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떻게 2천만원 바득바득 모았는데
심지어 집대출도 내가 갚고 있는데
아빠가 옆에서 바람넣어서 엄마 새차 뽑았는데
뽑은날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 2대를 긁은거
그래서 내가 모아둔 돈으로 처리하자는데
아니 진짜 난 자기들 노후 대비해서 키운 돈벌이 기계같아
나 그냥 진짜 짐 싸들고 손절하고 집 나갈까?
나 진짜 못살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