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룰거라는거 나도 암 근데 지금 재수학원, 고등학교 단과학원,특별반 쌤들만 해도 증상 보여도 걍 버티라고 해 첫째동생이 재수생 둘째동생이 수험생이라 알아 봐봐 수능날 증상 숨기고 가는 학생 있을수있음 여기까지는 그냐마 ㄱㅊ음 근데 논술 보러 가야해서 증상 숨기고 타지역 왔다갔다함 실기 보려고 그냥 왔다갔다함 그럼 왔다갔다하며 접촉한 사람들 그 대학교, 다같이 시험 본 애들, 대학 주변 싱권들, 이틀내내 시험봐서 숙박업체에서 자고 가는 경우 진짜 에바임,, 힘드니까 미루면 안된다는건 좀 이기적이라고 생각해 당장 우리지역은 집단감염 나와서 난리도 아닌데 자기 지역 안전하니까 그냥 보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 아니야ㅋㅋ 한국이 입시 중요시하는거 아는데 그렇다고 수험생 아닌 사람들이 왜 피해를 봐야해? 차라리 일이주 미루고 단계 격상하고 보는게 그나마 낫다고 생각해걍 내의견임 미룬다고 달라질거 없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20퍼센트는 나아질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