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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06l
이 글은 3년 전 (2020/11/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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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갠차나 나두 그랬엉 ㅋㅋ
3년 전
익인1
재수학원 여기저기 막 다니다 보니까 N수해도 3~5등급인 애들 널리고 널렸더라ㅋㅋㅋ
3년 전
익인2
안타깝다
3년 전
익인2
솔직히 내가 n수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n수생인데 성적이 저러지 이해 안 갔거든 근데 n수해보니까 그럴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듦 본인이랑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 이 생각들고
3년 전
익인3
그럴 수 있지
3년 전
익인4
아무 생각 안 듦 삼수생이라고 뭐 올 1등급 이어야 한다 이것도 아니고
3년 전
익인5
에구..싶음
3년 전
익인6
수능에서 미끄러진 거 아니고 모고때도 항상 그정도였다면 솔직히 공부 별로 안했구나 싶어
3년 전
익인7
솔직히.. 가망없다..
3년 전
익인8
삼수 왜하지
3년 전
익인9
놀았나
3년 전
익인10
좀... 한심하다
3년 전
익인11
올린거면 잘한거라고 생각함 삼수해서 다 인서울하고 서울대 가면 다 삼수 사수 했징 근데 오른게 아니라 모의고사 기준으로 점점 떨어진고면 그냥 공부 안했구나 이 생각만 들어...
3년 전
익인12
그럴수도있겠다 싶음
3년 전
익인13
솔직히 국수는 안 나올 수 있거든 근데 탐구 과목 4등급이면 공부 안 한거임 돈이랑 시간이 아깝다
3년 전
익인200
22 그냥 안타까워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치만큼 열심히 못한 거 같아 난 근데 이런 경우는 의지가 없어서라기보다 자기랑 맞는 길이 아니어서라고 생각해..! 그니따 한심하다는 댓에 상처받지 말자 ㅠㅠ
3년 전
익인14
M생..
3년 전
익인15
그냥 안타까움.... 나도 재수 망해서 무슨 느낌이지 알어ㅜ
3년 전
익인16
공부랑 안맞나보다
3년 전
익인17
6.9평 괜찮게봣으면 수능날 긴장 엄청했나보다
3년 전
익인18
솔직히 탐구 44 뜬거 보면
공부 안했네 싶음

3년 전
익인19
취준생입장으로는 빨리 전문대 취업잘되는과 가는게 낫겠다 싶음
3년 전
익인19
요새 어중간해서는 취업이 힘들다보니ㅜ
3년 전
익인20
이과 문과?
3년 전
익인21
나 53353 삼수생이였는데 논술로 인서울 하위 왔어^_^
3년 전
익인22
솔직히 공부 많이 안했을 거 같긴해 ㅜ
3년 전
익인23
예체능인가? 이런 생각들음 내가 미술 입시하고 본문 탐구 말고는 비스무리 하게 받아서 그런가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지쳤두나..싶지
3년 전
익인25
공부 안 했네
3년 전
익인26
많이 힘들었겠다.진짜로 푹 쉬고 체력도 기르고 건강한 멘탈로 다시 시험보면 성적 오를텐데...
3년 전
익인27
독학이면 이해가안되고
기숙다녔으면 수능은 길이 아닌가보다. 싶음

3년 전
익인29
공부 안했나
3년 전
익인30
에휴..
3년 전
익인31
공부엔 재능이 아닌갑다
3년 전
익인32
그럴 수 있지 본인이 제일 힘들었을텐데 나도 N수해봐서 별 생각 안 든다
3년 전
익인33
22
3년 전
익인37
333
3년 전
익인39
44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
3년 전
익인40
5
3년 전
익인41
6
3년 전
익인42
7
3년 전
익인55
8
3년 전
익인56
99 해본 사람만 알지
3년 전
익인61
10
3년 전
익인73
11
3년 전
익인91
12
3년 전
익인94
14 이해해 다 각자의 인생과 사정이 있는건데..
뭐 남들이 한심하다 어쩌다 평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06
1515 당사자가 제일 함들지... 진짜 놀았다고 해도 내가 지금 엄청 무기력한테 그냥 아무것더 안 해져서 이해는 가....
3년 전
익인107
16 그 시간 견뎌낸 것만 해도 잘한 거임
3년 전
익인124
ㄹㅇ
3년 전
익인132
17
3년 전
익인135
18 해본 사람만 안다..이해되고 수능 끝나면 조금이라도 쉬어 그리고 다시 힘내자
3년 전
익인139
19 해본사람만 안다 진짜
3년 전
익인165
20
3년 전
익인255
21
3년 전
익인262
22 n수 해본사람은 안다
성적이랑 n의 크기는 비례하지 않아
힘들기는 몇배로 힘들고ㅠ

3년 전
익인294
23
3년 전
익인297
24 진짜 정신적으로 상상도 못할 정도로 힘들다
3년 전
익인322
25
3년 전
익인325
26
3년 전
 
익인34
한심
3년 전
익인35
솔직히 공부 제대로 안했낭 ㅜㅜ
3년 전
익인36
솔직히 수능날 미끄러지는건.. +1수할수록 부담감 느니까 그럴수 있음 절대 한심한거 아냐 근데 미끄러진게 아니라 공부안해서 그렇게 나온거면 그냥 에고 재수나 현역때 가지..안타깝네 이생각들지
3년 전
익인38
쓴이가 지금 삼수생이라 물어보는거야? ? 아직 수능 안 봤으니 그건 일단 그때가서 생각하는게 어떨까
내 친구가 삼수생인데 요즘 비슷한 고민하는 것 같길래..혹시나 쓰니 이야기일까 댓 달아 ㅠㅠ

3년 전
익인43
돈아깝다
3년 전
익인44
공부를 안했나?
해도 실력이 안느나..!

3년 전
익인45
가족이면 속터지고 남이면 그러려니..
3년 전
익인46
엄....어쩌다가.....이생각밖에 안들어
3년 전
익인47
그럴 수 잇지 근데 그 사람은 이제 공부나 대학 말고 다른 길 찾아야 됨
3년 전
익인47
물론 나도 재수 때 거하게 놀고 거하게 말아먹어서 이런 생각 하는 거겟지만 ㅋㅋㅋ
3년 전
익인47
저 정도 성적대는 솔직히 미끄러진 게 아니라 걍 논 거임
3년 전
익인48
한심함
3년 전
익인49
재수하기 전엔 공부 ㄹㅇ 안했나보다 싶은데 재수해보니까 충분히 가능함... 공부 해도 점수 안 나와... 아예 쌩재수면 오히려 후반에 체력 떨어져서 더 점수 안나와...
3년 전
익인50
안타깝 노력을 안한거면 그러려니하겟지만 노력햇는데 저 정도면 안타깝지...
3년 전
익인51
솔직히 개한심함 걍 3년 말아먹었네
3년 전
익인52
공부 안 했네
3년 전
익인53
공부머리는 아니고 다른쪽으로 생각해야겠다
3년 전
익인54
안 한심하니까 이런 글 올리고 상처 받지마
3년 전
익인40
안타깝다.. 작년에 삼수했던 내가 생각나서 그냥 안타까운게 크면서도 공부를 안했나 싶기도 하고..속사정이야 다 제각각이라 안타까움이 크긴해
3년 전
익인57
ㄱㅊㄱㅊ 나두 그랬음~
3년 전
익인55
안타깝단 생각들음... 공부가 적성에 안 맞나보다라는 생각도 들고..
3년 전
익인58
안타깝+한심
3년 전
익인59
그냥 머 그럴수있지,,
3년 전
익인60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 옛날엔 공부 안했겠네 했는데 나도 재수하면서 아무리 공부해도 3~4등급 머물렀던 시절이 있었어서... 또 마냥 안했다고 볼순 없는거 앎...
3년 전
익인62
솔직히 남이 보기엔 한심하다 생각들겠지만 n수해본 입장에선 걍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다들 시작은 n수하면 성적 확 오르고 좋은 대학 가겠지라는 마인드로 시작하지만, 실상은 더 떨어지거나 그 전 해 성적이랑 비슷한 경우 정말 많이 봄

3년 전
익인63
그럴수있지
3년 전
익인64
올해까지만 하고 가는게 좋겠네
3년 전
익인64
난 재수해봐서 등급보고 한심하다기보다 삼수라는거에 꽂혀서 힘들겠다는 생각만 할듯ㅋㅋㅋㅋ
3년 전
익인65
n수해봣으면 그런케이스 많이봐서 별 생각없음..
3년 전
익인66
진짜 마음고생 심하겠다 싶음ㅠㅠ
3년 전
익인67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잖아
다른 더 좋은 길 찾으려고 그런가봐

3년 전
익인68
아 그렇구나
3년 전
익인69
공부할머리아니네
3년 전
익인61
뭐 어때 본인 인생인데. 부모님이나 가족 아닌이상 별 생각안듬. 내가 돈 대준 것도 아니고
3년 전
익인70
삼수생인데
댓글 마상이다...
결과로 보여주는 게 맞지만
공부나 해야지

3년 전
익인71
어지간히 공부 머리 없는게 아니면 공부 안 했구나 싶긴 함 .. 시험이란게 과정보다 결과라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ㅠ
3년 전
익인72
굳이 수능을 봐야하나..?라는 생각
3년 전
익인74
그럴수있지만 이제 그만했으면 싶은? 남이면 진짜 상관없지만 내 가족이면 진짜 눈물날듯...
3년 전
익인75
한심하고 그냥 전문대 가는게 나을거같음 취업준비하게
3년 전
익인76
삼수 왜 했을까.. 대학이 아쉬워서 한 것 같진 않음
3년 전
익인77
솔직히 학원 다니면서 저 성적 나온거면 한심해..... 독학이면 아무 생각 안 들고
3년 전
익인78
현역이면 이해 가능 근데 n수면 국어 영어 그렇다 치고 사탐은 오바야 ㅜ
3년 전
익인79
댓글보면 재수,n수 해본사람 안해본사람 보인다 ㅋㅋㅋㅋㅋ 그냥 이제 멘탈 잘 추슬러서 다른길 찾았으면 좋겠음
3년 전
익인84
22
3년 전
익인85
33
3년 전
익인132
44
3년 전
익인138
55 길은 많아 쓰니야 너무 상처 받지 말자
3년 전
익인199
66
3년 전
 
익인80
놀았네
3년 전
익인80
내가 해보니까 알겠더라 나 현역때 41245 였는데 재수때 공부 좀만 하니까 11312 인가 뜸
3년 전
익인81
남이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음. 하지만 내 가족이었다면 복장터질듯.
3년 전
익인82
진짜 솔직하게는 공부 안했나 이런 생각 ㅋㅋ¨̮..
재수도 아니고 삼순데..

3년 전
익인83
나도 n수해봤지만 완전 놀았네 솔직히 간절하지 않구나라는 생각듦
3년 전
익인86
수능만 저런거면 안타깝다 진짜 힘들겠다
평소에도 저러면 왜지...? 이런 생각들듯

3년 전
익인87
공부말고 다른길도 한번 알아봐도 좋겠다는 느낌??
3년 전
익인88
나도 99999에서 32211 만들었는데...? 왜 그랚지
3년 전
익인212
헐 대박.. 공부 어떤방법으로 했어?
나도 요즘 재수할까 생각중인데
완전 노베여서 고딩때는 당연히
3년내내 놀았고......

3년 전
익인88
나 특성화 다니다 늦게 고2 여름방학에 자퇴했어 그러고 바로 중1부터 시작했어 공부 진짜 못해서 검정고시도 통과 못 할 수준이였거든...
반년동안 그렇게 하고 1월에 재수학원 들어가서 그냥 바로 수능공부 시작했어 그냥 했어
하루에 단어 천천히 50개, 100개, 200개 늘려가면서 외웠고 수학은 기초부터 잡으니까 진짜 한순간에 올라가더라 (문과야!) 아침7시30분에 학원 도착해서 11시까지 공부했어
그러고 저게 9모 성적이야! 이제 수능만 보면 돼

3년 전
익인212
와 넌그냥공부를 안했던거지
머리가 좋앗을거야
분명해
나도 너익처럼
난자퇴는 아니고
특성화?실업계고 였단
말이야 고딩때 엄청놀고
지금 대학 들어와서 졸업
앞두고있는데
뭔가 요즘 이런말하기
오글거리는데ㅋㅋ. .
야망(?)이 생겨서
수능다시보고 좋은대들어가서
성공하고싶어 나 22살인데
치대목표인데 너무 늦었나
싶기도하고 생각이 많아..
그럼 너익은 수능공부는
몇년한거야?

3년 전
익인88
아니야... 나 태어나서 공부 처음 해 봤어 너도 할 수 있어
난 2020년 1월 3일부터 재수학원 들어왔어!! 거의 1년 했네

3년 전
익인212
88에게
헐??????
1년만에 이렇게 많이 오른거야? 진짜 멋있다 진짜로......
나 너 익 롤모델이야..
근데 재수학원 들어가는것도
엄청 힘들었을텐데
재수학원이면 기숙사!
그런것도 있는거야?
아니면 보통 학원처럼
다니고 집에 와서 쉬고 그런거야?
보통의지아니면 재수학원 들어가는것도 힘들(?)거같이서
너무 멋있다

3년 전
익인88
212에게
엄청 널널한 학원이야! 기숙사 아니고 토요일은 5시30분에 집 가고, 일요일은 자유!! 규모가 크진 않아서 쌤들도 잘 챙겨주셔서 좋아
나는 원래 수능 볼 생각도 없고 재수학원은 절대 안 오려고 했거든. 근데 나 자퇴하고 공부 습관부터 잡아 준 과외쌤이 여기서 반수했어서 일단 집어넣었대 쌤이ㅋㅋ큐ㅠㅠ

3년 전
익인212
88에게
와 .. 대박
선생님 잘만난것도 있구나
나도 그런 학원 다니고 싶다
보통 재수학원 하면 엄청 삭막하고 빡세고
그런 느낌인데 ㅠㅠ부럽다
너 익은 그럼 이번에
들어가면 현역?은 아니고
1년 늦게 들어가는건가?
난 99년생이라
이제 재수하고 2-3년
걸린다 치면
엄청 늦게 대학 들어가는거라
진짜 심란해 재수한다 생각해도 ㅠㅠㅠㅠ
지금 대학 다니기는 하는데
만족 못하는중
국시 준비도 하고 있는데
재수 생각을 한다는게
진짜 레전드야 내 인생
국시공부도 힘들어하는 내가
수능 공부를 할수 있을까
국시 끝나면 펑펑 놀거야
보상심리까지 들정도로
공부하기 싫은데 수능을
버틸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국시보다 수능이 100배
힘들거같아서
그것도 걱정돼
나약한 내자신...

3년 전
익인88
212에게
아니야 나 현역!! 2019년 7월에 자퇴해서 2020년 1월에 들어간서야ㅋㅋ 나이가 뭐가 중요해!! 내가 이런 말 하면 진짜 어이없을 수도 있지만 우리 어무니도 재작년에 동국대 들어가신걸 뭐..
나는 국시를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수능이 더 쉽지 않을까?? 국시는 합격아니면 탈락이지만 수능은 어느 대학이든 갈 수 있는걸!! 지금 우리가 못하는건 키즈모델밖에 없잖아
일단 도전해보자 나도 했는걸!! 나 자퇴한다 했을때 정말 답 없고 검정고시도 탈락수준이라 담임쌤+교과 쌤들까지 다 말렸는데 지금은 모두 칭찬해
익인이도 한 번 해 봐! 나도 했잖아

3년 전
익인212
88에게
와....
어머님도 진짜 리스펙이다
나 진짜 너 둥말듣고 뭔가
가슴 뛰는거 같아
진짜 도전하면 내가 노력하면
뭔가 내 미래가 바뀔수도 있고
내 평생직업 대우가
달라질수도 있다면
내 평생을 행복하기 위해
몇년 그 잠깐 몇년 고생
못하겠어?
솔직히 tmi로 우리집
가난한편이라
진짜 성공하고 싶고 돈
많이 벌고 싶다 이런 생각 드는데 내가 지금 다니는 학과는 안정적이고 평범한 직업이라
돈 버는데 마지노선도 있고 그래 ㅋㅋ...
진짜 근데 돈도 만만치 않게 깨질거 생각하니까
의지는 넘치는데
돈이 제일 걱정된다
재수에 들어가는 돈이랑
대학 붙으면 다시 대학
등록금이랑 ....
너 익은 집에서 잘 받쳐주는거같은데 그것또한 정말 부럽네..

3년 전
익인89
공부랑 거리가 멀구나 라고...
3년 전
익인92
집에 돈 많나보네
3년 전
익인93
암생각ㅇ안듦.... 머 남의성적보고 생각들게 머있지???
3년 전
익인96
나 재수 하는 중인데 걍 그게 얼마나 힘든 건지 알아서.. 그 생활에서 성적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그걸 견딘 거 자체가 멋있어
3년 전
익인91
고생했네
3년 전
익인91
나도 엔수중인데 댓글들 괜히 서운하가 ㅋㅋㅋㅋㅋ 진심 엔수 했던사람 안해본 사람 딱 티나네
3년 전
익인97
삼수 왜 했을까.. 공부는 안 맞는 것 같은데 다른 길 찾지...
3년 전
익인98
안했다기보단 공부쪽엔 재능이 없어보여
3년 전
익인99
N수때도 열심히 안했거나 아니면 최소 중고딩때 진짜 안했거나
3년 전
익인100
아이고ㅜ 공부가 길이 아닌 거 같은데 다른 길 찾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01
고생한만큼 다른 길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얻었을 거야... 인내/끈기력도 생겼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02
의지가 없구나
3년 전
익인103
어떻게 공부했길래 궁금함+부모님도 맘고생 많이 하시겠네...
3년 전
익인104
열심히 안했거나
못할만한 이유가 있었거나

3년 전
익인105
그럴수있지 근데 나라면 걍 수험생 관두고 다른거 알아봤을 듯.. 나도 재수고민하다가 도저히 올릴 자신 없어서 입시 포기했성
3년 전
익인108
가족들 고생하겠네
3년 전
익인109
나!ㅋㅋㅋㅋㅋ개한심!
3년 전
익인109
그건 공부해본 결과일수가없음..나처럼 개놀아서..
3년 전
익인110
가족이면 한심할거같고 남이면 그냥 헐... 할듯
3년 전
익인111
공부 안했나...
3년 전
익인112
공부안했나?
3년 전
익인113
그사람은 공부는 아니구나...
3년 전
익인114
돈이랑 시간낭비했네..
3년 전
익인115
한심하게는 안보여 사람마다 사정이있으니깐 근데 일단 공부는 확실히 안했구나~ 싶음
3년 전
익인117
그냥 공부머리가 없나 보네 싶음
3년 전
익인118
재수까진 작년에 다 떨어져서 다시 도전하나보다 싶은데 삼수면은 공부랑 안맞네 시간 낭비했다는 생각들어
3년 전
익인119
솔직히 보자마자 한심하다 생각했음..현역은 스킵하더라도 2년 아깝다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버렸네..?
3년 전
익인119
공부 좀만해도 현역..최소한 재수때라도 3-4로는 까는게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충분히 가능했을거라 생각함.. 뭐 이과면 수가가 너무 고이긴했으니 3나와도 꽤나 잘한거라? 적어도 중간 중간이상은 한다고 생각하고 과탐도 솔직히 비킬러만 다풀고 기둥세워도 3은 나올텐데 삼수생이 왜 그렇게까지 실수(겠지아마?)했을까 싶기도 할 수 있음ㅇㅇ.. 근데 문과면 솔직히 제대로 안한거맞잖아.. 내가 현역 문과였다 재수 이과로 돌려봐서 아는거니까 문과비하라 생각하진말고 ㅠㅠ..
3년 전
익인120
내 동생이 3수때 비스무리했는데 현역보다 못 갈 거면 왜 재수삼수 하나 싶긴했어 물론 공부를 안 하니 그런거 맞았고
3년 전
익인121
재수 왜한건지 생각들어
3년 전
익인122
내 미래일 거 같아서 걱정이네...ㅎ 나 자신 너무 한심해^^
3년 전
익인123
무기력증이나 우울증 앓으면 그럴 수 있어
3년 전
익인131
22 나도 보자마자 이 생각 했어 번아웃 왔나 했지 실제로 재수하다가 정신병 오는 사람 많으니까...
3년 전
익인159
333
3년 전
익인202
555
3년 전
익인125
걍 안 한 것 같음
3년 전
익인126
고생했다....
3년 전
익인127
딱히 간절하진 않았나보네
3년 전
익인124
ㄹㅇ내 주변에 그런 사람 많아 나 포함 n수ㅠㅠㅠ이해해 열심히 안한것도 아님 진짜
3년 전
익인128
삽질했으면 가능한점수,, 나도 재수때 진짜개열심히했는데 저것보다 성적더안좋게뜨고 삼수때 그나마 삽질안하는방식으로했더니 바로 12112도배했었거든... 노력은비슷하게함
3년 전
익인171
혹시 어떻게 깨닫고 바뀐건지 물어봐도 될까? 과외나 학원 다니면서 문제점 잡았어...?? 나도 노베라 제대로 시작하려 하는데 삽질만 할까봐 무섭다ㅠ
3년 전
익인128
일단 제일중요한건 기출이라는거.. 인강에너무 의존하지말라는거
이거두개만제대로알고해도 싲질은아닌것같아

3년 전
익인171
기출 분석/오답정리+인강만 열심히 듣지말고 자습시간 늘리면 된다는거지??! 정말 고마워! 근데 혹시 독재였는지 학원 다녔었는지 물어봐도 될까ㅠㅠ 지금 재수각이라... 익인 성적 상승폭이 엄청나서 어떻게 했는지 넘 궁금하다...
3년 전
익인128
난 재수때는 학원다녔고 삼수때는독재했었당
독재가진짜의지만있으면 최고야,, 난 월~토 7 to11했고 일욜엔아예쉬면서 수험생커뮤니티서정보도얻고합격수기도보면서 공부방향성잡아줬어

3년 전
익인171
128에게
헉 그럼 학원 다녔을 때는 큰 변화가 없었는데 독재로 돌리고 확 올린거구나 대박...!!!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ㅎㅎ 꼭 성공하고싶네ㅠㅠ 정말 고마워!!!!!❤

3년 전
익인129
가족이었으면 솔직히 갑갑할 것 같은데
남이면 노상관

3년 전
익인130
나 재수할때 생각나네... 근데 ㄹㅇ 더 안끌고 일단 어디든 대학 가는게 좋더라 내가 그랬어ㅠ
3년 전
익인133
와 댓글보는데 ㄹㅇ현실멘트들 뼈 맞네 재수생 공부하러갈게요..
3년 전
익인134
그럴 수 있지. 누구나 1,2등급 맞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공부엔 재능도 있는거고. 운도 있는거고. 도전한 것에 박수를.
3년 전
익인136
열심히한건아니구나...
3년 전
익인137
재수생이라고 다 1,2 받는 것도 아닌데 ㅁㅝ 그냥 컨디션이 안 좋았겠지 싶음
3년 전
익인140
그냥 재수까지만 하지.. 삼수는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3년 전
익인141
욕할 생각 전혀 안들고
그냥 고생했겠네 공부길이 아닌갑다 이생각

3년 전
익인142
2가지 생각들음 솔직히.
아 얜 공부가 길이 아닌가 열심히 안한건가 아이면 얘가 하는동안 많이 아팠나(우울증/몸 아디든)

3년 전
익인143
고생했다 진짜로
3년 전
익인144
그냥 암 생각 안 들어 n수해서 올1 받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시작한 곳이 다를 수도 있는 건뎀
3년 전
익인145
공부는 진짜 아닌갑다...
3년 전
익인146
걍 공부안했구나 삼수왜했지?,,, 싶지 근데 스트레스받을건 아는데 공부가 길이 아닌거같은데 싶음
3년 전
익인147
걍 접었으면,,
3년 전
익인148
재수보다 오른거면 고생했네 아니면 그냥 그렇게 간절하지는 않았구나..
3년 전
익인149
공부를 늦게 시작했나 싶음
3년 전
익인150
공부 안했구나 혹은 공부머리가 진짜 없구나 둘 중에 뭐든 공부 접고 다른 분야 찾아야도ㅐ
3년 전
익인151
돈 아까워
3년 전
익인152
공부랑 안맞나보다 아님 수능때 많이 떨었나보다 싶음
3년 전
익인153
공부 열심히 한 걸 알았으면 운이 안좋았구나
노는게 보였으면 그럴줄알았다?

3년 전
익인155
삼수로 끝내는게 낫겠다
3년 전
익인156
그럴거면 그냥 현역가지
3년 전
익인157
좀 심란하지 영어랑 탐구가 4..? 얘네 둘은 솔직히 공부머리없어도 미니멈 3년 맥시멈 6년 열심히 하면 안 나올 수가 없는데 ㅋㅋㅋㅋ
앗 참고로 n수 유경험자임

3년 전
익인158
공부는 그만하는게 낫겠다
3년 전
익인160
신체나 심리적 문제없이 건강한 사람이 그러면 한심함
3년 전
익인161
펑펑 놀아서 저성적이 아니라 죽어라 공부해서 저성적이면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거지 뭐..
3년 전
익인162
정말 힘들겠다...마음이
3년 전
익인163
공부 안했구나
3년 전
익인164
공부안햇군
3년 전
익인166
공부머리가 없나보다 싶음..
3년 전
익인167
공부 안했네...
3년 전
익인167
솔직히 나는 한심함... 게다가 학원다니면서 삼수한거면 돈도 엄청 들었을텐데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뭐한건지 궁금하고 한심해 본인 돈으로 한거면 몰라도 부모님 돈으로 할걸텐데... 독재여도 한심 그거 옆에서 보는 가족은 얼마나 답답할까?
뭐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면 한심까진 아니겠지만..

3년 전
익인168
세상 앞길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 한심하지 않아
다만 다시한번 더 할꺼면 열심히 하길

3년 전
익인169
공부 제대로 안 했구나 or 무슨 일 있나
3년 전
익인170
열심히 한거면 공부 쪽 말고 다른 길 찾아봐야될 듯 싶고 열심히 안하고 논거면 저럴거면 뭐하러 삼수하나 싶지
3년 전
익인172
한심
3년 전
익인173
공부 안했구나 싶어,, 삼수면 아무리 못봐도 적어도 2~3은 나와야 한다 생각
3년 전
익인174
그냥 공부 안했구나 이 생각 듦 근데 그게 나쁜게 아니니까 뭐.. 알아서 살겠지
3년 전
익인175
수능날 미끄러져서 한두과목 4 아래로 뜨는거 아니고는 개인적으로 4미만은 공부 안한거라고 생각해서..한심하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시간 아깝다고 생각할듯 차라리 놀지 싶음
3년 전
익인176
아 애매하게 공부했다
3년 전
익인176
솔직히 삼수까지 왜 했나 싶어 그냥 학교가지
3년 전
익인177
공부를 안했거나 열심히 했는데 공부머리가 없거나 유독 긴장해서 미끄러졌거나..
3년 전
익인178
공부를 안했거나 진짜 운이 없었거나..
3년 전
익인179
한심하니 뭐니 아무리 자기 인생에 굴곡 없다해도 본인들 잣대로 상대를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보단 멋지고 대단해 도전했던게 앞으로 있을 인생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지만 분명 살다보면 도움이 될 날이 있을거야
아무리 떠들어봤자 본인이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고 당사자는 심적으로 부담이 컸을텐데 그냥 묵묵히 안아주고 싶다

3년 전
익인180
공부 드릅게 안했구마 한심
3년 전
익인181
솔직하게 한심해
3년 전
익인182
구만훼................
3년 전
익인183
걍 안타까워
3년 전
익인184
잉 그럴수있지!!
3년 전
익인184
잉 ㅜㅠ자신이생각했을떄 내가 생각해도 난 진짜 놀았다! 하면 그게 맞는거지,, 안타깝다,,생각들고
3년 전
익인184
난 진짜 열심히 나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저 성적이면
나는 나대로 열심히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구나. 하고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는 그 누구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잖아.
결과는 이래도 자신깐에서는 정말 노력한거고 마음고생도 있었을거고 정말 그런건 아무도 뭐라고못해
당사자만 아는거라고 ㅜㅠㅠ 수고했어 토닥토닥해주고싶어

3년 전
익인184
난 진짜 나는 나대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는데
결과 안좋다고 나 공부 엄청 안하는얘로 봤을 때 진짜 너무 너무 속상했어.
뭘안다고 나는 나대로 열심히했는데... 그리고 결과에 후회하지않았어 나는 나대로 항상 열심히해서 나온결과니까
아 나는 이정도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열심히했는데 이정도면,,열심히안했으면 진짜 큰일날 뻔했네,, 아마 과거로 돌아가도 나는 이런결과가 나왔을거야
수고했어 나자신!!! 한다 !!!!

3년 전
익인185
모고부터 계속 망했는지 그날만 실수한건지 그런건 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함.....맨날 1뜨다 수능날 오지게 미끄러진 사람봤는데 안타깝기만 하더라.....
3년 전
익인186
솔직하게 넷사세빼고 시간아깝고 버린거임
3년 전
익인186
그렇다고 한심하게 생각할 건 없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가면 되는거
3년 전
익인132
여기서 쫌만해도 성적 오른다는 사람은 인풋대비 아웃풋이 좋은 거야 공부머리가 있는거ㅇㅇ 아무리 노력해도 정체기 왔거나 수험기간 내에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터득 못해서 점수가 안나오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수능에선 운빨도 있고ㅋㅋㅋ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걸어왔던 삶을 돌아봐 나는 정직하게 공부했는지. 후회없이 공부했다면 정직하게 걸어왔다면 그걸로도 박수받아 마땅함 하지만 놀았다면 반성해야지 인생이 계획대로 풀리는 일은 그닥 많지 않더라고
3년 전
익인187
난 이해 가고 전혀 한심하게 안 봄 수능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도 알고 고작 성적 하나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싶지않아
3년 전
익인188
공부 100퍼 안 했구나.. 걍 애잔하다 몇 년 날린 거냐.. 싶음
3년 전
익인189
긴장 많이 했거나....재수할때 공부를 안했거나,,
3년 전
익인190
수능때 컨디션 엄청 안좋거나 갑자기 무슨 일 생겼나하고 생각할듯
3년 전
익인47
에휴 근데 나도 정신병 와봤어서 뭔가 그 친구도.. 좀 힘들었나? 싶음
3년 전
익인47
진짜 무슨 숨도 안쉬어지고 그랬는데.. 추억
3년 전
익인185
222솔직히 이건 정신병 겪어봐야앎ㅠㅠㅠㅠ
3년 전
익인47
환경 싹 바꿀 거 아니면(독재 했는데 학원을 간다든가) 그냥 수능판 뜨는 게 답이야 진짜 우울해서 맨날 울고 맨날 피해망상 걸린 것처럼 죽는 상상하고 그랬는데 그 환경에서 나오니까 바로 나아짐
3년 전
익인191
한심ㄴㄴ 걍 수학은 조금 하고 놀앗나보다 이생각
3년 전
익인192
심리적으로 진짜 심각한 문제가 있었거나 수능 날 실수 제외한 이유로 거하게 미끄러진 게 아닌 이상 솔직히 한심하지..
위의 두 이유 아니면 걍 논 거잖아
아 물론 집안이 빵빵해서 그냥 슬렁슬렁 공부한 거면..쩝

3년 전
익인193
힘들겠다
3년 전
익인194
시간만 때웠나보다... 싶음
3년 전
익인195
열심히 했는데 그런거면 진짜 우울하구나 좀 쉬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95
아니면 한심
3년 전
익인196
많이 힘든가보다
3년 전
익인196
애초에 성적만 보고 그 사람을 왜 한심하다 안하다 논하는지 모르겠음
3년 전
익인197
진짜 답 없다
3년 전
익인197
솔직히 왜 하는지 모르겠어
3년 전
익인198
안ㅌㅏ까움
3년 전
익인203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205
공부머리는 아닌 것 같다..
3년 전
익인206
왜 계속 하지 싶은...
3년 전
익인207
삼수까지 왜했지? 싶음..
3년 전
익인208
좀 쉬는게 좋겠다.....
3년 전
익인209
공부안햇구나...
3년 전
익인210
재수학원 다닐때 느꼈던건데 공부 열심히 하고 안하고 여부랑 상관없이 실전이나 모고에서 성적 안나오는 사람도 진짜 많아서,,ㅜㅜ 근데 수능은 또 몰라.. 마지막 입결은 정말 더 모르고..!! 내 동생도 삼수때 저정도였는데 정시 추가모집으로 꽤 좋은 대학 잘만 들어갔어! 넘 걱정말구 끝까지 믿어봐야지ㅎ 사람 운 어떻게 풀릴지 절대모름.
해본 사람은 알아 진짜..ㅜㅜㅜ성적보고 공부안했구나 하면 안돼..

3년 전
익인210
.재수학원때 우리반에서 진짜 숨만쉬고 공부만 했던 제일 열심히 달렸던 친구도 막상 모의고사나 실전때 계속 성적 잘 안나왔었어...ㅜㅜ평소에 보면 정말 똑똑한 친구였는데도..열심히 안했구나 아님 공부머리가 아니라고 폄하하는건 정말 아니야
3년 전
익인211
공부쪽은 아니니까 다른거 해야하지 않나 싶음
3년 전
익인213
이젠 그만 포기하는 게 어떨까... 라고 생각이 들어ㅜㅜ
3년 전
익인214
옛날엔 공부를 안 했네 했을 텐데 내가 힘들고 지쳐서 성적 안 나와보니까 그럴 수도 있다 싶어 그럴 수 있다고 말하는 것도 상처일지 모르겠지만... 당일 가봐야 아는 거니까 너무 연연하지 말고 힘들겠지만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215
나 그냥 죽어야겠다 한심해서
3년 전
익인216
공부를 안한건가
3년 전
익인217
재수 한거 맞나..? 삼수...? 공부욕심 많은가 보냉
3년 전
익인218
이게... 해 본 사람이랑 안 해 본 사람이랑 진짜 갈려 난 재수해봤는데 진짜 우울증 심하게 앓았어서 이해 돼 초반에 빡세게 달리다가 후반에 미친듯이 무기력해져서... ㅋㅋ 그냥 입시판 뜨고 좀 쉬다가 다른 걸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지금 상황에서 뭘 해보려고 해도 잘 안 되더라
3년 전
익인218
댓글에서도 해 본 사람들만 안다는 댓글 진짜 많은데 진심이야 해봐서 이해해 그럴 수 있어... 대신 그동안 투자한 시간이 아까운 건 사실이니까 더 가치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자
3년 전
익인210
22..재수한 입장에서 열심히 하는거랑 성적이랑 완전히 비례하지 않는단걸 주변에서 너무많이 보고 느낌..
3년 전
익인219
공부를 안했구나 그래도 너무 자책하지 않았음 좋겠다
3년 전
익인220
삼수한 친한 언니가 있었는데 우울증이 심해서 그 정도 성적이였어 학원에서도 그 언니처럼만 공부하면 서울대 간다고 할 정도였는데 항상 모고에서 떨어서 저 정도 점수 나와서 이해해
3년 전
익인221
놀았구나
3년 전
익인222
돈아깝다
3년 전
익인223
공부안한거임 ㄹㅇ 나 현역때 노베에다가 공부 1도 안하고 걍 펑펑 놀았는데 그 정도 나왔음
3년 전
익인223
솔직히 시간아까움...
3년 전
익인224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그렇다면 공부가 길이 아니구나.. 생각들듯
3년 전
익인225
공부머리가 아니구나 / 공부 안했구나.
왜냐면 국수영은 몰라도 탐구 한국사가 저 등급이면 공부 안한거 맞다고 생각함

3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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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225
아 없나 걍 탐구 그런과목 말한거야..
3년 전
익인225
삼년을 했는데 저정도면 걍 공부 안한거거니 공부 길이 아닌거여
3년 전
익인226
원래 많이 낮았나...? 아님 성적이 안오르고 떨어졌나보다 이렇게 생각할 듯
3년 전
익인227
아... 음... 공부를 한건가..?
3년 전
익인229
안타깝다
3년 전
익인230
스트레이트로 현역,재수,삼수 완전 열심히 공부해서 항상 6.9모고때 1-2등급 떴던친구가 그랬다면 한심? 뭐이렇게 안좋은 시선보다는 그냥 안아줄거같아 아니면 정말 열심히해서 나온 점수가 저 점수라면 주변사람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한들 본인은 전혀 타격없을거같은데 이 글 쓴 이유는 아마 불안해서 겠지.?.?? 어느정도는 본인 건강 챙기면서, 바로 사수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대학교를 성적맞춰서 가보고나서 결정해도된다고 생각..!
근데 삼수 하면서 본인이 젤 알거라고생각햄.. 내가 뭘 잘못했고 뭘 잘했고 어느길이 맞는지 등등,,
하지만 다들 고생했다 해줄거고 커뮤의 글은 너무 깊게 받아들이지않았으면 좋겠어 수능 잘보자~~!💛

3년 전
익인231
지쳤나.. 싶지..
3년 전
익인232
공부 안했구나
3년 전
익인233
그냥.. 고생많았고 공부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3년 전
익인234
과정을 봐야 뭐라 말할 수 있을 듯...
3년 전
익인235
공부머리가 없거나 공부 안했거나. 공부 멈춰야됨 돈낭비 시간낭비
3년 전
익인236
공부가 길이 아닌거 같아
3년 전
익인237
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깝다..얼른 지금이라도 공부말고 기술배웠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238
별 생각 안들어 그냥 공부가 길이 아닌거지 얼른 자기 재능 적성 찾아갔으면 좋겠어 삼수할 끈기면 적성 하나 찾으면 엄청엄청 잘할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238
근데 시간 알차게 핵심 잡아 공부한 게 아니고 겉으로만 설렁설렁 시간 때우기 식으로 한 거면,, 해 줄 말이 없지
3년 전
익인239
시간 배렸구나 싶지 근데 그게 안 좋은게 아니라 그냥 이사람이랑 공부랑 안 맞구나 싶음
3년 전
익인240
나도 우울증 걸린 상태에서 삼수해봤는데 말이 우울증에 무기력증이지 삼수해서 4~5면 애초에 공부를 해본적도 없는 애임 그냥 고등학교 내내 공부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살면서 공부에서 성취감을 느껴보고 공부해서 각성상태에 빠져본 적이 없는 거야 아무리 무기력해도 3년 똑같은거 공부해서 5가 어떻게 나와 그런 애는 고3때도 남들만큼 공부해본 적 없는 애고 어렸을때부터 우울증이었을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지능의 문제든 정신의 문제든 4수때 갑자기 나아질수는 없는애임
3년 전
익인241
시간아깝디
3년 전
익인242
무슨 일 있었나..? 싶고 없었다면..
솔직히 한심함

3년 전
익인243
공부 안 한 것 같아.. 수능중독
3년 전
익인244
말만 삼수지 걍 공부 안한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245
저 성적이 공부 안한 성적은 아니잖아 그래서 저 성적을 받았다는 건 일단 공부 머리가 아니다! 이건 아니고 본인한테 맞는 공부법이나 어디가 빵꾸난 건지를 아직 모르는 듯 공부에 생각이 있으면 개념부터 다시 시작해봐 어디가 빵꾸난건지 알게 되고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되는지 알면 성적 쭉 오를 걸 (내 경험담인데 쓰니랑 나는 다르니까 도움이 될진 모르겠다만 적어봄)
3년 전
익인245
아 근데 탐구영역은 암기만 하면 등급 나오는데.. 공부 안한 건 맞네.. 탐구 영역은 진짜 암기가 답이니까 탐구 먼저 성적 올려봅자
3년 전
익인246
삼수한 시간이 아깝다
3년 전
익인247
솔직하게 결과만 보면 공부 열심히 했나...? 생각 들지
3년 전
익인248
n수 해봐서 그런가 삼수인데 저 점수면 공부하는 도중에 무슨 일 있었던건가 싶어 공부 안 했어도 삼수까지 했으면 삽질해도 3~4은 어째저째 유지될텐데 저렇게 떨어진거면 진짜 뭔 일 있던건가 싶어서 안타까울뿐
3년 전
익인249
공부 안했구나
3년 전
익인250
음.. 공부머리가 아니네..
3년 전
익인251
공부 안했네..
3년 전
익인252
그냥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어 버틴것도 대단해
3년 전
익인253
공부 안했나..수능날 많이 실수했나..
3년 전
익인253
내가 재수해봐서 더그럼
당일날 진짜 예상치 못한 과목에서 낮은 등급 뜬 것도 있고 1년간 엄청 노력해서 몇등급 올린과목도 있어서

3년 전
익인254
탐구4면 공부안한거..
3년 전
익인256
어쩌다가...
3년 전
익인257
공부는 그만하는게 좋을거 같다..얼른 자기 적성에 맞는 길 찾아가야 할듯
3년 전
익인258
공부안했나
3년 전
익인259
공부는 길이 아니구나... 영어랑 탐구는 공부를 안 한 성적으로 보임
3년 전
익인261
돈낭비같아
근데 사람일이 바라던 대로만 되는게 아니니깐..정체기나 암흑기가 왔단거는 힘도 들었을테고
익인이 얘기라면 응원할게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해보길

3년 전
익인262
아무생각 안들음 그런가 보다싶음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데 저거가지고 어떻게 타인이 평가하고 말고가 있나?
수능공부 안했나 머리없다 단편적으로 평가하는게 가당치는 않다고 생각해
물론 진짜 수능 공부 안한거면 어쩔 수 없는데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수도 있잖아

3년 전
익인262
그리고 혹시 본인일까봐 말하는데 하나도 안 한심해
21살이면 너무 어리고 3년허비한거 아냐
수능공부결과가 어떻든간에 넌 그3년간 많은걸 배우고 느꼈을거야 물론 대학을 갔어도 또다른 배움으로 채워졌었을 수도있지만 n수경험은 다 하는 건 아니니까 네 인생에 있어 인생경험으로 오롯이 남을거야 그리고 종종 인생 지지대도 되어줄거고
삼수도 해봤는데 이정도도 못하겠나 이런생각으로 버티기도 하겠지 하나도 한심하지 않으니까 너무 자책하지마 수능 못봤다고 네가 못난 사람인것도 아냐 그냥 수능이랑 안맞는 사람인거지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까 더 자세히는 못 말하게지만 하나도 한심하지 않으니까 앞으로의 네 인생 더 빛날 수 있게 꾸려나가길 바랄게 파이팅! 그리고 혹시나 이번 수능본다면 대박나길 바랄게!
남은기간 열심히해!!! 마지막까지

3년 전
익인263
수능이랑은 안 맞나보다.. 다른길 찾았으면한다..
3년 전
익인264
공부안했구나..
3년 전
익인265
공부 제대로 안한거 같으
3년 전
익인266
한심
3년 전
익인267
솔직히 열심히는 안했겠구나 생각듬
3년 전
익인268
삼수까지 했는데 공부 할 생각이 없는 건가,,
3년 전
익인269
지쳤나
3년 전
익인270
난 재수생인데 수능날 미끄러졌나.... 아니면 실전에 약한 타입인가.. 이런 생각
3년 전
익인271
삼수 왜 했지... 공부 안 했나
3년 전
익인272
그냥 진짜 듣자마자 전후사정 모른채 솔직히는 공부 어지간히 안했구나
3년 전
익인273
현역땐 도대체 얼마였던거지? 재수땐 뭐한거지? 외국에 있다 늦게 한국 왔나?
3년 전
익인274
저게 오른 성적인가?? 맞다면 열심히는 했는데 길이 아니라는거고 그것도 아니라면 빨리 접는걸 추천하고싶을듯 내가 재수 해보고 느낀건데 수학같은건 그렇다 쳐도 탐구는 똑같은걸 2년 최소 3년 반복하면 진짜 조금만 공부해도 머리에 알아서 저장됨
3년 전
익인275
장난하나 라고 생각하고 못믿을듯
3년 전
익인276
사수는 안되겠다
3년 전
익인276
아 더이상 수능 준비 그만하라는 뜻...!
3년 전
익인276
그리고 그냥...많이 안타까울것같아 그만큼 버틴것도 대단하고
3년 전
익인277
공부 안했네
3년 전
익인317
2
3년 전
익인278
솔직히 돈아깝고 이게 공부해서 만든건지 안해서 이렇게된건지 모르겠지만 할만큼 했고, 딴 길 찾아야지
3년 전
익인279
심심해서 삼수한 거는 절대 아닐테고 재도전 할수록 정말 간절했을텐데 저 성적이 나왔다면 더 도전하기보다는 다른길 찾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긴해..
3년 전
익인280
예체능인가? 싶을듯
3년 전
익인280
예체능치기가 아니라 실기비율이 더 높은 분야 한정!
3년 전
익인281
N 수 해본 사람으로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학원에서 저 정도 등급 많아
3년 전
익인282
고생많앜ㅅ고 딴길찾는게 나을거같다고 얘기해줄듯
3년 전
익인282
물론 3년동안 띵가띵가 논거면 걍 할말없어짐
3년 전
익인283
삼수왜하나싶음
3년 전
익인284
N수 해본 입장에서 그럴 수 있지
3년 전
익인286
아 같은 삼수생입장으로 걍 고생했다 말해주고 싶어.
3년 전
익인287
시간 아까워
3년 전
익인288
다른거 하는게 낫겠다..? 싶음
3년 전
익인289
나 공부 그냥 저냥 했는데 거의 저 성적 나왔었어 근데 친구나 가족이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3년 전
익인290
뭐지 삼수동안 그냥 놀았나 보다 생각 먼저 드는데 공부 열심히 한거라고 하면은 음.. 아.. 공부말고 다른길을.. 추천해줄듯
3년 전
익인290
나도 재수했는데 적당히 놀면서 성적 많이 올렸는데 솔직히 돈이랑 시간 아깝단 생각도 백번 들듯
3년 전
익인291
공부머리가 아닌가보다...
3년 전
익인292
돈버리고 앉았네
3년 전
익인293
안타깝지
3년 전
익인295
공부 안 했네
3년 전
익인296
우울증 왔을까봐 걱정 돼 뭔 기분인지 알거같아서..
3년 전
익인305
댓글 보면서 혼자 셀쿠 깨지고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위로받는 기분이었어 고마워 익인아
3년 전
익인296
하 익인아ㅜㅜ 울 익인이 앞에 세워두고 밤새도록 그만하라할때까지 위로해주고싶은데 위로같은거 진짜진짜 못해서 어케 내가 해 줄 말이 안떠오른다ㅜㅜ 익인이가 따뜻한곳에서 좋은 사람들이랑 따뜻한 밥 먹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거 알아줘!!! 고생많았어~~
3년 전
익인305
고마워 ㅎㅎ 너한테도 꼭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
3년 전
익인298
주변에 딱 저런사람 있는데 걍... 왜 하는거지? 싶음 본인도 열심히 안하니까 저렇게 나오는거일 것 같아서..
3년 전
익인299
굳이 왜하지
3년 전
익인300
공부를 안했구나
3년 전
익인301
영어 4에 탐구 4면 그냥 공부 안한거
3년 전
익인301
아무리 힘들어도 그 힘든게 공부를 열심히해서 함든거랑 공부를 해야하는걸 아는데 안하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힘든거랑 달라
3년 전
익인302
어지간히 머리 안좋은가보다
3년 전
익인303
놀았네
3년 전
익인304
그냥 안했네ㅋㅋㅋ
3년 전
익인306
.....
3년 전
익인306
솔직히 수학 점수 낮은거면 뭐라고 할듯 문과는 수학은 정말 노력한만큼 점수 나오거든
3년 전
익인307
가족아닌이상 아무말도 안할거같음
내가 한심하다뭐다할입장 아닌거같애 남의 노력에

3년 전
익인308
돈 버리는 거 그만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309
무슨일 있었나 싶음
3년 전
익인309
건강상의 이유라던지
3년 전
익인310
왜 계속 재수하지
3년 전
익인311
공부 안 했구나 뭐하러 삼수까지 했지?
3년 전
익인312
무슨 사정 있었을수도 있지만 일단은 돈 아깝겠다
3년 전
익인314
부모님 속 터지겠다
3년 전
익인315
사수때까지 55555 떴고 오수때 11111로 의대갔는데...
사람 사는거랑 미래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고
사정 다들 다르고
어찌 사는지 살아왔는지 그 사람만 아는데
나는 겪어봐서 그런가 포텐 아직 안 터졌네 싶어

3년 전
익인315
우리 엄마 나 사수때 이제 니가 힘드니 그만하고 딴길 찾아보자 하시다가
아니다 그래도 니가 해보고 싶고 나중에 니 밥벌이 니가 할 자신 있으면 하고 싶을때까지 해봐라 해주셨고
올해 비대면 강의 많을때 과외랑 알바 열심히 해서 신발도 사드리고 노트북도 사드리고 했어
어찌 사는지는 하기 나름이고
그 성적 나온것보다 그 성적이 나오고 그 이후에 어떻게 사는건지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딱히 부정적인 생각은 안듬

3년 전
익인330
혹시 사수때까지 왜 55555 떴는 지 알 수 있을까...?
3년 전
익인316
안타깝기도 안타까운데 재수해서 성적 꽤 올린 내입장에선 그냥 절실하지 않았나 노력을 안했나 싶음
솔직히 5등급은 공부 안한거라고 생각해서...그냥 본인 시간 본인이 버린거지
3수해서 성적도 못가져갔으면 인생면에서 깨달은 교훈이라도 있길바람,, 3수가 그래도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으면 그나마 좋겠다 생각함

3년 전
익인318
공부하기 싫었구나..?
3년 전
익인319
힘들었겠다
3년 전
익인320
어머나 하고 남 일이라 관심 끊음
3년 전
익인321
3수가 아니라 3달만 있어도 5는 안받아
3년 전
익인315
그건 진짜 사람 나름... 공부 머리 안트이면 4년을 해도 5일수도 있음 수학이나 국어 같은건
3년 전
익인321
솔직히 그정도 머리면 삼수를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 5라는게 전체 응시자의 중간 바운더리라는건데 여기엔 첫 응시자도 많잖아 내기준엔 아무리봐도 뭔가 좋게는 안보여
3년 전
익인323
왜 하는거야.. 아무 대학이나 들어가서 길 찾을듯!
3년 전
익인324
원래 어느정도 나왔어쓴지 궁금해짐
3년 전
익인325
그럴수있지 많이 힘들었겠다
3년 전
익인326
이게 한건가 싶어
3년 전
익인327
솔직하게 뭐했나...싶긴 해 재수땐 성적이 어땠는지 몰라도 시간이 아깝달까? 그 치열한 전쟁 속에서 저 성적이?
학교다닐 때 야자도 안하고 학원도 안다니고 시험 며칠 전에 벼락치기하던 내 성적이랑 비슷함...
삼수에 저 정도면 진짜 진짜 공부 안한거야 그게 아님 공부머리가 없는데 붙잡고있는거지
공부가 길이 아닌 것 같으면 빨리 다른걸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게 정신건강에도 더 도움이 될 것 같고..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긴하지만 일단 나는 공부,수능 성적,대학 이런거에 상관없이 인생 흘러가는대로 즐겁게 사는게 좋아서 이렇게 생각하는걸지도 몰라
근데 삼수에 저 성적이라면 그 3년 사이에 더 가치있고 더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잡았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은 있다

3년 전
익인328
3수까지 왜한걸까 도대체 목표가 어디,,,?
3년 전
익인329
복습.예습.학원 암것도안하고 학교수업만 들어도 나오는성적아닌가..?라는생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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