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목소리 중저음에 누가들어도 좋은편인데
난 좀 애기? 그냥 애 같은 목소리야.. 근데 내가 피곤할때 가끔 나른하게 말할때가 있는데
그 순간 애인이 내 목소리가 마음 좋았나봐. 근데 난 어떻게 냈는지 몰라.. 우연으로 나온거라..
자꾸 목소리 성숙하게 해줘. 나른하게 말해봐. 이러는데 좀 기분이 그래...뭐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