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손으로 뭘 하는걸 잘 못해. (머리 손질이나 공예같이 뭐 만드는거) 요리 제외 남자친구랑 곧 1000일이고 다음주가 내 생일인데 남자친구가 몰래 다이슨 에어랩을 구매해서 오늘 택배 왔더라고 그래서 그냥 자랑도 하고싶고 그래서 친구들 단톡에 말하니까 A: 너 남자친구 괜히 오바한다~~ 1000일 처음 사겨본데니? 넘 오바했다 넌 더 비싼거 해줘야 할 거 아냐~너도 고생이다 B (다른친구): 자기가 선물 해주고 싶어서 해준거 같은데? 나: a가 보낸 카톡 답장하기 눌러서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고생이다라는 말 기분 나빠 라고 하니까 나 위해서 팩트만 말한건데 왜 기분이 나쁘녜 익들 친구라면 손절 할거야? 아니면 대화로 풀거야? B친구는 손절까진 하지말고 대화로 풀자는데 무시하는거 같아서 저기서 더 대화 이어가긴 싫어.. (사회생활 하면서 사귄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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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