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나를 그냥 돈으로 보는거같아 ㅋㅋㅋ 언니라는 인간은 이시국에 맨날 술퍼마시면서 허구헌날 엄마돈 내돈 빨아먹고 살고 이시국에 맨날 술먹고 다님아빠는 실업급여 받우려고 5개월 쉬는것도 못마땅하고 불안한지 맨날 한숨 푹푹이고 엄마는 카드 현금대출 받은거 이자 나가는거 아깝다고 거의 700만원을 갚아달라 하고 ㅋㅋㅋ(준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한번에 큰돈 나가는건 진짜 너무 부담스러움..) 그냥 요새 인생 살기싫고 왜 태어났나 싶고.. 실업급여 끝나는 날에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오 ㅋㅋㅋ 너무 힘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