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할거없는 부다페스트 심심하다 하는데
난 그게 너무 조았다ㅠㅠㅠㅠ
보통 프라하랑 많이 비교하던데
난 오히려 프라하가 취향이 아니였어
부다페스트는 다 좋았음
요리해먹는거 좋아하는데 대형마트들 엄청많고 싼것도 좋고
스타벅스, 러쉬 우리나라에 비하면 ㄹㅇㄹㅇㄹㅇ싼것도 맘에들고
온천도 많고 걍 다 좋음
음식이 쪼꼼 아쉬운데 그건 동유럽 쪽이 대부분 그런거라 어쩔수없는거같구
그래도 마트가 워낙 싸서 해먹으면 되니까ㅠㅠ
하 부다페스트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