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상황 정리

정수빈 선수가 번트모션을 했는데 공이 발에 맞음. 

처음에 심판이 파울로 판단해서 두산측에서 비판을 걸음. 비판결과 파울이 아니라 몸에 맞는 공이 됨. 

이때 타석에서 정수빈선수가 번트를 하려고 배트를 낸 상태였기 때문에 배트가 공이 지나간것보다 늦게 빼면 스윙이 될 수 있음. 이 점에 대해서 엔씨 감독님이 스윙아니냐고 주장함. 

이 부분은 비판 판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어필을 해도 감독 퇴장 요건이 아님. 

결론은 노스윙 몸에 맞는 볼로 출루 ㅇㅇ 

참고로 여기서 스윙이었어도 몸에 맞고 공이 뒤로 빠진 거기 때문에 볼데드 선언되서 3루 주자 득점 인정 안됨

[신판1]

깔끔하다 해캐보다 잘 정리했어

[신판2]

아항...진짜 어렵다 룰

[신판3]

해캐보다 훨 낫다

[신판4]

그래 이걸 해캐가 말해야지 해캐는 중립도 안지키고 자꾸 억울하다는 말만 ..^^

[신판5]

이 글 신판을 대신 중계석으로

[신판5]

근데 해캐 니네들이 왜 억울해???? 니들이 지금 경기 뛰고 있는 두산이나 엔씨 선수냐..?

[신판6]

나 궁금한게 그럼 스윙이었으면 스트라이크 카운트만 1 올라가고 주자는 올스탑인거야?

[글쓴신판]

응응 파울 쳤을 때랑 똑같은 상황인거야
근데 만약 2스트 상황이었으면 좀 다를거야 아마 낫아웃 삼진되서 3루 주자가 들어올 수 있을걸? 정확한 건 아니야ㅠ 이건 나도 잘 모르겠네.. 야구 룰이 진짜 어려워

[신판6]

오 그렇구나... 야구 진짜 넘 어려워... 늘 새로워... 정리해줘서 고마워!!❤️

[글쓴신판]

아니야ㅠ 근데 위에 내가 설명한거에서 낫아웃 삼진이 포수가 공을 못잡는 삼진인거라서 몸에 맞으면 데드볼이라서 그냥 삼진처리만 되고 주자들은 못 움직일 거 같다..ㅎ

[신판6]

아하... 그렇겠다 증말 어려오8^8...

[신판7]

이거지 이거 크으 사이다다
해캐 정리 진짜

[신판8]

깔끔하다 고마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