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초부터 집에 있을 시간이 많아지면서....
원래 집순이였지만 취미로 뜨개하고 있거든!!!
자랑아닌 자랑하려고 놀러왔는데 봐주라아아아앙
처음에는 쉬운 거 부터 시작하려고 곱창밴드 뜨는 걸 했어!
과정은 잘 안 찍었는데, 결과물은 요고야!
이거보다 작게 뜨고싶었는데 욕심내다보니 왕만두만해졌어....
그리고 곱창을 지나 옷을 뜨고 싶어가지고! 니트 도안 있는 책을 사서 니트를 뜨기 시작했어!!!
과정대로 보여주면!
이렇게 떴다아아아앙!!!! 완전 잘 입고 다니는 중이야!
시간으로만 따지면 약 2주~한달 정도 걸렸다!!ㅋㅋㅋㅋㅋㅋ
회사 다니면서 취미로 하니까 자꾸 미뤄지고 중간에 푸르고의 과정의 반복이였찌。゚・(>A<)・゚。
그리고 이제 최근들어 쁘띠목도리 뜨는 중이야!
이건 사실 엄마랑 아는 이모 드릴 선물이라 예쁘게 뜨려고 더더 노력중이야!
사실 이거 말고 곱창 1개랑, 카드지갑이랑 완성품이랑,
코바늘 가방이랑 최근 니트 뜨는 애도 있는데 사진을 잘 안 찍어서 못 들고 왔다...ㅎㅎ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자랑하고 싶어서 들고왔어!!!
다음에 완성품 있으면 사진 열심히 찍어서 또 들고 올게!!!
많이 봐주지 않아도...。゚(´つω・`。)゚。
남은 시간 다들 즐겁게 보내에에에에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