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탈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머리숱이 없어
사귄지 2년 넘었는데 사귀기전에도 머리숱이 많이 없구나 싶었는데... 그땐 여자도 탈모가 있는 줄 몰랐거든..
이제는 보니까 여친이 탈모인거 같기도해...
얼마전에 머리 말려주면서 보니까 더 그렇더라구..
그렇다고 대놓고 말도 못하겠고 딱히 본인이 머리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 것 같지도 않고ㅜㅜ
여친 좋아하는데 머리 볼때마다 내가 스트레스 받네ㅜㅜ
비슷한 사진을 구글 검색해서 찾아봤어

헤어질 생각은 없고 지금 정도도 나는 나름은 괜찮은데 앞으로가 걱정이라 이제 본인이 신경을 좀 써야할거 같아ㅜㅜ 뭐라고 해야할까???
댓글들 너무 고마워 둥이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