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여친의 현실을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 너무 가식적으로 느껴져..
현실의 삶과 인스타에서의 꾸며낸 삶이 너무 다르니까 이질감도 느껴지고
본인의 눈보다 남들의 눈을 더 의식하는것도 싫고
하루종일 기분 안좋다고 툴툴 대놓고 인스타에는 행복하다고 웃는 사진 올리는 그런 가식적인 것도 너무 싫음..
내 앞에서 욕했던 그 애한테도 너 밖에 없다^^ 하고 좋아요 댓글다는것도 너무 가식적이고.. 다 가짜같아 그냥
내가 볼때 인스타는 허영심과 허세와 가식의 덩어리들이 모여져 만들어진 곳 같아..
도대체 인스타 왜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