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러운 얘긴데... 가끔 돈고가 찌릿찌릿하지않아..?

ㅠㅠㅠㅠㅠㅠ나 지금도 그래서 괜히 엉덩이만 들썩 거리다가 화장실로 대피왔어ㅠㅠㅜㅜ나만이런건가?ㅠㅜㅜ돈고만 그런게 아니라 가끔 소중이도 그러고ㅠㅜㅜ

[익인1]

똥 제대로 안 닦여서 그런거 아닌가?

[글쓴이]

뭐!!!!!!!!!아냐ㅠㅠㅠㅠㅠ아니라고해ㅠㅠㅠㅜㅜㅜ이우유유유ㅜㅜㅜㅜ

[익인2]

아 뭔지 알아! 근데 난 아예 움직일 수 없을정도로 찌릿해서 가만히 있어

[글쓴이]

어어유융오유ㅜㅜㅜㅜ머ㅓㄴ지알지ㅠㅠㅜㅜ가만히이ㅛ기도 힘드러ㅠㅠㅠㅜㅜ

[익인2]

마자마자마자ㅠㅠ 똑바로 앉아있으면 안되고 약간 허리 굽히고 수그리고 있어야 함ㅠㅠㅠ
마치 소중이랑 돈고가 고무줄처럼 연결되어 있는데 움직이면 그 고무줄이 끊어질거 같은 느낌ㅠ 첨엔 병걸린줄 알앗는데 대체 왜 그러는걸까

[글쓴이]

웅 그거 힘줘서 돈고 모으면 더 난리난다ㅠㅜㅠㅜㅜ약간 정전기 타는 느낌이야ㅠㅠㅠㅠㅠ

[익인3]

난 생리때 가끔그래 이유는 모르겠다..

[글쓴이]

생리...생리...어 생리때도 가끔 그랬던거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