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그 친구 집이 우리 집보다 더 잘 사는 게 질투나 우리 집이 딱히 못 사는 것도 아닌데 맞벌이 하는 우리 집보다 외벌이 하는 걔네 집이 더 잘 사는 게 짜증나고 부러워 자기 아빠 대단하다고 말하는 거 나도 하고 싶어 내가 어느 면에서나 걔보다 잘났으면, 위였으면 좋겠어 내가 지금 걔를 부러워하듯 걔가 나를 부러워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게 당연했으면 좋겠어 근데 이런 생각하다 보면 제일 친한 친구를 상대로 이렇게 못되먹은 생각 하는 게 현타오고 비참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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