배우는 말들이 아닌데 쓰니 너무 고생많아써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애들의 선택적 기억력은...정말...ㅎㅎ 난 1년 내내 얠 제일 먼저 재워줬는데 오늘 하는 말이 자긴 맨날 안재워주고 ㅇㅇ이만 사랑해주잖아ㅋㅋㅋㅋ 아니 왜 자기맘대루 기억조작해놓고 빡쳐하냐고~~~억울하다~~~ 3년 전
	익인184 고생이 많다 진짜ㅜㅜㅜ 오늘이라도 푹 쉬어ㅜㅜ 주말 얼른 눈치챙겨서 빨리 와라.. 3년 전
	익인185 아..ㅠㅠ너무 속상해 쓰니야 꼭 안아주고싶다 너무 힘들었겠다 정말 맛있는거 먹고 따뜻한 물로 푹 씻고 이불안에서 폭 자자 3년 전
	익인186 유아교육 전공인데 이런 이야기들 주변에서 너무 많이 듣고 유치원 갔을 때 내가 직접 저런(저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이 봤어 가지고 지금 휴학하고 다른 길 알아보는 중... 진짜 유치원 / 어린이집 교사 아무나 하는 게 아니란 거 다시 한 번 느꼈음 3년 전
	익인187 하 얼집교사 8년차인데 진짜 절레절레,, 문제 행동 심한 유아는 얼집교사 노력만으로는 어렵고 행동 치료가 필요한 아이도 부모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걍 노답임 원장님한테 말해봤자 해결되능거 없음 엄마한테 퇴소하라고 말할 권한이 얼집에는 없음 만에하나 말했다가 시청에 엄마가 민원 넣으면 얼집만 불이익 당한당,,,, 그냥 보육교사만 눈물 삼키며 버티는 수밖에,, 오늘도 고생 많아쓰 3년 전 글쓴이 ㅋㄱㅋㄱ규ㅜㅠ정말 연륜이 느껴지는 댓이다 진짜 그냥 무사졸업을 기원할 뿐 내가 애를 어떻게 변화시키겠다고 책임감을 가지면 안된다는 걸 매일 느끼고 있어 3년 전
	익인188 저런 애들 진짜 많은데,,, 혹시 드라이커스 학자 들어본적 있어? 읽어보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 아이들이 소속감과 사랑을 느끼기 위해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이야기하는 학자인데, 1단계가 관심끌기(관심 끌려고 소리 지르고 짜증나게 행동하기), 2단계가 힘겨루기( 떼 쓰고 해달하는 대로 절대 안 해주고 고집 부리는 행동) 3단계가 보복하기 (욕하고 때리고 이런 행동) 4단계는 나는 아무것도 못해 이런 식으로 행동한다고 아이들 행동을 설명하는 학자인데 내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3단계 정도로 진행된 것 같아! 나는 저런 애들은 드라이커스 이론 적용해서 해결하는게 제일 잘 먹히더라고 물론 ㅠㅠ 애들이 너무 많고 그 애만 집중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상호작용이 훨씬 효율적인 것 같더라고 ㅠㅠ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한번 찾아볼게!!! 3년 전 익인188 저런 애들은 당장 훈육이 안 먹히지, 내가 가르치려고 하면 할 수록 애하고 싸움 밖에 안됨 ㅠㅠ 그래도 쓰니가 애가 왜 저러는지 알고 있어서 금방 잘 해결될 거 같아! 오히려 내 관심을 원할 때 그냥 마음 읽어 주는 것 만으로 많이 차분해 지더라. ‘선생님이 다른 친구들만 예뻐하는 것 같아서 속상했어? 지금 선생님이 필요했구나? 선생님한테 사랑 받고 싶었구나?’ 이런 식으로 물어봐주는 것만으로 많이 안정되더라,ㅠㅠ 쓰니 힘들겠지만, 힘내자 화이팅 3년 전 글쓴이 오 항상 그러는데 아주 뾰족한 가시처럼 대응하는 우리 ㅇㅇ이.. 그러다 결국 싸움이 되고...진짜 나도 많이 차분해져야돼ㅋㅋ 진짜 늘 쟤랑 얘기하다보면 내가 교사인데 왜 애랑 말싸움을 하지 싶어서 3년 전 익인188 ㅠㅠ 쟤 목적이 지금 그거임, 선생님하고 싸움하고 싶어서 그러면서라도 관심 받고 싶은 거지 뭐ㅠㅠ 근데 그 때 애들이 원하는 대로 반응하지 않는게 진짜 이기는 길임ㅋㅋㅋㅋㅋㅋ 나도 원래 애들하고 싸웠는데 지금은 거의 득도함,,,,, 그리고 못 알아 들을 거 같아도 애 차분해질 때 어른한테 말하는 거 처럼 진지하게 대화함, ‘ 선생님이 궁금한게 있어, 왜 그러는거야?’, ‘선생님은 너가 유치원에 와서 친구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선생님하고 재미있게 지내면 좋겠는데 너가 미움 받을까봐 속상해’,’내가 너를 보고 있지 않다고 해서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데 선생님 마음을 몰라주니까 좀 기분이 선생님도 안 좋았어.’ 약간 친구한테 푸는 것 처럼해서,,, 근데 애가 흥분할 때는 10글자 이내로 이야기 해야 한다고 하더라 ㅠㅠ 나도 다 겪고 나서 알게 된 거지만 쓰니한테 나도 자꾸 이야기 하게 되네 ㅠㅠ 쓰니는 나처럼 고생 많이 안 했음 좋겠다. 애들은 그냥 기본적으로 핵인거 같음 ㅠㅠ 사랑을 줘도줘도 부족하다니 ㅠㅠㅠ 우리가 넓은 사랑으로 감싸 안아줄 수 밖에 ㅠㅠ 3년 전 익인188 관심받고 싶어하는 거 같다고 썼는데 중간에 필터링 됐다 ㅠㅠ 3년 전 글쓴이 188에게 맞아맞아 맨날 애가 흥분한 상태일때 딱 저렇게 말해ㅋㅋㅋ그래서 또 격한 문제행동으로 나타나니까 때리는 건 안돼 이러다가 또 싸우고ㅋㅋㅋㅋ 말을 줄여야겠다.... 진정된 다음에 얘기하기...배워가욥 3년 전 익인188 글쓴이에게 그리고 그 친구 일찍 오거나 늦게간다면, 일찍 오면 한 5분만이라도 다른 친구들없을 때 같이 있는 시간 보내면 훨씬 좋아짐, 같이 책 읽어 주기(대신 다르친구들 오기 전까지로 약속 땅땅하고) 심장 소리, 목소리 가까이서 눈 마주치면서 하는 거 진짜 효과 짱이다! 물론 업무가 많아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ㅠㅠ 난 책 읽어주는 거로 진짜 정서적 문제 있는 애들 많이 좋아 졌었어 ㅠㅠ 3년 전 익인188 188에게 이제 진짜 그만 달아야 겠따우ㅜㅜ자꾸 나도 말을 너무 많이 하게 되네ㅠㅠ 그래도 글에서 느껴지는 선생님의 전문성 때문에 지나칠 수 없었어ㅠㅠ 저런 애들 만나면 무조건 애기 탓만 하고 원인 알아 보기도 전에 땅땅 낙인 찍는 선생님들도 많은데 애들 위해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자꾸 많이 말하게 됐어 오지랖이 었다면 미안~~ 남은 학기 애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 3년 전 글쓴이 188에게 걔 늦게 오고 일찍가ㅠㅠ 시간 자체는 짧지 않은데 다른 애들이 워낙 오래 있어서... 항상 그래서 놀이 중간에 와서 낄라고 관심끌기하고 놀이 중간에 급하게 가고.. 또 우리가 애들은 오히려 없는 편인데 애들끼리 놀이가 활발해지지 않을 정도로 적은 인원이거든... 그러다보니 교사역할이 점점 커져서 딴애들도 애들이 교사가 얘랑만 있으면 엄청 관심가지고.. 그래서 늘 간식먹거나 밥먹고 시간날 때 안고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노는데 못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냥 교사가 좋아서 와있었을수도 있겠네 흠 진짜 많이 배운 거 같아 고마워ㅠㅠ 같이 그림그리거나 책보면서 좀 더 안정감느낄 수 있게끔 해줘야겠다 진짜 도움됐어 짱고마워ㅜㅠ 3년 전 익인188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선생님 정말 좋은 선생님이니까 오늘 폭언 들은 거는 상처 많이 받지 말고 좋은 꿈꾸고 푹 자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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