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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2l
이 글은 3년 전 (2020/10/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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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연
3년 전
익인2
당연하지
3년 전
익인2
하고싶은거 하고 갖고싶은거 갖는게 흔한 건 아니니깐
3년 전
익인3
당연하지... 하고 싶은거 못 누리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
22
3년 전
익인6
음 좋은 것도 맞지만 본문만 보면 능력이 있다는 게 더 맞는듯
3년 전
익인8
ㅇㅇ 속사정은 모르는거야
3년 전
익인15
ㅇㅈ 좋은(알수없음)
능력있는(ㅇ)

3년 전
익인7
당ㄹ연
3년 전
익인9
경제적면에서 ㅇㅇ
3년 전
익인10
정서적이면은 모르겠지만 경제적인면은 그렇지 그정도 지원 못받은 애들 넘쳐나니까
3년 전
익인11

3년 전
익인12
경제적으로는!
3년 전
익인13
우리집 잘 사는거 아니고 돈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나는 어릴때 남들이 안배우는거 많이 배우고 갖고 싶은거 갖고 자랐어.. 경제적인 부분에서 풍족한 집안은 당연히 해줄 수 있지만 정말 그렇지 않은 집도 시켜주기도 해서.. 완전 경제적인면이라고는 말 못하겠다
3년 전
익인14
좋은 부모님인지는 모르지만, 능력있는 부모님!
3년 전
익인16
ㅇㅇ경제적으로 풍족하게산거지
3년 전
익인17
흠... 저 말만 봐선 모르겠는데...
3년 전
익인18
그만큼 지원을 많이 해주신거니까 따지자면 좋은 쪽이지 절대적으로 좋다는 건 아니고
3년 전
익인19
일단 경제적으로는 좋은거지
3년 전
익인20
웅 일단 경제적으론 좋은 부모님 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다른일로 문제 되는건 적다 생각함 일단 여유라는게 생기니까
3년 전
익인21
좋은 부모님이라는 말에 경제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있지
3년 전
익인22

3년 전
익인23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맞아
3년 전
익인24
경제적으로는
3년 전
익인25
??알고있는데 물어보는거같다 ㅇㅇ좋은거임
3년 전
익인26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이혼가정에 외동, 어릴 때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대화도 제대로 나눈 적도 없고... 그냥 어렸을 때부터 항상 외롭고 불행하다... 그게 좋은 부모의 조건에 포함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충족된다고 좋은 부모라고 할 수는 없는 듯
3년 전
글쓴이
나랑 비슷하다..그래서 물어본 거 였어 항상 집엔 동생이랑 둘이 있는 시간이 더 많았고 수험생일때도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어
3년 전
익인27
경제적으로는 좋은거디
3년 전
익인28

3년 전
익인29
자식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게 해준 건 걍 개 좋은 부모고 그 자식도 그게 진짜 행운이란 걸 알았으면 좋겠음
3년 전
익인29
절대 당연한 거 아니고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부모들도 많음
3년 전
익인30
난 잘 모르겠어 저거다 해준다고 좋은 부모는 아닌거같음 저거해주면서 멘탈적으로 잘케오해주고 사랑많이해주는고면 좋은 부모지 근데 저렇게 다해주기는하는데 사랑한잠 안주고 애 사지로 밀어넣는 부모두 있어
3년 전
익인31
당연하지
3년 전
익인32
딱히??그렇게 해주지 못해도 좋은 부모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33
저 조건으로 좋은부모라고 딱 결정할순 없지만 경제적으로는 ㅇㅇㅇ
3년 전
익인34
좋은이라는 말은 너무 포괄적이어서...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셨단 면은 좋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고 안 좋은 부분도 또 있을 수도 있지
3년 전
익인35
난 여태 그렇게 받으면서 살아왔지만 우리 아빠가 좋은 사람이라곤 생각 안 해... 딱 경제적으로 좋은 부모님 이게 맞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37
좋은부모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만약에 친구였으면 엄청 부러웠을듯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모든 면이 좋다고 할 순 없겠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좋은 부모님에 가까운 거 같아
3년 전
익인39
금전적인것만 대준다고 좋은 부모는 아니라 생각해서... 여튼 금전적으론 좋은 부모님 맞는거 같아!
3년 전
익인40

3년 전
익인41
좋은 부모님이 돈이랑 직결되는 건 아니니까..
3년 전
익인42
아니라고 생각해 ! 자식은 부모님한테 사랑, 관심, 애정을 바라니까 그게 결핍되면..
나도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대화한마디 없이 컸고 가족에 대한 사랑 자체를 이해못했어 심지어 내가 갖고 싶은건 문제집 학원 이런거였는데 왜냐면 공부 잘해서 성적 잘나오면 부모님이 좋아하시구 관심가져줘서 그랬었어 집에 돌아와도 아무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도 아무도 없고, 주말에는 부모님이 싸우기만 하셨거든 ㅜㅜ
쨌든 그건 어렸을때고 요즘 엄청 친해지구 부모님이랑 잘 지내게 되어서 너무 행복해!! 갖고싶은 건 안사줘도 돼(부모님이 맞벌이셔서...바쁘셔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할 시간이 없으셨대 그래야 하는 건지두 몰랐고)

3년 전
익인43
근데 진짜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런걸 궁금해하지도 않더라 우리 부모님이 좋은 부모였나?? 나 잘 키워주신건가?? 이런 의문이 없음........
3년 전
익인43
스스로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면 궁금증도 안생기겠지 난 스스로 그걸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무언가의 결핍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44
나한텐 맞는데
3년 전
익인45
나랑 비슷한 고민하는 것 같다
겉으로 보기엔 감사할 일밖에 없는데, 결국 돌아보면 그때 왜 그러셨어요 하고 여쭤보고 싶은 일들이 있는 거? 그냥 그것도 다 사랑의 방식이었다고 생각하고 사는 중

3년 전
익인46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고 말하는게 더 정확한듯.. 부모님이 어떤지는 쓰니가 판단하기에 달렸지..정보도없이 사람에대해 글만보고는 판단못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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